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장에서 본 뒤에 DVD로 구입한 영화이다.세번을 넘게 보았는데 볼 때마다 새로운 재미로 쏠쏠하다.물론 듣는 재미도 빼놓을 수 없다. 배우들의 노래실력도 빼어나다.이 영화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인형놀이 장면이다. 르네 젤위거의 연기도 뛰어나지만.. 분장이 압권이다.영화에서 분장이 얼마나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는가를 보여준다.<시카고>는 보드빌 무대와 영화가 절묘하게 만난..이른바 새로운 "변종" 의 영화다. 그 변종이 실험에만 그치지 않고.. 영화적인 감동으로도 온다.그것이 바로 이 영화가 오스카의 선택을 받은 이유가 아닐까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