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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리를 찾아서’는 도리가 부모를 찾아나서는 과정을 다룬 애니메이션입니다. 도리와 함께 모험을 떠나는 친구로 말린과 니모라는 친숙한 캐릭터를 발견할 수 있습니다. 눈치를 챘겠지만 ‘도리를 찾아서’는 ‘니모를 찾아서’의 속편입니다. 전편에 대한 이야기를 모르더라도 속편을 보는데 문제가 없습니다. 속편이라는 것을 암시할 수 있도록 초반에 니모에 대한 이야기를 심어놓는데 그 부분만 쏙 빼 놓은 것을 보면 따로 전편을 찾아보라는 의미이기도 합니다. 암튼 전편의 친숙한 캐릭터가 보여주는 모험은 관객에게 기대감을 안깁니다. 말린뿐만 아니라 자유자재로 색깔을 바꿀 수 있는 행크의 역할도 빼놓을 수 없습니다. 개성이 강한 캐릭터와 뛰어난 영상은 관객을 스크린 속으로 흠뻑 빠지게 만듭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