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옳은 말이 곧 옳은 설교는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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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아내의 직장 후배가 선물로 준 책이다.전병욱 목사의 설교는 들어봤으나 책은 본 적이 없어서 읽어보았다.   이 책을 읽으면서 참 규장에서 출판할 만한 책이라 생각했다(성공,성공,성공…)   전병욱 목사의 설교비평을 하셨던 정용섭 목사의 말처럼 “이건 설교가 아니라 처세술, 또는 인간관계 강좌에 불과하다”. 여기에 내가 덧붙이고 싶은 얘기는 저자의 글을 읽으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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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아내의 직장 후배가 선물로 준 책이다.
전병욱 목사의 설교는 들어봤으나 책은 본 적이 없어서 읽어보았다.

 

이 책을 읽으면서 참 규장에서 출판할 만한 책이라 생각했다(성공,성공,성공…)

 

전병욱 목사의 설교비평을 하셨던 정용섭 목사의 말처럼 “이건 설교가 아니라 처세술, 또는 인간관계 강좌에 불과하다”. 여기에 내가 덧붙이고 싶은 얘기는 저자의 글을 읽으면서 마치 학원강사가 시험을 앞둔 학생들에게 시험정보를 알려주려고 닥달하는 모습이 연상되었다.

 

“옳은 말이 곧 옳은 설교는 아니다. 그 이유는 두 가지이다. 첫째, 설교는 지당한 말의 선전이 아니라 전적으로 하나님 말씀의 선포이어야 한다. 둘째, 설교는 부분적으로는 옳다 하더라도 전체적으로 잘못될 수 있다.”(정용섭 목사의 설교 비평)

 

하나님사람의 기준이 선명하고 그래서 이런 기준이나 원리들로만 살면 된다는 식의 단순성이 듣는 예배자나 독자에게 시원함을 줄 수는 있으나 이런 설교는 신앙생활을 허무함과 가난함에 빠지게 만드는 설교가 아닌가 생각한다.

k******6 2009.02.01. 신고 공감 4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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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사람의 선명한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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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창에 저자 이름만 쳐봐도, 이 책을 읽었다는 기록을 남기는 것이 시기적으로 굉장한 용기를 필요로 하는 일임을 체감한다. 나는 사회정의를 판단하여 시시비비를 가리는 일을 좋아하지 않고, 타인을 정죄하거나 비난할 자격을 가지고 있지도 않다. 더구나 저자의 처한 상황을 잘 알지도 못하면서 함부로 독단하는 우를 범하고 싶지 않다.   내가 그리워하는 저자는 돌 같이 굳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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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창에 저자 이름만 쳐봐도, 이 책을 읽었다는 기록을 남기는 것이 시기적으로 굉장한 용기를 필요로 하는 일임을 체감한다. 나는 사회정의를 판단하여 시시비비를 가리는 일을 좋아하지 않고, 타인을 정죄하거나 비난할 자격을 가지고 있지도 않다. 더구나 저자의 처한 상황을 잘 알지도 못하면서 함부로 독단하는 우를 범하고 싶지 않다.

 

내가 그리워하는 저자는 돌 같이 굳어있고 메말랐던 그 때에 강력한 말씀으로 내 심령을 압도했던 독보적인 설교자이고, 그 때문에 목을 축이었고 눈물을 쏟았고 회복이 있었다. 같은 공간에 서서 예배를 드린 적은 없어도, 내게는 그에게 들었던 평생 잊지 못할 하나님의 말씀이 남아있으며, 그리운 영적 은사라고 할 수 있다.

 

가끔 ‘(영적으로) 목이 마르다싶은 어느 날에는, 울고 웃으면서 몰입했던 저자의 설교가 그리워진다. 나는 다른 사람에게 좋은 사람이 되어준 적도 없고, 좋은 평가를 받을만한 인격도 아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세상의 주관과 잣대로 나를 바라보지 않고 무조건적으로 사랑해 주신다. 나도 저자에 대해 법적, 도덕적, 사회적 시선이 아닌 안타깝고 온유한 마음을 갖는 것이 도리가 아닌가 생각한다.

 

이 책은 대충 교회에 얼렁거리는 성도들보다는, 하나님의 계획하심에 붙들린바 되어 사명에 의해 쓰임 받고자 하는 이들을 겨냥하여 명확한 신앙의 기준들을 제시해 주는 책이라고 본다. 출애굽의 모세라는 지도자를 내세우고, 여러 가지 출애굽 과정에서의 성경적 교훈을 조명하면서 하나님이 사람에게서 취하시는 기준을 전한다.

 

내용이 아주 간결하다. 4부로 되어있는데, 하나님이 사람을 들어 사용할 때에 나타나는 명확한 원리를 쉽게 설명해준다. 문투는 축약된 설교를 듣는 듯하다. 핵심만 뽑아서 간략하게 전달한다. 일반 성도들이 본다면, 신앙의 농도를 업그레이드하는 데 아주 큰 도움이 될 듯하다. ‘원리를 붙들라는 저자의 말처럼 성경을 통한 근본적이고 필수적인 가르침이 주를 이루기 때문이다.

 

읽기만 해도 충분히 신앙의 각성을 가져다준다. 그리고 광야에서 요구되는 믿음의 절대성이 하나님 중심에서 나오는 소망의식을 부여한다. 때문에 책은 긍정적인 면이 부각된다.

 

마음에 와 닿는 글귀가 아주 많았다. 그리고 그런 글귀가 지금의 내게 힘이 되고 있다.

 

광야에서도 살 길이 있다. 하나님이 함께하시면 광야에서도 생존할 수 있다. 전적으로 하나님만 의지하는 인생들이 되면 어떤 환경에서도 살아남을 수 있다. (p. 121)

 

여호수아와 갈렙이 비전을 과장했다면 10명의 정탐꾼은 문제를 과장했다. 인생의 성패는 여기서 갈린다. 믿음이란 하나님이 주신 비전을 과장하는 것이며 하나님의 능력과 비교하여 문제를 극소화시키는 것이다. (p. 145)

 

인기주의로 나아가면 무력해진다. 하나님은 모세에게 나의 거룩함을 나타내지 않았다고 질책하셨다. 하나님 앞에 엎드리는 것, 사람의 인기에 주목하지 않는 것이 하나님의 거룩를 드러내는 일이다. (p. 154)

YES마니아 : 골드 j*****8 2011.07.3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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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사람이 변화돼야 쓰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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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사람이 변화돼야 쓰신다 - ‘하나님 사람의 선명한 기준’ 하나님께서 선택하시는 맨 처음 기준은 속사람이 변화된 사람이다. 우리 자신도 속사람이 변화되기 위해서는 늘 하나님 앞에 무릎을 꿇고 기도하고 성경의 기준으로 끊임없이 살아간다면 언젠가는 모세처럼 하나님 앞에 진정으로 부름 받게 될 날이 올지도 싶다. 21세기가 되면서 문명은 과학기술을 위시로 더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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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사람이 변화돼야 쓰신다 - ‘하나님 사람의 선명한 기준’

하나님께서 선택하시는 맨 처음 기준은 속사람이 변화된 사람이다. 우리 자신도 속사람이 변화되기 위해서는 늘 하나님 앞에 무릎을 꿇고 기도하고 성경의 기준으로 끊임없이 살아간다면 언젠가는 모세처럼 하나님 앞에 진정으로 부름 받게 될 날이 올지도 싶다.

21세기가 되면서 문명은 과학기술을 위시로 더욱 발전해 가는데 세상은 더욱 어수선해지고 불확실성만 더 높아져가는 느낌이다. 인류와 세상이 진화가 되어 가면 될 수록 더 좋아져야 하는데 그런 징후는 좀처럼 보기 힘들다. 이데올로기 싸움이 끝나면 세상은 평화가 찾아올 것이라 생각했지만 뉴욕의 9.11사태는 인류의 열망을 가차 없이 무너뜨려 버렸다. 사회주의가 끝나고 자본주의 세상이 왔다고 축제를 벌였지만 그 또한 요즘 엄청난 실망감을 우리에게 선사하고 말았다. 한마디로 세상은 더욱 미궁 속으로 빠져드는 느낌이다.

'하나님 사람의 선명한 기준'은 이런 불확실한 시대일수록 성경 속에서 가르치고 계신 하나님의 선명한 기준을 따르라고 말하고 있다. 구약에서 하나님을 대신해 이스라엘 민족의 출애굽을 이끌어냈던 모세의 삶을 통해 하나님은 과연 어떤 사람을 리더로 세우시고 또한 세우기까지 어떤 훈련을 시키시는지 우리에게 조명해 준다. 시대가 아무리 변하더라도 하나님이 사람을 세우시는 기준은 늘 동일하기 때문에 우리는 어수선한 시대일수록 성경 속으로 돌아가야 한다.

모세는 애굽의 왕궁에서 교육받고 자란 엘리트 출신이다. 거기에 자신의 어머니로부터 자기 민족에 대한 애민정신도 전수 받았을 것이다.

이제 그의 나이 40. 지금의 기준으로 따지면 그는 이스라엘 민족의 리더로 설 수 있는 요건을 충분히 갖췄다. 다양한 지식으로 무장하고, 건강한 신체를 겸비하고, 민족을 사랑했다. 하지만 하나님은 당시의 그를 선택하지 않으셨다. 그를 선택한 나이는 그로부터 40년 후 80이 되어서였다. 왜 그랬을까? 그것은 그의 속사람이 변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광야생활에서 그가 지금까지 배웠던 지식은 다 무용지물일 뿐이었다. 당연히 그는 겸손해질 수밖에 없었을 것이다. 그리고 전적으로 하나님을 의지할 수밖에 없었을 것이다. 그 때 하나님이 찾아오신 것이다.

자신의 민족이 고난을 받는 것을 보고 의협심을 발휘해서 구해줬던, 혈기왕성하고 일할 만한 나이의 모세를 쓰지 않는 하나님은 현대의 기준으로 보면 도저히 이해가 가지 않는다. 과거도 마찬가지지만 현대사회의 기준은 바로 젊은 모세와 같은 사람을 원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하나님의 뜻은 우리의 뜻과 다르다는 것이다. 혈기왕성한 사람은 대부분 자신의 힘을 사용하기 원하기 때문이다. 굳이 하나님이 없어도 할 수 있다는 생각을 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렇더라도 그런 사람을 쓰는 것이 뭐가 잘못됐을까 하는 의문이 든다. 용기 있고 능력 있는 그런 사람을 쓰면 하나님 일도 더 잘할 수 있을텐데라는 생각을 할 수도 있는데 말이다. 더 나아가 왜 하나님은 굳이 자기 말만 잘 듣는 로봇 같은 사람을 원하실까라는 의문도 가질 수 있을 것이다.

안타깝지만 바로 이런 생각이 인간의 교만이다 우리 인간은 근본이 죄와 사망의 자녀였다는 것을 망각한 것이다. 하나님을 전적으로 의지하고 신뢰하는 사람이 되지 못한다는 것은 바로 우리 마음속에서 늘 꿈틀거리고 있는 욕망이 순간순간 빠져나와 나 자신을 지배하게 하는 것이나 다름없기 때문이다. 만약에 겉모습만 보고 그를 리더로 세운다면 시간이 지날수록 하나님의 계획과는 무관한 방향으로 갈 수밖에 없는 것이 바로 인간의 참모습이기 때문이다. 이것을 인정할 수 없다면 우리는 하나님께 쓰임 받기 어렵다는 것이 저자의 결론이다.

모세는 이런 자신의 모습에서 벗어나는데 광야에서 40년이 걸렸다. 그리고 그 기간동안 어떤 고난도 견딜 수 있는 훈련을 받았던 것도 물론이다. 속사람이 변화된 다음에야 하나님은 우리를 다음단계로 데려갈 수 있다. 물론 이 때에도 모세는 완벽한 사람이 아니었다. 하나님께서 가라고 했을 때 자꾸 거절한 것을 보면 겁 많은 평범한 사람임을 알 수 있다. 하지만 하나님은 그를 쓰셨고 출애굽이라는 거대한 사명을 감당케 하셨다.

책은 1부 하나님이 사람을 들어 쓰시는 기준, 2부 하나님이 사람을 연단하시는 기준, 3부 하나님이 사명을 수행케 하시는 기준, 4부 하나님나라 지도자에게 요구하시는 기준으로 나눠서 하나님이 한 사람을 선택하고 훈련시켜 가는 과정을 잘 그려 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 선택하시는 맨 처음 기준은 속사람이 변화된 사람이다. 나머지는 그 이후이기 때문에 우리 자신도 속사람이 변화되기 위해서는(필자도 그것이 무엇인지 잘 모르지만) 늘 하나님 앞에 무릎을 꿇고 기도하고 성경의 기준으로 끊임없이 살아간다면 언젠가는 모세처럼 하나님 앞에 진정으로 부름 받게 될 날이 올지도 싶다.



t*****i 2009.07.04.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