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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는책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는책" 내용보기
처음에 표지를 봤을땐 왠지 따분해서 읽기 힘들 것 같다는 생각을 하였는데, 막상 읽기 시작하니 TV에서 고고학에 관한 다큐멘터리를 보는 듯한 느낌이 들었고, 재미있게 빨려들어가듯 집중 할 수 있었던 좋은 책이었다. 그리고, 구체적이면서도 짜임새있게 구성된 책이라 좋았다   먼저, 차례의 소제목들이 호기심을 끄는데 아주 훌륭한 제목들이라 여겨진다. 특히, 1부의 소제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는책" 내용보기

처음에 표지를 봤을땐 왠지 따분해서 읽기 힘들 것 같다는 생각을 하였는데, 막상 읽기 시작하니 TV에서 고고학에 관한 다큐멘터리를 보는 듯한 느낌이 들었고, 재미있게 빨려들어가듯 집중 할 수 있었던 좋은 책이었다.

그리고, 구체적이면서도 짜임새있게 구성된 책이라 좋았다

 

먼저, 차례의 소제목들이 호기심을 끄는데 아주 훌륭한 제목들이라 여겨진다.

특히, 1부의 소제목들이 흥미로워서 자꾸 책을 붙들게 되었다.

1.과연 누가 인류 최초의 고고학자 인가?

2. 도둑놈인가 구세주인가?

3. 뭐라고, 우연히 발견했다고?

4. 낮에는 공무원, 밤에는 보물사냥꾼

5. 쳔재적인 발굴가인가 교활한 사기꾼인가?


그리고, 본문내용 상당히 맘에 들었고 고고학에 관심이 없는 독자들도 읽고 공감할 만한 이야기가 많고 많은 정보도 담고 있어 좋았다


또한,실사가 많이 들어있어서 이해에 도움이 많이 되었고, 중간중간 지겹지 않게 박스형식의 고고학 미스터리 또한 좋았다. 

초등고학년 이상의 모든 연령층이 소화할 수 있는 책이고, 읽으면 많은 도움을 얻을수 있는 책이다.

c****1 2008.10.22. 신고 공감 1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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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의 숨결을 찾아서..
"과거의 숨결을 찾아서.." 내용보기
학교 다닐 때 고고학에 관심이 많았다.  수업시간을 매번 기다릴 정도로 재미있게 배웠던 기억이 있다.  기다리며 파내고 발견해서 과거의 역사를 추측하고 새로운 가설을 주장하는 과정이 매우 신기하고 새로워 보였다.  하지만 그 당시 내 눈에는 고고학자가 배고프고 위험해 보였으므로 내 길은 아니라고 그냥 마음을 접었던 것 같다. 학창시절의 추억 때문인지 이 책을 보니 무척 반
"과거의 숨결을 찾아서.." 내용보기

학교 다닐 때 고고학에 관심이 많았다.  수업시간을 매번 기다릴 정도로 재미있게 배웠던 기억이 있다.  기다리며 파내고 발견해서 과거의 역사를 추측하고 새로운 가설을 주장하는 과정이 매우 신기하고 새로워 보였다.  하지만 그 당시 내 눈에는 고고학자가 배고프고 위험해 보였으므로 내 길은 아니라고 그냥 마음을 접었던 것 같다. 학창시절의 추억 때문인지 이 책을 보니 무척 반가웠다. 

 

이 책의 저자는 과학 전문기자라고 하는데 고고학에 대해 어쩌면 이렇게 자세히 전문적으로 깔끔하게 정리를 잘해놓았나 하고 생각했다. 고고학에 대해 전혀 몰랐던 일반 독자들도 이 책을 읽으면 고고학의 매력을 충분히 느낄 것이다.  영화인디아나 존스가 실제 고고학자 로버트 J.브레이우드를 모델로 했다는 것을 나도 처음 알았는데 그의 동선을 눈으로 따라가는 것 만으로도 가슴이 두근거렸다. 

 

이 책에는 고고학에 관한 많은 정보와 지식이 담겨있다.  고고학의 역사로부터 고고학자, 그들의 활동과 학술적 업적과 성과, 과거의 고고학과 오늘날의 고고학 접근 방식의 차이 현재 진행되고 있는 발굴 소식 등 책을 읽으면서 새롭게 알게 된 사실들이 많아서 과거의 내용이 아니라 마치 오늘 아침 신문을 보는 것 같았다.

 

특히 관심이 갔던 부분은 성서와 관련된 발굴 성과부분과 전설적인 고고학자 하인리히 슐리만에 관해서였다.  최초의 발굴이 그리스가 아닌 현재 이라크 땅인 바빌론에서 이루어졌다는 것도 흥미로웠고 바빌론이나, 우르 등의 지명들에서 성서에서 말하는 사건의 건물이나 조각들이 나오는 부분은 참 신기하기도 하고 몰랐던 것을 알게 되는 즐거움을 주었다.  그리고 하인리히 슐리만’.개인적으로 난 이 사람에 관해 배웠던 순간을 기억한다.  가난한 견습생 직원으로서 어릴 때부터 읽으며 좋아했던일리아스에서 나오는 전설의 트로이의 전쟁이 역사적 사실임을 믿고 살다가 돈을 벌게 되자 자신의 재산을 몽땅 털어 트로이를 찾으러 헤맸고 결국 그 곳을 발견했다고. 들으면서 와! 정말 대단한 사람이다.  일생을 걸고 뭔가 얻으려고 하는 열정이 내게는 있는가? 라는 질문을 스스로에게 하게했던 인물이라 기억하고 있었다.  그런데 이 책을 보니 그는 역사적인 사기꾼이었다. 자신의 불우했던 어린 시절을 보상받기 위해 일생 동안 자신을 드러내기 위해 노력한 사람 같았다.  트로이를 발견한 사람도 영국인 외교관 프랭크 칼버트란다.  이 사람의 공을 가로채고 자신을 영웅화해서 사람들의 칭송을 받았던 머리 좋은 부자 사기꾼.  이런 사실이 근래에야 밝혀졌단다. 읽으면서 헛웃음이 나왔다. 그리고 책에 나온 그의 사진을 한번 노려봐줬다. 

 

일반적으로 짐작이 가듯이 역시 발굴과정에는 어려움이 많이 있었다.  훼손되거나 땅 속이나 바닷속에 묻힌 곳들도 많았고 도굴꾼들이 휩쓸고 간 곳도 많았다.  저 높은 곳에 새겨져 있는 고대문자를 탁본하기 위해 암벽등반을 한 고고학자도 있었다. 많은 돈이 들기 때문에 요즘에는 굴삭기로 작업하는 공사 지역에 직접 가서 그 곳에서 과거의 흔적을 찾기도 한단다.  하지만 이런 어려움을 겪고 발견한 것들이기에 사회적으로뿐만 아니라 개인적으로도 아주 보람을 느끼는 작업일 것 같다.  또 고고학자들에게는 우연이라는 친구가 있어서 생각지도 못한 곳에서 엄청난 발견을 하기도 한단다. 이런 숨은 매력이 있으니 그렇게 어렵고 힘든 작업을 선택하여 계속하는 게 아닐까?

 

요즘은 개인적인 발굴보다는 팀으로, 각 분야의 전문가들, 그리고 아마추어 조력가들의 협조와 노력으로 발굴을 한다고 하는데 이 책을 읽고 나니 그런 곳에 한번 가서 함께 작업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 
k****d 2008.10.23.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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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의 노고와 땀과 인내를 배우라~!!
"그들의 노고와 땀과 인내를 배우라~!!" 내용보기
한 사람의 호기심을 통해 위대한 역사의 보금자리가 들어나는 순간 가장 흥분하며 그 곳을 지키는 사람들의 삶을 보여주는 고고학자 들의 이야기는 역사 속의 비밀 보다 더 흥미진진한 내용일 수도 있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막연하게 그들의 노력으로 지금의 역사 한 가운데에서 공부를 하고 있는 지금 우리 아이들에게 고고학자들의 수고와 땀 방울을 기억하게 하는 이 책을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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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사람의 호기심을 통해 위대한 역사의 보금자리가 들어나는 순간 가장 흥분하며 그 곳을 지키는 사람들의 삶을 보여주는 고고학자 들의 이야기는 역사 속의 비밀 보다 더 흥미진진한 내용일 수도 있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막연하게 그들의 노력으로 지금의 역사 한 가운데에서 공부를 하고 있는 지금 우리 아이들에게 고고학자들의 수고와 땀 방울을 기억하게 하는 이 책을 통해 무슨 일이든 수월하게 얻고, 가지고 싶어하는 이들에게 노력과 끈기만이 위대한 역사의 현장을 발견할 수 있다는 것을 설명해 주고 있었다. 

특히, 우리가 아는 “슐리만”의 알려지지 않은 이야기들과 개인적인 욕심을 통해 고고학자들의 일면과 다른 삶을 알게 되는 것도 이 책을 보는 독특한 매력이 아닌가 한다.  중간 중간 보여지는 ‘고고학 미스터리’를 통해 아이들에게 또 다른 지식을 보여주고, 세계사와 연관지어 흥미있게 진행되는 역사발굴 현장은 어쩌면 손에 땀을 쥐게 만드는 간접적인 발굴현장을 함께 하는 느낌이 아닌가 생각한다.  시대에 앞서 살았던 우리네 조상들의 역사현장을 습격하는 재미를 통해 발굴된 현장을 보는 것보다 발굴하는 과정에 더 초점을 맞춘 이 책은 그냥 의자에 앉아 읽고 끝나는 것이 아니라, 발굴했던 고고학자들과 호흡하며 땀을 흘리는 모습까지 발견할 수 있을 거란 생각을 해 본다. 

h*******3 2008.10.2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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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를 추적하는 재미에 빠졌어요
"역사를 추적하는 재미에 빠졌어요" 내용보기
대학교 때, 가방 하나 훌쩍 둘러메고 밤기차를 타고 여행을 떠나곤 했었다.막연히 여행이 좋았고 내가 살던 곳이 아닌 다른 곳에 간다면 괜시리 설레이곤 했던 기억이 있다. 아마, 그것이 바로 작지만 고고학의 매력이 아닐까? 지금도 여행을 하는 재미는 손에서 놓지 못하고 많지는 않지만 외국 여행도 해보고 주말이면 국내여행을 자주 다니고 있다.    과거를 추적하는 수사관,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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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학교 때, 가방 하나 훌쩍 둘러메고 밤기차를 타고 여행을 떠나곤 했었다.막연히 여행이 좋았고 내가 살던 곳이 아닌 다른 곳에 간다면 괜시리 설레이곤 했던 기억이 있다. 아마, 그것이 바로 작지만 고고학의 매력이 아닐까? 지금도 여행을 하는 재미는 손에서 놓지 못하고 많지는 않지만 외국 여행도 해보고 주말이면 국내여행을 자주 다니고 있다.

 

 과거를 추적하는 수사관, 고고학자를 읽어 보면 내가 좋아하는 여행과 관련이 있어서 더 흥미롭게 읽을  수 있었다. 하지만 나의 여행과는 좀 차원이 다르다. 내가 가보지 못했던 새로운 세상에서 내가 경험하지 못했고 볼 수 없었던 것을 눈으로 즐기며 보고 오는 것에 그치지만, 이 글에서 소개되고 있는 고고학자들은 다르다.

 

 고고학자들은 생명을 위협하는 혹독한 기후의 사막이나, 자신을 지켜 줄 법도 경찰도 없어 하루하루 위험하기 짝이 없는 오지에서 발굴작업을 하고 있다고 한다. 그들의 숨겨진 노력이 있었기에'고대의 사람들은 어떻게 살았을까? 어떤 옷을 입고 어떤 집에서 어떤 음식을 먹었을까?' 하는 의문점을 해소할 수 있지 않았을까? 

 

 우리는 보물인지도 모르는 사용하고 있었던 조상들의 유적과 유물을 알 수 있게 해주고, 과거 선조들의 삶을 알아볼 수 있는 고고학의 매력....

 

 나이 40이 넘어 다시금 느끼게 되었다.열정은 조금 사라졌을지는 몰라도 마음의 여유가 생겼기에 유물을 발견하는 재미에 푹 바져보면 어떨까? 하는 생각을 해보게 된다.

 

 세계 여행을 마음먹은대로 갈 수는 없는 법, 더군다나 과거로의 여행은 더욱 더 어려운 법, 하지만 걱정하지 않는다.   

 

 과거를 추적하는 수사관, 고고학자를 읽어 보면서 내가 고고학자가 되어 본 듯한 느낌을 갖고, 과거로의 여행을 떠나보면 어떨까?

 

  3,000년도 훨씬 전, 과거로의 여행  그것도 저 머나먼 고대세계로.....  

 

   http://blog.naver.com/jjsy98/10036298948

 

   http://cafe.naver.com/bookchildlove/159414

http://blog.aladdin.co.kr/767521153/2363773

j***3 2008.10.2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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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를 추적하는 수사관,고고학자]
"[과거를 추적하는 수사관,고고학자]" 내용보기
내가 ’고고학자’에 대해 알고 있는 지식의 전부는 ’고고학을 연구하는 사람’ 이라는 것과 영화 ’인디아나 존스’ 와 최근 딸아이가 읽고 있는 역사학습 만화에 나오는 이야기가 전부이다.영화 ’인디아나 존스’도 대부분이 허구로 구성된 이야기 일거라 생각했고, 그 영화가 고고학자를 대변해주는 이야기는 아닐거라 생각했다.그런데 놀랍게도 ’인디아나 존스’는 실제 인물 고고
"[과거를 추적하는 수사관,고고학자]" 내용보기

내가 ’고고학자’에 대해 알고 있는 지식의 전부는 ’고고학을 연구하는 사람’ 이라는 것과 영화 ’인디아나 존스’ 와 최근 딸아이가 읽고 있는 역사학습 만화에 나오는 이야기가 전부이다.
영화 ’인디아나 존스’도 대부분이 허구로 구성된 이야기 일거라 생각했고, 그 영화가 고고학자를 대변해주는 이야기는 아닐거라 생각했다.
그런데 놀랍게도 ’인디아나 존스’는 실제 인물 고고학자 로버트J.브레이드우드를 모델로 했다고 한다. 
대담함과 번득이는 영감 그리고 끈질긴 노력을 가진 브레이드우드는 많은 고고학자 지망생과 영화의 모델이 된 것이라고 한다.

하지만, 과연 고고학자들이 어떤 일을 하고 있는지는 잘 알지 못했다. 
브레이드우드는 이런 말을 했다고 한다.
"고고학자란 과거의 인류가 만들어 놓은 물건과 행한 일들을 연구하는 직업이며 그 목적은 인류의 삶을 총체적으로 이해하기 위해서이다."
우리는 고고학자에 대해 잘 알지는 못하지만, 고고학자들이 연구하고 발견해낸 인류의 역사와 유물등에 대해서는 알고 있다. 
발견한 유물에 대한 환호와 반가움과 경탄을 금치 못하는 우리는 역사를 발견한 고고학자의 노력에 대해서는 생각해 보지 않는 듯 싶다.

고고학을 흔히 ’삽질학문’이라고 폄하하기도 하지만 고고학자들은 그런 비아냥에 개의치 않는다. 실제로 중요한 역사적 자취와 유물을 ’삽으로’파내야 하는 일이지 않는가. 예리한 수사관들이 그러하듯이, 우선 겉으로는 평범해 보이는 세계에 의문을 던지는 것으로 우리의 탐험을 시작할 수 있다. -볼프강 코른- 11P

이 책은, 
제 1부 고고학의 황금시대와 위대한 전설들
제 2부 고고학이 생겨나기 이전의 고대 유적지 풍경
제 3부 현대 고고학, 최첨단 신기술과 스페터클한 발견
을 통해서, 고고학자와 고고학에 대한 이야기를 확인 할 수 있다.

1800년 무렵까지는 고고학이 진지한 학문으로 자리 잡았다고 말하기는 어려운 실정이지만 그 1800년 무렵에 이탈리아와 그리스, 메소포타미아 그리고 이집트에서 거의 동시에 대규모 발굴이 시작되었다고 한다.

고고학이란 분야는 처음부터 문화유산으로 효과적으로 보호해야 겠다는 의도가 아니라 19세기 영국과 프랑스, 독일이 산업 강국의 반열에 오르면서 문화의 주도권까지 쥐고 싶어하는 욕심에 의해서였다.

어떤 유물이 그야말로 우연히 발견되었는가, 아니면 체계적인 탐사 끝에  발견되었는가 하는 구분은 큰 의미가 없다. 그보다 훨씬 중요한 것은 발견물을 어떻게 취급했는가, 그 가치는 올바르게 평가했는가, 제대로 연구할 만한 학자의 손에 들어갔는가? 등이다. 57p

최초의 고고학자는? 고고학자 하인리히 슐리만은 과연 천재적인 발굴가인가 교활한 사기꾼인가? 고고학이 학문으로 자리 잡기까지의 과정과 유물에 대한 이야기를 알 수 있다.
또한 최첨단 신기술을 통한 지금의 고고학에 대한 이야기도 흥미롭게 다가온다.

고고학자들을 통해서 바라보는 역사는 또 다른 재미를 선사한다. 트로이 근처에 있는 거주지이자 매장지인 쿰페테’ 조사에 대한 이야기는 역사를 또 다른 시선에서 바라보는 방법을 알려준다.

고고학의 매력을 알 수 있었을 뿐 아니라, 작은 뼈 하나하나와 수 많은 토기를 하나하나 분류하면서 역사의 진실을 파헤치는 그들이 있기에 우리가 살아보지 않는 아주 오래전 이야기를 전해 들을 수 있는 것이리라..

고고학자들은 함부로 버려져 있던 증거들을 모아 까마득한 옛날에 벌어진 사건을 해결할 열쇠로 삼는 것이다. 그 과정에서 잠시라도 치밀한 추리를 멈추어서는 안 된다. 9p

s*****2 2008.10.21. 신고 공감 0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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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고학 이야기에 빠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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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고학이란  말처럼 우리를 매료시키는  말이 많지 않을것이다.  그것은 우리가 알지못하는  과거에대한  궁금함과 함께  고고학이란 말에는  목숨을 담보로하는  모험이란 단어가 먼저 떠오르기 때문일것이다.  그건 아마도  인디아나 존스같은 영화에서 주인공의  목숨을건  모험을 봐왔기 때문일것이기도 하다. 그러나  고고학자 브레이드 우드는 "우리 고고학자들고 범죄사건 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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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고학이란  말처럼 우리를 매료시키는  말이 많지 않을것이다.  그것은 우리가 알지못하는  과거에대한  궁금함과 함께  고고학이란 말에는  목숨을 담보로하는  모험이란 단어가 먼저 떠오르기 때문일것이다.  그건 아마도  인디아나 존스같은 영화에서 주인공의  목숨을건  모험을 봐왔기 때문일것이기도 하다. 그러나  고고학자 브레이드 우드는 "우리 고고학자들고 범죄사건 해결에 나선 훌륭한 수사관은 생각하고 일하는 방식이 비슷하다."라고 말을 한다.고고학자들을  함부로 버려져 있던 증거들을 모아 까마득한 예날에 벌어진 사건을 해결할 열쇠로 삼는다. 그리고 치밀한  추리를 통해 추억의 파편들을  하나하나  다시 맞추는 일을 한다고 한다.  

  그래서 고고학자들의  새로운  유적과 문명을  발굴해가는 과정의 이야기는 스릴은 없지만  흥미를 끌기는 충분하다. 고대  문자를 해석하고 고대 도시를 발견하고, 왕가의 무덤을  발굴하는 이야기는  고고학자와 동화 되어  조마조마함 마저 느끼게 만든다.  고고학이 순기능만 있는것이 아니었다.그러나,  역사를   우리에게 보여주는  고고학자들의 노력이 있었기의  많은  수수께끼같은 역사를 풀수있었다. 그런데   고고학에서도  과학의 혁신적 발전의  혜택을 누리게 되니 그런 여러가지  놀라운  사실들이   지적  호기심을  마구 자극했다.

< 과거를 추적하는 수사관 고고학자 > 우리가 쉽게 접할수없는  새로운 세계로 갈수있어 참 흥미롭고  고고학에 대해  새롭게 알게 된  좋은 시간이었다.  중간 중간에 참고 사진들과 고고학의 미스테리 부분을 통해 읽어 가면서  생기는 문제들에 대한 정보를 얻을수있었다.

n******5 2008.10.2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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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고학의 매력을 찾아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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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다할 세계여행을 아직 못해본 나는 먼 과거로의 여행을 할수 있는 나라를 가보고싶다는 열망을 안고있다. 파라오의 위엄을 느낄수있는 피라미드의 나라 이집트, 고대문명의 발자취를 따라가보는 중동지역 그리고 너무도 유명한 고대 문명을 만날수잇는 터키 로마 그리스등이 그곳이다. 외양적으로 나타난  화려한 모습은 최초의 문명지로서 번성했던 과거의 위엄을 느끼기에 충분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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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다할 세계여행을 아직 못해본 나는 먼 과거로의 여행을 할수 있는 나라를 가보고싶다는 열망을 안고있다. 파라오의 위엄을 느낄수있는 피라미드의 나라 이집트, 고대문명의 발자취를 따라가보는 중동지역 그리고 너무도 유명한 고대 문명을 만날수잇는 터키 로마 그리스등이 그곳이다. 외양적으로 나타난  화려한 모습은 최초의 문명지로서 번성했던 과거의 위엄을 느끼기에 충분하기 때문이다.

 

그렇게 과거로의 회귀본능을 느끼는 나에게 이 책은 여행에 앞서 고대문명이 우리들에게 나타나기까지 어떤 과정을 거치고 어떤 사람들의 손을 거쳐 어떠한 이야기를 담고있는지를 알려주고 있었을 뿐만아니라 문화재 발굴이란 미명하에 자행되는 도굴행동에 대한 정당성에 대한 의문을 제기하고 있기도 했다.

 

솔직히 고고학은 학문에 우선하여 인다아나 존스라는 영화를 통해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과거의 시간을 말해주는 그 무엇을 찾아가는길 그 길의 끝에서 맞닥뜨린 보물들은 사람의 마음을 혹하게 만들고 있었던것이다. 그랬기에 고고학의 역사속에서 거의 대부분의 역사는 인류최초의 고고학자라 불리우는 하인리히 슐레만의 이야기에서 알수있듯 자신의 명예를 얻기위한 수단이 되기도하고 자국을 사랑한다는 미명하에 부를 축적하기 위한 방편으로 이용되어왔음이었다.

 

지구상에 최초의 문명이 발생한이래 5000년이 넘는 시간이 지나왔다. 하지만 본격적인 기록문명이 나타난것은 불과 1000여년의 시간에 불과하다. 그 잊혀졌던 4000년의 시간을 밝혀내고 급기야는 더 거슬러 올라가 46억년의 지구나이를 가늠할수 있는것이 바로 고고학이었다.

 

바빌론의 느부갓네살2세와 같이 천년제국을 발굴 재건함으로써 진정한 후계자임을 알리기 위한 작업과, 실체를 볼수있었던 시대의 파우사니아스와 같은 사람들의 여행기를 통해, 성베르로 대성당 건립을 지시한 교황에 의해 우연히 유물이 발견되며 고고학의 역사는 시작되었다.

 

그후 2장에서는 생명력이 짧은 진흙건축물의 침식작용과, 화산 쓰나미를 비롯한 자연재해등과 고대유적지 풍경을 묘사함으로써 옛 유물들이 형성된 배경에 대해 말하고있다. 마지막으로 우후터 늪지에서 우연히 발견된 소녀미라와 덴마크 톨룬에서 발견되 늪지시신 톨룬의 남자미라를 통해 고고학의 본질적인 의미라할수있는 인류의 삶과 자연현상을 읽어내는 최첨단 연구기법을 볼수있었다.

 

진정한 고고학이란 터키 로마 그리스의 유물을 보기위해 런던 파리 베를린을 가야만 하는 슬픈 현실이 아니라 3000년의 시간동안 온전히 보존되어온 자연의 특별한 모습을 볼수 있는것 땅속에 묻혀있던 하나의 뼈조각에서 당시의 생활모습을 엿볼수 있는것이 아닐까 싶어진다. 과거와 현재를 오가며 베일에 쌓여있던 새로운것을 알아가듯 먼 과거로의 여행을 통해 인류의 발자취를 더듬어보는 고고학의 모든 실체를 알수있었던 멋진 시간이었다.

d****0 2008.10.2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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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고학이 나에게 다가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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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통해 고고학이라는 낯선 분야에 대해 알 수 있었다. 내가 고고학을 언제 접할 수 있을 것이며, 고고학자를 언제 만나볼 수 있겠는가? 그런 점에서 이 낯선 고고학이라는 학문에 대해 간접적이나마 알게 되어 너무 기쁘다.   우리는 고고학이라고 하면 흔히 '인디아나 존스'나 '미이라'를 연상하기 쉽다. 옛날 왕들의 무덤을 찾아 보물을 찾기 위해 모험을 하게 되는 내용이
"고고학이 나에게 다가왔다." 내용보기
 

이 책을 통해 고고학이라는 낯선 분야에 대해 알 수 있었다. 내가 고고학을 언제 접할 수 있을 것이며, 고고학자를 언제 만나볼 수 있겠는가? 그런 점에서 이 낯선 고고학이라는 학문에 대해 간접적이나마 알게 되어 너무 기쁘다.

 

우리는 고고학이라고 하면 흔히 '인디아나 존스'나 '미이라'를 연상하기 쉽다. 옛날 왕들의 무덤을 찾아 보물을 찾기 위해 모험을 하게 되는 내용이 주 스토리를 이룬다. 하긴 나도 잘 알지 못하는 고고학에 대해 그런 환상을 가지고 있었던 게 사실이다. 하지만 고고학자들은 몇 달이고 해가 떠서 질 때까지, 발굴터를 한 층 한층 파헤치며 조심스럽게 흙을 걷어 내는 단조로운 일을 계속하는 것이다. 아! 고고학이란 게 그런 거였구나. 가끔 텔레비전에서 본 적이 있는 것 같다. 조심 조심 발견된 유물이 다칠세라 붓을 들고 흙을 털어내던 사람들이 고고학자였구나. 환상이 와르르 무너져 내린다. 고고학자라 하면 사람들이 그 직업에 대해서 잘 모르니 어느 정도 환상을 품고 있어야 멋있어 보이는데... 이런 그런 환상이 무너졌으니...하지만 이제는 환상에서 벗어나 좀 더 현실적으로 다가오는 그들에 대해 알아볼 수 있는 것으로 만족한다.

 

이 책은 한마디로 '고고학의 역사'를 다루고 있다. 과연 누가 '인류 최초의 고고학자'인가? 하고 던지는 화두에 내내 궁금해진다. 언제부터를 고고학이라고 불러야 하고... 최초의 고고학자는 누구일까? 하는 궁금증이 점점 더해가기만 한다.

고고학자들은 함부로 버려져 있던 증거들을 모아 까마득한 옛날에 벌어진 사건을 해결할 열쇠로 삼는 것이다. 처음에는 이런 개념들이 없었다. 단지 과시하려는 목적이였고, 도굴이 목적이였으며.... 그 후에 차츰 학문으로써의 고고학을 연구하기 시작했다.

 

가장 많이 알려진 발굴자로 하인리히 슐리만이란 이름이 나에게도 그다지 낯설지 않게 다가왔기에 더욱 재미있게 읽을 수 있었다. 희대의 사기꾼일까? 아닐까? 그는 우연히 영국인 외교관 프랭크 칼버트를 만났고... 그로부터 전해들은 트로이의 유적이야기는 그의 불행한 과거에 대한 보상으로, 자신을 위대한 고고학자로 포장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 하지만 그는 끝내 트로이 발굴을 보지 못하고 눈을 감았다.

 

그 후로도 트로이 발굴 작업은 몇 차례에 걸쳐 더 이루어졌다. 땅을 파낼수록, 과거의 모습을 드러낸다. 과거의 역사를 거슬러 추적할수록 베일에 가리워졌던 신비로움은 진실에 가까워진다.

 

고고학이란 학문이 꽤 매력있게 다가온다. 아직 내가 고고학자처럼 작업을 하지 않았으니 저자가 말한 오랜 힘든 발굴 작업이 피부에 와 닿지는 않는다. 하지만 숨겨져 있는 과거를 찾아낸다는 거, 꼭꼭 숨어 있는 퍼즐을 찾아내어 하나의 그림판을 맞추어 나간다는 거..., 우리가 매일 밟고 다니는 땅 속 어딘가에... 고대 국가가 드러나길 바라며 잠들어 있는 것은 아닐까?

l*****2 2008.10.21.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고고학의 흥미로운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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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를 추적하는 수사관 고고학자>는 고고학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이야기로 풀어가는 책이다. 그래서 전문적인 분야같고 왠지 딱딱할 것 같은 느낌을 처음 받았지만 막상 책을 펼치고 읽기 시작하면 나도 모르게 술술 읽어내려갈 수 있었다. 특히 마치 추리소설을 읽는 것 같은 기분으로 말이다. 이 책은 총 3장으로 이루어져 있다. 고고학에 있어서 전설적인 인물과 신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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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를 추적하는 수사관 고고학자>는 고고학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이야기로 풀어가는 책이다. 그래서 전문적인 분야같고 왠지 딱딱할 것 같은 느낌을 처음 받았지만 막상 책을 펼치고 읽기 시작하면 나도 모르게 술술 읽어내려갈 수 있었다. 특히 마치 추리소설을 읽는 것 같은 기분으로 말이다.

이 책은 총 3장으로 이루어져 있다. 고고학에 있어서 전설적인 인물과 신화가 되어 버린 이야기들을 다룬 [고고학의 황금시대와 위대한 전설]이 1장, , 고고학이라는 학문이 태어나기까지의 역사를 거슬러 가는 [고고학이 생겨나기 이전의 고대 유적지 풍경]이 2장, 현대 고고학자의 최첨단 연구 기법 등을 소개한 [현대 고고학, 최첨단 신기술과 스펙터클한 발견]이 3장이다. 이 책의 소제목들을 잠깐 소개하자면 다음과 같다. 도둑놈인가 구세주인가? 뭐라고, 우연히 발견했다고?, 낮에는 공무원 밤에는 보물사냥꾼, 천재적인 발굴가인가 교활한 사기꾼인가? 지상 최대의 금고, 고대로의 여행, 트로이전쟁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등등 소제목만 보아도 뭔가 궁금증을 불러 일으키고 흥미를 가지게 만든다. 물론 풀어가는 내용도 재미있다. 볼프강 코른은 과학전문기자였다고 하는데, 책을 풀어가는 스타일이 상당히 매끄럽고 재미있다.

가장 흥미롭게 보았던 부분 - 아니 사실은 가장 충격적인 부분이었다고 해야 할 것 간다 - 은 천재적인 발굴가인가 교활한 사기꾼인가? 소제목으로 풀었던 하인리히 슐리만에 관한 이야기였다. 이제까지 알고 있었던 것(그의 어린 시절의 꿈을 마침내 이루어 트로이를 발굴했다는 것)이 다 그가 거짓으로 꾸며놓은 사실이라는 점도, 그가 일방적으로 언론에 글을 쓰고 홍보한 덕택에 아직도 많은 이들이 잘못된 상식을 가지고 있었다는 것 등도 말이다. 또 중간중간 나오는 고고학의 미스터리 부분을 읽으면서 고고학에 대한 상식도 많이 넓힐 수 있었다.

또 그가 말한 것처럼 유럽과 미국의 고대 골동품 수집가들이 고대 유물에 많은 돈을 지불하는 이상 유물들은 혼자서라도 무덤에서 기어나와 국제골동품 시장에 등장한다는 것은 그만큼 사람들이 고대 문화 유산 보존에 대한 관심이나 존중심이 없다는 것을 의미한다. 또 고대 무덤의 묘실과 제단들이 통째로 런던과 파리 베를린의 박물관으로 옮겨졌을까에 대한 의문에서 그가 체택한 소제목 <도둑놈인가 구세주인가?>는 정말 적절하다. 사실 우리네 문화유산들도 다른 나라의 박물관에 있는 것들이 많이 있다. 그러나 정말 그네들이 문화 유산을 존중한다면 당연히 유물을 그 나라에게로 돌려주어야 하지 않는가! 그런 점에서 코른의 비판은 당연하다.

어찌보면 생소한 분야였던 고고학에 대해서 이 책 덕분에 새로운 관점도 알게 되었고, 알지 못했던 새로운 사실이나 역사적인 사실들을 알 수 있어서 아주 흥미롭게 읽을 수 있었던 책이다.

i******e 2008.10.21.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합법적인 도굴꾼, 고고학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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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고학자'하면 왠지 범접(犯接)하지 못할 그 무엇인가가 느껴지는 탓에 몹시도 특별하고 낯선감이 먼저 다가온다. 사실 '고고학'이란 것조차 확실하게 알고 있지 못한 것도 있고 막연히 지난 과거의 우리 역사를 연구하고 찾아나서는 어떤 것이라 생각하니 참으로 어렵게만 느껴지는 탓이기도 할 것이다.   그래서인지 제목의 '과거를 추적하는 수사관'이란 수식어가 참으로 안성맞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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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고학자'하면 왠지 범접(犯接)하지 못할 그 무엇인가가 느껴지는 탓에 몹시도 특별하고 낯선감이 먼저 다가온다. 사실 '고고학'이란 것조차 확실하게 알고 있지 못한 것도 있고 막연히 지난 과거의 우리 역사를 연구하고 찾아나서는 어떤 것이라 생각하니 참으로 어렵게만 느껴지는 탓이기도 할 것이다.

 

그래서인지 제목의 '과거를 추적하는 수사관'이란 수식어가 참으로 안성맞춤이란 표현처럼 다가왔다.

 

1부 <고고학의 황금시대와 위대한 전설들>편에서는 공식적인(?) 고고학이 생겨나기 전 그러니까 고고학자 또한 생겨나기 전에 고고학자와 같은 길(?)을 걸을 뻔했던 인물들 (책에서는 인류 최초의 고고학자 후보자들~)의 이야기를 들려주고 있다.

 

그러나, 왜 안타깝게도 그들은 인류 최초의 고고학자라는 명예스러운 타이틀을 얻지 못했는지에 대한 이유가 그들의 합당하지 못했던 또는 부족했던 몇 가지 요인들을 언급하고 있다.

 

그들 중 몇몇은 '고고학'이란 학문이 제대로 형성되기 이전에 그러니까 고고학이란 개념조차 없을 때 과거의 역사를 파헤치고, 또 우연히 맞닥뜨리게 된 인물들로 사실상 오늘날의 '고대의 유물이나 인류 생활을 연구한다'는 근사한(?) 취지와는 애초에 맞을 수조차 없었다. 또한, 고고학자로서 갖추어야 할 마땅한 조건이나 절차 등은 꿈도 못 꾸었음은 물론이었다.

 

애초에 인류의 과거와 고대를 향한 인간의 호기심은 그속에 감춰진 값나가는 유물 외에는 별다는 관심이 없었으리라. 이른바 '도굴꾼'들은 어떻게 보면 오늘날의 고고학이 싹트고 고고학자가 있게한 원인이자 동기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어렴풋이 떠올랐다.

 

도굴꾼들의 욕망과 욕심으로 오랜 시간과 세월속에 묻혀있던 과거의 역사가 드러나고 그로인해 인류에게는 고대에 대한 새로운 관심이 생겨난 것이었으리라 하는 생각과 함께 고고학자는 합법적인 도굴꾼은 아닐까...하는 추측도 해본다.^^;

 

세계의 불가사의로도 손꼽히고 그 어떤 유적지로도 견줄 수 없는 이집트의 피라미드를 비롯하여 신화의 실존여부에 끊임없는 호기심을 쏟게 하는 그리스로마의 그 흔적을 쫒는 사람들의 몇몇 허황(虛荒)은 결국 실재(實在)를 발견해내고야 마는 집념으로 이어지기도 하는 이야기에는 얼핏 도박과도 같다는 생각도 해보았다.

 

그리고, 과거의 원시적인 발굴과 시대추정과는 달리 역사적 문헌들과 자료들을 근거로 계획적인 발굴절차와 형식은 고고학이라는 학문으로 정립되어 인류가 함께 탐구하고 연구해야 할 대상이 되었뿐만 아니라, 이제는 세계의 이목을 집중시키는 중요한 업적으로 인정받기도 한다.

 

안타까운 것은 '도굴'된 유물은 각국의 영토안에서만 법적 제재를 받은 뿐, 일단 영토밖으로 나가면 그 어떤 제재가 없다고 하는 것이었다. 그래서인지 우리나라에서도 간간이 문화재며 유물이 해외로 밀반출하려다 구속되는 일당들의 뉴스가 간간이 들려오나보다.

 

모처럼, 고고학자의 이야기에 초등학교때 처음 알게된 소년왕 투탄카멘의 모습이 생생하게 떠오르고, 이집트의 피라미드며, 미이라와 왕들의 계곡 등 왕들의 저주로 죽어갔다는 발굴에 얽힌 이야기까지 그동안 토막토막 듣고 읽었던 이야기들이 새롭게 생각났다.

 

또 우리의 역사를 추적하는 학자들은 이 책속의 고고학자들과 또 어떻게 다를까..하는 생각도 해본다.

 

요즘 한창 우리 역사를 배우는 초등생 딸아이에게 오래전 우리가 살고 있는 이 땅에 존재했던 조상들과 그들이 살았을 시대의 모습을 가르칠 수 있는 것도 고고학의 힘이자 고고학자들의 땀이 이루어낸 결실이라는 생각이 겹치며, 지금도 어디선가 과거의 흔적을 찾아 헤매는 위대한 고고학자들에게 박수를 보낸다.

j************4 2008.10.22.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