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빌에반스라는 인물에 대해서는 관심이 없었다. 그져 마일스 데이비스 와 함께 작업했던 인물이고 빌에반스는 대단한 피아니스트라는 주위사람에 말만 들었을뿐이데 어느날 그져 모달재즈가 어떤건가 하고 찾아 듣게된 앨범이 이앨범과 카인드 오브 블루였다. 선데이.. 이앨범을 듣고나서 에반스가 굉장한 인물이란걸 느겼지만 베이스를 연주하는 스콧 라파로가 더 끌렸다. 베이스 진행이 굉장히 멋있던것. 첫곡 글로리아 스텝을 시작으로 그자리에서 끝까지 들어버렸다. 그만큼 굉장한 물건이었다. 나중에 안 사실이지만 이 앨범은 라이브 앨범이란다. 빌에반스가 유명하지 않았을때라 홀에 사람이 없어 박수 소리라던가 기타다른 소리가 썩이지 않아 몰랐다. 하지만 이앨범이 나온이후 에반스는 재즈 피아노계의 거물이 되어버린다. 많은 피아니스트 들이 빌에반스에게 영향을 받게되었다. 이앨범이나 카인드 오브 블루에서 그가 선사한 모달재즈는 그당시 재즈플레이에서 굉장히 획기적인 것이었다. 카인드 오브 블루는 마일스 데이비스의 대표작이지만 빌에반스가 만들었다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에반스의 영향은 컷다고 본다. 이 앨범을 녹음하고 얼마뒤 스콧 라파로가 교통사고로 사망하는데 빌에반스는 충격으로 잠시 연주를 그만드고 방콕했단다. 그럴만도 한것이 이앨범에서 보여준 라파로의 연주는 굉장한 것이었다. 에반스의 피아노와 라파로의 베이스 연주가 보여주는 하모니는 가히 최고. 들어봐야 안다. 왜 명반이 명반인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