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소년을 위한~~이라기에 아이들과 같이보려고 선택하였다. 그리이스 로마신화에 나오는 여려신들의 이름들이 거론되기에 이미 그리이스로마신화를 외우다시피 탐독한 중2가되는 나의딸은 나보다 더 재미있게 이책을 읽어가는듯 하였다. 주인공 루키우스가 마술에 대한 호기삼을 견디지 못하고 당나귀로 되는 마법에 걸리면서, 인간들의 탐욕심,고상함으로 포장된 이중된 도덕심, 욕망들을 흥미진진한 여러 사건들속에 그대로 드러내면서 인간세계의 수많은 악?을 바라보게하고 읽는이로하여금 그림이 그려지게하는 현란한 이야기들로 가득하다. 동물이 된 루키우스를 바라보면서 생명의 존귀함을 등한시하는 인간의 이기심을 엿볼 수 있었으며 다소 환상적이고 역동적인 이야기 전개로 소설에서 느낄수 있는 즐거움을 발견할수 있었다. '큐피도와 푸쉬케'의 사랑이야기와 함께 실린 몇장의 명화도 볼거리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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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 로마 신화의 원형, 세계 최초의 소설, 그리고 이 작품이 너무나 눈부셔 현기증을 느낀다는 프랑스 작가 플로베르...
황금당나귀에 붙는 더 많은 수식어들이 있지만 이정도만 해도 이 책에 호기심을 갖기에 충분할 것이다.
나는 왜 이 작품이 우리나라에서는 잘 알려지지 않았는지 궁금하다. 내용을 떠나서 일단 현존하는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완전한 소설이라는 것만으로도 이 작품이 알려져야 할 이유는 충분하지 않을까? 게다가 내용 또한 흥미롭다. 인간 세상의 아름답고 점잖은 것이 아니라 모두 알고 있지만 쉬쉬하던, 흥미로운 이야기가 가득하다.
청소년을 위한 황금당나귀를 읽고나면 완역본으로도 읽고 싶은 마음이 생길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