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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은 행복이 아니라 행복의 모조품을 가져다준다. 하지만 그 모조품이 너무나 빼어나기 때문에 진품과 구분하기가 무척 어렵다" - 윌리엄 페더
경제 환경이 무척이나 어렵다. 모기지사태로 촉발된 미국의 금융불안은 아직도 여전히 그 불씨를 갖고 있고, 석유를 중심으로한 원자재가격의 등락은 그 끝을 알수가 없다. 서민들의 피눈물과 절규에 찬 울부짖음을 가진자와 권력의 시종들은 듣고나 있는지 궁금하게 한다. 돈은 행복인가? 이 질문은 어쩌면 이 책이 말하는 처음과 끝이라는 생각을 하게된다. 종부세 논란과 멜라민 파동으로 어수선한 우리 현실속에서 부자들, 그들은 누구이고, 어떻게 그 많은 돈을 벌었으며, 그들은 어떻게 돈을 쓰고 있는지.. 낮은 눈으로 그들을 바라본다. 그래서, 그렇기에 그들은 행복할까? 의문을 던져본다.
맬컴 포브스(Malcolm Forbes)는 1982년 처음으로 400대 부호들의 명단을 발표 한다. 그리고 25년이 흐른다. 2007년 기준, 400대 부자에 포함되기 위해서는 적어도 13억 달러는 있어야 된다고 한다. \ 도 아니고 $ 로 말이다!!! 꿈속에서 라도 한번 만나볼 수 있을지, 로또에 당첨된다고 하더라도 어림없는 돈이다. 이제 ![]() 마음을 비우고 그들 부자들이 어떻게 부를 축적했는지 조금은 가벼운 맘으로 들여다 볼 수 있을것이다. 우리에게도 익숙한 이름들이 여기 있다. 빌 게이츠, 워렌 버핏, 구글 창업자인 세르게이 브린, 래리 페이지, 마이클 델... 등. 한때 재산이 850억 달러에 이르기도 했던 MS의 빌게이츠는 590억 달러로 2007년 부동의 1위를 고수하고 있다. 그리고 워렌 버핏, 셸던 애덜슨의 순으로 이어진다.
<The Rich>는 포브스가 선정한 400대 부자들의 모든것을 이야기한다. 가장 먼저 그들은 누구이고, 어떻게 부자가 되었는지 이야기한다. 누구가는 좋은 대학을 나왔고 또 누군가는 Risk 속으로 뛰어드는 모험을 감행했고, 그리고 누군가는 절묘한 타이밍과 행운이 뒤따라 주기도 했다. 그리고 그들은 어디에서 돈을 벌었을까? 석유? 엔터테인 먼트와 미디어? 월스트리트로 이어지는 투자의 세계에서? 마지막으로 부자들이 쓰는 돈의 세계를 조명한다. 부자들의 생활, 소비, 상속, 권력과 정치, 그리고 기부라는 아름다운 이름까지 담겨져 있다. 그리고 앞서말한 부자들은 행복할까? 라는 질문이 책의 마지막을 장식한다. 포브스의 400대 부자들에 대한 보고서를 이 책은 다양한 통계와 사례, 에피소드로 재밌게 엮고 있다. 여성들의 재산비율 감소, 빌게이츠 재산 과 아프리카 여러나라와의 GDP와 비교, 14.5%를 차지하는 빅3 부자들의 어마어마 한 재산, 부자들의 인종과 성별, 출신국가, 그들이 나온 대학, 부자들의 명암, 그리고 25년간 400명 안에 이름을 올린 사람들... 이런 다양한 이야기들로 인해 부자들이 가진 성공의 비밀을 조금이나마 들여다 볼 수 있다. 성공하려면? 하는 단순 명료한 자기계발서보다 오히려 실제 사례와 다양한 연구 조사를 통해 보이는 성공의 비밀을 발견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
400대 부자들의 재밌는 통계 자료 중에서 그들이 10억 달러를 벌기위해 얼마간의 시간이 걸렸는지에 대한 조사가 나온다. 아마존의 제프 베조스는 단 3년만에 10억 달러를 벌어들인 반면, 월마트의 샘 월튼은 19년이란 시간이 걸렸다. 인터넷 환경의 변화가 만들어낸 가장 놀라운 사건이 아닐 수 없다. 요즘 우리 사회에서도 어린 나이의 몇억 CEO 타이틀을 단 사람들을 종종 만난다. 부의 지도를 통해서 이런 오프라인에서 온라인 시대로의 전환도 읽을 수가 있다. 또한 부자들의 유형중에서 상속형과 자수성가형에 대한 조사도 흥미롭다. 첫 조사 당시 거의 같은 비율이었던 것이 근래들어 3:7 정도로 자수성가형 부자들이 늘어난 점도 시사점을 갖는다. 2000년과 2001년는 포브스가 요동치던 해였다. 현재 최고 부자의 자리를 차지 하고 있는 빌 게이츠는 당시 110억 달러의 손실을 입었다고 한다. 현재 2위인 워렌 버핏은 당시 28억 달러를 벌어들여 가장 많은 돈을 번 인물이라고 한다. 이처럼 재밌는 에피소드와 통계들로 <The Rich>는 가득하다.
"재산을 많이 남겨놓고 죽는 것은 부끄러운 일이다." - 앤드류 카네기
120년전 카네기가 이런 말을 했다. 그의 말 대로라면 우리나라의 부자들은 정말 이지 부끄러워서 죽지도 못해야 하는것이 맞을것 같다는 생각이든다. 상속세를 내지 않으려고 불법으로 주식전환을 했던 S기업, 불법 비자금으로 조성으로 다시 입에 오르내리고 있는 H기업, 잘못을 저지르고 어김없이 기부라는 입에 발린 미끼 하나를 던져놓고 감감 무소식인 H기업... 그런 와중에 다시 우리 사회를 어지럽게 한 사건이 있었으니 바로 종부세 폐지와 관련된 논란이다. ![]()
얼마전 100분 토론을 통해 종부세 폐지와 관련해서 열띤 토론이 벌어졌다. 그 당시 한 시민논객이 뉴욕타임즈에 게제된 광고를 들고 나왔다. 그 내용은 2001년 부시 행정부가 상속세 폐지 법안을 상정하려고 하자 빌게이츠, 워렌 버핏, 조지 소로스 등 최고의 부자들이 상속세 폐지를 반대한다는 내용을 뉴욕타임즈에 광고한 것이었다. 종부세와 상속세 폐지, 대한민국과 미국, 아직도 개발도상국?과 선진국의 차이를 여실히 느낄 수 있는 대목이어서 마음이 무거웠다. 최고 부자들이 말한 상속세를 폐지 하면 안돼는 이유는 상속세 폐지로 혜택을 입는 사람들은 소수이지만 그로인해 크든 작든간에 피해를 입는 사람들은 다수라는 설명과 함께 부는 세습되어서는 안된 다는 내용이었다. 바로 이런 1%의 차이가 그 나라를 변화시키고, 사람들은 감동시키 는 것이다. 2008년 대한민국의 모습이 지금 논란이 되고 있는 종부세 폐지 움직임 속에 고스란히 들어있다. "역사상 가장 큰 기부금이 얼마였습니까?" 테드 터너의 이 한마디는 빌게이츠를 비롯한 미국의 부자들의 마음을 사정없이 흔들어 놓았다. 워렌 버핏 407억$, 빌 게이츠 280억$, 조지 소로스 59억$... 이미 기부하였거나 기부를 약속한 부자들의 현주소이다. 많은 부를 소유한 이들이 사회에 대한 환원에서도 단연 우위를 차지하고 있는 것이다. "우리는 세습된 부가 아닌 능력 중심의 사회와 기회 균등의 가치를 지켜 나가야 한다." 라고 말하는 워렌 버핏의 모습이 진정한 부자의 모습이기를 바란다.
부자들 그들은 누구인가? 그들은 어떻게 부자가 되었고 어떻게 그 부를 사용하는지 이 책을 통해서 자세히 들여다 보았다. 그렇다면 진정 그들은 행복할까?에 대한 대답 으로 책을 마무리한다. 하버드 대학의 대니얼 길버트 교수의 연구결과 부는 절망적인 가난에서 벗어나 중산층이 될 때는 행복을 담보하지만 그 이후에는 행복한 삶에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결론을 내렸다고 한다. 이 결론이 절대적이지는 않겠 지만 조금은 허황된 부를 꿈꾸는 이들에게 작은 도움은 될 줄 믿는다. 인생의 성공이 단순히 돈을 많이 얻는 것인지, 행복을 의미하는 것인지 결정해야 할 것 같다. 로또에 당첨되어 수십억원을 받았지만 절도와 강도를 일삼다 쇠고랑을 찬 사람들의 이야기가 시사하는 바는 크다 하겠다. 부자들의 인생과 성공스토리를 통해 행복과 부, 성공이라는 인생의 목표와 의미를 새롭게 일깨우는 값진 시간을 얻게되었다. 그리고 기부라는 또 다른 행복과 성공의 아름다운 이름도 배우게 되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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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본인은 그다지 경제/경영 서적을 좋아하는 편이 아니다. 요새 경제가 불황이니 만큼 서점에서는 언제나 경제/경영 서적이 넘처나지만 대부분 [손쉽게 10억 모으기] 같이 자극적인 책 제목으로 독자들의 눈길을 끌지만 실제 그 내용은 실망스러운 경우가 대부분이다. 솔직히 말해서 누군가가 실제로 '손쉽게 10억 모으는 법'을 안다면 쉽게 다른 사람들에게 알려줄려고 할까? 그리고 설사 알려준다고 해도 모든 사람이 10억을 쉽게 모으면 과연 10억이 현재 10억의 가치와 같을까?
이와 같이 본인의 경우 근본적으로 경제/경영 서적에 대한 뿌리 깊은 불신을 가지고 있었다. 하지만 이 책은 "아마존닷컴 에서 선정한 올해의 경제/경영서"에 선정된 만큼 범람하는 경제/.경영서 홍수 속에서 군계일학으로 빛나고 있다. 특히 기존의 경제/경영서가 단순히 개인의 감에 의지한 투자와 근거가 빈약한 주장을 바탕으로 단순히 글쓴이의 자랑에 많은 양을 할애한 것과 비교하여 이 책은 '포브스 400'의 25주년을 맞아 25년간 쌓인 방대한 자료, 독창적인 분석, 400대 부자들와의 인터뷰, 다양한 일화를 통해 세계적 거부들이 다양한 분양에서 어떻게 성공을 거두고 막대한 부를 축적했는지, 또 그 부를 어떻게 증대하고 탕진했는지 상세히 보여주고 있다.
특히 이 책에서는 부자들의 척도인 '포브스 400'에서 점점 상속 재산으로 거부가 된 사람들의 수가 줄어들고 있다는 점이 인상 깊었다. 이처럼 단순히 부모를 잘 만나서 거부가 되는 경우는 점점 줄어들고 있으며 많은 1세대 부자들이 자신의 부가 오히려 자식들에게 악영향을 미칠까봐 노심초사하고 있으며 더불어 미국에서는 많은 부자들의 상속세 유지를 강력히 주장하고 있는 실정이다. 그러나 우리 나라에서는 상속세를 피하기 위해 불법 증여나 탈세를 하는 등 '노블레스 오블리제'를 실천하는 외국의 부자와는 다른 모습을 보이고 있다.
또한 이 책에서 12장 [기부활동]에서는 대표적으로 전설적 투자자 워렌 버핏이 재산의 85%, 약 310억 달러를 기부하기로 하는 등 부자들이 과시적 소비에서 벗어나 자신의 재산을 사회에 환원하는 모습 또한 지켜볼 수 있었다. 하지만 결정적으로 310억 달러라고 하면 감이 잘 오지 않는다. 우리가 일상적으로 사용하는 만~억 단위에는 굉장히 익숙하지만 그 수준을 넘고나면 그저 '많다' 뿐이지 어느정도의 돈인지 감이 잘 오지 않는 것도 사실이다. 그래서 이 책에서는 다양한 그래프와 표를 이용하여 독자들로 하여금 이 책의 내용을 쉽게 이해할 수 있게 도와주고 있다.
결국 이 책은 평범한 경영/경제 서적이 아니다. 수많은 자료를 일일이 분석하고 부자들과의 대화를 통해 '포브스 400'에 올라 있는 "억만장자들은 누구이고 어떻게 재산을 모으고 어디에 썼는지" 구체적으로 알려주고 있는 책이다. 잘 숨겨져 있는 억만장자들의 삶을 알고 싶다면 이 책과 함께하면 절대 후회하지 않을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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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부자가 되고 싶지 않은 사람이 있을까?? 특히 요즘같은 격동(?!)하는 삶을 사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부자"에 관심이 가지 않을 수 없다. 예전부터 부자가 되고 싶다, 부자들은 하늘이 내린 걸까? 라는 막연한 생각만 했는데 이 책을 읽으면서 우리가 살고 있는 세계 속의 부자에 대해 조금이나마 알게 된 거 같다. 포브스 400이라는 말은 예전에 상식 공부를 하며 접한 적이 있지만 책을 통해 확실하게 알게 되었다. 많은 사람들에게 익숙치 않은 포브스 400... 좀 더 많은 사람들이 이 책을 계기로 해서 알게 되지 않을까 싶다.
포브스 400은 미국에서 매년 최고의 부자 400명을 선정해 돈이 많은 순으로 정리한 부자들의 재산명단 이라고 봐야 할 듯 싶다. 매년 공개가 된다고 하니 부자들끼리도 나름 신경을 많이 쓸 거 같다는 생각이 든다. 미국은 재산공개가 깨끗하게 되고 있다는 생각도 들었다. 우리나라의 부자들은 주식이나 공개된 재산 외에 비밀 자금이 많을 거 같다는 생각이 들어 포브스 400과 같은 것이 우리나라에 있다하더라도 정확하게 이루어지지는 않을 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처음에 책을 읽었을 때는 생소한 사람들의 이름과 상상되지 않은 그들의 재산 ***억 달러 등등이 혼란이 와서 책에 몰입이 안 되었지만 그들의 인터뷰, 관련 수치등을 접하면서 점점 책에 빠져들게 됐다. 통계가 구석구석 담겨 있고, 기사를 활용한 부분도 많아서 이 책을 만드는데 많은 노력이 들어갔을 거 같다. 여러가지의 통계수치가 책에 대한 신뢰도를 높여줬다고 해야할까....
이 책은 총 3가지 파트로 구성이 되어있다. 책의 제일 앞 부분에는 포브스 400에 대한 설명이 되어 있고, 1부 "부자, 그들은 누구인가" / 2부 "그들은 어떻게 돈을 벌었나" / 3부 "그들은 어떻게 돈을 쓰고 있나"
정말 세상에는 부자가 참 많은 거 같다. 그것도 우리가 상상할 수 없을 정도의 재산을 가진 부자들이 말이다. 예전에 막연하게 생각하기로 부자들은 다들 똑똑하고 공부를 많이 했을 거야.. 부자되려면 공부 열심히 해라.. 라는 주입식 교육이 있었는데 이 책을 읽으면서 학력과 재산이 반드시 비례하지는 않는 거 같다. 오히려 학벌이 낮으면서도 자신들의 노력과 일에 대한 열정으로 부자가 된 사람들이 많으니 말이다. 내가 기존에 갖고 있던 "부자"에 대한 생각이 많이 변하게 되는 계기가 되었던 거 같다. 부자들은 자린고비에 탈세 등등 그런 나쁜 모습을 많이 바라보게 되고, 보여지기도 했는데 포브스 400에 소개된 대다수의 부자들은 "노블리스 오블리제"를 앞장서서 행동하고 있는 사람들이 많았다. 우리 나라 부자들은 과연.... 물론 세금을 정당하게 내는 것은 하찮은 사람이나 하는 짓이라고 비난한 리오나 헴슬리 같은 부자들에 관한 부분을 읽을 때는 울화가 치밀었다. 있는 놈이 더 한다더니 말이다. 과연 언제까지 포브스 400에 올라 있을지 두고 보겠어!!!!
책을 통해 세계의 부자들은 부자가 되기 위해 어떤 노력을 벌여왔고, 어떻게 했기에 부자가 될 수 있었는지..그리고 부자들의 행태 등등에 대해 많이 알 수 있었다. 큰 부자는 하늘이 내린다는 말이 있는데 정말 자신들의 노력으로 부자가 되는 사람들이 많은 거 같다. 예전처럼 상속으로 부자가 된 사람은 주는 반면 자신들의 노력으로 부자가 되는 사람들의 수가 늘고 있다는 글이 참 마음에 들었다. 자신들이 노력한 만큼 세상에서 인정받으며, 노력에 대한 대가를 얻을 수 있는 세상이 되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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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본의 세계에서 살고 있는 평범한 시민의 한 사람으로서 과연 나도 부자가 되고 싶은 것일까?라는 질문을 합니다. 구체적인 조건을 따지지 않는다면 솔직한 마음은 부자가 되고 싶다는 마음이 더 강하다는 것입니다. 누구처럼 지독하고 주위에서 원성을 듣는다는 것을 제외하고 남들에게 칭찬을 받는다는 전제하에 말입니다. 아니 좀 더 솔직한 표현으로는 어쩔때는 그런 원성을 듣더라도 부자가 되고 싶다는 생각이 드는 것도 사실입니다. 21세기 북스라는 출판사에서 포브스 400대 부자 보고서라는 소재의 책이 나왔습니다.
당신도 부자가 되고 싶은가? 그렇다면 부자가 된 자들의 성격을 파악한 후 그 리스트를 만들어 먼저 자신의 성격과 비교해보시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이 책-더 리치-을 보시면 그들의 면면을 알 수 있다고 말하면 조금은 과장될지 모르지만 그 그룹-25년 동안 포브스 400대 부호가 1302명이랍니다.-들 중 특징을 뽑아 놓았기 때문입니다. 그 리스트를 만드신 다음 자신의 성격과 비교해 보십시오. 그 다음 자신이 부자될 성격의 소유자가 아니라면 자신의 현재 삶에 만족하며 살거나 자신의 성격을 부자가 될 성격으로 개조를 시도하시길 바랍니다. 그 리스트를 만들 수 있는 단초를 제공하는 책이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이 책은 3부로 나뉘어져 있습니다. 1부는 부자, 그들은 누구인가라는 제목으로 그들의 학벌과 두뇌와 추진력을 살펴보면서 모험과 행운, 그리고 타이밍에 대해서 이야기합니다. 2부는 그들은 어떻게 돈을 벌었나라는 제목으로 블루칼라 출신 억만장자부터 서부의 부호들 그리고 엔터테인먼트와 미디어를 통해 부자가 된 자들과 월스트리트를 넘어서라는 제하의 글들을 읽으시면서 그들이 어떻게 부자가 되었는지를 아시고 자신과 비교해보시거나 그저 '아! 이렇게 지독하게 돈을 버는 사람도 있구나.'라고 생각하고 책꽂이 한 쪽에 꽂으셔도 무방합니다. 마지막 3부에서는 그들은 어떻게 돈을 쓰고 있나라는 부분만 보시는 것도 무방합니다. 과시적 소비를 하고 있는 부자들과 부자가 되어 가족 불화를 일으키고 있는 부자들 또는 기부활동을 통해 우리 속담에서 말하듯 '개같이 벌어 정승같이 쓰고'있는 부호들의 삶을 들여다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간략하게 조금 더 정보(?)를 제공한다면 돈이 돈을 벌지만 기회만 잘 포착한다면 돈이 없어도 부호의 대열에 올라 설 수 있다는 것을 이야기 하기도 합니다.
'소위 말하는 '블루칼라'사업으로 지난 25년 동안 포브스 400에 이름을 올린 사람이 175명이다. 그리고 이들의 재산은 매년 포브스 400 총 재산의 20% 정도를 차지했다. 저기술산업으로 큰돈을 벌려면 무엇이 필요할까? 우선 다른 복잡한 산업에서도 필요로 하는 품성, 즉 자제력과 끈기와 꼼꼼함 등이 필요하다. 하지만 틈새시장을 공략하려면 며 가지가 더 필요하다. 그중 하나가 회사 및 고객과 끈끈한, 거의 혈연에 가까운 친밀감을 형성하는 것이다. 이 책 152~153쪽에서 인용'
자신이 남들보다 더 특별한 사람 사귀기에 재능이 있으시다면 이러한 사업에 눈을 돌려보시면 혹시 압니까. 세계 400대 부호에 들 재력을 얻으실수 있을지도....
지금 자신이 고객의 필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정성을 다하고 있는지를 돌아보시는 것도 부자가 되기 위한 하나의 방법인 것 같습니다.
다른 분들은 어떨지 모르지만 저는 아직도 잘못된 생각에 사로잡혀 있는 것 같습니다. 부자들이란 다 남의 피를 빨아서 돈을 모은 사람들이라는 생각말입니다. 남의 피를 빨아서 돈을 벌지 않고 남과 행복하게 살면서 돈을 벌 수 있는 방법도 있더군요.
포브스 400의 데이비드 골드의 사례가 이러한 사례입니다. 이 사람은 99센트온리로 포브스 400에 진입한 사람인데요, 우리나라로 말하면 1000원샵인거 같습니다. 그는 구매담당자들을 격려하기 위해 그들에게 업계 평균임금의 2배에 달하는 임금을 지급한다.<161>는 군요. 그의 삶은 아주 검소하다네요. '골드는 결혼하면서 구입한 집에 44년째 살고 있다. 두 사람은 다른 부자들과 달리 사치스러운 생활을 좋아하지 않는다. 그래서 화려한 옷이나 보석이 없다. 그리고 값비싼 차 대신 연비가 좋은 프리우스를 타고 다닌다. "우리는 돈보다는 가족과 친구, 환경을 더 중요하게 생각합니다."<163>
이 책은 주수성가한 기업들은 기업의 경영방식에 유난히 집착한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 예로 S.트루엣 캐시의 경영원칙은 종교와 밀접하게 관련되어 있었다. ...(중략)...캐시가 말하는 성공 비결은 '원칙을 이익보다 우선시하는 것"이다.<165>라고 밝히고 있습니다. 물론 이 외에도 다양한 사례가 나옵니다. 꼭 부자가 되기 위해서는 아니더라도 이러한 사례를 알고 있다면 이 가을에 보다 더 풍성한 이야기거리를 보유한 자가 되지 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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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가 되고싶다는 내 안에 욕망이 있어서인지 이 책을 지나칠 수 없었다. 왠지 조금은 어려울것 같다는 생각이 뇌리를 스쳤지만 부자가 될수만 있다면...이라는 희망으로 책장을 넘겼다. 포브스라는 이름도 낯설고 그 명단에 올라있는 400의 인물들도 대부분이 낯선이들이 였다. 어느 억만장자는 두려움이 없어야 성공할 수 있다고 말했다. "진정한 사업가라면 손해를 겁내서는 안됩니다. 잃는 것을 두려워 하면 아무일도 할 수 없어요. 기꺼이 위험을 감수하겠다는 마음가짐이 필요하며 설사 손해가 나더라도 이에 굴하지 않고 다시 도전하는 겁니다." 공감이 가는 이야기다. 그리고 뉴스에서 들었던 나이키사에 대한 내용도 있었다. 최저임금도 안되는 임금 지급과 아시아 노동자들의 착취사실들을 읽으며 다시금 있는 자들의 끝없는 욕심이 안타까울뿐이다. 부자들도 평범했었고 힘든 역경들이 있었다는 것을 이 책을 읽으므로 다시금 알게 되었다. 부자를 꿈꾼다면 한번쯤은 읽어보기를 권하고 싶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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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9쪽입니다.
금융업자들은 다른 것은 몰라도 자금을 다시 사용하는 재주만큼은 뛰어나 다. 21세기초의 불황 속에서도 포브스 400의 새로운 일원들이 많이 탄생했다. 소로스와 로버트슨의 후계자들은 30~50대 남성들로 구성되어 있는데 서로 긴밀하게 조직되어 있으며 은밀하게 움직인다. 이들은 앞선 두 사람의 절반 수준밖에 안 되는 자산을 운용하지만 더 다양한 전략을 사용하여 어마어마한 수익을 거두어들인다.
그중 대표적인 인물이 에드워드 S. 램퍼트다. 램퍼트는 코네티컷 주의 그리 니치에 근거지를 둔 45세의 신사로, 월스트리트 외부의 펀드 중 가장 규모가 큰 펀드를 운영하고 있다. 그는 자신이 투자자의 모범으로 삼고 있는 워렌 버 핏과 비슷한 점이 많다. 26세에 골드만삭스를 떠나 1988년 ESL인베스트먼트 를 만든 후 지금까지 IBM이나 웰스파고 등 저평가된 주식들을 주로 거래했다. 그리고 그가 대량 구매한 오토내이션(자동차 판매상)과 오토존(자동차부품 판매 상)의 주가가 가각 3~4배 폭등하면서 억만장자가 되었다.
버크셔해서웨이 클럽 찰스 T 멍거 엘폰드 가문 프랭클린 오티스 부스 주니어 체이스 가문 데이비드 고츠먼 엘버트 리올치
1997년 [포브스]에서 전설적인 투자자 워렌 버핏은 세금신고서를 직접 작성한다 데비이브 더필드는 피플소프트의 사내 록 밴드 레이빙 데이브즈의 멤버다. 컴퓨터어소시에이츠의 찰스 왕은 [남자답게 중국요리하기 Work Like a Man]라는 요리책을 썼다. 고급 식료품가게로 돈을 버는 찰스 버트는 역사유산보존주이자로, 샌안토니오에 있는 남북전쟁시대의 무기고를 복원한 건물에 본사를 두고 있다.
이외에도 재미난 읽을꺼리나 심각하게 생각할꺼리들이 잔뜩 있는 책입니다. 어렵게 인연이 닿은 이유는 절판이라 중고서적을 구입했거든요. 오늘 리뷰를 하면서 새로 산 날 의 감동이 다시 느껴지네요. 지금도 행복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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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만장자들은 누구이며.. 그들은 어떻게 재산을 모으고
솔직히 경제경영서를 그다지 좋아하는 편은 아니다 이 책을 보면 포브스에서는 400대 부호들의 명단을 공개했다
책에 나온 것들을 잠시 떠 올려보자면 셀던 애덜슨은
그 부호들에 대해 낱낱이 파헤치면서도 부호들의 시작부터 현재까지..
좀 더 확실하고 체계적인 책을 원한다면 체계적으로 시작부터 끝까지 부호에 대해 자세하게 파헤친 더 리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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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를 보겠습니다 1 학벌, 두뇌와 추진력 2 모험 3 행운, 그리고 타이밍 4 승부욕 5 블루칼라 출신 억만장자 6 서부의 부호들 7 엔터테인먼트와 미디어 8 훨스트리트를 넘어 9 과시적 소비 10 상속자들의 생활 11 가족 불화 12 기부활동 13 권력과 정치 그 중 409쪽 조지 소로스는 나치 치하의 헝가리에서 소년기를 보내던 중 유대인위원회 에서 임무를 받았다. 포브스 400의 많은 부자들이 재단이나 자선단체를 소유하고 있다, 412쪽 나이어에 따르면 소로스는 다른 무엇보다도 법조인과 의료인 등을 보며 안 타까워했는데 돈보다 고귀한 가치를 추구해야 할 사람들이 자유시장 이데올 로기에 사로잡혀 있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그는 사회를 변화시키기 위해 이민 자의 권익, 치안, 교육을 개선하는 데 많은 돈을 쏟아 부었다. 415쪽 예로부터 정치는 큰돈이 들어갔다. 그래서 미국 최고의 부자들이 정치두뇌 집단에 자금을 대고 527후원회에 거액을 기부하거나 실제도 출마하는 등 정 치의 모든 영역에 연관되어 있는 것은 어떻게 보면 당연한 일이다. 커먼코즈 의 부대표였던 셀리아 웩슬러에 따 르면, 야심많은 부자들은 힘과 영향력을 사기 위해서만 아니라 세상에 무언 가를 남기기 위해서 정치에 뛰어든다고 한다. 그냥 단순히 읽기에만 그칠 것이 아니라 생각을 해야만 합니다. 읽기에만 그치면 구조화가 되지 않고 구조화가 되지 않은 생각은 시간 잡아먹기에 다름 없으니까요. 이 책은 다시 읽도록 하겠습니다. 트럼프 덕에 재미난 일이 자꾸 생기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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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브스 선정 400인 부자를 낱낱이 파헤친다.
그들이 어떻게 돈을 벌었고 소비했는지 많은 내용이 나온다. 애석한 점은 자식문제만큼은 참으로 뜻대로 되지 않은 사람이 많았다는 것..
록펠러가문의 부자가 점점 줄어들고 있다. 세습되는 부는 영원할 수 없다. 삶이란 참으로 한시적인 것이다. 우리는 모두 무엇을 위해 돈을 벌려고 하는가? 아이러닉하게도 아주 돈을 많이 번 이들은 많은 부분을 기부해버린다. 보다 아름다운 세상을 위하여 헌신하는 그들의 모습이 아름답지만 과연 그들은 처음부터 그런 목적으로 부자가 되려고 했을까?
부자는 하늘이 내린다는 말에 동의할 수밖에 없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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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브스가 25년간 추적한 400대 부자 보고서 퓰리처상 수상작가가 밝혀낸 거부들의 진실
제목과 책 매우 묵직하다. 책을 어느 페이지를 펴서 읽어도 괜찮다.
하지만 누구를 위한 책일까.. 나같은 평범한 사람을 위한 책은 아닌듯. 예전에 한국의 부자들 같은 책은 같은 환경에서 자수성가 스타일에 대해서 쓰면서 서민들에게 일말의 희망을 주었다면 이 책은 표지에 쓰인 그대로 부자 보고서이다. 회사 보고서처럼 말 그대로 보고서라 내가 몇백억원을 좌지우지 하고 싶은 재벌10세쯤 되거나 아니면 정말 돈한번 벌어보고 싶다.하는 사람들에게는 재미있는 가십 보고서가 될 것이다.
세계적으로 존경받는 거부들과 반대로 어디서도 손가락질을 함께 받는 졸부의 뒷이야기까지 패리스힐튼이 매일같이 옷을 갈아입으며 나이트클럽이나 다니는 무뇌아 같지만 패리스는 상속을 받지 않아도 이미 스스로 비즈니스를 구축해놓은 정도로 무뇌아가 아닌 쇼비즈니스 재벌인 것이다.
어떤 부자가 얼마를 상속받고 어떤 사업을 해서 성공했으며, 어떤 부자는 십여년에 걸쳐 계속 사업을 실패하면서도 아직 버티고 있는지. 요새 인터넷매체에서 연예인 뒷이야기 하듯이 어렵지 않게 부자들의 이야기를 듣는다.
가족의 배경을 힘겨워 하는 자와, 그 배경을 한껏 누리면서 살아가는 자의 이야기이다.
나에겐 가족의 배경을 부담스러워 하는 일부 거부들의 이야기가 뭥미 하면서 시니컬하게 느껴지지만, 어쩌면 그게 맞을지도 모른다. 내 스스로의 힘으로 버텨나가고 그 사이에서 소소하게 느끼는 안락감에서 오는 행복지수가 불행한 부자들보다 높을거라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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