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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드류 로이드 웨버의 50번째? 탄신 축하하는 로얄 앨버트 홀 셀레브레이션 디비디에서 '겟세마네'와 기타 노래를 부르는 마이클 볼에게 낚여서 이리저리 알아보다가 유명한 '레 미제라블 10주년 기념 콘서트' 디비디까지 이르렀죠. 사고나니 바로 품절된 것을 보니 시간이 무지 흘렀어도 아직도 사람들이 많이 찾는 모양이군요.
콘서트여도 엄청난 수의 백코러스 합창단의 모습의 놀라웠고, 그리고.... 배우 한명 한명이 모두 흠잡을 사람이 단 한 명도 없어요. 심지어 아역배우들까지도 굉장히 잘했어요. ^^ 사람들이 과연 드림캐스팅이라 칭찬할 만하고 티켓을 훔쳐서라도 이 뮤지컬을 보라고 했던 언론까지 있었다는게 허풍이 아님을 알 수 있었어요.
행사가격이어서인지 만원도 안되는 가격에 디비디를 구입했지만 음질, 화질도 꽤 좋군요. 특히 음질.....
수록곡
진실로 드림캐스팅... 장발장 - 콤 윌킨슨 / 자베르 - 필립 퀘스트 / 판틴 - 루시 헨셀 에포닌 - 레아 살롱가/ 마리우스 - 마이클 볼
2막에서 잠든 마리우스를 위해 기도하며 장발장이 부르는 Bringing him home을 듣는데 애절하고 간절하며 깊은 콤 윌킨슨의 음색에 그만 눈물이 나오고 말았어요. 사랑하는 딸을 위해 하나님에게 젊은 마리우스 대신 늙은 자기 목숨을 가져가달라 애원하는 깊게 울리는 목소리가 굉장히 감동적입니다. 모 그룹의 한 싱어가 이 곡을 부른 영상도 봤지만 그는 아직 젊어요. 그는 한창 자라고 뻗어가는 나무같다면 콤 윌킨슨의 이미 울창하고 거대한 고목같은 느낌이 듭니다. 경력이나 관록 차이도 무시 못하겠지요.
그리고 마지막 노래 Do you hear the People sing 에서는 세계 17개국 장발장들이 각국의 국기를 들고 나오고 각자 자국의 언어로 한 소절씩 부르는데 멋지기도 했고 우리나라 배우도 저기에 있었다면 정말 기념비적일텐데.... 했는데 우리나라에서는 물론 오리지널 팀 공연이 없었고요.
이 뮤지컬을 다시 공연한다면 당시 캐스팅 배우로 할수는 없겠지만 실제로 본 사람들은 엄청난 행운이었겠고 이 날 이 무대에 섰던 배우들도 무척 영광스러웠으리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대단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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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업시간에 우연히 몇 개의 넘버들을 감상할 기회가 있었습니다. 레 미제라블 뮤지컬을 원래 좋아하긴 했는데 이렇게 콘서트 형식으로 했던 공연 타이틀이 있는 줄은 몰랐네요. 하드커버의 케이스도 마음에 들고 리플릿 형식으로 간략히 설명이 들어있는 점도 좋습니다. 몇 년 전 공연이지만 20주년 때 이런 공연을 한다면 꼭 직접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듭니다. 특히 마지막 세계 각국의 장발장들이 나와서 'do you hear the people sing?'을 부르는 장면은 최곱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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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은 훌륭하나 하드커버 디지펙이라고 왜 소개를 해놓고 일반
킵케이스에 넣어서 판매를 하시는지요...소비자가 현혹 되지 않게 빨리 고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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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 뮤지컬이나라하나 콘서트 형식으로 사람들이 직접 연기하는게 아니라 앞에서 마이크로 노래를 불러서 인지 나에겐 잘맞지 않았던 뮤지컬 그러나 처음에 시작할때 오케스트라가 쾅 쾅쾅쾅 할때 완전 심장이 두근거리게 만들었던 뮤지컬
보통 연기와 함께하는 뮤지컬을 꼭 봐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만드는 작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