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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0년대를 시대적 배경으로 봉순이 언니는 주인공 짱아네 식모이다. 어릴적에 식모로 들어와서 짱아의 친구이자 엄마역할을 해온 봉순이는 시집을 가면서 불행과 떠돌이 생활을 한다. 그러면서 짱아네 식모로 살았던 시절을 그리워하면서 행복한 삶에 대한 희망을 놓지 않는다.
읽으면서 답답하기도 했고 눈물이 나기도 했다. 봉순이 언니의 어린시절부터 마지막 중년기까지, 특히 마지막 지하철에서 우연히 주인공 짱아와 눈이 마주쳤을때 반가운 눈빛의 봉순이와는 달리 언니를 외면하는 짱아의 모습이 더욱더 씁씁하고 슬펐고 봉순이 언니가 가엾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