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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상 위의 중국 이 책에서는 중국과 중국인의 세계, 그리고 중국의 어제와 오늘을 술이라는 키워드를 통해 소개하고 있는 책입니다.
나라마다 술을 먹는 습성이 틀리겠지만 서양은 웬지 술을 즐기면서 먹는 취향이라면 동양권은 술을 통해 전략을 짜고 타인을 견제하고 술을 이기려고 먹는 분위기가 좀 많은 것 같습니다. 이 책에서는 오천년 역사속에서 술이 중국의 역사 흐름에 얼마나 크게 작용을 했는 지 설명해주고 있습니다. 읽다보니 역시 우리가 익히 알고있는 공자, 이백,두보., 소동파의 이야기속에 술이 등장했던 것이 생각이 납니다. 중국인들의 역사속에 뿌리깊이 박혀있는 술의 의미를 자세하게 배우게 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특히 이 책에서는 요즘은 역시 중국이 모든 경제의 중심에 자리잡고 있기에 비즈니스나 기타 여러가지 상황에서 중국과의 교류가 정말 많아지기에 술과 안주에 대한 중국 예법을 소개하고 있어 상식처럼 알아놓으면 너무 좋은 정보들이 가득한 것 같습니다. 그리고 중국의 음식이름을 자세히 살펴보면 재료와 요리법이 무엇인 지를 알 수 있는 방법까지 설명해주고 있어 중국 전통 음식을 시킬 때 무척이나 도움이 되는 것 같습니다. 중국을 이해하는 데 술과 음식으로 안내를 해주고 있는 책이라서 무척 흥미롭고 재미있게 읽을 수 있었습니다. 무척 차를 많이 마시는 중국이 약간은 의아한 부분들이 있었는 데 이 책을 통해 차문화와 술에 대한 중국인의 생각을 알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으며 중국인들을 대할 때 어떻게 해야하는 지 조금이나마 배울 수 있는 좋은 시간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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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상 위의 중국
제목이 기대가 되서 저도 시간이 나서 읽어본 책이 있습니다. 술상 위의 중국 이라는 책인데 술로 들여다보는 중국인의세계 중국의 술상에 대한 역사적으로 정말로 궁금했는데 정말로 오랜 역사만큼 갈등과 내용속에서 중국의 술 역사하면 대단히 오랜된것은 다들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내가 몰랐던 다양한 술과 역사 이야기를 통하여 그속에 담긴 해학과 재미 의미를 알아볼수가 있어서 나름 술상의 또다른 매력을 느끼게 하는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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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9년 10월 1일 이후 중국은 사회주의 국가다. 사회주의는 현재의 중국을 규정할 수 있는 핵심 키워드다. 개혁개방 이후 실질적 측면에서 논란이 있을 수 있지만, 중국이 공식적으로 사회주의 국가를 표방하고 있음은 누가 뭐라고 하더라도 명백한 사실이다.
하지만 사회주의로 지내온 70년 가까운 시간 이전에도 중국은 존재했다. 무려 2000년 넘는 동안, 너른 땅 곳곳에서 창과 칼이 맞부딪쳤고, 죽음과 죽임이 교차했다. 또 그 한편에서 누군가는 땅을 일구고 물을 길어 씨를 뿌렸다. 삶의 즐거움과 고통스럼움을 대륙의 시공간에 고스란히 담으며 살아왔다.
'술상 위의 중국'은 현재의 중국 70년을 포함한 장구한 2000년 세월의 중국을 보여주는 책이다. 중국은 우리에게 대단히 가깝고 친숙하다. 예컨대 베이징에서 기업 주재원으로 몇 년 지내다온 사람들, 혹은 상하이에서 교환학생 혹은 언어연수 학생으로 1년 지내다 온 이들, 그것도 아니면 몇 차례 중국 이곳 저곳 관광여행을 다녀온 사람들이 많다. 한자문화권이자 유교문화권의 한 부분으로서 오랫동안 삼국지, 초한지, 사기, 공자, 맹자 등 각종 고전들의 편린들을 맛봐왔다는 사실도 중국을 멀지 않게 느끼게 만든다. 물리적으로 가깝다는 사실 역시 빼놓을 수 없다.
문제는 심정적으로, 문화적으로 너무도 가깝기에 한국사람들은 늘상 자신이 알고 있는 부분의 인식에 기반해 '내가 좀 아는데, 중국은 말이야...' 하면서 중국을 규정하려 하고 단정지으려 한다. 강력한 중앙집권식 사회체제를 지향하지만, 실은 그 어떤 연방제 국가 못지 않게 다양성이 살아 있고, 그 꿈틀거리는 다양성에 기반해 움직이는 나라가 현재 중국임에도 말이다.
중국의 다양성을 상징하는 것 중 하나가 바로 술이다. 흔히 8대 명주(名酒), 17대 명주 등으로 표현되곤 하지만, 기실 중국의 특색 있는 술은 중국의 28개 성, 자치구 숫자보다 더 많다. 56개 민족의 숫자를 상회한다. 그리고 그렇게 따라낸 술잔마다 삶의 버거움, 환희 등이 고스란히 담겨져 있다. 또한 민족마다, 마을마다 유구히 내려왔던 풍습과 자연, 역사가 술병 안에서 출렁거리고 있다.
몇 년 전 중국 강소성 한 지역에 잠시 머문 적이 있었다. 강소성은 양허의 고향이다. 늘 맥주 아니면, 싸구려 백주만 마시다가 양허를 처음 마시고 감탄했다. 술잔을 들면 향기롭게 코끝을 간지르고, 입안에 머금으면 부드러움이 감돌다가 목구멍을 타고 넘어가면 그 찌릿함이 정신을 번쩍 들게 만드는 맛이었다.
책에서 설명하는 십수 종의 명주 이야기를 읽는 것만으로 당시 생각이 떠올라 절로 알코올 허기가 느껴졌다. 술술 읽혀지는 책을 보며 눈으로 그 허기를 채우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옷깃이 여며진다. 책은 우리가 겸손해야할 이유, 더 공부해야할 이유, 중국을 더 알아야할 이유를 알려준다.
중국은 넓다. 중국인은 많다. 중국술은 현 숫자 만큼 많다. 어떻게 감히 그 술을 다 안다고, 중국을 안다고, 자신있게 말할 수 있겠는가. 한국사람들에게 멀고도 가까운 나라는 꽤 오랫동안 일본이었지만, 실은 중국이 바로 그 '멀고도 가까운 나라'일지 모른다. 이렇듯 중국은 크고 다양한 면모를 갖고 있다. 하지만 이것 하나 만큼은 분명하다. 최소한 중국의 술과 중국의 술문화와 그 맥락을 알 수 있다면, 중국의 절반 쯤은 이해했다고 자신있게 말해도 된다.
저자는 30년의 세월 동안 중국 대륙을 누볐다 하니, 그간 겪었을 온갖 힘겨웠던 역경과 고난, 배움에 위로와 함께 경의를 표하고 싶다. 그리고 이처럼 유익한 책을 한국의 독자들에게 상재한 저자에게 심심한 감사의 마음을 담아 마음 속 술 한 잔 가득 채워 올린다. '징지우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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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YES24에서 책을 하나 주문했다. 평소 책은 항상 서점에서 직접 보고 사는 편이라 온라인 서점은 직업상 업무를 위한 용도로 항상 모니터링 하고 있는데 우연히 내 일과는 전혀 다른 분야의 책 한 권이 눈에 들어왔다.
"술상 위의 중국"
어찌 집안 내력이 술을 잘 못먹는 체질이라 술 찾아 먹는 일은 없었으나 한국 사회에서는 어쩔 수 없이 술로서 해결해야할 때가 많다보니 이젠 왠만큼 술자리에서 폐를 끼치지 않을 수준까지 올라온듯 하다.
이 책은 중국 그들의 술에 대한 소개와 그와 얽힌 수 많은 에피소드들이 담겨 있다. 술 하나로 이렇게 많은 이야기를 엮을 수도 있다니 읽을 수록 참 흥미롭고 재밌는 일이다.
결국 사람과 사람과의 관계에는 무언가의 매체가 필요하다. 우리는 그렇게 함께 할 수 있는 것. 함께 나눌 수 있는 그 무엇이 필요하다.
지금처럼(2016.11.15.) 시국이 어수선할 때 대통령마저 믿을 수 없는 일이 현실화 된 세상속에서 그저 술 한잔 진솔하게 나눌 친구가 필요하다.
이 책은 언제가 그 친구와 술 한 잔 하며 선물로 슬쩍 손에 넘겨주고 싶다.
▶ 얼마만에 온라인으로 받아보는 책인가 ㅎㅎ. 요즘은 거의 당일 배송이라 놀랍다.
▶ 중국의 술 이야기라 그런지 표지도 아주 중국스럽게 '붉다'
▶ 글 많은 것보다 이미지를 좋아하는 편이라 알맞게 구성된 이미지들이 읽기 딱 좋은 레이아웃이다.
▶ 제목만 봐도 재밌는 에피소드들이 많아 짜투리 시간에 읽기에 아주 유용했다.
▶ 역사적 사실을 술이라는 매개체와 함께 생생하게 표현된 이야기가 많아 흥미롭고 재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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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하면 많은 음식들이 떠올리고 그것을 위해 여행도 하게된다. 하지만 술때문에 여행을 해본적이 없기에 술로 들여다 보는 중국의 이야기가 무척 신선하고 재미있다. 중국은 술도 많은걸 안다. 그러나 몇종류외엔 들어보지도 마셔보지도 못해 잘 알지 못하는데 그런 면을 시원하게 알려주고 이로 인해 중국인의 세계도 알아 볼수 있는 그런 책이다.
중국 사람들이 술을 으뜸으로 생각한다는 이야기를 보니 정말 많은것 같다. 그들의 술 문화는 오래전부터 이어오고 있고 믿음이 강하다. 그들이 마시는 술의 도수가 무척 강한것도 어쩌면 대륙의 기운을 이겨내야하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이 들었다. 엄청남 인구에서 나오는 제각각의 술. 그것의 맛과 향또한 얼마나 다양할까 술을 좋아하지 않는 사람들이라도 한번은 관심을 가지게 될것같은 그런 내용들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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