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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교를 졸업하고 직장생활을 시작한지 벌써 5년이다.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대학에 가면 낭만이 가득하리란 꿈을 무참히 밟혔던 것처럼, 사회에 나오면 지지리 궁상떨던 대학교시절과는 달리 내돈 벌어 쓸 수 있단 환상도 금새 깨져버렸다. 직장이라는 곳은 돈은 벌어도 예기치 못한 갈등이 너무 많이 발생한다. 갈등의 원인은 무엇일까? 아마도 세상은 나 혼자만 있는 것이 아닌 다른 사람과 함께 해야하기 때문이라 생각한다. 사람의 숫자가 많아지는 만큼 갈등의 종류도 다양해지고, 갈등의 크기도 커진다. 이유는 갈등의 근원은 사람이기 때문이다. 태어나서 혼자 살지 않는 이상 갈등은 피할 수 없다. 피할 수 없다면 즐겨야 하지 않을까? 즐길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고자 저자 유용미, 황소영이 이 책을 내놓았다. 누구나 겪는 갈등을 좀 더 유연하게 대처하여 멋진 직장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돕고자 한 것이다.
'갈등은 일종의 게임이다'라는 메시지를 던진다. 위에서 말했던 것처럼 갈등게임은 피할 수 없는 게임이다. 만약에 피할 수 있다면 게임룰을 몰라도 되겠지만 현재는 그렇지 않은 상황이다. 게임룰을 배워야한다. 경기규칙을 알지 못하고 경기에 임하면 백전백패다. 방법도 모르는데 어찌 승리를 기대할 수 있겠는가!
이 책은 내가 겪을 수 있는 갈등 상황별, 대상별 대처법에 대해 잘 나와있다.
먼저 사사건건 참견형, 호시탐탐 쏘아대는형, 권위주의형, 나몰라라 하는 무관심형 등. 충분히 있을법한 상황을 보여준다. 무엇보다 내가 겪었던 유형도 여러개 있어서 공감대도 형성되고, 대처를 잘했는지 못했는지 판단도 가능하고, 나중에 어떤 식으로 대처를 해야겠다는 깨달음도 얻었다. 조금 아쉬운 건 깊이가 깊지 않다는 느낌. 그러나 읽기쉬운 문체로 누구나 편하게 읽을 수 있도록 쉽게 쓰여진 게 이 책의 또 다른 장점이라 생각한다.
책의 마지막 부분에 상사, 부하직원, 동료 등과 일어날 수 있는 갈등상황 및 대처법에 대해 알려준다. 개인적으로 상사는 윗사람이라 생각하면 조금 나을 거라 생각하지만 부하직원 다루는 것이 어렵지 않나 생각한다. 대상별 발생하는 갈등에 대해 공감하는 것도 많았지만 책 한권에 이 것 저것 다 담으려 하니 조금 부족한 설명, 조금 부족한 사례였지 않나 싶다. 각각 대상별로 해도 책 한권이 나올 것 같고, 상황에 따른 갈등도 좀 더 구체적이었으면 하는 생각도 들었다. 여하튼, 갈등에 대해 좀 더 생각할 기회를 제공한 것 만으로도 훌륭한 책이라 생각한다.
위에서 언급한 내용을 다시 옮겨오면, 갈등은 게임이다. 게임에는 룰이 있고, 상대가 있고, 장소가 있어야한다. 어떤장소에서 무슨게임을 하는지는 이미 정해졌다. 나 같은 경우에 장소는 직장이고, 게임종류는 갈등게임이다. 게임이란 승패가 있다. 누구나 이기고 싶을 것이다. 이기기 위해선 갈등게임 룰을 정확히 숙지해야한다. 그리고, 갈등게임은 심리전인 만큼 상대방에게 감정노출을 안해야 한다. 게임이 어떻게 진행되든지 흥분하거나 불안해하거나 하는 등. 상대방에게 감정을 읽히면 안된다. 그리고, 책에서 알려주는 기법을 한 번 활용하기를 추천한다.
중간중간에 이 책의 아쉬운 점을 조금씩 얘기했지만, 갈등이라는 화제를 꺼내논 것 만으로도 좋은 책이라 생각한다. 또한 책의 논리구조가 쉽게 정리되어 있어서 읽기도 쉽고 재밌고 강렬하게 전달 되는 힘이있다. 이제 직장생활을 시작한 새내기가 읽으면 많은 도움이 될 거라 생각하고 한 번 읽어보길 적극 추천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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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피지기면 백전백승이라고 하는 말이 있듯이 갈등이 있기전 서로의 관계를 알고 어떻게 행동할지를 정해야 하는것 그리고 인간관계는 내가 착해지는 것이 아니라 유연하게 상황을 판단할수 있는 현명함과 영리함을 갖추는것이 효과적이라고 지적한다. 이책의 구성은 네부분으로 나뉘어져 있는데 첫 부분은대한민국 평범남 고수과장이 회계팀에서 마케팅팀으로 부서를 옮기면서 겪게되는 상황이 재미있게 설정되었다. 마케팅팀의 꼬투리 대마왕, 가로채기와 미루기 선수, 쌈닭, 발등찍는 믿는 도끼형, 한마디도 안지는 녀석, 가까이 하기엔 너무 먼 당신이라는 사람들과 벌어지는 일들이다. 두번째부분은 갈등게임의 법칙 세번째는 갈등의 에스컬레이터에서 내려오는법 네번째는 직장인이여 조직의 꿀맛을 보자로 구성되어있다. 조금 아쉬운점은 첫 부분의 아주 재미있는 상황이 계속 연결되어 고수 과장이 그 속에서 해결해가는 상황이 더 연결되었으면 하는 점이다. 마케팅팀의 6명의 사람들속에서의 해결방법이 궁금해진다. 살면서 이런유형의 한두 사람을 접하기는 하지만 6명의 사람들 속에서 작가는 어떻게 풀어나갈까 궁금해진다. 나름 어떻게 풀어가야할지 관계회복을 위한 팁이 있기는 하지만...... 이 책은 비지니스상의 관련된 일을 하면서 인간관계에 어려움을 느꼈던 분이 분석적으로 읽으면 좋을 듯 하다. 친한사람을 내사람으로 만들기 위한 인간관계를 키워 인간 관계의 달인으로 만들라는 이 책은 기존의 싫은사람 안본다는 내 생각에 작은 의미를 남겼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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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팀을 운영하고 있는 리더로 이 책이 저 한테는 굉장히 많은 부분이 도움이 되었습니다. 우선 이 책에서 말하는 것처럼 갈등을 즐기려면 상대방의 스타일이 어떤지 파악하고 상대방의 스타일에 맞게 행동하는게 우선인거 같습니다.그거 쉽지 않죠. 정말 많은 부분이 저를 반성하게 했고 이렇게 하면 정말 멋있는 팀을 운영할 수 있을 꺼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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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이 아무리 많다고 해도 그 사람만 없으면 좀 살 것 같다고 생각했다. 나 혼자만의 생각이 아니라 그 사람과 일해 본 경험이 있는 사람들이 모두 의견일치를 보는 것을 보면 그 사람과의 ‘갈등’은 책의 제목과 같이「거침없이」즐길만한 것이 아닌 듯 하다. (그 사람의 스타일을 책 속의 인물로 설명하자면 ‘한심해 부장’+‘홍초희 과장’+‘최고봉 대리’를 적절히 섞어놓았다고 할까? 이쯤 되면 책을 읽어본 사람이라면 몸서리치지 않을까?) 이 책은 직장이라면 누구나 화두에 올릴법한 소재인 ‘인간관계’에 대해 「거침없이」설명하고 있다. 원만한 인간관계를 위해서라면 나부터 양보하고 이해해야 한다는 나의 생각부터 거침없이 깨뜨려주었는데, 저자는 인간관계를 키우려면 착해지려 하기보다 ‘유연하게 상황을 판단할 수 있는 현명함과 영리함을 갖추는 것이 더 효과적’ 이라고 말한다. 「갈등, 거침없이 즐겨라」는 상당히 참신한 내용으로 있는데 일곱 명의 가상 인물을 등장시켜 각각의 인물들과 갈등을 겪는 주인공과의 에피소드를 소개하는 형식이다. 한 에피소드 끝에는 ‘그와의 관계회복을 위한 tip' 으로 구체적인 조언을 하고 있는데 상당히 현실적이다. 파트2에서는 꼴불견인 다섯 가지 유형에 대해 설명하면서 그들과의 관계맺음에서 상처받지 않고 대처해 나갈 수 있도록 각각의 상황에 맞는 행동 방향을 제시하고 있고, 파트3와 파트4에서는 인간관계의 달인이 될 수 있는 유연한 대처법을 설명하고 있다. 저자의 전작 「인맥지도를 그려라」를 통해 상당한 도움을 받았었는데, 이번 책 역시 기대를 저버리지 않았다. 특히 ‘마찰을 일으키고 있다면, 나에게도 문제는 반드시 있다’는 이미 알고 있었던 기본적인 사실을 다시 한번 생각해보게 되었던 기회가 되어서 나에게는 더없이 큰 도움이 되었다. ‘그 사람만 없으면 아무리 일이 힘들어도 참겠다.’는 생각을 한 번이라도 해본 직장인에게 반드시 읽어보라고 권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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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유난히 관계에 관한 책에 관심을 갖게 된다. 그건 요즈음의 내가 특히 관계에 대해 힘들어하고 있다는 반증이다. 때로는 아무것도 신경 쓰지 않고 그냥 조용히 혼자 살면 좋겠다는 생각을 한다. 그러면 관계로 인한 갈등에서 좀 벗어날 수 있을까?
성경에는 관계에 있어서 좀 더 적극적으로 대처하는 방법을 제안한다. 그것을 황금률이라고 하는데 "남에게 대접받고자 하는대로 남을 대접하라"라는 말씀이다. 알고는 있지만 실천하기 너무 어렵다는 사실이 나도 역시 관계맺음에 있어 바르기만 한 사람은 아니라는 것을 깨닫게 해준다.
<갈등, 거침없이 즐겨라> 이 책을 펼치며 내심 인간관계에 있는 갈등해소에 어떤 해법을 줄 수 있을까, 기대감을 가지고 읽게 되었다.
이 책에서는 먼저 우리가 직장에서 혹은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여러 종류의 인간형을 소개하고 있다. 사사건건 참견하는 사람, 호시탐탐 쏘아대는 비판의 일인자, 자기방어로 완전무장된 냉정한 사람, 일단 No하고 보는 권위주의적인 사람, 무관심으로 똘똘 뭉친 이기적인 사람등등. 그들과 벌이는 갈등이 적나라하게 소설처럼 전개된다. 그리고 어떻게 그들과의 관계에서 빚어지는 갈등을 최소화 할 수 있는지 Tip도 실려있다. part 1과 part 2의 내용이다.
점점 나이가 들어갈수록 오히려 인간관계는 더욱 어려워감을 실감하고 있다. 그만큼 나의 독선과 고집도 늘어가고 있다는 것이 아닐까? 이 책을 읽으며 상대방의 문제점만 탓하기 보다는 나의 성향과 대인관계에 대한 태도를 정확히 알고, 상대방을 이해하려는 마음을 가지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주변에 존재하는 다양한 유형의 사람들을 이해하고, 갈등이 때로는 긍정적인 관계를 강화시키고 인간관계를 키우는 에너지가 될 수 있음을 강조하고 있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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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 전에, 팀장님이 새로 오셨더랬다. 정확히 그 다음날 부터, 팀장님으로 부터 받는 스트레스로 회사생활이 즐겁지 않았다. 마음만 앞선 팀장님은 한번 회의를 하면 2~3시간은 기본이고, 요점없이 생각나는 대로 말씀하셔서 늘 의중을 파악하는데 급급해야 하고, 업무처리에 있어 본인은 아무런 대안과 생각, 의견은 없으면서 불만과 미흡함만 꼬집어 내는 얄미운 팀장이었다. 특히 제일 참을 수 없는건, 빤히 쳐다보는 반갑지 않은 시선이다. 하루에 한번은 늘 뒤에서 빤히 쳐다보고, 이것 저것 살펴보고 가신다. 본인은 그저 어떤 업무를 어떻게 하는가에 따른 관심이라지만, 나는 감시받는 느낌을 지울 수가 없다. 그래서 팀장님이 다가오는 모습이 포착되면 제빨리 화장실로 내빼 잠시 숨을 고르고 오는 내 모습이 웃기기도 하고, 그런 팀장님을 견뎌내는게 정말이지 너무 피곤하고 스트레스다. 그래서 인지, 팀장님 의견에 늘 반감이 앞서고, 지나가는 농담한마디도 전혀 받아주지 않는 나를 보면서 혼자 겪는 갈등이 가볍지 않음을 알았다. 그런 가운데, [갈등, 거침없이 즐겨라]라는 책을 접하게 되었다.
성격을 비추는 특징적인 이름과 정말 회사생활에서 100% 리얼리티 사례로 구성되어진 이 책은, 그동안 무겁고 답답한 내 마음을 시원스레 만져주고 다독여주는것 같았다. 한장 한장 책장을 넘길때마다, [맞어! 이런사람 꼭 있어]라는 공감과 유대감으로 너무나 쉬이 읽을 수 있었다. 그리고, 우리가 갈등을 겪는 특징정인 사람들의 유형과 그들과의 관계 유지 및 발전을 위한 tip(팁)도 빼놓지 않았다. 그리고 책 안에서 찾은 내 모습 또한 갈등을 부르는 전형적인 모습이라는 것도 알 수 있었다. 사실, 갈등이라는것이 혼자서는 결코 가질수 없는 것이다. 단지, 우리는 스스로가 억울하고 상대로 인해 큰 스트레스와 고통을 겪는다고 생각하기에 원인은 늘 내가 아닌 상대에서 찾는것이다. 나는 아무 문제가 없는데 상대가 가지고 있는 이상한 성격 때문에 스트레스 받고, 그 상대만 없다면 아무런 불만없이 즐겁게 생활할 수 있을것 같은 막연한 기대감이 더욱 상대를 모난 사람으로 여겨지고 밀어내게 만드는 것이다. 이 책을 읽어보기 전까지는 나역시 그랬다. 나는 아무런 문제가 없고, 그저 이상한 팀장때문에 하루에도 열두번은 스트레스 받는다고 생각했었다. 그런데 책에서 찾은 내 모습은, 팀장님을 인정해 주지 않음으로써 갈등을 겪는 것이었다. 곰곰히 생각해 볼 것도 없이, 사실 나는 팀장님을 인정하지 않았다. 그저 아무것도 모르면서 마음만 앞서는 팀장님으로 나도 모르는 사이 답답하게 여겨왔던 것이다. 나는 팀장님을 거부하고 팀장님은 나를 간섭하고. 그로 인해 우리는 근 한달을 서로 스트레스 받으며 남모르게 갈등을 겪었던 것이다. 책에서 찾은 우리의 관계 발전과 참을수 없는 갈등을 즐길수 있는 방법은 내가 팀장님을 먼저 인정하고 팀장님 의견을 끝까지 듣고 확실한 근거와 실행방안을 준비하며, 일의 경계를 분명하게 구분한다면 우리 관계도 지금보다 나은 발전적인 관계로 성장할 수 있을것이다.
당장 내일 아침에, 팀장님 책상에 이 책을 올려둘 작정이다. 비단 나뿐만 아니라, 다른 직원들의 미움도 톡톡히 받고 있는 팀장님께 그 무엇보다도 가장 필요서 지침서이자, 기획팀장으로 모든 부서 직원들과 원활한 관계를 유지해야 하는 팀장님께 꼭 필요한 길잡이가 되리라 생각된다. 사실 갈등은 우리가 태어난 그 순간부터 시작이며, 가정과 학교, 사회라는 큰 집단으로 들어설수록 더욱 빈번하고 크게 빚어지는것이다. 책에서는 사회, 즉 직장생활에서의 갈등으로 이야기했지만 우리가 관계를 맺고 있는 모든 것에서 갈등은 분명히 존재한다. 그러므로 우리 모두는 더이상 갈등으로 스트레스받고 고통 받을것이 아니라, 각자 나름의 방안 모색을 통해 갈등을 즐길 수 있어야 한다. 무엇보다 자신을 위해서 말이다. 그래서 나는 되도록이면 연령에 관게없이 생각하고, 판단 할 수 있는 나이라면, 시간을 내서 한번쯤 읽어두길 바란다. 특히나 지금 누군가 때문에, 스트레스 받는다면 꼭 읽어보길 바란다. 단순한 위로와 위안이 아닌 분명하고 명확한 문제점과 개선점을 제시해 줄것이다. 갈등! 비로서 나는 즐길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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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등하면 제일먼저 떠오르는 건 고부갈등이다 그렇다고 해서 내가 고부갈등을 겪는건 아니다 우리나라에서 지금은 많이 사라졌다고 해도 결혼한 친구들을 보면 그맘을 아는지라 아마 그런것같다 학교다닐때는 친구와 맘이라도 상할라치면 지금은 무덤덤한 여유도 생겼지만 그땐 세상이 복잡해졌다 지금 생각해보면 손한번 먼저 내밀면 될 간단한 문제를 못난 자존심때문에 몇일을 머리 싸매고 우울해하는 길을 택했으니 말이다 아무리 똑똑한 사람도 세월이 준 지혜를 가지지는 못하는가 보다 바로 연륜이다 그래서 그런지 어른들께는 항상 배울점이있다 간혹 나이값못하는 미성숙어른도 있긴 하지만 말이다
많고 많은 갈등중에 나이가 들어서 접하는 사회생활속에 직장동료들과의 마찰은 정말 호락호락하지가 않다 생계와 인생이 가치관과 인생관을 함께 흔들어 버리는 것이 바로 사회생활속에 갈등이다 안보자니 생계와 가치관이 흔들리고 보자니 인생관과 마음이 상처를 입기 때문이다 이책은 자기계발서를 이야기와 함께 지금에 샐러리맨의 입장에서 풀고 있다 간단한 일화와 스토리구성으로 풀고 있고 요점을 중간중간에 정리하는 식에 성공서적의 느낌을 함께 가지고 있다
요즘의 직장생활은 용감한 돈키호테보다 현실적인 산쵸가 성공하는 세상이다 싫어도 더러워도 내가 살고 내가 인정받으려면 어쩔수가 없다 그런 생각을 하면서 직장생활을 하다보면 한참 예전이 그립다는 생각과 나이가 들어가는 슬픔까지 간혹 겹쳐버린다 그럴때면 항상 소주와 친구를 찾는다 그런데 이책은 조금은 능동적으로 조금은 유연하게 받아들이는 법을 애기하고 있다 말그대로 피할수없다면 즐기라는 소리다 하지만 놀이도 아닌것을 어떻게 즐기기만 할수있을까? 서로 다른 상황 성격을 가진사람과 부딧치고 마추어 가는 법을 이야기로 풀어놓아서 그런지 수긍도 가는 반면에 의문점도 들었다
지금직장생활을 하는 사람들이라면 한번쯤 읽고 수긍하는 부분을 찾는 것이 어떨까 생각이 든다 비록 나는 대기업에 근무해본 경험이 없어서 다소 피부에 와 닿지는 않았지만 저질 상사는 몇몇 보아온 입장에서 백번 수긍했다 그리고 멀리 갈 이유도없다 여기 아파트에 엄마들도 이런유형이 다분히 있기 때문이다 직장처럼 선택에 폭이 한정된것은 아니지만 자유롭지 못한것은 마찬가지다 내가 여기서 이사가지 않는한 마추고 살아야하고 보아야하는 사람들이기 때문이다 가끔 인간관계에 현기증을 느낀다 그래서 나이가 들어도 그부분은 유연해지지않고 오히려 상처를 더 입는것이 아닐까 생각해본다 어느정도 사람에 대한 대처방법을 배운 느낌이다 누군가 대인관계자체에 현기증을 느끼는 사람이라면 읽어보라고 하고싶다 아마 좋은 길잡이 혹은 참고서가 되지않을까 생각해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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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우리 가족은 정든 고향을 떠나 낯설고 물선 곳으로 이사를 했다. 태어나 40년 넘게 살던 곳을 떠나는 일은 큰 결단을 요하는 일이었다. 아이들 교육과 시골생활의 적응이 가장 큰 고민이었다. 5년여 시간을 끌면서 고민을 하다 더는 미룰 수 없는 상황에 이르러서야 결정을 내렸다. 이사하기로. 그렇게 어려운 결정을 내리고 시작한 시골생활은 우려했던 것 보다 순조로웠다. 적어도 마을 사람과 갈등이 불거지기 전까지는.
마을 사람과의 갈등은 예기치 못한 곳에서 시작되었다. 갈등의 출발은 내가 베푼 호의와 선심이 이용당하고 있음을 발견하면서 부터였다. 내가 베푼 친절을 이용하는 상대방을 보면서 나만 잘하면 별 문제 없을거란 기대는 맥없이 무너졌다. 씁쓸했다. 한편 허무하기도 하고. 나는 이제 상대방에게 어떤 행동을 취해야하나 하는 갈림길에서 이 책을 발견했다.
[갈등, 거침없이 즐겨라]는 뜬금없는 제목은 오히려 나를 안심시켰다. 인생을 살아가면서 갈등 없이 사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갈등 없는 인생은 영안실에나 존재할 터. 호흡이 있는 인생들에게는 갈등이 없기를 바라는 것 보다 갈등을 효과적으로 다스리는 중요하다. 이 책에서는 사회생활이나 직장생활에서의 갈등을 일종의 '게임'으로 보라고 한다. 모든 게임에는 상대방과 규칙과 상황이 있기 마련이다. 갈등게임에서도 마찬가지다. 갈등을 일으키는 상대 선수가 있을 것이고, 갈등 상황이 있고, 갈등이라는 게임에 적용되는 룰과 갈등게임에 승리하는 법칙이 있다. 게임에 이기기 위해서는, 먼저 게임의 핵심을 파악하고, 게임에 이기기 위한 전략을 세워야 한다고 말한다. 그러면서 어차피 하는 게임이라면 여유롭게 마음을 비우라고, 피할 수 없다면 즐기면서 게임에 임하라고 당부한다.
나는 이 당부를 내 문제에 대입해 보았다. 내가 겪는 갈등의 핵심과 상대방과의 관계, 갈등관계의 상황을 짚어가면서. 갈등은 때로 상대방과의 관계를 더 깊게 만드는 계기가 될 수 있다. 그래서 인간관계에서 계기가 중요한가보다. 이러한 계기는 그저 아는 사람, 이웃 사람의 관계에서 친한 사람으로 만드는 견인차 역할을 하기도 한다. 현재 내가 치르는 갈등게임은, 나를 이방인에서 마을 공동체의 일원으로 엮어주는 한판전이라 생각하고 즐겁게 게임에 임하기로 했다. 가능하면 승리하는 게임으로 장식하여 마을 공동체에 멋지게 입성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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