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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진의 부모님께 딱! 걸려버린 윌리엄은 그를 잡으려고 쫓아오는 공무원을 피해 도망치다가 박규를 만나 함께 기우제 중인 배에 오른다. 그러나 물에 빠진 무당을 구하기 위해 바다속으로 뛰어든 윌리엄 때문에 박규 또한 물속에 빠지게 되고.. 수영을 못하는 박규는 버진의 도움으로 구출된다. 그리고 우발적인 키스 작렬..... 두둥~!! ^8^
해변에서의 갑작스런 박규의 고백으로 인해 혼란스러워진 버진은 박규를 피하기 시작하고, 박규 또한 자꾸만 자신의 위치를 망각하게 만드는 버진을 멀리하려고 한다.
기우제 중에 바닷물에 빠진 무당을 구하느라 신분이 들통난 윌리엄은 단박에 관아로 끌려가게 될거란 예상과는 다르게.. 의리로 똘똘뭉친 산방골 사람들 덕에 버진의 집에서 기거 할수 있게 되고..
박규를 의심해 그의 뒤를 밟던 공무원은 박규의 정체를 깨닫고 진상품 도둑을 잡기 위해 그에게 협조한다.
윌리엄이 곧 떠날거라는 소식을 접한 버진은 모두 다 잊고 예전으로 돌아가야하는 자신의 신세가 속상하기만 한데.. 자신의 존재의 귀중함을 깨우쳐주는 할아버지의 조언을 듣고 윌리엄을 따라 처음으로 제주땅을 떠날 각오를 하게 된다. ---------------------------------------------------------------
공무원이 모시는 그 어르신은 대체 누구일까? 비열하게 웃는 폼이 착한 사람이 아닌듯한 느낌인데.. 진상품 도둑들을 무사히 잡을수 있을지 모르겠다.
드디어 Yan의 기억속 여인의 정체가 밝혀졌다. Yan도 다시 그 여인을 만나게 되면 착해 지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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