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리포터의 광팬인 나로서는 해리포터의 영화를 '보는것' 만으로는 만족하지 못해서 '듣는것'에 이르게 되었다. 여태껏 OST를 많이도 사 보았지만 맘에 드는 앨범이 없었던터라 이 앨범을 살때에도 혹시나 걱정을 했었는데, 나는 이 음악을 듣는순간 걱정따위는 말끔히 씻어버리게 되었다. 해리포터의 OST는 정말로 해리포터의 영화 한장면 한장면을 눈앞에 생생히 떠오르게 한다. (해리포터 영화에 눈귀를 쫑긋 세우고 집중했던 사람은 음악만 들어도 장면이 생각날 것이다) 해리포터와 마법사의 돌과 마찬가지로 이번에도 음악은 존 윌리엄스가 맡아서 했는데 굉장히 웅장하고 영화의 분위기를 잘 살려주는 음악들로 채워져있다. 한가지 흠이 있다면 너무 같은 음악이 반복된다는 것이다. 그래도 옥의 티는 있을수 있는법. 진정한 해리포터의 팬이라면 주저말고 이 앨범을 사기를 바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