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전에 Clamp의 작품이었던 카드캡터 사쿠라를 기억할 것이다. 우리나라에서도 역시 방영을 했는데 우리나라에서 방영했을 당시의 재목은 카드캡터 체리였을것이다. Clamp의 작품을 보면 이작품이 나오기 전의 작품은 모두 주인공들이 집이 가난하지 않나 싶을 정도로 한가지의 옷만 입고 등장했었다. 그 점으로 인한 팬들의 불만때문이었는지 카드캡터 체리에서는 매화마다 옷을 갈어입고 나온다. 무슨 때부자도 아니고... 체리는 약간 소녀풍을 띄고 있다. 하지만 액션을 보면 절대 소녀풍의 만화라는 것을 느낄 수 없을 것이다. 예전에 애니매이션으로 잼있게 봤던 카드캡터 체리. 다시 한번 만화책으로 확인 해보길 바란다. |
| 초등학교 4학년인 체리는 어느날 우연히 이상한 소리를 쫓아 지하실로 내려간다. 아버지의 서고에서 '크로우 (THE CLOW)'라는 책을 발견하고 카드 한 장을 꺼내어 '윈디'라고 읽자 카드 집 속의 카드들이 바람에 휩쓸려 어디론가 사라져 버리고 봉인의 파수꾼 케르베로스가 깨어난다. 크로우 리드라는 마법사가 만든 크로우 카드는 한 장 한 장에 생명이 있고 엄청난 힘을 갖고 있는데 카드의 봉인이 모두 풀리는 날 이세상에 재앙이 닥친다는 크로우 카드의 전설! 카드가 모두 날아가 버리는 바람에 마력을 잃은 케로는 체리를 카드캡터로 임명하여 카드를 되찾는 일에 나선다. CLAMP 특유의 캐릭터와 내용을 맛볼 수 있다. |
| 카드캡터 체리를 좋아하는 사람이 많긴 한가 보다. 카드캡터 체리 검색란만을 하는 홈이 생긴걸 보면 클램프는 여러 가지 주제로 색깔로 많은 작품을 그려냈다. 이때까지 어두웠던 클램프의 다른 작품과는 달리 유아틱하고 귀여운 요소가 들어가 있다. 근데 이해 안되는게 있었다. 청명이랑 도진이가 아주 친한 친구인건 알겠는데, 어딘지 친구와는 다른 느낌이였다. 그때는 동성애가 뭔지도 몰랐다. 내가 보던 만화는 그것과는 상관이 없었기 때문이다. 소랑이가 청명이를 처음보고 얼굴이 빨개지질 않나... 소랑이는 달의 기운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청명이에게 끌렸다는 걸 알았다. 청명이도 달이니까 (유에로 변신한다...) 클램프의 장점이라면 일러스트가 환상적이라는 것이다. 내가 아는 만화가들에 비해 많은 일러스트를 그린다. 그녀들의 작품이 여러가지로 나오는 건 말할 것도 없다. 캐릭터 상품, 게임, 만화영화등등으로 카드캡터 체리는 세계적으로 클램프를 유명하게도 만들어준 작품이다. |
| 카드캡터 체리는 괸장한 인기가 있는 작품이다. 아마 아직도 인기가 엄청난 것 같다. 난 그리 재미를 못 느꼈는데 어린아이들은 왜 그리도 열광을 하는지 모르겠다. 나도 옛날엔 이런 작품에 열광했었던 기억이 난다. 하지만 지금 보면 왜 이리도 유치한지 모른다. 386 세대가 보았던 우리 엄마가 보았던 만화가 그리 정겨울 수 없다. 하지만 내 주위에 애들은 그건 유치하다고 한다. 이해할 수 없는 일이다. 체리는 크로우 카드를 모으면서 소랑인가 하는 소년을 만나고, 체리를 항상 도와주는 케로와 지수가 있다. 조금은 동성적인 사랑도 있는 것 같다. 처음에 소랑이가 청명이를 좋아한다고 했을 때 이해를 할 수가 없었다. 뭐 달이라는 것때문에 끌렸다고 하지만 그럼 체리에 오빠 도진이는 뭘까? 그는 유에에게 힘을 준다. 유에는 청명이 였다. 내가 고지식 할지도 모르지만 동성적인 사랑은 이해하기가 힘들다. 클램프는 이때까지 어두웠던 줄거리를 밝게 만들고 클램프에게 부족했던 한계를 극복해 감으로써 체리는 클램프에 대표작이 아닐지. |
| 전 카드캡터 체리를 그리 좋아하는 사람은 아니예요... 카드캡터 체리를 보고 무진장 후회를 했거든요. 돈이 상당히 아까워서 사는 마지막 권까지 사려다 포기를 했죠. 그걸 팔까 어떻게 할까하는 생각이 들어요. 클램프 특유의 어둠침침한 부분은 없다고 해도 저의 상상으로는 이해할 수 없는 것들이 많았거든요. 천금은 내가 직접 보지 않았기 때문에 모르지만 카드캡터 체리는 내가 속까지 직접 보았기 때문에 이런 말을 하는 걸까... 한국인이라서 그러는지 그런 정서에는 맞지 않아요. 여기서 제일 나은 사람이 지수인것 같아요. 근데 지수가 누굴 좋아하는지에 대해 무척 궁금하거든요. 지수가 누굴 생각하고 있는 것 같지만 천금과 비슷하게 클램프도 동성의 사랑을 많이 그렸다는 생각이 들어요. 그걸 이해하기가 무척이나 힘들었나 봐요... 그냥 만화일 뿐인데 돈주고 사보지 말것을 괸장히 후회하고 있어요. 일단 사보는 편이기 때문에 아예 보질 말거라고 생각해요. 그래서 정말 만화책을 고를때는 심사숙고 하는 편이예요... 정말 이 만화가 왜 이리도 인기가 많은걸까요.... 클램프의 작품이여서 일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