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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짓말이 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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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거짓말 같다. 이 책의 주인공 제이크 케이크는 학교 지하실에서 용을 만나고 집에서는 자기 침대 아래에서 길 잃은 아기 도깨비로 만났단다.  그리고 학교 역사시간에는 빅토리아 시대에 살던 아이 유령을 보기도 한다.  어떻게 이런 일이 제이크 케이크에게만 일어날 수 있을까?  그래서인지 책 제목 <거짓말 같은 3가지 이야기> 옆에는 덧붙인 말이 있다.  ‘내 이야기를 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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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거짓말 같다. 이 책의 주인공 제이크 케이크는 학교 지하실에서 용을 만나고 집에서는 자기 침대 아래에서 길 잃은 아기 도깨비로 만났단다.  그리고 학교 역사시간에는 빅토리아 시대에 살던 아이 유령을 보기도 한다.  어떻게 이런 일이 제이크 케이크에게만 일어날 수 있을까?  그래서인지 책 제목거짓말 같은 3가지 이야기옆에는 덧붙인 말이 있다.  내 이야기를 믿는 사람은 아무도 없으니까그런데 이 대목을 읽는데 왜 이렇게 내가 찔리지?  아무래도 제이크의 모습에서 우리 큰 아이의 마음을 느꼈기 때문인 것 같다.  그래서 조심스레 책을 펼쳐보았더니 와~ 처음엔 책이 불량품인줄 알았다.  여기저기에 손자국과 얼룩들, 그리고 끄적끄적해놓은 낙서들.. 그런데 그런 흔적들은 작품 자체가 가지고 있던 흔적들이었다.  그래서인지 아, 이건 제이크의 일기장이구나 하는 느낌이 강하게 들었다.  좀 지저분하지만 글쓰기를 좋아하고 그림 그리기를 좋아하는 제이크. 나는 제이크를 이렇게 만났다. 

 

제이크는 아무래도 모범생이나 우등생은 아닌 것 같아보였다. 수업시간에 춥다고 털모자와 털목도리를 두르고 있다고 선생님께 지적 받고, 지하실에 가서 난방을 체크하고 오라는 심부름에 수업에 빠진다고 즐거워하는 아이. 이 아이는 지하실에 갔다가 감기에 걸려 코를 훌쩍거리는 용을 만난다.  어느 아이든 겪을 수 있는 일은 아니다. 제이크는 처음엔 좀 겁이 났지만 곧 자기의 털모자와 털목도리로 용을 닦아주며 도와준다.  이 엄청난 비밀을 들켜버린 나이트 아저씨는 처음엔 거짓말로 속이려 하지만 제이크가 속지 않자 제이크와 함께 용에게 감기약을 먹이고 화덕으로 데려가서 불을 뿜게 한다. 그리고 용과 친해진 제이크는 용 축구를 함께 하며 즐거운 시간을 갖는다.

 

두 번째 이야기는 길 잃은 아기 도깨비를 만난 이야기인데 제이크는 방 청소를 하다가 침대 밑에서 아기 다리 도깨비를 만난다.  어떻게 아기 도깨비가 제이크 방 침대 아래에 있게 되었을까? 나중에 밝혀지지만 그건 제이크를 놀려주려는 고양이 패티의 짓이었다. 하지만 이 일을 제이크는 엄마에게 말하지 못한다.  어차피 엄마는 제이크의 말을 믿지 않을 테니까. 어떻게 믿을 수 있을까? 나조차도 우리 아이가 이런 말을 한다면 꿈을 꾸었구나?”라든가 엄마 바빠. 쓸데없는 말 하지 마!”라며 귀찮아했을 것 같다.  그래도 제이크의 글을 읽으면서는 엄마 입장에서 제이크에게 좀 서운하기는 했다.  우리 아들도 나에 대해 그런 마음을 같고 있지는 않을까 하고 살짝 걱정이 되었다 어느 상황에서든 믿어주고 귀 기울여주는 엄마이고 싶지만 현실은 나도 제이크의 엄마와 같은 것 같다.  여하튼 제이크의 기지로 아기 도깨비는 엄마 다리 도깨비에게 돌아갈 수 있었다.  참 다행이다. 

 

세 번째 이야기는 장난꾸러기 유령 이야기다.  읽으면서 참 유령이 얄밉고 제이크가 안되었다는 생각이 들었다.  유령은 마치 제이크가 장난을 친 것처럼 상황을 만들어놓고 살짝 사라진다.  그리고는 모습이 제이크에게만 보인다.  물론 이 때도 어른들은 제이크의 말을 믿지 못하고 꾸중을 하지만 결국 교장실에서 제이크가 장난꾸러기 유령교장선생님 유령을 불러냄으로써 어른들도 제이크의 말이 사실임을 알게 된다.  이 책에서 보면 제이크는 믿기 어려운 상황을 직접 겪고 그로 인해 오해도 받고 꾸중도 듣는다.  하지만 그런 상황에서도 지혜롭게 일을 해결해가는 모습이 엉뚱하면서도 참 기특했다.  비록 같은 상황이 아닐지라도 우리 아이들에게도 곤란한 상황이 생기면 제이크처럼 씩씩하게 헤쳐나갔으면 하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이 책 속의 어른들 속에서 숨기고 싶은 내 모습을 많이 본 것 같다.  지시와 훈계만 할 뿐 정작 아이가 이야기하고 싶어하는 내용에 대해서는 마음을 닫아버리는 모습 말이다.  반성하고 우선 이야기할 때 눈부터 마주쳐야겠다는 생각을 해봤다. 

 

  이 책을 읽고 큰아이는 재미있다며 제이크 시리즈의 다른 이야기도 읽고 싶다고 했다. 아무래도 자기와 같은 또래의 동성 아이라 그런지 잘 통하는 것 같았다. 한편 유치원에 다니는 작은 아이는 책 속 인물들의 키에 큰 관심을 보였다.  삽화 속에 키재기 표가 있어 등장인물들의 키를 대충 짐작할 수 있는데 자기 키와 비교를 하며 재미있어했다.  그러면서 인물들에게 더 관심을 가지는 것 같았다.  읽어주기에는 다소 긴듯하지만 아이의 성화에 한번에 다 읽어줄 수밖에 없었다.  엄마와 아이들이 모두 즐겁게 읽을 수 있는 책이라고 생각한다.

 

k****d 2008.10.13.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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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이 겪는 유쾌한 모험들. 정말 상상력뿐이기만 한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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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짓말 같은 3가지 이야기, 3: 학교 지하실에 사는 용 Jake cake Series #3 The School Dragon 마이클 브로드 글,그림 140쪽 | 430g | 156*225*20mm 사파리   유쾌하고 재미있는 상상력으로 가득찬 책을 오랫만에 만나봅니다. 밤톨군도 저도 감기로 끙끙 앓고 있던 중에 뭔가 기분을 밝게 만들어 줄 즐거운 이야기가 필요했거든요. 먼저 이 책의 저자라고 주장하는 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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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짓말 같은 3가지 이야기, 3: 학교 지하실에 사는 용

Jake cake Series #3 The School Dragon

마이클 브로드 글,그림

140쪽 | 430g | 156*225*20mm

사파리

 

유쾌하고 재미있는 상상력으로 가득찬 책을 오랫만에 만나봅니다. 밤톨군도 저도 감기로 끙끙 앓고 있던 중에 뭔가 기분을 밝게 만들어 줄 즐거운 이야기가 필요했거든요. 먼저 이 책의 저자라고 주장하는 녀석의 이야기를 들려드리지요.

 

「안녕, 난 제이크 케이크야.

이 책은 내가 겪은 거짓말 같은 3가지 이야기들을 기록한 책이야.

모두 실제로 겪은 일들이지만 사람들은 내 말을 믿지 않아.」

 

 

"Jake cake Series"는 책의 주인공이 '실제로' 겪은 '거짓말' 같은 이야기들을 세편씩 들려주는 시리즈 입니다. 출판사에서는 이 시리즈를 '맛있고 즐거운' 읽기물 시리즈로 기획한 도시락 시리즈에 포함하여 발간하였더군요. 딱 설명 그대로 맛있고 즐겁고 그래서 한없이 유쾌합니다. 머릿속에 떠오르는 엉뚱한 상상을 따라 신나는 모험을 즐기는 자유롭고 유쾌한 아이의 이야기는 때로는 너무나 황당해서 통 믿을 수 없는데도 뒤돌아서면 묘하게 설득력이 있기도 해요.

 

이번의 세번째 권에는 이렇게 세가지 이야기가 담겨 있습니다. 속표지에서는 에피소드를 이끌어가는 또다른 주인공들이 마치 범인인 듯 포토라인에 서서 사진을 찍은 듯이 보이죠. 이 모습을 보면서 혹시 주인공이 벌이는 말썽을 변명하기 위해 아이가 상상력을 동원해 둘러대는 이야기 속의 범인(?)들인가 싶어 살짝 웃어보았답니다. 이건 제가 그런 게 아니예요. " OO가 그런거라구요. "  

 

 
 

선생님 심부름으로 난방이 왜 안 되는지 알아보기 위해 지하실에 내려갔다가 콧물을 훌쩍거리는 용을 만나기도 하고, 집안을 온통 난장판으로 만드는 아기 도깨비 덕분에 엄마에게 꾸중을 듣고, 수업 시간에는 역사선생님을 곯리는 유령의 짓을 뒤집어 쓰고 교장실로 가게 되기도 합니다. 아이들에게 친숙한 배경인 학교와 집에서 일어나는 일들이라 더욱 쉽게 술술 읽힙니다. 그나저나 에피소드마다에는 또다른 마크가 있었으니 바로 이것이지요.  JC( 제이크 케이크의 거짓말 공작소 ). 대놓고 거짓말 공작소 적어두다니! 주인공의 또다른 자신감!

 

1권에서부터 보면 주인공은 늘 말썽을 일으키는 듯 보이지만 호기심이 많고 상상력이 풍부하다보니 그런 일들이 자주 발생하게 되는 타입이었지요. 문제가 발생한 녀석이 일의 자초지종을 설명하면 주위 어른들은 늘 믿어주지 않아요. " 떽! 어른들을 놀리면 못 써. 황당한 이야기 좀 지어내지마. 자꾸 그러면 코가 쭉쭉 길어질 테니까 " 라고 나무라기만 합니다. 그래서 주인공은 이 이야기들을 적어나가기 시작한 모양이지요? 이지마다 마구 휘갈겨 버린 연필 자국, 지문 자국, 잉크가 튀고 물이 번진 얼룩, 찢어진 종이 자국 등 재미있는 효과들이 다양하게 담겨있는 점은 주인공 제이크 케이크가 직접 쓰고 그린 책이라는 것을 증명하는 듯 합니다. 밤톨군 녀석은 이 자국들이 나올 때마다 신기해하면서 만져보더라구요. 저도 처음에 책이 구겨지고 찢어진 줄 알고 놀라서 다시 들여다봤을 정도이니까요.

 

 ▷ 지문자국, 찢어진 자국, 물감이 번진 자국들

 

주인공은 이번 에피소드에서도 용이나 도깨비, 유령 같은 믿지못한 존재들을 만나 그들 때문에 생긴 말썽에 대한 책임을 고스란히 떠안게 됩니다. 그런데 이번에는 어른들도 황당한 일을 함께 겪게 되지요. 그동안 믿지 않았던 어른들이 눈앞에 펼쳐진 사건을 직접 확인하고는 어쩔줄 몰라하게 된답니다. 그런 모습에 주인공은 물론, 함께 읽은 어린이들도 더욱 통쾌함을 느꼈을 듯 합니다.

 

아이들은 자신의 상상을 그대로 믿는 경우가 많지요. 그런데 어른들이 그 상상을 제대로 들어주지 않고 무조건 거짓말로만 치부해버리니 아이들은 정말로 억울했을 거예요. 생각해보면 어른인 우리들도 그런 상상력으로 가득한 시기를 지나왔는데 참 쉽게 그 시간들을 잊어버린 듯 하지요. 자신이 살고 있는 현실의 틀에 아이들을 가두려고만 하니 아이들이 의도하지 않은 거짓말쟁이가 되어버린 걸지도 모릅니다.

 

역사 선생님도 교장 선생님도 유령 소동에 당황해서 어쩔 줄 몰라 했다. 왜냐하면 어른들은 거짓말 같은 일들이 일어나는 것에 익숙하지 않기 때문이다. 그래서 거짓말 같은 내 모험 이야기를 아무도 믿지 않는 것이다.

p139

상상력은 아이들의 특권이라는 것을 잊지 말아야겠어요. 그들은 거짓말 같은 일들이 일어나도 쉽게 믿고 마음을 엽니다. 그것은 그들이 경험을 받아들이며 성장하는 원동력이기도 하니까요. 만우절이나 되어야 '거짓말 같은' 이야기들을 믿어보는 척 하며 억지웃음을 날려보는 우리들에게 아이들의 호쾌한 웃음은 우리가 잊고 있던 것이 무엇인지 다시금 깨닫게 해주는 듯 합니다.

 

 

 

YES마니아 : 플래티넘 h*****a 2015.04.05.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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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짓말 같은 3가지 이야기 .... 거짓말 같지만 진짜인 이야기 들어보셨나요?
"거짓말 같은 3가지 이야기 .... 거짓말 같지만 진짜인 이야기 들어보셨나요?" 내용보기
너 꿈을 꾸고 있는 거야?거짓말이지? 어떠한 일을 겪게 되지만 그일이 절대로 현실에서는 있을 수 없는 일이라면 믿으시겠어요?주인공 제이크 케이크가 겪은 일들은 바로 현실에서 있을 수 없는 일들, 누가 들었다면 거짓말이라고 이야기 할 정도로 거짓말 같은 이야기들이랍니다. 가장 앞에 자리잡고 있는 작가의 말(?)에는 지은이 제이크 케이크인 본인 직접 쓴 일이지만 사람들이 통
"거짓말 같은 3가지 이야기 .... 거짓말 같지만 진짜인 이야기 들어보셨나요?" 내용보기


너 꿈을 꾸고 있는 거야?

거짓말이지? 

어떠한 일을 겪게 되지만 그일이 절대로 현실에서는 있을 수 없는 일이라면 믿으시겠어요?


주인공 제이크 케이크가 겪은 일들은 바로 현실에서 있을 수 없는 일들, 누가 들었다면 거짓말이라고 이야기 할 정도로 거짓말 같은 이야기들이랍니다. 







가장 앞에 자리잡고 있는 작가의 말(?)에는 지은이 제이크 케이크인 본인 직접 쓴 일이지만 사람들이 통 믿어 주지 않는다는 이야기와 함께 지금 할 이야기들은 모두 사실이라는 것을 거듭 강조했어요.


"떽! 어른들을 놀리면 못써. 황당한 이야기 좀 지어내지마. 자꾸 그러면 코가 쭉쭉 길어질 테니까."

거짓말을 하면 코가 늘어나는 피노키오가 생각나는 부분이죠.

피노키오를 읽으면서 너 거짓말을 하면 피노키오 코가 될거야 라는 것처럼 말이죠. 


어른들 한번 정도는 믿어주어도 좋았을 텐데... 


제이크가 어떤 일들을 겪게 될 지 궁금하실거예요.





림프 선생님의 수업시간에 제이크는 털모자와 털목도리까지 완전 무장을 하고 앉아있었죠. 

아하! 수업시간에 모자까지는 너무 하죠. 그럴것이 제이크는 너무 춥다는 말에 선생님은 학교 난방을 체크해보았고 보일러가 고장이 난것 같다며 제이크를 지하실로 보내 나이트 아저씨에게 라디에이커를 켜다라고 부탁한거죠.


하지만 그곳에서 만난 친구는 뜻밖에도 용(?) 나이트 아저씨가 키우는 공룡이기도 하고, 학교의 모든 난방을 해주는 용인 팅커벨라는 거죠.

팅커벨은 감기에 걸려서 불을 뿜어내지 못하고 콧물만 잔뜩 뽐어내고 있었죠.

난방이 안되면 사람들이 지하실로 내려오고 그러면 용이 있는걸 발각되고 더이상 이곳에 살 수 없게 된다는 이야기에 제이크는 엄마가 쓰는 방법을 쓰고는 팅커벨의 감기와 안녕~~~ 했고 다행히 난방도 문제없고 발각될일도 없게되었고, 제이크는 팅커벨과 종종 축구도 했답니다. 


거짓말 같은 이야기에서 처음 만난 친구는 용이랍니다.

이세상에 용이 존재하다니 믿을 수 없죠? 


얼마전에 저희 이야양이 엄마 용은 있어요? 하고 물은 적도 있는데.


용은 상상속의 동물이라서 실제 현재는 어디에서도 볼수 없는거야.

저도 어른이라서(?) 아이들이 있는 것을 먼저는 부정부터 하게 되네요.






두번째 이야기는 봄맞이 청소를 하는데 엄마는 제이크한텐 방청소를 맡겼는데 

침대 밑에서 발견한 도깨비.

하지만 도깨비의 종류는 2가지나 된다고.....

아기도깨비가 가지고 있는 인형으로 아기도깨비를 엄마도깨비한테 의도하려고 찾아준것은 아니지만 어찌되었던 결과는 만족하다는 제이크.


고양이 엔젤과 사이가 안좋은 제이크, 엔젤의 꾐에 이상한것들을 꼬여서 제이크의 방에 모셔다 놓으신 숨은 공로자!이기도 하네요.


악어에 이어 도깨비까지 다음번에는 어떤 일들이 있을지 궁금해지기까지 해요. 




마지막 이야기는 유령!!! 이름은 알수 없어요.


이야양은 엄마 유령이 있어요? 귀신은 있어요? 어디에 있고 어디에 살고, 왜 안보이죠?

물음을 받을때 참 난감했는데.

물어볼때마다 슬쩍 이야양 앞에 놓아줘야겠어요.


수업시간 도중에 연필이 하늘을 날아서 선생님 엉덩이를 찌른다면 누가 그랬을까요? 

당연히 뒤에는 아무도 없고 ... 단 제이크만 있을 뿐이죠?

제이크가 범인이라고 100%확신하죠.

제이크가 교장실로 가는 도중에 만난 유령은 제이크 또래이고 은근(?) 제이크를 놀려주기를 좋아하는것 같아요.

교장실에서 다시한번의 소동이 있고 유령을 잡는 유령선생님의 출연!!! 

상황이 어떻게 되었던간에 선생님 엉덩이를 찌른건 제이크가 아니라는걸 발혀졌다는 아주 재미있으면서도 황당하기도 하면서 웃긴 이야기였어요.




이런 이야기를 누가 믿어주겠어요. 안그래요(?)



제이크가 겪은 이야기는 실제로 있었던 이야기고 사람들은 아무도 믿어주지 않아요!!!

황당스럽고 웃긴 이야기 하하하 웃으면서 읽기에 부담없고 재미있어요.




중간 중간 읽으면서 페이지에 작은 지문이나 물떨어진 물방울 무늬나 살짝 찟겨진 모양,낙서같은 모양등 작은 깨알같은 재미가 있어요.

전 책이 찟겨진줄 알고 깜짝 놀랐다니까요.


실제 같지만 실제 같지 않기도 하는 일들 .... 아주 가끔씩 일어나기도 해요.

상상 같지만 상상 같지 않은 일들도 아주 가끔씩은 일어나기도 하는것 같아요.





제이크 케이크 너의 이야기를 믿어 그래서 다음에는 어떤 믿지 못할 일을 겪게 되고 만나게 될지 궁금해져. 기대할게 제이크! 







b****8 2015.04.06.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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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룡이 학교 난방을 했었다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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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룡이 학교 난방을 했었다구?]     아무리 내가 말을 해도 사람들이 믿어주지 않으면 그땐 내 이야기를 들어줄 사람들을 찾아 글을 쓰고 싶을 것이다. 여기 자신의 황당하고 거짓말 같은 이야기를 사람들, 특히 어른들이 믿어주지 않자 제이크 케이크의 거짓말 공작소에서 제작한 이야기 책이 나왔다.   이미 이 시리즈의 1,2권을 읽은 아이는 제이크의 거짓말 공작소에서 나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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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룡이 학교 난방을 했었다구?]

 

 

아무리 내가 말을 해도 사람들이 믿어주지 않으면 그땐 내 이야기를 들어줄 사람들을 찾아 글을 쓰고 싶을 것이다. 여기 자신의 황당하고 거짓말 같은 이야기를 사람들, 특히 어른들이 믿어주지 않자 제이크 케이크의 거짓말 공작소에서 제작한 이야기 책이 나왔다.

 

이미 이 시리즈의 1,2권을 읽은 아이는 제이크의 거짓말 공작소에서 나온 이야기의 재미에 푹 빠져있다. 가끔은 아이들에게 뭔가 전해주기 위한 목적을 가지고 책읽기를 시키고자 하는 어른들이 욕심을 버려야 할 때가 있다. 책읽기의 가장 중요한 점은 바로 읽는 것 자체가 즐거움을 선사할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그런 면에서 제이크의 거짓말 같은 3가지 이야기는 아이들이 스트레스 받지 않고 읽는 자체로 즐거움을 맛보는 이야기이다.

 

이번에 나오는 3가지 이야기는 전작들과는 약간의 차이가 있다. 늘 당하는 것 같았던 제이크의 이야기를 들어주지 않던 어른들이  이번에는 황당한 일을 직접 경험하는 사건이 들어가 있으니 말이다.

 

겨울철 학교의 난방이 말썽인 학교, 알고 보니 그동안 학교 난방은 석탄?이 아니라 지하실에 살고 있던 공룡이 내뿜는 불로 했다는 사실. 정말 황당한 일이 아닐 수 없다 .우연히 공룡을 발견하고 난방이 안되는 이유는 바로 공룡이 감기에 걸렸기 때문이라는 설정에 정말 웃지 않을 수 없다. 바로 첫번째 이야기인 [학교 지하실에 사는 공룡]의 이야기이다. 다음에 나오는 [길 잃은 아기 도깨비]와 [장난꾸러기 유령]에서는 한동안 제이크가 아기 도깨비와 학교의 유령에게 황당한 경우를 당하지만 결국에는 도깨비를 부모 품에 보내고 원인 제공을 한 고양이를 혼줄나게 한다거나 혹은 장난꾸러기 유령을 따돌리기 위해서 사진 속의 교장선생님 유령을 불러내는 장면은 정말 압권이었다. 어떻게 진짜 교장 선생님 뒤 사진속의 다른 교장 선생님을 불러낼 생각을 했을까? 유령은 유령이 다스린다? 덕분에 교장 선생님과  역사 선생님이 황당한 유령 경험을 하고 아무도 믿어줄 것 같지 않은 거짓말 같은 이야기를 안고가게 되었으니  통쾌하다는 느낌이 살짝 들기도 한다.

 

책을 다 읽은 후에는 이야기 세 편의 보고서를 보면서 각 이야기 속에 등장한 인물에 대한 생각을 다시 한번 떠올려 보는 것도 이 책이 주는 마지막 즐거움 중의 하나이다.

c******u 2008.10.14. 신고 공감 0 댓글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