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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안에서 찾을 수 있는 과학이야기
"집 안에서 찾을 수 있는 과학이야기" 내용보기
나는 우리집 과학왕   자, 주위를 둘러봐.우리집에 뭐가 있지?음... 텔레비전, 냉장고, 전화기, 컴퓨터, 전기밥솥, 전자레인지, 식탁, 선풍기, 청소기, 옷장과 옷, 책장과 책....그리고?그리고 또?응. 전기로 작동되는 전자기기외에 수도꼭지와 물, 화장실, 열쇠와 자물쇠, 하수오물처리장까지첫 페이지를 넘기면 여러분, 안녕! 하는 인사와 주인공의 집을 뚜껑을 열어 위에서 아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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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는 우리집 과학왕

 

자, 주위를 둘러봐.
우리집에 뭐가 있지?
음... 텔레비전, 냉장고, 전화기, 컴퓨터, 전기밥솥, 전자레인지, 식탁, 선풍기, 청소기, 옷장과 옷, 책장과 책....
그리고?
그리고 또?
응.

전기로 작동되는 전자기기외에 수도꼭지와 물, 화장실, 열쇠와 자물쇠, 하수오물처리장까지
첫 페이지를 넘기면 여러분, 안녕! 하는 인사와 주인공의 집을 뚜껑을 열어 위에서 아래로 내려다보는 것처럼
구조도가 그려져 있다.
그 안에 보이는 것들에 대한 과학적인 설명이 다음 페이지에서부터 바로 시작된다.
열쇠가 발명되기 이전엔 어떻게 문을 잠궜을까?
널판자나 통나무를 구해서 걸쇠처럼 걸어두거나 밖에서 구멍을 뚫고 문을 잠그기도 했단다.
열쇠와 자물쇠의 자세한 내부도 볼 수 있었고 작동 원리와 발명가도 알 수 있었다.
매일 쓰는 전기, 엄마가 아껴써야 한다고 잔소리를 입에 달고 다니는 전기가 어떻게 우리집으로 와서 밝은 빛을 밝히고
차가운 아이스크림을 먹을 수 있게 하고 청소를 재빨리 깨끗이 할 수 있도록 돕는지도 알려주고
백열전구의 원리, 냉장고의 원리, 음식을 금방 데워주거나 쪄주기도 하는 전자레인지의 원리 등
각 집안 곳곳에 숨어있던 과학 원리를 알기 쉽게 큼지막한 그림과 쉬운 설명으로 자세히 알려주었다.
그리고 그 이전에는 하는 질문이 빠지지 않고 들어 있어 냉장고가 발명되기 이전에는?, 전자레인지가 발명되기 이전에는? 하는 제목을 읽으며 상상을 해보고
보다 정확한 과학적인 설명을 읽으며 제대로 알 수 있었다.
날씨가 제법 쌀쌀해지면서 보일러를 돌려야 하지 않나 고민을 하기도 했었는데 이제 방안을 따뜻한 공기로 데우고
씻을 물을 따뜻이 데워줄 난방시설 버튼을 누르기 전에 읽었던 이야기를 떠올려주어야겠다.
우리가 늘 쓰는 수도꼭지의 물과 화장실 좌변기의 구조와 똥 오줌이 내려가고 나쁜 냄새가 나지 않는 이유도 자세히 알려주어 좋았다.
호기심쟁이 아이에게 좋은 교재이다.
알려주고싶어도 대강의 선만 그려주었던 이야기들이 좀더 구체적이고 정확하게 나와 있어 나도 만족스러웠고
읽는 우리 아이도 무척 좋아했다.

i*******e 2008.10.16. 신고 공감 3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나는 우리 집 과학 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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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쇠를 열쇠 구멍에 넣고 돌리면 찰카닥 문이 열려요. 불을 켜고 부엌으로 들어가 냉장고를 열어요. 그리고 냉동피자를 한 조각 가지고 와서 전자레인지에 데우지요. 여기서 잠깐! 어떻게 이런 일들이 일어날까요? 열쇠로 문을 어떻게 열수 있죠? 냉장고는 어떻게 해서 항상 차가울까요? 또 전자레인지에서 차가운 음식은 어떻게 따뜻해지는 걸까요?   이책은 집에서 일어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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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쇠를 열쇠 구멍에 넣고 돌리면 찰카닥 문이 열려요.

불을 켜고 부엌으로 들어가 냉장고를 열어요.

그리고 냉동피자를 한 조각 가지고 와서 전자레인지에 데우지요.

여기서 잠깐!

어떻게 이런 일들이 일어날까요?

열쇠로 문을 어떻게 열수 있죠?

냉장고는 어떻게 해서 항상 차가울까요?

또 전자레인지에서 차가운 음식은 어떻게 따뜻해지는 걸까요?

 

이책은 집에서 일어나는 모든 궁금한 일들을 잘 설명해주고 있어요.

전화기, 냉장고, 텔레비전, 전자레인지 등은 모두 우리 가까이에 있는 것이죠?

 

자, 어서 들어와 함께 배워 보아요!

 

 

 

 

어렸을때 어린이 회관에 가서 버튼 하나로 커튼이 열리고 버튼 하나로 스위치가 켜지는 모습에 신기하게 생각했던 기억이 있다. 나에게 과학이란 그런것이였다. 미래의 획기적이 모습이 과학이라 생각했지만 책장을 넘기면서 우리의 생활 곳곳에 필요한 것들이 모두 과학원리로 탄생했음을 모르고 살았던 것이다.

왜? 어떻게? 무엇때문에? 질문을 던지면 한없이 궁금해지는 집안 곳곳의 것들의 원리를 하나둘 배워갈수 있었다.

 

작은 아이는 열쇠와 자물쇠를 보면 너무 좋아라 한다. 집에 있는 열쇠꾸러미에서 딱맞는 열쇠를 찾아 자물쇠를 여는 것을 좋아해서 두돌때부터 열쇠를 가지고 놀았다. 하나의 열쇠와 그 열쇠가 열리는 자물쇠의 원리를 재미나게 설명을 듣는다.

집현관이 번호키로 되어있어서 큰아이의 궁금증인 번호키의 원리도 설명해주었으면 좋았을거 같다.

 

우리가 살면서 제일 많이 필요한것이 전기일꺼다. 초등학교 때 갔던 외할머니 댁은 산속에 있어서 전기가 들어오지 않았다. 해가 지면 tv도 라디오도 없는 동떨어진 세계에 있는듯 호롱불 하나에 둘러앉아 그림자 놀이를 하면서 놀았던 기억이 있다. 그때 전기의 중요성을 느꼈었다. 지금 하고 있는 컴퓨터도 가정주부의 필수품인 세탁기도 식기세척기도 전자레인지도 청소기도 전기없이는 돌아가지 않는것이다.

발전소에서 만들어지는 전기는 두개의 자석과 금속 실뭉치(코일)로 되어있어 코일이 자석사이를 빙글빙글 돌아가면서 전기가 만들어진다고 한다. 발전기를 돌리는 것은 코일에 달린 터빈인데 프로벨러 같다고 한다.

터빈이 돌아가도록 하려면 쉬지 않고 움직여야 하는데 강이 많은 곳은 수력발전소, 바람이 많이 부는 곳은 풍력발전소가 있다고 한다.

 

 

냉장고는 뒤의 압축기로 뜨거워진 기체를 밖으로 빼내고 밖으로 나온 기체는 냉장고 뒤에 잇는 관에서 액체로 변하고 액체가 다시 기체가 되면서 냉장고가 차가워지는 거라고 한다.

전자레인지는 전자관이 들어있어 전기를 전자파로 바꿔주는 원리라고 한다.

진공청소기는 바람을 빨아들이는 거꾸로 선풍기이며 먼지를 몸통 안으로 빨아들인다.

컴퓨터, 텔레비전, 전화기, 난방시설, 수도꼭지와 물, 화장실등의 원리들을 자세히 설명해준다.

재미난 그림과 함께 말이다.

 

우리의 생활속에 깊게 자리잡아서 아무런 생각없었지만 책을 읽을수록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이 든다. 우리가 편리하게 살수 있도록 발명한 사람들도 너무 대단하다. 그만큼 아껴쓰고 소중히 여겨야 할꺼같다. 원리와 함께 그것들을 소중하게 아껴써야 하는 이유도 같이 가르쳐 주었더니 요즘은 물도 전기도 아껴쓰는 중이다.  버튼 하나로 방의 전기가 켜지는 것을 보며 놀랐던 어린시절의 나는 리모컨으로 방의 전등을 끄는 현재에 살고 있다.

미래의 모습은 정말 어떤 모습일까?

책에 있는 것처럼 집주인만 알아보고 문을 열어주는 주인을 알아보는 집이 있을지도 모르겠다.

멋진 과학 발명품과 함께 멋진 자연을 보존하여 그대로 아이들에게 물려주었으면 좋겠다.

궁금증이 해결되면서 또 다른 궁금증이 생기는 재미난 책 한권이였다.

7********g 2008.10.14. 신고 공감 3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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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속에서 과학을 쉽게 이해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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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에서 편안함을 주는 여러가지 가전제품들속에서 살아가고 있다. 좀더 나은 삶을 위해 갈수록 새로운 물건들의 등장은 각각 움직이는 원리와 과정들은 궁금증을 유발하기만 한다. 냉장고,청소기,전기, 수도꼭지,난방시설 등 이제는 없어서는 안될 편이를 위한 시설과 컴퓨터나 텔레비젼 등 재미있는 시설까지 어느집이나 다 있는 물건들을 통해 과학의 원리와 만들어지는 과정을 짚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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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에서 편안함을 주는 여러가지 가전제품들속에서 살아가고 있다.

좀더 나은 삶을 위해 갈수록 새로운 물건들의 등장은 각각 움직이는 원리와 과정들은 궁금증을 유발하기만 한다.

냉장고,청소기,전기, 수도꼭지,난방시설 등 이제는 없어서는 안될 편이를 위한 시설과 컴퓨터나 텔레비젼 등 재미있는 시설까지 어느집이나 다 있는 물건들을 통해 과학의 원리와 만들어지는 과정을 짚어본다.

 

그림과 함께 물건들의 내부를 보여줌으로써 아이들에게 쉽게 이해할수 있도록 설명을 하고 있다.

처음 물건들의 작동원리에 접근을 해나가면서 발명되게 된 이유와 과거 없었을때는 어떻게 살았는지를 함께 이야기 한다.

저학년을 대상으로 한 책이기에 아랫부분에 아이들이 더 쉽게 알아볼수 있도록 예전에 어떻게 살았는지 그때의 대체 물건들을 그림을 통해 보여주고 있다.

평소 주변에서 볼수 있는 물건들을 대상으로 어떻게 작동하는를 과학의 원리를 통해 쉽게 이해할수 있는 책의 구성은 아이들이 흥미를 보이면 고개를 끄덕거리고 있는 모습을 볼수 딨다.

그래서 이렇게 움직였구나 하는 시원한 대답들....

 

특히 큰아이는 이미 배운 전구와 전기에 대해 자기가 알고 있는 사실들을 다시 되짚어봐서인지 더 많은 흥미를 보인다.

과학의 원리에만 국한되지 않고 과거의 물건들을 보여줌으로서 우리샐활의 변화와 많이 편안한 생활을 누리고 있는 현대의 우리의 생활을 만남으로서 아이들에게 과학의 힘을 느끼게 해준다,

또 마지막부분의 미래로 들어오세요를 통해 아직도 우리의 생활에 필요한 많은 새로운 물건들을 만들어 낼수 있도록 상상의 촉을 넓혀볼수 있도록 유도를 하고 있다.

 

우리의 미래는 우리의 상상과 우리의 활동에 따라 많은 변화를 갖을수 있다.

그런 의미에서 아이들에게 생활의 편리함을 누리기위해 우리가 이해해갈 과학은 어렵지만은 않음을 느끼게 해준다.

다만 아쉬운 부분은 과학의 산물들을 사용하면서 발생할수 있는 사회적 문제를 약간 언급을 해주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남아 닜다.

 

h****t 2008.10.23. 신고 공감 3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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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우리 집 과학 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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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생활주변에는 많은 생활의 이기들이 자리잡고 있다. 이런 발명품 속에 숨어있는 과학 원리를 파악할 수 있도록 했는데,  냉장고, 전제레인지, 진공청소기, 컴퓨터, 텔레비전, 전화기 등 가정에서 흔히 볼수 있는 기기들의 작동원리와 전기의 생성원리, 하수 처리 체계에 이르기 까지 아이들이 항상 궁금해 하는 제대로 된 원리와 내면의 모습에 대해 안내하는 책이다.   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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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생활주변에는 많은 생활의 이기들이 자리잡고 있다. 이런 발명품 속에 숨어있는 과학 원리를 파악할 수 있도록 했는데,  냉장고, 전제레인지, 진공청소기, 컴퓨터, 텔레비전, 전화기 등 가정에서 흔히 볼수 있는 기기들의 작동원리와 전기의 생성원리, 하수 처리 체계에 이르기 까지 아이들이 항상 궁금해 하는 제대로 된 원리와 내면의 모습에 대해 안내하는 책이다.

 

책은 그림과 함께 아이들에게 친절하게 이야기 해주는 형식으로 되어 있다. 커다란 사이즈에 커다란 그림들이 초등학교 저학년부터 고학년까지 좋아할 만한 내용들이다. 

특히 발명품이 탄생하기 이전에는 어땠는지와 발명과정에 대해 알기쉽게 기술하고 있다. 예를 들어 전자레인지를 발명한 사람은 퍼시 스펜서라는 미국사람으로 어는날 스펜서가 전파탐지기를 켰더니 책상 위에  놓아둔  초콜릿이 녹아 버린것을 발견하고 전파탐지기에서 나오는 전자파로 인해 음식을 조리할 수 있음을 발견하게 된다.

 

이런 과학원리를 이용해 어떻게 우리에게 편리한 가전제품들이 발명되었는지 특히 원리의 명료함과 단순함을  강조했다. 파악한 과학 원리를 어떻게 응용하여 인간 사회를 개선할 수 있는가를 생각해보게 하는 구성이다.아이들은 그림책을 통해서 생활 주변에서 쉽게 접하는 다양한 기기들의 원리를 깨우치게 되고, 이렇게 깨우치게 된 원리들을 통해 작은 것도 세심하게 관찰하고 그 내면까지 생각하게 되는 탐구심을 기를 수 있다.

 

책의  마지막 내용은‘자, 미래로 들어오세요!’라는 내용으로  아이들의 상상력을 마음껏 자극할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 ‘어둠을 만드는 백열전구, 전자레인지 처럼 생겼지만 바로 얼음을 만들어 주는 얼음 레인지, 냄새나는 텔레비젼,  주인을 알아보는 집, 먼지자석등 아직까지 발명되지는 않았지만 이런 기계들이 있다면 우리의 생활은 더욱 편해 지고 재미 있을것 같은 것들을 소개하며 아이들에게 꿈을 심어주고 있다.

 

사실 어렸을때 만났던 1970년대의 어린이 잡지에는 지금은 발명이 되어 일반화되었던 문명의 이기들이 이와 같은 형태로 소개되었던것이 기억난다. 당시 얼굴을 보면서 통화할 수 있는 전화기같은 것들이 대표적인 꿈의 과학발명품이었던 것이다.이 책은 아이들은 상상 속의 기기를 통해, 실생활에 있는 기기들을 직접 보면서도 다양한 상상을 하게 되고, 나아가 작은 발견을 통해 과학을 생활에 밀접하게 끌어들일 수 있는 책으로 추천해주고 싶다.

k****0 2008.10.20. 신고 공감 3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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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모든 과학왕에게 감사의 인사를 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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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의 노란빛이 눈에 들어오면서 지붕이 날라갈 듯 올려진 그림 속에서 집 안에 있는 여러 가전제품들을 구경하게되었다. 이층으로 올라가는 계단을 따라 작은 곰돌이가 올려져 있는 침대를 구경하였다. 우리 아이들의 침대에도 곰돌이 인형이 있다. 저학년 교과서에는 자신의 방을 꾸미기를 해보는 것이 있다. 작게 오린 가방이랑 책상들을 방에 정리하고 자신만의 방을 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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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의 노란빛이 눈에 들어오면서 지붕이 날라갈 듯 올려진 그림 속에서 집 안에 있는 여러 가전제품들을 구경하게되었다. 이층으로 올라가는 계단을 따라 작은 곰돌이가 올려져 있는 침대를 구경하였다. 우리 아이들의 침대에도 곰돌이 인형이 있다. 저학년 교과서에는 자신의 방을 꾸미기를 해보는 것이 있다. 작게 오린 가방이랑 책상들을 방에 정리하고 자신만의 방을 꾸미는 것이다. 이 책속의 집과 우리집은 어떤 물건들이 있고 다른 것은 어떤 것인지 잘 찾아보기로 했다.

가장먼저 나오는 열쇠와 자물쇠 코너를 보면서 자물쇠의 원리는 어쩌면 무척 쉬운 것일 수 있는데도  영화 속에서는 도둑들이 금고를 열고 혹은 집의 현관문을 열고 들어갈 때 긴 침처럼 생긴 것으로 쉽게 마술 부리듯 열고 들어가는 것을 종종 볼 수 있다. 그러고보면 화장실의 문은 밖에서 동전 옆면을 눌러서 돌려 열 수 있으니 얼마나 편리한가! 이젠 지문인식으로 차를 운전하고 문도 열고 음성인식으로 전화를 걸기도 한다.

차를 타고 드라이브를 하다보면 논이나 밭이 시작되기 전 도로 가까이에 전선이 땅 아래  묻혀있다고 알림판을 꽂아둔 것을 볼 때가 있다. 감전이나 될까 겁을 내면서도 송전탑위를 올라가던 어린시절이 있었다. 나의 친구네 집은 송전탑이 집 마당 한가운데 있기도 했다.  얼마전 어느 산골에서는 처음 전기가 들어와서 나이든 노인들이 덩실덩실 춤을추는 모습을 TV 화면으로 보았다. 그 산골에서는 전기가 없어서 냉장고나 세탁기, TV 시청도 어려웠고 도시로 나간 자식들이 사다준 고기들도 빨리 먹지 않으면 안되어서 집에서 기르는 개에게도 나눠주기도 했다고 한다. 이제는 TV도 볼 수 있고 냉장고나 세탁기도 쓸 수 있으니 기쁨을 짐작하고도 남는다.

백열전구를 사용하다가 전구 속의 필라멘트가 떨어져서 고장이 났을 때 흔들어보면서 그 소리를 들었었다. 냉장고를 만든 사람은 정말 대단한 방명가같다. 김치냉장고, 화장품냉장고, 음식물쓰레기 냉장고까지 나오는 요즘이지만 냉장고가 집집마다 있기는 겨우 60년 정도 되었다고 한다. 이젠 차에도 작은 냉장고를 넣어다니니 정말 편해진 것 같다.

우리집의 전자렌지는 오븐기능과, 그릴기능까지 다 되는 것이다. 전자파가 나와서 음식속에 들어있는 물을 마구 비벼서 열을 내게되어 음식이 데워지고 조리된다고 한다. 24시간 편의점이나 병원에서도 항상 전자렌지를 사용해서 편리하다.  전자렌지는 나에게도 많은 도움을 준다. 어제는 군고구마를 만들어먹었고 오늘은 아이들에게 우유를 데워주었다. 차가워진 반찬도 식사시작할 때 2분정도 데우면 금방 만든 요리 같아서 정말 많이 편리하다.

새로 짓는 아파트에는 벽에 코끼리 코만 달려있는 진공청소기가 있어서 편리하다는 소식을 듣는다. 이제는 스팀진공청소기도 있고 로봇진공청소기도 선보이고 있다.  회전식 먼지털이를 사용하고 있는 요즘은 더욱 편리한 생활을 하는 것을 몸소 느낄 수 있다. 작은 악세사리나 콘텍트렌즈를 잃어 버렸을 때는 진공청소기 앞에 스타킹을 달아서 사용하면 청소기 속의 먼지봉투에 들어가기 전에 찾을 수 있다고 한다.

오늘도 하루의 5분의 1을 컴퓨터와 지냈다. 컴퓨터에 대한 설명을 보면서 여러갸지 트랜지스터 그림과 설명을 보면서 가장 큰 발명품중에 하나가 컴퓨터가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한다. 요즘은 무선키보드에 무선마우스도 사용한다.  편리한 세상은 끝이 없는 것 같다.

TV를 보던 처음에는 흑백TV였다. 내가 어려서 처음 TV를 볼 때 가장 인기있던 드라마가 떠올랐다. 이제는 유선방송, 케이블 방송 등을 보고 있지만 더 편리하게 디지털 TV도 생겼다고 한다. 이제는 컴퓨터도 광랜으로 연결하고 빠른 속도만큼이나 생활은 더욱 윤택해진다.

집에 전화기 만들어보기 조립이 몇 박스 있었다. 그 안에는 가장 기초인 종이컵으로 만들기와 진동판에 대한 설명도 있었다. 여러 가지 모양의 전화기를 보면서 얼마전 아이들에게 신세대의 새로운 휴대폰을 구입해줬던 일이 떠올랐다. 이젠 아이들에게는 휴대폰이 필수품이 되어있다. 화상통화도 되고 휴대폰으로 TV도 볼 수 있다고 한다. 휴대폰 스크린을 터치로 작동할 수도 있고 휴대폰 속의 내장카메라도 점점 성능이 우수해지고 있다. 인터넷도 가능하고 네비게이션 역할도 하고 영화 관람을 위한 바코드 문자도 받는다.

날씨가 추워져서 초저녁에는 보일러를 작동시킨다.  고유가 시대에 다시금 연탄보일러를 사용하는 이가 늘었다고 한다. 하지만 책 속에 있는 여러 난로들을 구경하면서 나도 벽난로가 있는 별장 같은 집에서 살고 싶어졌다. 두어달 전 수도 누수로 시댁의 수도공사를 크게 한적이 있다. 오래전에는 수도관이 쇠파이프라 녹이 쓸고 삭아서 못쓰게되고 누수가 생긴다고 한다. 이제는 녹슬지 않는 파이프로 교체를 했지만 물이 귀한 나라에는 술이나 석유보다 물값이 더 비싸다고한다.  아이들은 학교에서 도덕시간에 공공장소 이용에 대한 공중도덕을 배운다. 우리나라는 약 100년 전에 정수장이 생기면서 처음으로 수도꼭지로 나오는 수돗물을 사용했다고 한다.

좌변기의 작동원리를 그림과 설명으로 보면서 책 아래 원시적인 용변보는 모습을 보면서 웃음이 나왔다. 아이들은 이 책을 읽고 또 읽었다. 하루만에 볼 것도 아니고 보고 또 봐도 재미있다고 한다. 그저께 학교 예술제에서 방과후 과학교실에서 아이들이 만든 로봇들을 진열해둔 것을 보았다. 미래의 과학자들을 떠 올리면서 여러 로봇 중에서도 더 나은 것을 골라보기도 했다.

책속의 미래의 과학이 가득한 집을 소개하는 코너에서는 어쩌면 아주 가까운 미래에 있을 것 같은 이야기가 가득했다. 과학으로 편리해진 생활 속에서 아이들이 어떻게 에너지를 아껴야하는지도 서로 이야길 나누었다.  모두가 이책을 보면서 과학왕이 되진 않겠지만 아마 과학왕에게 에너지 절약방법을 알려줄 수는 있을 것 같다.

m******l 2008.10.31.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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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집에서 발견하는 ‘가까운’ 과학 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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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집에 숨어있는 과학 원리를 알기 쉽게 배워요! 이 멘트에 솔깃했던 것이 사실이다. 멀게만 느껴지는 과학, 가까운 집 안에서 찾는다면 쉽고 재미있게 다가갈 수 있지 않을까? 그리고 그 예감은 적중했다^^   이 책은 집의 관문인 열쇠와 자물쇠부터 시작된다. 각각 2장에 걸쳐 어떤 원리로 작동되는지, 왜 이렇게 개발되었는지, 그 역사가 어떻게 되는지 등을 그림과 글로 보
"우리 집에서 발견하는 ‘가까운’ 과학 원리! " 내용보기

우리 집에 숨어있는 과학 원리를 알기 쉽게 배워요!

이 멘트에 솔깃했던 것이 사실이다.

멀게만 느껴지는 과학, 가까운 집 안에서 찾는다면 쉽고 재미있게 다가갈 수 있지 않을까?

그리고 그 예감은 적중했다^^

 

이 책은 집의 관문인 열쇠와 자물쇠부터 시작된다. 각각 2장에 걸쳐 어떤 원리로 작동되는지, 왜 이렇게 개발되었는지, 그 역사가 어떻게 되는지 등을 그림과 글로 보여준다. 백열전구, 냉장고, 전자레인지, 진공청소기, 컴퓨터, 텔레비전, 전화기 등과 같은 전자제품, 그리고 전기, 난방시설, 수도꼭지와 물, 화장실, 하수오물처리장 등 집에 필수적인 것들의 과학 원리를 담고 있다.

 

아이가 과학을 어려워하는 편인데, 이 책을 가방에 넣어주니 학교에서 꼼꼼히 다 읽었다고 한다.

가장 재미있던 부분은 역시나, 화장실!

날마다 사용하는 그 곳의 원리가 어떻게 되는지가 가장 흥미로웠다고.

그리고 난방시설에 관한 부분은 조금 어려웠다고 하는데, 책을 보다보면 점점 이해되는 부분이 많아지지 않을까 싶다.

 

그리고 엄청 재미난 보너스 하나!

어둠 백열전구, 얼음레인지, 먼지 자석이 뭘까?^^

마지막 페이지에 소개된 미래의 제품은 상상력과 호기심을 키워준다.

그리고 그것이 실제로 만들어질 수 있겠다고 생각되는 걸 보면, ‘말도 안 되게 이상한 것들’을 생각해보고 아이와 이야기해봐야겠다고 생각이 든다.

YES마니아 : 플래티넘 y*****s 2008.11.03.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나는 우리집 과학왕 - 우리집을 정복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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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는 우리 집 과학 왕 >>   우리 집에 숨어 있는 과학 원리를 알기 쉽게 배워요!     과학은 어렵다는 생각을 요즘들어서 조금씩 바뀌어갑니다. 아이랑 과학 관련 책을 읽으면서 부터요~ 우리때만해도 제일 어려운 과목중 하나였는데... 실험실에서 보고서 작성하며 실험하는것이 과학이었는데 알고보니 그게 아니더라구요. 아주 가까이에 있는 모든 것들이 과학과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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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는 우리 집 과학 왕 >>

 

우리 집에 숨어 있는 과학 원리를 알기 쉽게 배워요!

 

 

과학은 어렵다는 생각을 요즘들어서 조금씩 바뀌어갑니다. 아이랑 과학 관련 책을 읽으면서 부터요~

우리때만해도 제일 어려운 과목중 하나였는데...

실험실에서 보고서 작성하며 실험하는것이 과학이었는데 알고보니 그게 아니더라구요.

아주 가까이에 있는 모든 것들이 과학과 연결되어 있음을 새삼 느껴봅니다.

특히, 이 책을 보면 정말 재미있고, 가까이 있는 물건들의 원리를 알수 있어서 너무 좋았답니다.

 

우리집은 이렇게 되어 있죠... 대체로 말입니다.

이 속에 어떤 과학의 원리가 숨어 있는지 두 눈크게 뜨고 배워봅시다!!!

 


 


 

열쇠와 자물쇠 / 전기 / 백열전구 / 냉장고 / 전자레인지 / 진공청소기 / 컴퓨터

텔레비전 / 전화기 / 난방시설 / 수도꼭지와 물 / 화장실 / 하수 오물 처리장

 


 


 

"열쇠와 자물쇠"부분과 "진공청소기"에서 원리를 깔끔한 그림과 함께 그 속을 한눈에 볼수 있어서 그림으로만 설명의 반이상이 가능하더라구요.

그림을 보여주자 마자...

 

 엄마! 이건 자물쇠 안인데... 열쇠를 이렇게 끼우고 돌리면... 여기가 이렇게 되고~

 

하면서 그림을 보며 엄마에게 설명하는 아이!

쉽게 그려져 있어서 더욱 그러하더라구요. 그림만 따라 손으로 쓰~윽 길찾기처럼 원리를 머릿속에 넣을 수 있는 아주 쉬운 내용이랍니다.

진공청소기도 마찬가지구요.

각 장에는 이렇게 원리를 이해하기 쉽게 그림이 나와있고, 지금 사용하고 있는것이 발명되긴 전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도 보여줍니다.

 


 


 

아이가 가장 좋아하고, ㅎㅎ 웃겨하면서도 관심을 가졌던 화장실에서...

예전부터 지금까지의 변천과정을 그림으로 그려져 있는 부분이 제일 눈에 들어와서 보여드려요~

각 장의 내용 밑에는 이렇게 변천과정이 한눈에 볼수 있게 되어있네요.

 

이렇게 아이와 우리집에 있는 장치와 전기가 어떻게 우리집까지 오는지의 과정들,

물을 쓰고 나면 어떻게 나가고 다시 정화가 되는지...

모든 집에 있는 것들을 알수 있는 시간이었답니다.

무엇보다 우리집에 있는 가장 가까운것들이었구요, 쉽게 그림으로 보여지고,

설명도 자세하지만 장황하지 않아서 엄마가 읽어주기 좋았답니다.

아이는 한번 읽고 나니까 그림을 보면서 그 과정을 다시한번 짚어 보더라구요.

혼자보기 무리없는 우리집 과학왕!은 바로 이 책이었어요~

우리 아이가 집을 정복하게 해준 일등공신이죠!!! 고마운 책!

"나는 우리 집 과학 왕!!!"

YES마니아 : 골드 j******4 2008.10.30.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안에는 무엇이 있을까?
" 안에는 무엇이 있을까?" 내용보기
사내 아이를 키우는 엄마라면 한번쯤 겪어 보았을 질문"저건 안에 어떻게 되어 있을까?" 뜯어 보고 싶어 하고실제로 뜯어낸 경우도 있습니다. 비록 장난감이여서 다행지만 움직이던 장난감이 아이의 호기심으로 박살이나서 그 후로 다시는 움직이도 못하고 재활용과 쓰레기봉지로 간 적이 있는 데, 이 책을 진작에 보여 주었다면그런 사고는 줄지 않았을까 합니다. 이 책에서 아이가 제
" 안에는 무엇이 있을까?" 내용보기

사내 아이를 키우는 엄마라면 한번쯤 겪어 보았을 질문
"저건 안에 어떻게 되어 있을까?" 뜯어 보고 싶어 하고
실제로 뜯어낸 경우도 있습니다. 비록 장난감이여서 
다행지만 움직이던 장난감이 아이의 호기심으로 박살이
나서 그 후로 다시는 움직이도 못하고 재활용과 쓰레기
봉지로 간 적이 있는 데, 이 책을 진작에 보여 주었다면
그런 사고는 줄지 않았을까 합니다.

이 책에서 아이가 제일 좋아한 부분은 열쇠부분입니다.
저희 집에도 열쇠는 있지만 내부는 알 수 없었는 데
내부가 자세히 그려져 있어서 아이스스로 충분히 이해
할 수도 있고, 오히려 제게 심의 나누어진 부분이 모두 
같은 위치에 놓여야만 열쇠가 열린다는 설명까지 해 주는 
것이대견스러울 정도로 쉽게 잘 되어 있습니다.

저는 화장실 변기부분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언젠가 아이가 변기는 어떻게 해서 변을 처리하는지
물어 보는 데, 솔직히 잘 몰라서 모른다고만 알려 준
것이 마음에 걸렸거든요.

집안에 있는 열쇠,자물쇠,냉장고,전자레인지,진공청
소기,컴퓨터,텔레비전,전화기,난방시설,수도꼭지와물
화장실,하수 오물 처리장 아이의 눈높이에 맞게 너무
복잡하지 어렵지도 않게 설명된 점이 마음에 듭니다.

그리고 그 물건을 제일 먼저 발명한 사람과 발명되기
전에는 어떻게 했을까라는 곳은 "진짜 어떻게 했을까
?" 궁금했는 데 그림과 함께 자세히 설명이 되어
한번 쯤 지금 발명되어 사용하고 있는 것에 대한
감사,소중함을 깨우쳐 주어서 좋습니다.

아이가 한참 궁금해 하는 시기에 적절히 잘 활용하면
정말 똑똑한 엄마라는 소리를 들을 수 있을 듯 합니다.


 

t*******2 2008.10.29.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집안 구석구석 숨어 있는 과학을 찾아주는 책!
"집안 구석구석 숨어 있는 과학을 찾아주는 책!" 내용보기
아들아이가 이 책을 들고 가더니 한참을 들여다본다. 그럴만도 하겠다. 아이들이 어릴적엔 이것 저것 부서뜨리기를 참 좋아하는데 아마도 그 너머에 존재하는 것이 무언지 궁금해서가 아닐까 싶다. 그런데 마침 그렇게 쌓여만 있던 궁금증을 풀어줄 책을 만났다.   이 책은 우리 집에 존재하는 것들 중 속을 알 수 없어 궁금한 것들의 속을 훤히 들여다 보여주는 책이다. 우리
"집안 구석구석 숨어 있는 과학을 찾아주는 책!" 내용보기
아들아이가 이 책을 들고 가더니 한참을 들여다본다.
그럴만도 하겠다.
아이들이 어릴적엔 이것 저것 부서뜨리기를 참 좋아하는데
아마도 그 너머에 존재하는 것이 무언지 궁금해서가 아닐까 싶다.
그런데 마침 그렇게 쌓여만 있던 궁금증을 풀어줄 책을 만났다.
 
이 책은 우리 집에 존재하는 것들 중
속을 알 수 없어 궁금한 것들의 속을 훤히 들여다 보여주는 책이다.
우리가 집에 들어갈때 가장 먼저 접하는 신기한것이
바로 현관문의 자물쇠와 열쇠다.
아이들의 호기심을 어디서부터 채워주어야할지 아는 센스있는 책이랄까?
 
다 비슷하게 생긴 고 열쇠를 가만보면 들쑥 날쑥 분명 그 차이가 있다.
그런 열쇠를 작은 구멍속에 쏙 집어 넣고 돌리면 찰칵하고 문이 열리니
정말 신기하면서도 그 속이 무척 궁금했을터!
오늘에야 비로소 그 비밀을 알게 되었다.
홈마다 차이가 있어 맞는 열쇠를 넣어주어야
스프링에 의해 그 홈이 같은 위치로 맞춰지고 문이 열린다는 사실!
하지만 요즘은 비밀번호로 문을 열고 들어가는 집이 대부분인지라
조금 더 진화된 내용이 첨가 되었다면 싶다.
그리고 그런 열쇠로 진화하기 위해 그 처음의 시작과
그런 열쇠와 자물쇠를 발견한 사람까지 알려주는 참 친절한 책이다.
 
전자레인지의 원리 또한 아이들에게 새로운 사실을 알게 해주는데
전자레인지의 뜨거운 열이 물체의 물을 데워주기때문이라는 사실!
그저 뜨거운 열이 음식물을 뜨겁게 해 주는것인준말 알았던 엄마도
이참에 새로운 사실 하나를 덤으로 얻는다.
하지만 접시나 그릇은 뜨거워지지 않는다는 것은 사실이 아닌듯!ㅠㅠ
 
또 아들이 관심있어 했던 부분이 바로 변기!
변기의 구조를 자세히 보여주는 부분에서는 직접 확인해 보려고까지 한다.
응가를 하고 시를 하고서도 변기에서 아무런 냄새가 나지 않는단 사실에 신기해 하던 녀석이
이제야 그 이유를 제대로 알게 되었겠다.
물론 엄마도 항상 말로 설명을 해 주기는 했지만
이렇게 속을 훤히 들여다 보여주는 그림이 있으니 훨씬 설명이 쉽다.
그리고 그 오물이 어디로 흘러 어떻게 되는지까지 보여주는 참 친절한 책이다.
 
이 책은 이외에도 집안에서 흔히 쓰이는 생활용품들의 속을 훤히 보여주면서
과거엔 어땠는지 또 어떤 사람이 만들어 냈는지 등등의
그동안 쌓여있던 궁금증을 채워주기도 하고 또 호기심을 자극하기도 한다.
아마 엄마들은 조금 귀찮아 질지도 모르겟다., 
그림속에 있는 자물쇠니 냉장고니 변기니 하는 것들을 확인한다고
책을 들고 엄마 손을 끌고 여기 저기 집안 구석구석을 쑤시고 다닐게 분명하니까!
하지만 또 그런 모습에 엄마들은 뿌듯하고 행복해하지 않을까?
k*******7 2008.10.31.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생활속에서 과학의 원리를 발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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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이면 우리 아들이 초등학교에 입학을 한다. 세월도 참... ^^ 돌이켜보니 초등 저학년때 장래희망을 말하라고 하면 항상 '과학자'라고 썼던 기억이 난다. 당시 국가적인 사업이었던 경제개발 계획이 수차례에 걸쳐 진행되면서 과학기술 발전의 필요성에 대해 홍보를 많이 했던 것 같은데 아마도 그 영향을 받았던 탓인지 아님 미래에 대해 구체적인 꿈을 가지기 전이어서 그런지 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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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이면 우리 아들이 초등학교에 입학을 한다. 세월도 참... ^^ 돌이켜보니 초등 저학년때 장래희망을 말하라고 하면 항상 '과학자'라고 썼던 기억이 난다. 당시 국가적인 사업이었던 경제개발 계획이 수차례에 걸쳐 진행되면서 과학기술 발전의 필요성에 대해 홍보를 많이 했던 것 같은데 아마도 그 영향을 받았던 탓인지 아님 미래에 대해 구체적인 꿈을 가지기 전이어서 그런지 뭔가 막연히 있어 보이는 것이 과학자였던 것 같기도 하다. 하지만 가장 중요한 이유는 그 나이의 내게 '과학자'는 무엇이든 이룰 수 있는 힘을 가진 마법사와 같은 존재처럼 느껴졌던 것도 사실이다.

 

 내가 다섯살때였던가 우리 집에 전화를 처음 들여 놓았다. 그리고 초등 3학년때인가 냉장고를, 중학교 다닐 때 전자레인지, 컴퓨터는 대학들어가서야 겨우 장만할 수 있었다. 그래도 텔레비전은 이 모든 것들이 있기 전부터 시청했었는데 물론 다리가 긴 케이스에 들어있던 요즘은 골동품상에서나 만날 수 있는 그런 모양이다. 아버지는 저녁 뉴스가 끝나는 시간이 되면 어김없이 텔레비전의 문(진짜로 문이 달려 있었음)을 닫고 플러그까지 뽑고는 잠자리에 드시곤 하셨다. 그토록 소중한 텔레비전이 어느날 고장이 나서 온 가족이 비상이 걸렸는데 아버지께서 손수 분해하시는 과정에서 그 속을 들여다 보았던 충격(!)을 지금도 잊지 못한다. 작은 사람들이 살거라고도 생각했고, 우리 말을 잘 하는 파란 눈의 사람이 살거라고 생각했는데, 작은 동물원도 있고... 하여간 뭔가 허전하고 씁쓸한 기분이었다. 도대체... 도대체 무슨 원리로... --;;

 

사실 울 아들을 앉혀 놓고 이런 이야기를 늘어놓으면 분명 세대차를 느끼며 어리둥절해 할 것이다. 지금 아들이 누리는 문명의 혜택은 엄마의 어린 시절과는 엄청난 차이가 있으며 할아버지와는 또 다른 세상일테니 말이다. (할아버지는 호롱불에 장작으로 불지피던 세대다.) 문제는 '전화는 전화요, 냉장고는 냉장고이니... 진공청소기는 진공청소기일뿐 전구는 전구니라' 하는 식으로 모든 것이 당연스러운 것이 되어 최소한 달나라 정도는 다녀와야 '우와~ 과학이구나~'  한다는 것이다. 하지만 우리의 생활 자체가 과학인 것을 우리가 누리는 모든 것이 과학이 만들어낸 것이라는 것을 한번쯤 되짚어볼 필요가 있다.

 

<나는 우리 집 과학 왕> 이 책에서는 열쇄와 자물쇠의 원리부터 전기, 전구, 냉장고, 전자레인지등 우리의 일상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과학 원리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지붕을 뜯어낸 집을 들여다보니 방방마다 설명할 것들로 가득하다. 그리고는 설명하고자 하는 대상을 확대해 마치 컬러 X-ray로 촬영한 것처럼 속(구조)을 훤히 보여준다. 기본적인 작동원리와 언제부터 쓰이기 시작했는지 예전에 없을 때는 어떻게 했을까등... 다양한 방향으로 이야기를 이끌어 나가고 있다. 맨 뒷편에 미래엔 어떤 방향으로 발전할 것인가에서 냄새나는 텔레비전이나 주인을 알아보는 집과 같은 아이디어는 충분히 가능성 있어 보인다. 지금은 말도 안된다 할지 모르지만 '찰리와 초콜릿 공장'이라는 영화의 한 장면 처럼 초콜릿 광고를 보면서 TV에서 샘플을 꺼내 먹을 수 있는 날도 기대해봄직 하다.

 

과학은 한계가 없다. 우리의 기대와 상상이 모든 것을 가능하게 만들기 때문이다.

m******n 2008.10.28.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