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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하는 일이 주로 컨설팅 업무다 보니 문서작업에다 프리젠테이션을 할 일이 상당히 많다. 요새는 매 주 한번 이상 직장 상사들을 대상으로 1시간 정도 회의실서 빔 프로젝터와 노트북을 통해 업무 보고 겸 기술적 이슈나 비즈니스 이슈에 대한 프리젠테이션을 진행하고 있다. 사실 프리젠테이션 능력은 요새 직장 생활에서는 필수적인 능력으로 자리잡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듯 싶다. 대개 신입사원 채용때부터 프리젠테이션 능력을 점검하기도 하지만, 각종 승진 심사 때 주요한 능력으로 보는것이 바로 프리젠테이션 능력이다. 직장에서는 이러저러한 이유로 프리젠테이션을 할 기회가 상당히 많이 주어지고 있는것도 사실이다.
이 책은 미국에서 잘나가는 프리젠테이션 전문 강사가 쓴 책이라 한다. 특히 이제 40대 초반의 여성으로서 미국의 비즈니스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여성 중 한 명으로 꼽힐 정도라니 설득적 커뮤니케이션과 프리젠테이션 쪽에서는 성공한 사람이라고 볼 수 있겠다. 그래서인지 프리젠테이션 초심자부터 중급자 수준까지 이 책을 통해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내용들을 구성해놓았다. 물론 이 책은 주로 물건이나 상품을 파는 세일즈맨들에게 초점을 맞추고 있지만, 무엇인가 팔기 위해 누군가를 설득하는 과정을 필수적으로 거치기 때문에 현대인들에게 중요한 설득적인 커뮤니케이션 기술을 가르쳐 주고 있는 것이다.
이 책은 서두에서 프리젠테이션을 할 때 피해야 할 실수 9가지를 설명하면서 이 9가지 주제를 중심으로 프리젠테이션 기술들을 전개해나가고 있다. 그 9가지 실수란 즉흥적으로 말한다, 설득보다 정보제공에 치중한다, 시간을 제대로 활용하지 못한다, 충분한 증거를 제시하지 못한다, 판매로 연결시키지 못한다, 너무 지루하다, 시각적인 자료에 지나치게 의존한다, 손짓과 몸놀림이 산만하다, 복장이 부적절하다는 것이다. 아마 프리젠테이션을 열심히 해 본 사람들이라면 공통적으로 느끼고 있는 문제점이기도 하다. 이것들만 제대로 할 수 있다면 훌륭한 프리젠테이션을 할 수 있다고 저자는 주장하고 있는 것이다.
사실 이 책을 보면서 나도 몇 가지 반성과 함께 프리젠테이션을 준비하고 실행하기 위해 좀 더 많은 노력을 해야겠다고 생각했다. 이를테면 이 책의 저자는 프리젠테이션을 할 때 너무 시청각자료에 의존하지 말라고 주장한다. 평소에는 잘 되다가 꼭 프리젠테이션 할 때 노트북이나 빔 프로젝터 등이 말을 안 듣는 경우가 발생한다. 예기치 못한 상황에서도 침착하게 준비한 프리젠테이션을 진행하기 위해서는 완벽한 준비가 필요한 것이다. 프리젠테이션 원고를 통채로 암기하는 것은 기본이고 시청각 자료가 아닌 본인의 말에 집중할 수 있도록 프리젠테이션을 구성하는 것 역시 중요하다는 것이다.
또한 프리젠테이션을 할 때는 가능한 주변 조명을 켜두라는 지침도 있는데, 이것은 주변이 어둡게 되면 사람들이 졸 가능성이 많기 때문이라 한다. 그리고 사람들에게 짧은 시간에 집중하도록 하고 인상을 남기기 위해 유머, 사례, 실화 등 프리젠테이션에 적절히 써먹을 수 있는 여러 이야기들을 평소에 수집해두는것도 매우 중요할 듯 싶다. 이것은 의식적으로 하지 않으면 까먹기 쉬운 부분일것이다. 그리고 이 책에서 누차 강조하듯 과도한 정보만 제공하고 판매로 연결시키지 않는 프리젠테이션은 죽은 프리젠테이션이란 것이다. 이 구절은 제대로 된 마무리가 중요하다는 지그 지글러의 클로징(Closing)이란 책을 연상하게 만든다.
이 책에는 프리젠테이션을 위한 구성 계획서 사례가 나와 있지만 좀 더 많은 사례 위주로 내용이 구성되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남는다. 그리고 프리젠테이션 참고용 총정보 양식이나 사용하기 쉬운 프레젠테이션 구성양식 등 템플릿을 제공해주고 있기 때문에 프리젠테이션 초심자들은 활용가치가 매우 높을듯 싶다. 이 책의 맨 뒷 편에 제시된 프리젠테이션 전문가와의 인터뷰 내용은 그다지 흥미롭지 못했다. 물론 그런 전문가들이 어떤 자세를 가지고 세일즈나 프리젠테이션에 임하는지 알려주고 있지만 그들의 성공담이 꼭 표준적인 성공의 방법들을 제공해주는 것은 아니기 때문이다.
이 책에서 강조하고 있는 프리젠테이션의 핵심은 한 마디로 말해서 철저한 준비이다. 이 책에서는 도널드 트럼프의 사례를 들면서 그가 외출할 때면 언제 어디서 누구와 마주칠지 모르기 때문에 반드시 비즈니스용 정장을 입고 나간다는 이야기를 들려준다. 이는 복장의 중요성을 설명하는 부분에서 나온 것인데, 그만큼 매사에 빈틈없는 준비를 강조하는 것이다. 또 한가지 강조하고 있는 것은 자신의 프리젠테이션을 비디오 카메라 등으로 찍어서 분석하라는 것이다. 이것은 우리 회사에서도 교육 프로그램으로 만들어질 정도로 좋은 효과를 발휘한다. 나도 내 프리젠테이션을 직접 비디오로 찍어 분석한 적이 몇 번 있었다. 자세나 말투를 교정하는데 있어서 더 없이 좋은 방법이다.
언제부터인지 모르겠지만 프리젠테이션의 달인이 대접받는 시대가 되었다. 요새는 사내의 프리젠테이션 전문 강사들이나 성공한 CEO들, 심지어 스티브 잡스(Steve Jobs) 같이 프리젠테이션을 잘한다는 사람들을 보고 배우려는 사람들도 많다. 아무래도 이제 프리젠테이션 기술은 학교 다닐때부터 가르쳐야 할 듯 싶다. 어쨌든 이 책은 프리젠테이션의 기본을 잘 가르쳐주고 있다. 무엇보다도 준비를 철저히 하고, 사람들을 감동시킬 수 있는 프리젠테이션을 한다면 소기의 목적을 달성할 수 있을 것이다. 프리젠테이션을 통해 그 내용뿐만 아니라 프리젠테이션을 하는 사람 자체가 평가되고 있다는 것을 잊지 않았으면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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끊임없는 노력이 설득의 달인을 만든다!
나는 신입사원 시절에, 3개월만에 팀 사람들 앞에서 맡은 엄무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에 대하여 프레젠테이션을 한 적이 있다. 그때에는 2주에 걸쳐서 자료를 준비하고, 그리고 연습과 연습을 되풀이 했었다. 정말 긴장되는 순간이였다. 그동안 중 ,고, 대학교 시절에는 동료들 앞에서 하는 발표가 주가 되었기 때문에 아주 많은 차이를 느꼈다. 주어진 시간은 10분. 발표하는 중간에 질문을 할 수도 있고 그 질문에 대한 답을 즉석으로 대답해야 했다. 꽤 많은 질문들이 쏟아져 나왔고, 난 진땀을 빼면서 첫 의무(?)를 마칠 수 있었다. 정말이지 무엇이 그리 나를 긴장시키며, 왜 연습한 대로, 그리고 준비한대로 되지 않는 것일까? 그리고 무슨 질문이 그리도 많을까! 라는 생각으로 골머리를 앓는다.
이 책을 읽으면서, 난 나의 경험과 연결시켜서 되새김질했다. 책의 저자는 프레젠테이션 자체를 세일즈, 즉 무언가를 청중들에게 판다! 라고 표하였다. 즉 최고의 세일즈 전문가는 설득력이 가장 뛰어난 사람이 된다는 것이다. 발표 자체에 신경을 쓰다가는, 정작 중요한 설득을 잊어버릴 수가 있다는 것을 언급하면서, 몇가지 주의사항들과 스킬들을 설명해준다. 프레젠테이션할때 흔히 저지르는 실수가 정보 제공에 치중하는 것이 아닌가! 나 역시도 얼마나 많은 것을 설명하기에만 바빴는가!
일단은 프레젠테이션에 임하는 자세가 매우 중요함을 첫장에서 언급한다. 최고의 세일즈 맨이 될 준비를 하고, 상대방의 말을 듣는 능력을 키워야 한다고 한다. 많은 처세서적들이 말하는 최고의 인간관계 기술이 바로 '듣는 능력'이 여기서도 발휘되나 보다. (듣자... 말하는걸 줄이고.. 듣자..) 또 미리 원고를 작성하여 차근하게 준비를 하면 많은 용기를 얻을 수 있다고 한다.
또 한 잘 생각해 보자. 우리가 교수님의 수업을 듣거나, 세미나에 가서 청강할 경우에 가장 짜증이 나는 경우가 언제인가? 바로 발표 시간이 초과된 경우이다! (많은 부분이 공감될 것이다) 즉 시간을 효과적으로 운용할 줄 알아야 하는 것이다. 여섯개의 요소로 분리하면 아주 유용하다고 저자는 기술을 설명해준다.
그리고 프레젠테이션에 실패하는 경우는 어떤경우가 있을까. 바로 발표자가 '잘 모를때'이다. 발표를 하는 사람 자체가 발표하고 있는 내용을 완전히 파악하지 못한 상태에는 발표의 흐름도 끊어질 수 있고, 즉흥적 질문에 대답도 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이는 곧 설득의 신뢰에 관련된 중대한 것임을 이 책을 통해서 더욱 더 깨닫게 되었다. 타당하고 명확한 주장을 뒷받침 할 화법 연구 역시도 설득에 필요한 기술인데 뭐, 여기에서도 그런 아이디어를 얻기위해서는 일상적인 방법으로 평상시에 열심히 살아야 한다. 뭐 그런 것이 큰 것 같다.
내가 가장 많이 실수하는 부분이 바로 시각적인 자료에 의존하는 것이다. 평상시에 디자인, 색채 뭐 이런것에 너무 관심이 많다보니, 자료를 만들 경우에 거기에 너무 치우쳐서 정작 중요한 설득을 놓칠 수도 있기 때문이다. 저자는 가볍고 효과적인 경우에 특별히 시각적인 효과를 주는 것이 좋다고 충고한다. 아주 타당한 말이다. 그러나 난 왜 고쳐지지 않는가...;
이 책은 대체적으로 이런 내용을 담고 있지만, 어쩐지 아쉬운 면이 조금 있다. 책의 구성과 전문적인 기술에 대한 구체적인 제시가 조금 아쉽다. 하지만 읽으면서 많은 부분을 공감했고, 앞으로 세일즈맨(?)으로써의 프레젠테이션에 큰 도움이 될 꺼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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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체 법인영업에 있어서 실질적인 체계적으로 도움을 받아 볼수 있는책 이책을 강력하게 추전합니다. 이분야에 최고의 책으로 추천합니다. 법인영업에 낮설어서 힘이 들었는데 이책을 통하여 내가 미흡했던점을 체크하였으며 보다 나은 실적을 통하여 이책의 우수성이 검증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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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다른 사람들 앞에서서 '무엇'을 설명하라고 하면 잘 하지 못한다. 그것이 두려움때문이든, 자신감 때문이든 그 모든 것들을 떠나서 어떻게! 설명할 것인가에서 부터 막히기 시작하는 것이다. 과연 다른 사람들을 설득하는데 어떻게 해야 좋은 효과를 낼 수 있을까? 그것은 요즘 기업에서 많이 사용하고 있는 프레젠테이션을 사용하여 보다 효과 적으로 자신의 의사를 전달하는 것이다. 하지만, 과연 그것만으로 다른 사람들을 설득하는 것이 가능한 것일까?
책에서는 물론 다른 사람을 설득할 수 있는 방법도 중요하다고 하지만, 듣기, 말하기 등등도.. 중요하다고 한다. 아무리 자신의 능력이 뛰어나서 다른 사람들에게 자신이 있다고 해도 그것은 그저 그 방법만 잘 아는 것이다. 다른 사람들의 의견도 듣고 자신의 생각을 잘 전달할 수 있게, 설득할 수 있게 말하는 능력도 뛰어나야 한다. (뭐,, 거의 사기꾼 수준 정도의 말빨??)
내가 생각하기에 책에서 저자고 말하고 있는 것들은 당연한것 같다. 물론 평소에도 무의식적으로 의식하기도 하는 것들이다. 아니, 그보다도 초, 중, 고때 이미 말하기, 듣기가 중요하다는 것을 배워서 기본적으로 알 고 있는 것들이다. 하지만, 너무 당연하기 때문에 그 사실을 까맣게 잊어 버리고 좀 더 겉치중에 힘을 쓰는 것이다.
물론 이해는 간다. 당연한 것이기 때문에.. 다른 사람들을 설득하기 위해서는 겉이 번지르르 해야 하긴 한다. 하지만 그것이 그저 겉만 번지르르 해야 하는 것인가? 그것은 아니다. 겉만 번지르르 한게 아니라 속도 번지르르 해야 하는 것이다.
먼저 듣는 것!! 내가 알기론 우리가 일상생활속에서 말하고 듣고 하는 것이 말하기 55%, 듣기 25% 정도 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 (물론 내 기억이 정확하다면... 의 가정이다.. ) 하지만 듣기도 어떤게 좋은 듣기 인지, 나쁜듣기인지가 있다. (듣기의 퍼센트가 조금 낮아도.. ) 좋은 듣기는 다른 사람의 의견을 내 의견과 놓고 비교해 보면서 좀 더 좋은 것을 얻어내는 것이고, 또 하나는 그냥 한 귀로 듣고 흘리는 아주 잘못된 듣기 방법이다.
상대방의 의견도 들으면서 나의 잘못된 점을 고쳐 설득을 한다면 좀 더 상되방과 ... 어떤 필(?)을 함께 나눌 수 있을 것이다. 게다가 내가 무엇을 어떻게 하고 .. 등등 자신의 잘못도 상대방의 평가로 인해 좀 더 정확하게 판단할 수 있게 되기 때문에, 상대방의 의견을 존중해 주면 듣는 것은 나를 한 단게 더 업!! 시키는 것과 마찬가지이다.
그리고 말하기.. 말하기는 전체 중 55%정도를 차지한다. 그만큼 사람들이 가장 많이 하는 것이 읽기도 아닌, 듣기도 아닌, 바로 말하기다. 그만큼 우리 생활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말하기는 자칫 상대방에게 피해를 줄 수 도 또, 상개방에게 기쁨을 줄 수도 있다. 그리고 상대방을 설득하는 데 주 목적을 달성해 주기도 한다. (한마디로 말빨이다--)
좋은 말하기는 서론-본론-결론이 있는 것이 가장 좋다. 물론 자신의 느낌도 추가하면.. 매우 퍼팩트하다.. 하지만,말할때 주의할 점이 있다. 너무 자만하지 않는다.. 주제에서 벗어난다 등.. 어느 한 주에에 대해 말을 해야 한다면 그 어느 한 주제에 대해서 말해야 하지 뭔지도 모르게 횡설수설하면 좋지 않다. 물론 상대방을 설득하기엔 더더욱..
책속에선 말하기와 듣기가 중요하다고 하는데 , 역시 그런것 같다. 게다가 발표하는 자세나, 상활에 따른 패션 스타일 등.. 추가적인 (?) 요서들에 대해서도 설명하고 있다. 어떻게 보면. . 상대방을 설득하는 것은 종합적인 것이라고 해야 할 것 같다. 그리고 자신감도 당연 필요하겠지만.. 이 책을 읽고 좀 더 상대방을 잘 설득하는 방법을 배웠으니.. 아마 학교 수행은 문제 없을 것 같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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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젠테이션의 종류는 여러가지가 있다. 어떤 현상에 대한 분석을 하는 것과 어떤 프로젝트를 보고하는 것, 그 외에도 청자를 설득 시키는 프레젠테이션 등이 있다. 그러나 모든 프레젠테이션의 공통점은 아무래도 자신의 의견을 상대방에게 어필하려는 것이 아닐까 싶다.
그런 의미에서 프레젠테이션의 설득의 기술은 잘 닦아 놓으면 득이 된다는 말이다. 프레젠테이션의 기술 중에 하나가 바로 파워포인트일 것이다. 아무래도 시각적인 효과가 다른 것보다 뛰어나도 해도 과언이 아니기 때문이다. 그런 의미에서 파워포인트의 제작에 큰 노력을 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모든 사람들이 생각하는 시각적인 효과는 프레젠테이션에 대한 기술적인 진보를 일으키지만 결론적으로 빛좋은 개살구로 만들 수도 있다는 것을 명심해야한다. 화려한 포장지 뒤에는 적날한 오물이 감춰서 청자나 화자 모두에게 아무런 이득을 가져올 수 없다는 것을 알아야한다.
뿐만 아니라, 프레젠테이션을 하는데에 있어서 우리가 쉽게 저지를수 있는 유형을 알려주고 있다. 그 중에 내가 가장 많이 저지른 것은 측흥적인 발표에 관한 것이다. 그에 대한 결과 역시 나혼자 짊어져야할 짐이었으며, 그것에 대해 좀 더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한 절차가 있었으면 했는데, 그 방법을 알려주는 책이것 같다.
즉, 프레젠테이션을 하기 전에 자신이 말을 할 요점과 청자가 그 요점을 잘 받아드리기 위한 효과적인 방법을 찾을 필요가 있다는 것을 알려주고 있다.
특히 설득이라는 부분에서 청자들에게 무조건적인 설명을 하기보다는 그들에게 필요한 정보를 적재적소에 주는 타이밍도 잘 맞춰야한다는 것이다. 그리고 프레젠테이션의 완벽을 원한다면, 계속적인 리뷰는 필수적이고 경험을 많이 해봐야한다는 것을 알려주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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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 <프레젠테이션 설득의 기술> 276페이지에는 다음과 같은 표현이 나온다. “사람들이 구매하는 것은 서비스나 제품이 아니라 판매하는 사람이라는 점을 다시 한번 명시하기 바란다.” 이 책이 발행된 배경과 목적을 가장 단순하고도 명징하게 보여주는 문구가 아닐까? 프레젠테이션, 설득...이 단어들은 굳이 판매를 목적으로 하지 않더라도 내 자신이 상대를 설득하기 위해 사용하는 프레젠테이션의 달인이 되기 위해서 이미 이 분야의 상당한 노하우와 경력을 가진 저자가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A부터 Z까지 알려주는 책이다. <프레젠테이션 설득의 기술>은 일단 실전에서 바로 사용할 수 있는 판매전략을 목표로 프레젠테이션을 짤수 있도록 세세한 부분까지 놓치지 않고 꼼꼼하게 가르쳐주는 면에서 무척 유용한 책이라 할 수 있다. 사실 판매뿐만 아니라 직장생활등 다른 분야에서도 프레젠테이션이나 상대에 대한 설득은 매우 중요하며 필요한 부분이고 대부분을 차지한다고 할 수 있다. 하지만 이러한 프레젠테이션이라는 과정을 저자도 언급하였듯이 단순히 지식이나 정보를 제옥하는 수준에 그치며 그나마도 별다른 준비없이 건성으로 일관한다면 나 자신에게도 상당한 손해라는 점에 공감했다. 이 책을 보면서 상대를 설득하기 위한 프레젠테이션이 다른 시각으로 접급했을때 연극 배우등의 연기와 비슷하다는 점을 느꼈다. 물론 프레젠테이션이나 연기는 겉으로 보여지는 화려함이나 보기좋은 포장같은 모습보다 상대의 마음을 흔드는 진정성이 담보되어야 하겠지만 말이다. 이러한 부분에 대해서는 저자가 이 책에서 언급한 11가지의 프레젠테이션 수행시 반드시 지켜야할 사항을 통해 더 반짝반짝 빛난다고 생각한다. 인간이란 시각적인 이미지도 무척 중요하기 때문이다. 지나치지 않은 선에서 시각적인 자료로 상대의 관심을 이끌고 이러한 관심속에 적절한 손동작과 몸놀림을 통해 프레젠테이션의 흥미를 높이며 깔끔한 복장을 갖춰서 호감을 이끌어내는 면에서 이 충고가 무척 고마울 것이다. 특히 마지막에 판매 분야에서 큰 성공을 거둔 유명인인 브라이언 트레이시와의 인터뷰는 꽤 인상깊은 판매에 대한 그들만의 노하우, 철학을 느꼈다. 브라이언 트레이시의 경우, 저자와의 인터뷰에서 천재적인 세일즈맨을 만난 경험이 있는가에 대한 대답을 통해 “최고의 세일즈맨은 가장 프로다운 사람이며 고객이 속이거나 이용당한다는 걱정을 하지 않을 수 있도록 편안하고 인간적인 접근을 할 줄 아는 사람이다”라는 답변을 듣고 역시 프레젠테이션이 상대에 대한 설득이 최우선으로 접근되어야 하겠구나는 생각을 했다. 실용서들은 양극을 걷게되는 경우가 많다... 읽더라도 더 이상 볼 필요가 없다는 책으로서의 요량으로 대충 훑어보고 서가 구석에 꽂혀있는 경우가 있는 반면에 한문단, 한줄이 큰 가르침이라고 생각되어 늘 가까이 두게되니 말이다. 이 책<프레젠테이션 설득의 기술>이 후자의 경우가 되리라고 본다. 정말 많은 깨달음을 주는 책이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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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득의 달인을 향하여
학교 수업 중에서 유일하게 발표 위주로 진행되는 과목이 있었다. 조원은 총 4명 이하여야 하고 각 조마다 각기 다른 주제를 가지고 조원 모두가 자료수집에서 발표까지 참여해야 하는 조금은 까다로운 수업이었다. 발표하는 걸 무척이나 싫어하던 내게는 정말 악몽과 같은 과목이었다. 그 수업은 '전필'과목이었기에 빠져나갈 구멍은 없었고 오로지 철저한 준비, 그것만이 살길이었다. 완벽한 발표가 아닌 망신만 피해보자는 심정으로 정말 많은 시간을 발표준비에 할애했다. 그 학기에 수강하던 다른 과목들에게 미안할 정도로 오로지 내 머릿속에는 내가 맡은 주제와 그것에 대한 발표 준비뿐이었다. 조교에게 찾아가 자문을 구하는 건 물론 온 도서관을 뒤져가며 준비에 열을 올렸고, 이런저런 질문들을 원천봉쇄하기 위한 대비책도 세워두었다. 드디어 발표하는 날. 완벽하게 준비했음에도 발표하는 순간 떨리는 마음만은 어쩌지 못했다. 떨림으로 부정확해진 발음은 구석에서 묵묵히 참관하시던 교수님의 심기를 불편하게 했고, 덩달아 작은 실수 몇 가지가 겹치자 교수님의 가공할만한 질문공세가 이어졌다. 당연히 나는 한 가지도 대답하지 못했고 멍한 표정의 홍당무 석고상이 되었다.
그 날의 악몽과도 같은 발표는 나에게 희망보다는 절망을 안겨주었다. 그날 이후 나는 더욱 더 발표를 꺼리게 되었고, 소규모 그룹의 가벼운 발표마저도 부담스럽게 느꼈다. 난로에 덴 후 아무리 추워도 절대 난로 근처에 얼씬거리지 않았던 어린 시절의 나처럼 그렇게 나는 정면승부 보다는 피하는 승부로 응했다. 하지만 불행하게도 우리의 모든 생활은 크고 작은 발표 즉, 프리젠테이션을 하게끔 되어있다. 유형의 상품에서 무형의 가치, 투자, 채용에 이르기까지 프레젠테이션은 언어 못지않게 필요한 '도구'가 되었다.
<프레젠테이션 설득의 기술>은 나에게 전환점을 마련해줄 책으로 기대하며 읽었다. 악몽은 떨쳐버리고 더 나은 모습의 나를 만들기 위해 완벽한 프리젠테이션을 위한 기술 하나하나를 곱씹으며 정독했다. 일단 풍부한 사례와 체계적이고 실용적인 프리젠테이션 구성안은 무척 마음에 들었다. 다만 이 책이 뭔가를 파는 목적의 세일즈에 좀 더 유리하게 만들어진 책이라 단순히 프리젠테이션 그 자체를 원하는 내게 좀 이질감이 있었지만 저자의 말대로 '팔아야 한다는 것' 자체를 광범위하게 생각하면 그렇게 이상하게 느낄 필요는 없다고 위안했다.
<프레젠테이션 설득의 기술>에서는 무엇보다도 타인과 잠재고객을 자신의 목적에 부합하도록 설득하는 게 중요하다고 역설한다. 제보제공을 위한 장황한 설명은 일종의 낭비이며 결국 목적달성에 실패하는 요인이 된다고 지적한다. 또한 상황에 맞는 시간배정과 지루하지 않은 이야기, 시의적절한 자료사용 등은 프리젠테이션에 있어서 많이 이들이 실수를 범하는 부분이며 이를 고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말한다. 뿐만 아니라 내용전달에 어울리는 목소리, 표현력을 배가시키는 손짓, 상황에 맞는 옷차림도 청자의 긍정적인 반응을 이끄는 중요한 요소였다.
악몽이 되었던 그날의 발표는 <프레젠테이션 설득의 기술>을 읽고 난 지금 철저히 해부되어 부족한 부분들을 조목조목 따져볼 수 있게 되었다. 물론 거의 다가 부족한 부분이었지만 적어도 발표준비에 노력을 게을리 하지 않았던 점만은 높이 살만 했다. 이제 누구보다도 나 자신이 진정으로 나에게 부족한 게 무엇인지 알게 되었고, 그것을 고치기 위해 또 어떻게 해야 하는 지도 자세히 배우게 되었다. 끊임없는 노력이 설득의 달인을 만든다는 이 책의 부제처럼 나 역시도 끊임없는 노력만이 의연한 마음으로 강단 위에 우뚝 서게 만드는 거라고 굳게 믿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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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 달인> 이라는 TV 프로그램을 즐겨 보곤 했다. 손끝으로 불량품을 정확하게 가려내는 아주머니, 줄넘기의 달인, 한 번 떼어내면 정확한 그램의 초밥을 만드는 아저씨 등 이 생활의 달인들의 공통점은 무엇일까? 바로 수 년 동안 열심히 일하셨다는 것이다. 즉, 수백, 수천시간을 투자한 결과이다.
그렇다면 프레젠테이션의 달인이 되기 위해서 우리는 무엇을 해야 하는가? 프레젠테이션의 달인은 태어나지 않는다, 하루아침에 이루어지지 않는다. 끊임없는 노력이 달인을 만드는 것이다. 과연 우리는 무엇에 또 얼마나 투자를 하여야 프레젠테이션의 전문가가 될 수 있을까? 바로 이 질문의 대답을 테리 쇼딘은 이 책을 통하여 우리에게 이야기 한다: 정보제공보다 설득을 위한 프레젠테이션이 더 효과적이다. 설득형 프레젠테이션을 주어진 시간 내에 발표하기 위해서는 세밀한 준비와 충분한 연습이 필요하다. 프레젠테이션 자료를 준비할 때에는 청중 (상대방)의 연령대와 문화를 고려해야한다. 문화 이해를 돕는 방법으로 저자는 독서, 신문 읽기, 인기 TV 프로그램 시청, 영화나 연극 관람, 조언 듣기 등을 제시한다. 이런 것들을 하려면 정말 시간을 잘 투자하여야한다. 자주 보험회사에서 전화가 걸려온다. 비과세 혜택, 마지막 기회, 변동 금리등의 단어들을 사용하며 자신들이 판매하는 연금보험에 가입하라고한다. 처음에는 귀담아 잘 들었다. 내가 모르는 분야였기 때문이다. 하지만 여러번 듣다보니 그 보험의 장, 단점에 대해서 알게되었고, 보험사의 수수료비율등도 꼼꼼하게 따지게 되었다. 내가 이것 저것을 따지자 당황하는 상담원들은 전화를 끊기에 바빴지만, 내 질문에 꼼꼼하게 잘 대답해주고, 이 책의 저자처럼 인내심을 가지고 상담해 준 한 보험사 직원에게 나는 보험을 들었다. 이 보험설계사는 아이 엄마로서, 나의 필요들을 잘 알고 있었고, 아이가 울 때마다 끊고 나중에 다시 전화하는 배려심도 보여주었다. 흰장미 한송이로 대기업에 진출할 수 있었던 저자처럼 작은 정성이 담긴 메세지나 선물이 고객의 마음을 크게 움직이는것같다.
이 책은 총 12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각 장 마지막 부분의 요약 부분은 정말 유용하다. 각 장의 내용을 정리하여 머리에 쏙 들어오게 한다. 이 책에는 프레젠테이션 참고용 총 정보 양식과 사용하기 쉬운 프레젠테이션 구성양식이 포함되어있어 아직 프레젠테이션이 서투른 사람들에게 큰 도움을 준다. 또한 전문가가 되기 위한 21가지 요령과 전문가들의 인터뷰도 실려 있다. 이들의 공통분모? 겸손한 자세로 배우고 자기 자신에게 끊임없이 투자하면서 자신감을 가져라. 노력한 만큼의 결과를 얻게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