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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을 보다 이책 광고를 보게 되었다.. 알파벳도 모르는 상태에서 영어 천재가 되었다는~~그 문구에 필이 꽂혀서..구입을 하게 되었다..평범한 사람으로 어떻게 노력을 했는지 궁금했고..또~ 딸에게 너도 열심히 하면 된다라는 희망을 주고 싶었다
하지만 읽고 보니...외국 유학을 간 학생이 많았고..책 중 나오는 학생중 평범한 학생은 없어 보인다.. 도쿄에서 내셔널 스쿨을 다녔다는 학생도 있고 중학생때 독일로 유학간 학생 영어과외를 받은 학생(물론 중도 하차 했지만)
대부분 형편이 평범한 학생은 없어 보였다..
그래서 책을 다시 보니..그냥 대학민국 영어천재의 비밀노트이지 어딜 봐도 평범한 학생이였다는 말은 없었다..단지 나의 착각이였던 것이다..
물론 이 학생들이 정말 열심히 노력했다는것은 책을 보면서 참 대단하다고 여겼지만..한편 씁쓸해지는것은..왜인지..
딸 역시 보면서..이것봐 뭐 유학다 갔고..보니 평범하지 않네..한다..
그래서 이책은 처음 의도와는 달리...
이것봐 이런 환경속에서도 이만큼 열심히 했는데..너는 이것보다 더 안좋은 환경속인데 ..열배는더 해야 겠다라고 했줬다...
이런말 하면서 씁쓸한건 왜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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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한 사람들의 이야기, 천재급 학생들의 경험담.
어느 부분은 이미 알고 있는 내용들이고, 어느 부분은 미처 알지 못했던 방법에 대한 가르침이 있다.
하지만 이미 알고 있으면서도 또 다시 새롭게 알게 된 지식이 있다면 그것은 부모가 능력이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시차의 개념을 알려주기 위하여 아이를 데리고 그리니치 천문대를 찾아가는 엄마, 방학이면 쪽지에 가고 싶은 나라를 적어서 그 중 한 나라를 택해서 여행하는 사람들...
성공했다고 말하는 천재들의 뒷편에는 이렇듯 멋진 부모들의 든든한 후원이 거의 100% 기록되어 있다.
좋은 방법론, 노력과 성실이 소중하다고 저자는 말한다. 그렇다면 정말 그런 사람들에 대한 이야기를 했으면 어땠을까?
물론 저자는 그들이 중산층이고 서민이라고 생각할지 모른다. 그렇다면 나는 빈민? 좋은 내용에도 불구하고 입맛이 써지는 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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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책은 영어를 수단으로 자신의 꿈을 펼쳐나간 한국학생들의 이야기와 그 공부법이 들어있어요. 에피소드를 읽다보니 중간중간 별이 들어가 있어서 뭔가 해서 봤더니... 깜찍하게도 뒤에 비밀노트 처럼 다시 자세하게 풀어서 구체적으로 공부법을 제시하네요. 글이 길지 않고 사건별로 핵심만 잡아줘서 좋습니다.
글이 쉬우면서 재미있어서 하루만에 후딱 읽었는데요. 다른 영어공부법책과 다르게 영어를 수단화하라는 메시지가 곳곳에 널려있음을 알 수 있었어요. 한국의 영어교육은 다소 과목과 시험에 치중되어있고 정작 이 영어로 어떻게 써야할 것이가에는 설명이 인색한 것이 사실이잖아요. 여기에 등장하는 '영어천재들'이라는 사람들도 다른 학생들과 마찬가지로 영어 때문에 힘들고 어려웠던 기억이 항상 있었지만 이를 극복하고 하고 싶은 대로 나아간 생생한 실화가 담겨있어요.
국제중, 특목고, 아이비리그를 꿈꾸는 애들은 우선 영어를 당장 수단화해야하는 절실한 상황이니 보면 도움이 될거 같고요. 현재 한국에서 공부하고 있는 학생들에게도 과연 영어공부를 왜 해야하는지 그 방향을 잡아줄 수 있어요.
영어를 진정 무엇부터 어떻게 배워야 할지를 알고 싶은 모든 학생들에게 적극 추천하고 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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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책을 사랑한다. 내가 책을 사랑하는 한 방법으로는 책을 열심히 읽는 것도 물론이지만 다루기도 소중히 다룬다. 그럼에도 손때가 묻고 오래되어 낡고 많이 읽어 읽은 티가 나는 책도 마음을 흐뭇하게 한다. 영어공부 잘 하는 이들의 이야기를 읽고 왜 이런 이야기로 시작을 하느냐고 의아해하지 마시라. 그런데. 이 책은 밑줄 그어가면서 읽었다. 영어의 달인이라는 아이들의 영어 공부 정복기. 단순히 영어 공부를 열심히 한 이야기만이 아니라 아이들의 이야기인데 그 속에서 인생을 배울 수 있었다. 수현이가 택한 짧은 시간이라도 집중해서 공부하는 방법. 비단 공부에만 해당되는 이야기는 아닐 것이다. 일도 그렇지 않을까. 물론 시간이 흘러야 제대로 익어가는 일도 있겠지만 즐겁고 재미나게 하기 위해서 능률을 올리기위해서 몰입이 중요하다고 나는 생각한다. 아라의 인터뷰, 상대방을 배려하며 즐겁게 말하기. 긴장되고 딱딱한 분위기의 인터뷰에서도 상대를 배려하는 마음, 진심은 통하게 되어 있었다. 내가 변하면 세상이 변한다. 세상이 변하는 그날이 올때까지 끊임없이 자신을 변화시키는 소윤이의 선택은 참 멋졌다. 인생은 화살이다. 내 인생의 표적은 무엇일까? 가슴안에 불을 지피고 세상을 가슴에 품어라. 나도 아이들에게 그렇게 이야기해줄 것이다. 보다 너른 세상을 향해 나아가라고. 초등학교, 중학교 등 시기별 영어 교육 비밀노트도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아이들과 홈스쿨할 때 내가 자신없는 발음과 파닉스에 신경을 쓰고 고민하고 했었는데 여기에 너무 집착하게 되면 오히려 나중에 문장을 읽는데 장애가 되거나 단어를 외는데 소홀히 할 수 있다니 흔들리지 않는 자세를 유지해야겠다. 선행학습은 배웠다는 자신감을 주기도 하지만 자만심을 키우기도 한다. 이에 반해 예습은 그날 배울 중요한 사항들을 수업시간 중에 암기할 여유를 만들어준다. 그래서 나는 선행학습이 아니라 예복습을 하는 습관을 길러주어야겠다고 생각했다. SAT, SSAT, TOEFL, 내신관리, 리스닝, 라이팅, 스피킹, 인터뷰, 에세이 쓰기, 영어단어 외우기, 자투리시간 활용하기 등 외국 유학을 준비하는 아이들에게나 영어를 잘 하고 싶은 아이들에게 꼭 필요한 이야기들도 많았다. 읽으면서 내가 제일 부러웠던 점은 처음엔 영어를 잘하는 점이었는데 읽고 나서는 단순히 영어 공부를 잘하고 잘하는 비결을 터득해서가 아니라 그 아이들에게서 사람됨이 훌륭한 점이 부러웠다. 영어를 잘하고 공부를 잘하고 국내외의 우수 대학에 진학해서만이 아니라 그들의 말처럼 사람 냄새 나는 사람이 되고싶다는 이야기처럼 세상을 향한 열정과 모나지 않고 둥글며 바른 인성과 가치관 그 사람됨이 멋졌다. 이런 이들이 세상을 끌어나가는 힘이 되지 않을까. 이들을 통해 잠시나마 보다 너른 세상을 볼 수 있었다.
필요하다면 최선을 다하는 것. 귀찮거나, 너무 어렵기 때문에 또는 해봐야 실패할 것 같아서 시도조차 하지 않는 이가 결과는 자기 뜻대로 되었으면 하고 바란다면 이것이야 말로 비겁한 행동이 아닐 수 없지요. -32쪽 세준이의 이야기에서 발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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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열풍이 갈수록 심해지는 우리나라에서 영어는 처절하게 부딪혀 넘어야 할 장벽이다. 이제 영어는 선택이 아니라 필수다. 하루가 다르게 변화하는 현대사회에서 영어에 관한 중요성은 두말할 필요도 없다. 지구촌이 하나로 연결되면서 영어는 반드시 정복해야 할 과제이며, 자신의 경쟁력을 높이는 지름길이라고 본다.
영어공부 10년을 했지만 말 한마디 뱉어내지 못하고 입안에서만 맴도는 영어를 구사하는 우리때와는 다르게 내 아이들만은 어떤 상황에서도 영어로 스스럼없이 자신의 의사를 표현할 수 있도록 영어실력을 길렀음하는 바램이다.
3시간동안 흘려듣기, 스토리영어로 듣기, 읽기, 말하기, 쓰기, 영어교과서 통째로 암기하기, 만화영화 자막가리고 보기 등 성공한 아이들의 영어공부 방법이 각종 교육사이트에 기사거리로 회자되고 있다. 기사를 볼때마다 과연 이 방법이 성공할 수 있을까?란 물음표를 그리게 된다. 가끔 '이거다'를 외치며 내 아이들에게 적용해 보지만 시간과 열정만 낭비할뿐 내 아이들에게 영어실력 향상을 가져다 주진 못했다.
영어공부 방향을 잡지 못하고 답답해 하고 있는 나에게 <대한민국 영어천재들의 비밀노트>는 12명의 영어 고수가 된 그들의 비법을 이번만큼은 제대로 전수받고 싶었다. 이 책속에 등장하는 12명 모두 천재라고 칭해도 손색이 없는 아이들이다. '천재는 1%의 영감과 99%의 노력으로 만들어진다'고 하지 않았던가..이들은 자신의 목표를 설정하고 나면 무섭게 영어공부에 파고 든다. 독하게 공부하고 노력하고 잠시도 식지 않는 열정이 살아있다. 이들의 영어공부 몰입과정을 읽다보면 독종이란 단어밖에 떠오르지 않는다.
이 책이 독자에게 전하고자 하는 것은 그들의 꿈을 향한 도전정신과 함께 무섭게 영어공부에 매진하는 열정과 노력을 보여주기 위함이다. 내가 하고자 하는 바를 이루기 위해 영어를 공부하는 것이고 그것을 깨닫는 순간부터 영어공부는 쉽게 다가올 것이다. 목표가 있으면 달리게 되어 있다. 영어를 잘 하려면 첫째두, 둘째두 본인의 강한 학습욕구임을 깨닫게 된다. 또한 살짝 엿보는 비밀노트에서는 주인공들의 영어학습 노하우와 함께 각종 시험대회 정보를 다시한번 일목요연하게 정리해 놓아서 자신에게 맞는 학습법을 고를 수 있도록 해 주었다. 자신의 학습성향에 맞게 영어공부를 선택하면 된다.
마지막으로 조금 씁쓸한 마음도 든다. 내 눈에 12명의 아이들은 경제적으로 풍족한 가정의 아이들이었다. 내 아이에게 이들의 부모처럼 해 줄 수 없음에 미안하기도 했지만 내가 배울것은 12명의 열정과 노력임을 다시한번 곱씹어 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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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항상 머리를 무겁게 만드는 단어이며, 아이를 생각할 때 엄마인 내겐 아주 힘겨운 숙제이다. 어찌 해야 할까. 생각도 , 고민도 많이 하게 만드는 과목이랄까. 어찌 내 나라에서 내 나라 말만 잘 해선 못살거 같은 불안감을 심어주는 걸까. 싶은 원망의 대상이기도 하고, 어차피 해야 할 것이라면, 즐기면서 하루라도 먼저 아니 한 단어라도 많이 알아버리자 하기도 하고 말이다. 이러던 참에 만났다. [대한민국 영어천재들의 비밀 노트]. 대한민국 영어천재, 그 천재들이란 말이 솔깃해 책으로 시선이 돌려졌다. 과연 영어천재들은 어떻게 영어를 했을까. 그들은 타고난 것 아닐까. 아니지, 혹여 그들만의 독특한 비법이 있을까 하는 기대반 의심반으로 책을 넘겼음은 사실이다.
처음 책장을 넘기면 만나게 되는 12명의 간단한 소갯글. 그들의 프로필도, 그들의 실력도 궁금하던 참이라 찬찬히 그들의 모습을 보았다. 에고, 처음 든 생각은 역시 우리 나라에서만은 안되는 거 아닐까. 하는 체념(?) 그 비슷한 감정. 모두 조금씩 적어도 6개월에서 2년 이상은 외국에서 생활하거나 혹은 공부했던 공통점이 있었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누구말대로 영어가 생활이어야 천재가 되고, 영어에 겁이 없어지고 영어에 최고의 실력을 갖추게 된다는 거잖은가. 그 말은 모두모두 외국으로 외국으로 와 다르지 않다고 느껴졌다. 그렇게 편견으로 책을 만나 읽어갔다. 에이~ 별내용아니겟지 하는 미덥잖은 맘으로 말이다. 그런데 가만 읽어가다보니 물론 그들의 그런 공통점도 있지만 중요한 것은 그런 것이 아니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무엇보다 스스로 영어의 필요성을 느끼고 이에 경쟁의식 혹은 올인하듯 모든 것을 담았던 그들의 열정, 그리고 팝송으로 혹은 영화로, 텔레비전으로 모든 매체를 통해 영어에 노출되었던 그들의 생활이 눈에 들어왔던 것이다.
스스로의 단점을 찾아내고 영어로 다가가려고 스스로 길을 찾았으며, 아이비리그로 가기 위해 누구보다 열심히 그들은 영어와 친해지려 노력했던 것이다. 그 모습을 읽어가면서 또다시 나는 내 아이를 바라보았다.
이 아이가 이들처럼 천재들의 노력성을 가질까. 휴~ 가만 보면 스스로가 원해야 한다는 건데, 내 아이가 영어를 원하게 될까. 윈윈게임을 즐겼던 용준이, 항상 해외 여행을 자유여행으로 즐기며 영어에 노출되어 있었던 아라, 해리포터를 테이프가 늘어지게 보았던 은비 등. 그들의 노력과 더불어 다음으론 그들이 가진 영어적 잠재력을 키워주기 위해 자꾸 영어에 혼자 서게 했던 그들 보모님의 노력도 눈에 들어왔다. 나도 이들처럼 아이를 영어에 내놓고 스스로 부딪치며 영어의 벽을 깨뜨릴 수 있는 힘을 길러줘야 한다는 생각에 얼굴이 달아올랐다.
너무나 아이도 나도 해야 할 일이 갑자기 늘었다는 생각이 들어서였다. 무한 경재 시대, 그 속에서 필요성을 누구나 외치고 있는 영어. 영어 천재들의 다양한 영어 정복기를 들으면서 나는 내게 맞는 방법 하나를 발견하는 쾌거를 얻기도 했다. 그래선지 영어에 고민하는 다른 이들도 이 책과 함께 하면서 아이에게 혹은 내게 맞는 영어 비법 하나를 얻었으면 하는 맘으로 권해주고 싶은 책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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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한국 사회에서 겪는 영어에 대한 스트레스는 비단 시험에 시달려야 하는 학생들에게 국한된 문제가 아니다. 학교라는 울타리를 벗어나 시험에서 해방된 기쁨을 만끽하기도 전에 업무나 승진때문에 다시 골머리를 앓아야 하는 수많은 직장인들이나 내 아이만은 글로벌 인재로 키워내고 싶은 부모들의 바람에 돌지나면 과외 선생님께 영어를 배워야 하는, 한글조차 떼지 못한 어린 아이들까지 은연중에 묵직한 스트레스로 머리를 짓누르는 것이 바로 "이 죽일놈의 영어"일 것이다. 올해 6년차 직장맘인 나도 영어스트레스에 예외는 아니어서 회사에서도 종종 영어실력을 내보여야 할때가 늘어나고, 게다가 이제 두살된 아이에 대한 영어 교육까지 합해 어떻게 하면 이 영어란 녀석을 잘 할 수 있을까를 늘 고민하곤 한다. 그러던 차에 읽게 된 <대한민국 영어천재들의 비밀노트>는 내 호기심을 자극하기에 충분했다. 나의 영어실력을 둘째치고라도 미국 유수의 대학에 진학한 영어 천재들의 공부비법을, 내 아이에게도 전수해 주고 싶다는 마음이 굴뚝연기처럼 뭉게뭉게 피어올랐다. 사실 비밀 노트라는 제목이 주는 고정관념(?) 때문에 12명 아이들의 수기 혹은 성공기겠거니 생각했다. 보통 그런 형식으로 수기들을 쭉 모아놓고 뒷부분에 각 아이들의 성공전략을 간단하게 메모해주는 형식들을 많이 보아왔으니까. 그렇지만 책을 읽으면서 내내 참 기획에 공을 많이 들인 책이구나 싶었다. 저자의 의도인지 편집자의 의도인지 모르겠지만 독자를 배려해 최대한의 정보와 도움을 주려고 작정한 것같은 느낌이었다. 쉽게 접근하고 이해할 수 있는 아이들의 수기는 메뉴얼 식으로 보여주는 공부 방법보다 더 구체적이고 실제로 적용해 볼 수 있도록 모델이 되어주는 것 같았다. 게다가 영어천재들이 어떤 생각을 가지고 공부를 했는지, 어떤 비전을 가지고 있었는지 때때로 찾아오는 슬럼프의 순간들은 어떻게 극복했는지 그들의 '내면'을 들여다 볼 수 있는 점이 좋았다. 그런 글을 읽으면서 늘 나약한 의지로 영어공부 작심삼일을 되풀이 하는 나 자신을 북돋아 줄때나, 앞으로 내 아이에게 공부방법이나 태도에 대한 조언을 할 때 유용하게 적용할 수 있을 것 같다. '살짝 엿보는 비밀노트'는 기대했던 보다 훨씬 더 구체적이고 정확한 정보들로 가득했다. 보통 책에는 두루뭉실한 명제 형식의 공부비법이 많이 등장하는 것 같은데 '비밀노트' 부분은 이 부분만 따로 떼어 메뉴얼로 만들어 유학을 생각하거나 영어 천재가 되고파 시험을 준비하는 사람들에게 바로 적용할 수 있을 것 같다. 게다가 차례도 중구난방이나 단순한 병렬식이 아니라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시기에 각각 적절한 공부법, 단어-문법-영어일기 쓰기-말하기를 위한 영자신문 읽기 등을 소개하기 위해 그에 맞는 천재들의 수기를 배치하는 세심함까지... 정말 누구나 쉽게 따라하기만 되는 공부법들이 빛나는 구슬같이 곳곳에 배치되어 있었다. 마지막에 이 12명의 천재들의 생활을 고스란히 보여주는 사진들은 공부의 의욕을 불태우게 하는 훌륭한 자극제이자 동기 부여를 위한 도구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는것 같다. 서른 바라보는 아기엄마인 내게조차 나도 저런 학교에 가 공부해보고 싶다는 소망을 품게 했으니 말이다.
때론 달콤 쌉싸름한 이야기들에 고개를 주억거리며 공감가면서, 때론 열정을 다한 아이들의 공부비법에 슬몃 부끄러워지기도 하면서, 때론 빈틈없이 필요한 요소를 구석구석 선물처럼 구성해놓은 기획력에 혀를 내둘르면서 나는 순식간에 이 책을 읽어버렸다.
영어공부에 대한 열정에 힘이 불끈불끈 솟는 것을 느끼면서 이 책이 아마 내가 공부하는 동안, 그리고 내 아이가 영어공부를 하는 그 시간동안 내내 나와 내 아이의 책상 주변에서 떠나지 않게 될것 같은 기분 좋은 예감이 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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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부터 영어천재가 아닌 아이들이 영어천재로 거듭나기 위한 가이드북이랄까...
커가고 있는 아이에 대한 부모로써의 방향 설정에 많은 도움이 됐네요.
영어천재로 거듭나기 위해서는 결국 부모들의 관심과 열정이 가장 중요하겠고,
거기에 아이가 따라올 수 있도록 동기부여를 잘만 해 준다면 더할 나위 없겠죠.
12명의 영어천재들 이야기를 읽으며 우리 아이가 어디에 포함되는지 고민하고,
아이와 얘기를 나눌 수 있게 해 준 점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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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공화국이라고 불릴 정도로 영어에 목매는 대한민국. 이것이 현재 우리의 영어교육을 말하는 현 주소이다. 과거 학문적 영역에서 군림하던 때는 이미 오래 전에 지나 이제는 생존을 위한 필수 수단으로까지 여겨지는 이유는 도대체 무엇인가? 흔한 말로 세계화, 국제화로 인해 우물 안 개구리처럼 내 나라에서 보고 싶은 것만 보고, 듣고 싶은 것만 들어서는 성공이라는 타이틀과 멀어지기 때문이며, 세계인과 경쟁하기 위해서는 공용어인 영어가 필요하게 된 것이다. 이런 교과서적인 이유가 아니더라도 워낙 다양한 필요성을 각자가 가지고 있기에 우리는 오늘도 영어와 친해지려 안간힘을 쓰고, 나 역시 그런 인간 중 하나이다. 그래서, 영어를 잘하는 방법, 영어랑 친구되기 따위의 책들을 보면 눈길이라도 한번 더 주게 되는데 이번에 만난 책은 대한민국이 배출한 영어천재들의 비밀노트를 공개한다니 당연히 그냥 넘어갈 수 없었다. 결론은, 딱 하나다. 지속적으로 꾸준히 즐기면서 해야 한다는 것. 사실, 그리 특별하거나 놀라운 비법은 아니지만 이 천재들과 나의 차이는 실행력에 있다고 보여진다. 이 책의 주인공들은 영어에 자신의 열정과 땀을 쏟아 각자가 원하는 외국 명문대에 합격해 지금 열심히 꿈을 이루고 있거나 이미 국제변호사로 당당히 활동하고 있는 대한민국의 인재들이다. 책 속에는 그들의 뜨거웠던 학창시절이 그대로 담겨져 있었는데, 방황했던 시절 자신을 다잡은 솔직한 이야기부터 공부한 노트, 단어장, 합격증에 이르기까지 성실함과 끈기를 증명해주는 다양한 증거(?)들을 마주대하고 있노라면 노력도 하지 않고 불평만 하면서 불안해 했던 내 지난날들이 너무도 부끄러웠다. 하나를 얻으려면 다른 하나를 버려야 한다는 평범한 진리는 여기에도 존재하고 있었다. 이 천재들이 무의미하고 게으른 일상을 포기하고 치열하게 하루하루 매진했기에 지금 꿈을 향해 한발 한발 나아가고 있듯이 말이다. 다만, 이 책에서 한 가지 아쉬웠던 점은 소개된 천재들 대부분이 자의든,타의든 외국생활을 거쳤다는 점, 이미 어린 시절부터 상당히 우수한 학생들이었다는 점등은 나 같은 평범한 사람들은 어차피 출발점이 다르잖아 라는 생각도 들게 했다. 조금 더 대중적으로 납득할 만한 영어천재들이 소개되었다면 공감이 더 컸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진하게 남은 느낌이다.
그러나, 왜 그리고 어떻게 영어를 공부했는지를 열정적으로 보여준 그들의 땀과 노력은 공부비법을 떠나 한 인간으로서 존경의 박수를 보내고 싶을 만큼 위대했고, 학습방법 또한 상당한 도움이 되리라는 건 믿어 의심치 않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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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에 약한 엄마이다 보니 아이들의 영어공부를 위해서 영어를 잘하게한 부모들의 교육서들이나 영어공부 노하우가 담긴 책들을 많이 읽는편입니다. 읽어도 읽어도 속시원한 답이 없는 영어공부에 관한 이야기들 속에서 우리아이에게 맞는 영어공부의 방법은 어떤게 있을까 항상 고민하게 됩니다.
이 책은 내노라하는 명문대에 입학한 학생 12명이 자기만의 영어공부비법을 실은책이라 더욱 관심있게 읽었습니다. 각자 모두 다른 개성을 가졌지만 영어라는 커다란 벽을 뛰어넘기 위해 어떤 노력들을 기울였는지 각자마다의 의 피나는 노력의 과정들을 실어 두어 노력없어 되는건 없다는걸 새삼 느끼게 해 줍니다.
그들만의 비밀노트에서 그들이 했던 공부방법과 명문대를 가기 위해서 거쳐야 하는 시험들에 대해 자세히 나와 있어 명문대를 지망하는 학생들에게도 좋은자료로서의 역할을 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
이 책을 집필한 박영준 어학원장의 깨어있는 교육관을 들으면서 우리아이도 학원을 보낸다면 이런 선생님이 있는 곳에 보내고 싶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끊임없는 칭찬과 아이들이 좌절하고 포기하고 싶을때 잘 이끌어줘서 동기부여도 해 주고 잘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불어 넣어주는게 얼마나 중요한 일인지 새삼 느끼게 됩니다. 엄마로써 울 아이에게도 늘 자신감으로 가득찰 수 있게 좋은 멘토가 되어야 겠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넘쳐나는 영어에 대한 정보와 이웃집 아줌마들의 솔깃한 학원이야기에 휩쓸리지 말고 제대로 된 책 한 권을 읽고 영어의 최고의 자리에 오른 명문대생들의 살아있는 이야기를 들으면서영어공부에 관한 소신을 가졌으면 합니다.
이 책에 소개된 수재들의 영어공부 비결들을 살짝 훔쳐보면서 그들의 공부노하우들 중에서 우리 아이에게 맞는 공부법을 찾아서 병행한다면 영어라는 벽이 그다지 높지만은 않다는걸 느낄 수 있을것 같습니다. 성공이라는 말뒤에는 뚜렷한 목표와 끊임없는 도전의식과 피나는 노력이 있음었음 새삼 느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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