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책을 통해 논어를 접하면서 느낀 점은 "논어"에 대한 해석은 다양할 수 있다는 것이다. 글쓴이는 여러 곳에서 기존의 정통적인 해석과 자신의 해석이 다를 수 있음을 밝히고 있고, 자신의 견해에 대해 자신감을 보이고 있기도 하다. 글쓴이의 해석에 반박할 정도의 지식이 없어 그저 수용할 뿐이지만, 더러는 과연 이 문장을 이렇게 해석하는 게 맞을까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하는 부분이 있었다. 하지만 쉬운 해석으로 논어에 대해 두려움없이 접근하게 해 준 점은 고마워해야겠다. 이 책을 통해 멀게만 느껴지던 공자와 논어에 대해 조금 가까이 다가간 느낌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