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에 머라이어 캐리가 있다면 (최근 반미 감정으로 그녀의 인기가 한국에서 떨어졌긴 하지만)한국에는 그에 못지 않는 가수가 있다. 바로박화요비. 선물을 받게 되서 듣게 되었지만 어느 정도 관심이 있었던 터. 그래서 더 친근감 있게 들었던 것 같다. 음악을 위해 대학까지 포기했다는 그녀의 말이 이해가 될 정도로 작사 작곡에도 탁월한데다가 사람을 전율시키는 가창력. 어떻게 보면 수줍은 듯하지만 음악적 주관은 뚜렷한 점이 나를 더 이끌었다. 항상 좋은 음악을 들려 주고 싶은 그녀의 바램과 욕심이 이 앨범 한 장에 모두 실려있어서 한곡한곡 감상하는 마음으로 들었으면 하는 바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