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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풍뎅이에 대한 지식도 함께 얻는 창작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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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아이는 좋은책어린이 저학년문고책들을 좋아하네요.이 책도 아이가 골라서 읽은 책입니다. 저녁시간에 한권을 뚝딱 읽어주네요.저도 옆에서 바라보다가 함께 읽게되었답니다. 장수풍뎅이를 키워본 경험이 있는 우리 가족에겐 아이가 저에게 자꾸만 질문들을 하면서 새롭게 배우게된 지식들을 전달해주었으니까요.제목에서 느껴지는건 장수풍뎅이와는 전혀 관련이 없어보였는데 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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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아이는 좋은책어린이 저학년문고책들을 좋아하네요.
이 책도 아이가 골라서 읽은 책입니다. 저녁시간에 한권을 뚝딱 읽어주네요.
저도 옆에서 바라보다가 함께 읽게되었답니다. 장수풍뎅이를 키워본 경험이 있는 우리 가족에겐 아이가 저에게 자꾸만 질문들을 하면서 새롭게 배우게된 지식들을 전달해주었으니까요.

제목에서 느껴지는건 장수풍뎅이와는 전혀 관련이 없어보였는데 읽어내려가면서 곤충에 대한 지식들을 대화체를 통해서 많은 것들을 전달받게 되었답니다. 그리고 예전에 장수풍뎅이를 키워본 기억을 더듬어보면서 우리가 그 모든 현상들을 이해하는 시간이 되었답니다.

저학년 아이들이 함께 공감하면서 읽어내려갈 수 있는 이야기로 초대받아보시면 좋을듯합니다. 짝꿍이 바뀌는 날 아마도 아이들은 설레임으로 기대가 높은 날일것 같아요. 그러한 아이들의 심정을 책을 읽어내려가면서 살짝꿍 이해하는 시간이 되기도 했답니다.
가슴속깊이 자라나는 아이들의 감정도 이해하는 시간이 되네요.

주인공친구는 아빠의 친구보증문제로 아빠의 가게와 집까지 모두 잃게되어 옥탑방에서 살게되었다는 것을 알게됩니다. 그리고 엄마는 가출하게 되고 아빠는 엄마를 그리워하면서 술을 마시고 오는 날이 많아지면서 주인공친구를 힘들게 하지요. 그러다보니 아이는 친구들사이에서도 좀 거친 친구로 기억되게 되구요.  하지만 이야기를 읽어내려가다보니 아빠의 심정을 아이는 이해하게 되기도 하고 그렇게 징그러워하는 장수풍뎅이도 관심을 가지게 된답니다.

어떠한 계기로 주인공친구의 변화가 일어나게 되었는지는 이야기를 읽어보면 알 수 있답니다.

너무 재미있게 읽어내려간 이야기 덕분에 저와 아이는 금방 앉은 자리에서 한권을 읽었답니다. 재미있게 이끌어가는 이야기 전개는 이런 것인가 봅니다. 아이와 저는 함꼐 공감하면서  

" 재미있는 책이네... "

하면서 함께 공감대를 나누는 시간이 되었답니다.
아이가 자라나고 있음을 이해하는 시간이 되어서 더 소중한 시간이기도 했구요.
아이가 읽고 있는 책을 함께 읽어내려가는 시간은 자라나고 있는 아이를 더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이되기에 더 함꼐 할려고 노력하게 됩니다. 

자라나고 있는 우리 아이들의 이야기에 초대받아 보세요....

g*****0 2011.04.14.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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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씨를 심어주는 동화
"사랑의 씨를 심어주는 동화" 내용보기
아이를 키우다 보니 나도 부모인지라 아이들 친구에 대해 관심이 가고 아이들이 어떤 친구를 사귀는지 늘 신경이 쓰입니다. 특히 짝꿍은 아이의 학교 생활이나 유치원 생활에서 중요해서 더욱 더 그렇지요. 가능하면 말썽쟁이보다는 모범적이고 착한 아이가 내 아이의 짝꿍이 되었으면...  하는거 보면 저도 어쩔 수 없나봅니다. 새학년이 시작되어 좋은 짝꿍 만났는데 금방 전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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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를 키우다 보니 나도 부모인지라 아이들 친구에 대해 관심이 가고

아이들이 어떤 친구를 사귀는지 늘 신경이 쓰입니다.

특히 짝꿍은 아이의 학교 생활이나 유치원 생활에서 중요해서 더욱 더 그렇지요.

가능하면 말썽쟁이보다는 모범적이고 착한 아이가 내 아이의 짝꿍이 되었으면...  하는거 보면 저도 어쩔 수 없나봅니다.

새학년이 시작되어 좋은 짝꿍 만났는데 금방 전학을 가버리는 바람에 개구장이가 우리 딸아이 짝꿍이 되었어요.

걱정도 되고, 딸아이가 싫어해서 선생님이 은근히 원망도 되었는데

얼마안가 둘이 단짝처럼 붙어다니는거에요.

딸아이와 친해지니 그 아이도 우리 집에 자주 오게 되었어요.

알고보니 아주 총명한 아이더라구요.

학교에서는 개구장이이고, 장난꾸러기고, 쌈닭처럼 매일 싸워대고 공부도 못해서

아주 나쁜 아이인줄로 알았는데 알고 보니 맘도 여리고, 이쁜 아이였어요.

나름대로 이유도 있고, 순수하고요.

어른들의 잘못된 잣대로 아이를 파악하고 우리 아이에게 왕따를 가르치지는 않았는지 반성하게 되었답니다.

 

짝꿍, 국어사전을 찾아보면,

[뜻이 맞거나 매우 친한 사람을 이르는 말]이라고 되어 있네요.

서로의 부족한 부분을 채워는 사람이기도 하지요.

 

한결이가 만난 짝꿍!  김은실.  곤충을 유난히 무서워하는 한결이와 운동을 유난히 싫어하는 은실이가 짝꿍이 되었어요.

손뼉도 마주쳐야 소리가 난다는 말을 하지요?

서로 나쁜 일로는 부딪혀지지가 않아 싸움도 되지 않네요.

아픈 상처를 사랑으로 보다듬어 주는 은실이 덕분에 곤충을 키우게 되는 한결이,

한결이 덕분에 운동을 배워 열심히 해보는 은실이,

넘 사랑스런 아이들이에요.  바로 세상의 모든 아이들 모습이지요. 

 

처음부터 나쁜 아이는 없다고 하지요.  나쁜 어른으로 자라도 그 아이는 처음부터 나쁜 아이가 아니었다는 것입니다.

한결이의 아픈 가슴에 사랑의 씨를 심어준 은실이...

책을 읽는 동안 히죽히죽 웃다가 끝날 무렵 감동으로 눈시울 적시는 저를 보고 딸래미가 보고 싶어 안달입니다.

단숨에 읽어버린 넘 좋은 동화!

우리 딸래미에게도 다른 친구들에게 사랑의 씨를 심어줄 수 있는 용기와 힘이 되는 동화가 될 것 같아요.

g*****4 2008.10.22.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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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짝꿍 김은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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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책 어린이 저학년 문고는 2학년 교과서에 수록되어 있는 꺼벙이 억수라는 책을 보면서 알게 되었어요.. 꺼벙이 억수를 읽은 아이가 마지막 페이지에 그림과 함께 있는 책 목록을 보고는 이것저것 빌려달라고 하더라구요..(저는 도서관을 자주 이용해요^^) 그림도 책 제목들도 아이들의 흥미를 끌더라구요.   내 짝꿍 김은실을 보고 나서도 마지막 페이지를 보고는 이책 저책 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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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책 어린이 저학년 문고는 2학년 교과서에 수록되어 있는 꺼벙이 억수라는 책을 보면서 알게 되었어요..

꺼벙이 억수를 읽은 아이가 마지막 페이지에 그림과 함께 있는 책 목록을 보고는

이것저것 빌려달라고 하더라구요..(저는 도서관을 자주 이용해요^^)

그림도 책 제목들도 아이들의 흥미를 끌더라구요.

 

내 짝꿍 김은실을 보고 나서도 마지막 페이지를 보고는 이책 저책 빌려달라고 해서 하나씩 동그라미를 치다보니

대부분의 책들을 다 보고 싶어하네요..^^

 

초등학교에 가면서 왠지 이제는 문고판을 좀 읽혀야 겠다는 생각이 들어

문고판 책들을 많이 보여주게 되는데 문고판책은 싸이즈가 작고 글자도 작다보니

아이들이 조금 부담스러워할 수 있는데 좋은책어린이문고는

판형이 커서 그림도 글자도 큼직큼직해 아이들이 부담없이 그림책 보듯이 술술 잘 읽을 수 있는 것 같아요.

 

내 짝꿍 김은실은 이유 없이 아이들을 때리고, 화를 내는 싸움 대장 한결이와

같은 반에 새로 전학와서 한결이의 짝꿍이 된 느릿느릿한 말투에 배시시 웃기만 하는 은실이의 이야기입니다.

 

 

엄마가 집을 나가시고 난 후 아버지는 술만 드시면 한결이에게 엄마가 어디 있냐고 다그치시고

그런 아빠에 대한 두려움이 친구들한테 나쁜 방법으로 표출된 것 같아요. ㅠ.ㅠ

 

 

새로 전학온 은실이는 운동을 못 해서 체육 시간이 무섭고 두려웠어요.

이 두 아이가 짝이 되면서 서로의 두려움을 잘 보듬어주고,

함께 극복해간답니다.

 

책의 서두에서 부터 나오는 한결이의 나쁜 말투와 행동을 보며

왜 이런 내용이 있을까.. 따뜻하고 좋은 내용의 책이라면 좋을텐데 라는 생각이 들었는데

다 읽고 나니 학교 생활을 하면 다양한 친구들을 만나게 되고

한결이 같은 친구도 있을 수 있는데 안 좋은 시선으로 바라 보고 멀리하는게 아니라

그 아이가 그렇게 된 이유가 있을 거라는 생각도 해보게 되고

제 아이가 그런 친구를 만났을 때 따뜻한 손길을 내밀어주는 친구가 될 수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게 됐어요.

 

아이들이 공감하며 재미있게 읽고 또 무언가 느끼고 배울 수 있게 해주는

좋은책어린이 저학년문고.. 참 좋은 책인 것 같습니다.

o*****4 2011.06.20.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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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짝꿍 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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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표지에 나온 입이 뚝 뛰어나온 남자 아이. 그에 반해 토끼 복장을 입고 방실방실 웃고 있는 여자 아이. 이 둘의 이야기가 이 책에서 펼쳐집니다. 제목을 보면 알겠지만 여자 아이의 이름이 김은실이겠죠? 뒷표지에 나온 말을 보면 남자 아이의 심정을 대번에 느낄 수 있겠더라고요. -----'혹시 쟤랑 짝이 되는 거 아냐? 으악, 안돼!'----- 이런 마음, 아이들이라면 가져봄직한 느
"이런 짝꿍 짱!!!" 내용보기

앞표지에 나온 입이 뚝 뛰어나온 남자 아이. 그에 반해 토끼 복장을 입고 방실방실 웃고 있는 여자 아이.

이 둘의 이야기가 이 책에서 펼쳐집니다. 제목을 보면 알겠지만 여자 아이의 이름이 김은실이겠죠?

뒷표지에 나온 말을 보면 남자 아이의 심정을 대번에 느낄 수 있겠더라고요.

-----'혹시 쟤랑 짝이 되는 거 아냐? 으악, 안돼!'-----

이런 마음, 아이들이라면 가져봄직한 느낌이겠죠? 이 부분을 아이와 함께 읽어보고 물어봤어요.

"준하야, 한결이 생각 어때?"

"나도 똑같은 생각이야."

자, 이런 마음을 가진 준하가 책을 읽고 어떤 마음으로 바뀌는지 궁금하면서 같이 책을 읽었답니다.

 

3학년 한결이는 반 자리바꿈에서 짝이 없는 외톨이가 되었어요.

하지만 날마다 심통 난 얼굴로 툭하면 아이들을 윽박지르니 친구들이 자기를 좋아할 리 없다는 생각도 가지고 있답니다.

친구들에게 시비걸고 윽박지르는 것은 사실 한결이 진심이 아니예요.

공사장에서 일하는 아빠는 늘 술을 마시고 밤늦게 들어와서는 몇 달 전 집을 나간 뒤 소식이 없어진 엄마가 어딨냐며 한결이에게 묻고 소동을 부리신답니다.

그래서 아이들이 벌벌 떠는 걸 볼 때마다 한결이는 집에서 아빠한테 당한 앙갚음을 하는 기분이 들었던 거지요.

그러던 어느날, 전학생이 왔어요. 하지만 한결이는 촌스러워 보이는 모습에 짝이 안되었으면 합니다.

하지만 혼자 앉아 있는 한결이 옆에 전학생 은실이가 앉고 은실이는 한결이에게 장수풍뎅이 애벌레를 선물로 줍니다.

어릴때부터 벌레나 곤충을 무서워하던 한결이는 깜짝 놀라고 은실이를 더욱 싫어하게 되죠.

하지만 반 친구들은 은실이가 가져온 장수풍뎅이 애벌레에게 많은 관심을 보이고 반에서 키우게 됩니다.

그래서 괜히 은실이를 골탕먹이고, 은실이는 그것도 모르고 한결이에게 "넌 참 좋은 짝꿍이야. 고마워."라는 쪽지를 보냅니다.

괜시레 미안해진 한결이는 은실이에 대한 마음이 조금씩 달라짐을 느끼게 되죠.

일요일, 할일도 없는 한결이는 학교 운동장에 나갔더니 거기서 열심히 줄넘기 연습을 하고 있는 은실이를 만납니다.

은실이를 도와준 한결이는 겁내지 않으면 애벌레도 만질 수 있다고 하며 용기를 줍니다.

집에 다다랐을 때 아빠가 울면서 엄마를 찾는 모습을 훔쳐본 한결인 아빠의 마음을 조금은 이해하게 되지요.

그리고 아빠도 이제 열심히 살기로 한결이와 약속하고, 한결인 잃어버린 아빠를 찾은 듯한 기분이 듭니다.

학교에 간 한결이는 괜시리 은실이가 자꾸 좋아졌어요.

그리고 애벌레에서 성충으로 자란 장수풍뎅이를 한마리 받아들고 은실이와 더욱 친하게 지내볼 결심을 합니다.

 

한결이의 마음의 변화에 따라 아이와 저도 같이 미소를 짓기도 하고, 흐뭇하기도 했습니다.

무엇이든 첫인상이 끝이 아니라,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서 그 첫인상은 바뀌기도 함을 깨달을 수 있었어요.

한결이에게 마음짱인 은실이가 짝꿍이 된 것처럼, 저희 아이에게도 마음짱인 친구가 나타나길 바란다면 너무 욕심많은 엄마일까요? ^^

YES마니아 : 로얄 e***4 2008.11.09.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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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마음으로 가슴이 훈훈해집니다..
"따뜻한 마음으로 가슴이 훈훈해집니다.." 내용보기
책을 읽으면서 아이들은 재미있게 읽었던것 같아요. 새로전학온 친구인 은실이...못생겨서 마치 엽기토끼같다는 생각이 들었지요... 심술꾸러기에다 장난꾸러기인 한결이는 전학온 은실이와 같은 짝이 되었어요. 짝이 되면서 은실이와의 잔잔한 우정을 쌓게 됩니다. 벌레를 끔직히도 싫어하는 한결이는 장수풍뎅이 애벌레를 가져온 은실이가 너무너무 싫을때도 있었지요... 첨엔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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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읽으면서 아이들은 재미있게 읽었던것 같아요.

새로전학온 친구인 은실이...못생겨서 마치 엽기토끼같다는 생각이 들었지요...

심술꾸러기에다 장난꾸러기인 한결이는 전학온 은실이와 같은 짝이 되었어요.

짝이 되면서 은실이와의 잔잔한 우정을 쌓게 됩니다.

벌레를 끔직히도 싫어하는 한결이는 장수풍뎅이 애벌레를 가져온 은실이가

너무너무 싫을때도 있었지요...

첨엔 가방을 몰래 화장실에 놓기도 하면서 괴롭히고 체육시간에 공을 세게 던져

은실이의 두코에 코피가 나기도 하지요...

하지만  은실이는 보건실에 데려다 주는 한결이를 고마워하는 착한 친구이지요.

체육시험을 위해 일요일날 줄넘기를 연습하는 은실이를 보고

한결이는 줄넘기를 잘하는 요령을 가르쳐주게 됩니다...~~

이제 서로서로에게 조금씩 도움을 주어가며 우정이 쌓이게 됩니다..

까칠한 성격의 친구인 한결이를 착한맘으로 보듬어주면서 피어나는

아름다운 우정을 나눈 두친구 이야기였어요.....

저도 어렴풋이 어릴적짝꿍 생각도 나고 그랬네요...

책상위에 선을 긋도 넘어오지 말라던 그아이..또 송충이로 장난을 쳤던 그아이,,

책을 읽으니 더더욱 간절히 친구들이 생각나는 가슴 따뜻한 동화한편 이였습니다..

k******0 2008.11.06.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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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좋은 내짝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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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란책표지에 화난 얼굴을 하고 손에 글러브를 끼고 있는 소년무슨일때문에 그리 화가 난걸까요?내짝꿍 김은실 책은 책표지부터 우리아이의 눈을 궁금하게 했다.엄마인 내가 읽고 나서는 지금은 서른이 흘쩍 넘어 버렸지만 초등학교 시절의 추억을 생각하게 하는 책이다.우리반에서도 한결이 같은 심술꾸러기가 있었는데....지금 생각해 보면 그 아이를 피해 다니기만 했지 그 아이에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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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란책표지에 화난 얼굴을 하고 손에 글러브를 끼고 있는 소년
무슨일때문에 그리 화가 난걸까요?
내짝꿍 김은실 책은 책표지부터 우리아이의 눈을 궁금하게 했다.
엄마인 내가 읽고 나서는 지금은 서른이 흘쩍 넘어 버렸지만 초등학교 시절의 추억을 생각하게 하는 책이다.
우리반에서도 한결이 같은 심술꾸러기가 있었는데....
지금 생각해 보면 그 아이를 피해 다니기만 했지 그 아이에 대해서 알려고 노력한 적이 없었던것 같다.
어쩜 그아이도 한결이 처럼 마음속 아픈 사연이 있었는지도 모르는데...
책속의 주인공 한결이는 초등학교 3학년 남자아이다.
반 애들 중에서 혼자만 짝이 없다. 
날마다 심통 난 얼굴로 툭하면 아이들을 윽박지르는 한결이를 반 아이들은 좋아하지 않는다.
하지만 한결이에게도 마음속 깊은 아픈 사연이 있다.
한결이 아빠는 친구 빚보증을 잘못 서는 바람에 가게랑 집을 몽땅 날리고 겱국 한결이네는 남의 집 옥탑 방으로 이사했고, 아빠는 날마다 술타령을 하며 식구들을 못살게 굴어 한결이 엄마는 나가서 돈 벌어 온다고 집을 나가 버리고 만다.
그런 한결이는 아이들이 자기 앞에서 벌벌 떠는 걸 볼 때마다 은근히 기분이 좋다.
마치 집에서 아빠한테 당한 앙갚음을 하는 기분이 들어기 때문이다.
어느날 한결이 반에 좀 촌스러워 보이고 엽기 토끼처럼 생긴 은실이가 전학을 온다.
한결이는 은실이와 짝꿍이 되고 은실이는 짝꿍이 되서 반갑다는 뜻으로 장수풍뎅이 애벌레를 한결이에게 선물한다.
벌레라면 질색을 하는 한결이 결국 장수풍뎅이 애벌레는 반에서 키우게 되고
한결이는 벌레를 보고 부들부들 떠는 걸 아이들에게 들켜 속상해 은실이를 미워해 은실이 가방을 몰래 감추고 체육시간에 공을 은실이 얼굴에 맞게해서 코피를 터트리게 한다.
반 선생님의 권유로 한결이와 은실이는 보건실에 같이 가게 되고 은실이가 한결이에게 먼저 "미안해" 하고 말한다.
"사실 난 체육 시간을 제일 싫어해. 공이 날아오면 가슴이 두근거리거든. 줄넘기를 할 때도 줄에 걸릴까 봐 조마조마해. 그러니까 아깐 네 잘못이 아니라 나 때문이었어."
한결이는 속으로 뜨끔했다. 일부러 공을 세게 던진 걸 눈치 채지 못하는 은실이한테 어쩐지 미안한 마음이 들었기 때문이다.
다음날 교실에서 은실이가 준 "한결아, 넌 참 좋은 짝꿍이야. 고마워^^ " 가 쓰인 쪽지를 펼쳐서 읽어보고 솜사탕을 먹었을 때처럼 달착지근한 기분이 들었다. 이런 달콤한 말을 들어 본 게 언제인지 모른다. 웬지 통통한 은실이의 옆얼굴이 귀엽게 보였다.
체육을 못하는 은실이를 한결이는 겁내지 않으면 뭐든지 할 수 있다며 줄넘기 하는법을 가르쳐준다.
그리고 자기도 겁내지 않고 애벌레를 만져 보는데 성공한다.
이 책을 읽고 우리아이는 한결이 같은 친구가 있다면 먼저 그 친구 손을 잡아 주는 아이로 자랄 수 있을것 같다.
이 세상에 나쁜 친구는 한명도 없듯 먼저 손을 내밀어 따스하게 보듬어 주는 아이로 자랐으면 좋겠다.

h********7 2008.11.05.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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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내짝꿍 김은실
"서평> 내짝꿍 김은실" 내용보기
--> [아동] 내 짝꿍 김은실(좋은책어린이 저학년문고9) 이규희 | 좋은책어린이 | 2008년 09월 회원평점 : 내용 |디자인      처음 책을 보았을때  그림부터 참 귀엽고 아이가 좋아했어요 아이가 부담스럽지 않게 책이 두껍지도 않고 그림도 참 정겹게 느껴졌어요   한결이라는 말썽꾸러기 아이가 짝꿍 은실이를
"서평> 내짝꿍 김은실" 내용보기
 
[아동] 내 짝꿍 김은실(좋은책어린이 저학년문고9)
이규희 | 좋은책어린이 | 2008년 09월
회원평점 : 내용 |디자인 
 
 

처음 책을 보았을때  그림부터 참 귀엽고 아이가 좋아했어요

아이가 부담스럽지 않게 책이 두껍지도 않고 그림도 참 정겹게 느껴졌어요

 

한결이라는 말썽꾸러기 아이가 짝꿍 은실이를 만나면서 변화되기 시작합니다

3학년에 올라오면서 조금 폭력적으로 변한 한결이

하지만 가정환경이 그렇게 만든것이지요

저는 또 한번 가정환경이 아이에게 많은 영향을 미친다는것을 느꼈어요

짝꿍없던 한결이가 전학온 은실이를 만나면서 처음에는 미운 은실이를 골탕먹이지만

나중에는 엽끼토끼를 닮은 은실이를 좋아하게 되지요

아빠의 변화도 한결이에게 많은 도움이 되고

사실 아이들은 아빠도 똑같이 힘들어 한다는 사실을 모르는데

이책에서 어른도 힘들어서 그런 안좋은 행동을 한다는 걸 아이가 알게 된거 같아요

은실이는 장수풍뎅이 애벌레는 손으로 덥석 만지면서 체육은 너무 못하는 아이지요

한결이가 줄넘기를 가르쳐주면서 둘은 친해지게 되지요

한결이는 벌레를 너무 무서워 하지만 은실이가 겁내지 말라는 말에 나중에는 장수풍뎅이를 키우게 됩니다

 

저는 아이들이 사실 해보지도 않고 겁부터 내고 시도도 해보지 않는거 같은데

은실이와 한결이를 보면서 아이가 많이 느꼈을거라 생각합니다

우리아이도 은실이같은 친구가 되길 바랍니다

아이들이 꼭 읽어보면  도움되는 좋은 책인거 같습니다

h******e 2008.11.04.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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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안에 또 다른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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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가끔 내 안에 두려움을 들킬까봐 과장된 몸짓, 더 큰 목소리를 낸 적이 많았던 것을 기억한다. ...한결이 처럼 말이다...   1년전 친구 빚보증을 잘못 서는 바람에 집과 가게를 하루아침에 잃어버린 한결이 아빠는 매일 술로 마음을 달랜다. 엄마도 생계를 위해 집을 나가 버린 후 할머니와 함께 어려운 시간을 보내는  한결이는 엽기토끼를 닯은 은실이가 전학을 와서 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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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가끔 내 안에 두려움을 들킬까봐 과장된 몸짓,

더 큰 목소리를 낸 적이 많았던 것을 기억한다.

...한결이 처럼 말이다...

 

1년전 친구 빚보증을 잘못 서는 바람에 집과 가게를 하루아침에

잃어버린 한결이 아빠는 매일 술로 마음을 달랜다.

엄마도 생계를 위해 집을 나가 버린 후 할머니와 함께 어려운 시간을 보내는

 한결이는 엽기토끼를 닯은 은실이가 전학을 와서 짝꿍을 하게 된다.

은실이는 하필이면 한결이가 제일 싫어하는 곤충,

그것도 장수풍뎅이 애벌레를 짝꿍이 된 기념으로 선물하게 된다.

하지만 한결이는 소스라치게 놀라게 되고, 그 일 이후 친구들 앞에서 약한

모습을 보이게 된 한결이의 복수가 시작된다.

화장실에 은실이 가방을 감추고, 피구공으로 은실이게게 일부러

세게 맞춰 쌍코피를 터트리지만 은실이는 오히려 체육시간을 두려워하는

자신의 약한 모습을 고백하면서 한결이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하게 된다.

 

'엽기토기'를 닮은 은실이가 자꾸 귀여워 보이기 시작하면서 한결이는

엄마를 그리워하는 아버지의 외로운 마음을 이해하게 된다.

한결이 또한 마음속에 숨어있는 자신의 두려움을 용기로 당당하게 맞서게

 되고 돌아 올 엄마에 대한 희망을 품게 된다.

 

이 책은 독서 치료에도 좋은 책이 될 수 있을 것 같다.

사람은 누구나 마음속에 있는 감정과 또 다른 감정, 두가지를 함께 가지고

있는 때가 많은것 같다. 용기가 없어 자신의 감정에 정직할 수 없거나,

애써 말하고 싶지 않은 경우가 있기도 하지만 은실이 처럼 누군가

나의 두려움에 용기가 되어주고, 희망이 되어주길 꿈꾸며

손 잡아줄 '내짝꿍'을 기다릴 때가 많은 것도 사실이다.

 

그리고 '내짝꿍 김은실'에서 눈에 띄는 것은 무엇보다 그림이다.

시원하면서도 섬세한 터치로 감정과 행동을 세밀하게 표현해 주고 있어서

책읽는 재미를 한층 더해주고 있다. 삽화로 그림을 그려 넣기 보다 전체를

그림으로 그려서 그 위 빈공백에 글자가 들어가 있는 느낌이다.

그래서인지 한결이의 마음을 잘 따라 가면서 감정을 싣고 책을 읽을 수가 있다.

 

저학년들이 읽기에 책 크기와 글씨 크기, 그림의 조화가 잘 어우러져 있다.

학교생활에서, 친구들과의 관계에서 자신의 감정을 제대로 표현하지 못하는

아이들, 혹은 다른 아이들의 마음을 이해하기 어려운 친구들에게 추천해

주고 싶은 책이다.

물론 어른들도 이 책을 함께 한다면 자신의 내면에 숨겨져 있는 두려움을

찾아낼 수 있는 좋은 시간이 될 수 있을 것 같다.

 

마지막에 작가는 한결이가 친구들에게 난폭하게 구는 건 마음속에 있는

두려움 때문이라고 하면서 그 두려음은 누군가의 따스한 사랑을

그리워하고 있다고 말해주고 있다.

그리고 이 책을 읽는 친구들에게 힘주어 말해주고 있다.

...."이 세상에 나쁜 친구는 한명도 없거든요"....

 

우리 아이들이 서로에게 용기가 되어주고, 위로가 되어 줄 수 있는 따뜻한 세상에서 희망을 노래하며, 행복한 삶을 살아 갈 수 있길 간절한 마음으로 빌어본다.

y********r 2008.11.01.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친구에게 먼저 다가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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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책 어린이 저학년 문고는 우리 딸과 같은 나이의 아이들이 주인공이라, 볼 때마다 정겨운 것 같아요.게다가 그 내용도 그 나이 아이들이 겪을 법한 이야기를 담고 있으니, 성장동화라고 봐도 무방하답니다.   9번째 [내 짝꿍 김은실] 이 책을 보고 있자니, 내용을 떠나 부모로서 정신 바로 차리고 살아야겠다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지금 우리 경제현실에서 볼 때 한결이와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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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책 어린이 저학년 문고는 우리 딸과 같은 나이의 아이들이 주인공이라, 볼 때마다 정겨운 것 같아요.
게다가 그 내용도 그 나이 아이들이 겪을 법한 이야기를 담고 있으니, 성장동화라고 봐도 무방하답니다.

 

9번째 [내 짝꿍 김은실] 이 책을 보고 있자니, 내용을 떠나 부모로서 정신 바로 차리고 살아야겠다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지금 우리 경제현실에서 볼 때 한결이와 같은 아이들이 많을 것 같아요.

 

가세가 기울어져서 엄마는 돈을 벌러 가출한 상태이고, 아빠는 계속 술 만 마시고....
한결이는 가정의 모습에서 그 평온함을 찾지 못하고 있는 것이 안타깝더군요.
그런데, 그러한 한결이의 처지를 도와준 친구가 있었습니다.
물론 물질적인 것은 아니지만, 한결이의 마음을 편안하게 해준 친구 김은실....
그 아이는 한결이의 처지를 알고 있는 것은 아니었지만 천성적으로 착한 마음씨와, 그 웃음...
그것으로 인해 친구들이 행복을 느끼게 되고, 정말 사랑스러운 아이인 것 같았어요.

 

한결이가 은실이를 놀려줄려고 화장실에 가방을 숨겨두었을 때도, 없어진거 없으니 됐다고 하여

한결이의 입장에서는 싱거운 사건이 되어버리고,
체육시간에는 자신이 일부러 세게 공을 던졌음에도 불구하고, 은실이는 자신이 체육시간을 싫어해서 그리 된 것이라 하고....
오히려 보건실까지 같이 온 한결이에게 좋은 짝꿍이라는 메모까지 전달받는 한결이....
한결이는 은실이를 통해 마음 먹기에 따라서 행동이 달라질 수 있음을 깨닫게 되지요.

 

한결이의 입장을 알고서 한 행동이 아니기에 은실이의 행동은 더 빛이 나는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늘 웃는 얼굴로, 남을 배려하는 은실이... 반에 그런 아이 한 명씩 있다면 교실전체 아이들이 미소를 지을 것 같아요.

 

마지막에 쓰여진 작가의 말이 너무 마음에 드네요.
주변에 버럭 화를 잘 내고, 윽박지르는 친구에게 먼저 손을 내밀고 따스하게 대해주라는 그 말...
그렇게 되면 친구의 모습이 조금씩 달라지게 된다는 그 말....
초등 저학년 아이들, 아니 고학년까지도 이 말을 꼭 명심했으면 좋겠어요.
그렇게 한다면 더 이상 왕따문제와 같은 것으로 고민하는 것은 없을테니까요.

 

j******d 2008.10.31.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