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권이 회사 어딘가에서 굴러다녀서 먼저 보고 3권을 구입할까 하다 그 놈의 세금이야기라는 말이 '훅~' 하고 들어와서는 덜컥 구입을 했으니, 이야기가 탄탄한 제주도와 유통업의 이야기
세금관련된 정보는 모두 합쳐야 10페이지 내외 일듯.. 그것 역시 주변에서 손쉽게 얻을수 있는 정보.. 직장생활 13개월만 하면 충분히 알수 있는 세금 이야기를 하고 있어서.. 한편의 동화책을 읽는듯한 느낌.. 유통업은 대기업이 해야 하고,제주도는 날씨가 변화무쌍하고..등등의 이야기는 아주 간단 명료하게 머리속에 들어옴.
돈주고 사서..읽고 나중에 생각나면 또 읽고 하기는 무리인듯함. 도서관에서 빌려서 시간때우기로(시간없으면 안봐도 무방) 보기는 좋을듯함.
간만에 돈이 아깝다고 느낄수 있는 한권의 책이었음.
|
|
2권에서는 박진감 넘치는 스토리는 없었고 홍대리가 회계학 강의를 해주는 방식이었는데 3권에서는 제주도에 있는 홍부자라는 할아버지의 부자유통에 얽힌 스토리였다.
세금편을 기획하면서 작가는 '절세의 원리'를 주제로 잡았다고 한다. 그래야 책이 팔린다고 한다. 세금 많이 내고 싶은 사람은 없을 테니 말이다. 적게 벌건 많이 벌건 말이다. 그런데 작가는 포인트를 다른 책과는 다르게 잡았다. 절세는 회계사 같은 전문가가 해줘야 할 부분이고 일반인이 그 모든 분야를 다 공부하기에는 본업을 할 수 없다는 것이다. 그래서 세금의 기본은 알되 세무 리스크 관리에 초점을 맞추었다고 한다.
홍부자 할아버지가 젊었을 적 아버지가 갑자기 암 말기 진단을 받으시고 돌아가셨다. 매출 300억짜리 회사를 남겨두고 전혀 준비되어지지 않았던 와중에 유언도 못하고 돌아가셨다. 얼덜결에 회사를 맡긴했지만 정신없이 돌아가고 그 와중에 상속세로 100억 폭탄이 떨어졌다. 상속세의 경우 최대 세율이 50%라고 한다. 놀고있는 현금이 100억이 있는 중소기업은 없을 것이니 '물납'을 하는 방법도 있다고 한다. 말그대로 물건으로 세금을 낸다는 것인데 '주식','부동산'으로 가능하다는 것이다. 주식은 경영권의 문제가 생기고 공장부지를 팔수도 없고 대출을 선택한 홍부자는 대출이자에 치이다 망하고 유통업으로 다시 재기 해서 지금까지 왔다. 이제 홍부자도 자식들에게 물려줄 재산과 세금으로 고민이 깊었다. 아들 홍태자는 대기업 건설회사에서 근무하고 딸은 지방신문에 사진 기자로 근무한다. 아들을 가업을 이어줄 적임자로 생각하고 제주로 부르고 천방지축 딸도 개인 스튜디오를 차려주겠다는 명목으로 경리부에 들어앉히게 되었다. 딸 홍시우는 앞날을 생각하면 깜깜했다. 회계의 '회'자도 모르는데 어찌 경리부에서 버틸 수 있을찌 걱정이 되었으나 낙하산이라는 말을 듣고 오기로 깡으로 공부하며 몸으로 부딪히며 하나씩 배워나간다. 이쯤에서 우리의 홍대리는 무엇을 하실까나? 홍대리는 홍부자 10층 빌딩에 임대하여 개인 회계사무소를 운영하고 있었다. 두 홍대리는 그 이후로 스승과 제자가 되어 많은 세금 문제들을 해결해 나가게 된다. 아들은 유통업이 대기업 독식으로 비젼이 없음을 바라보고 유람선 사업을 시작했으나 부자유통의 돈을 끌어쓰고 이자도 내지 않은 관계로 많은 세금 폭탄을 받고 결국에는 이래저래 이유로 도산하고 만다. 딸 홍대리는 새로운 판로인 청정지역 제주 유기농 농산물이라는 블루오션으로 새로운 장을 맡게 된다.
위의 스토리 안에 다양한 세금들이 등장한다. 그중에 내가 몰랐던 부분들은 대부분이다.(별개 자랑이구만 ㅋㅋ) 가장 쉬운 부가가치세와 세금계산서 ,계산서 부분도 알지 못했다는 여기서 잠깐 살펴보면 가령 yes에서 책을 사면 세금계산서를 주나요? 계산서를 주나요? 물론 신청할 경우를 말한다. 개인이 구매하는 것은 제외다. 계산서이다. 책과 병원같은 서비스 제공은 (물론 정확한 품목들을 세세히 다 알진 못한다. ) 부가가치세를 물지 않으므로 계산서를 발행해준다. 그리고 세금계산서나 계산서의 날짜는 물건을 인수한날이지 대금을 지급 받은 날이 아니라는 것이다.그러나 현실적으로는 지급받은 시점으로 계산서를 작성하게 되는 데 말이다. (시정되어야 할 부분이라고 지적되어있다.)
세금을 제대로 신고 할 경우 조사가 뜨면 우리가 알지도 못하는 부분에서 세금폭탄을 맞을 수 있기 때문에 누차 강조하는 '세금 리스크 관리'라는 부분이 회사에서는 정말 중요하게 대두되어야 겠다는 생각을 했다. 그리고 회사의 기부부분은 면세이기 떄문에 비용으로 잡히기 때문에 많은 기업들이 기부문화를 강조한다는 것도 알게되었다.
짧고 가벼운 나의 지식에 그나마 소소한 지식을 얹혀준 홍대리님께 감사의 징표를 보내야 겟다. 4권으로 Go!Go! |
|
회계천재 홍대리 1,2권을 워낙에 재미있게 읽었던 터라 3권이 출간되었다는 신문광고를 보고 바로 yes에 접속, 책을 구매하였다.
특히 이번 3권은 평소에 관심이 많았던 세금! 그러나 사회생활을 시작한 지 얼마 안된 얼뜨기인 내게 세금은 '내라 하시면 내겠어요............' 랄까.
나뿐만 아니라 대부분의 직장인 초년생이라면 나와 같은 고민을 하고 있을 것이다. 그러나 다들 세금이라면 골치아파하면서 차일피일 미뤄왔다.
1,2권을 처음 선택하게 됐던 계기도 여기 있었다. 국내최초의 회계 소설이라는 점이 매력적이기도 했지만, 소설로 뭘 크게 알려줄까 싶기도 하고 반신반의 했던 것. 까짓거 속는 셈 치고 한번 읽어보자 했는데 그게 아니었다.
한꺼번에 재미와 정보, 두마리의 토끼를 잡는 것이 가능하다는 것을 알았다.
세금이라면 깜깜하기 그지없는 전직 포토그래퍼 홍대리와 별다른 차이가 없던 나. 그녀와 함께 세금을 알아가고, 또 의문을 갖고, 또 그답을 찾아가는 과정이 내게는 어떤 소설 책을 읽는 것보다 재미있게 느껴졌다.
그리고 책을 읽고나서 지방에서 작은 가게를 운영하고 계신 어머니에게도 책을 보내드리고 당장 읽어보라고 권했다.
개인영세사업자의 경우는 세금에 무지하면 간혹 덤탱이(!)를 쓰는 경우가 생길 수 있는데, 어려운 회계 세금 책을 드리는 것보다 훨씬 이해하기 쉬울 듯 하다.
문맹, 컴맹... 수많은 O맹들 중 회계맹이었던 나. 홍대리와 함께 회계에 눈을 떠가는 과정이 즐겁다. 기대이상의 3권 덕분에 벌써부터 4권에 대한 기대가 크다.
|
|
회계천재 홍대리 시리즈를 1편부터 쭉~~읽고 있는 독자입니다. 쉽게 쓰여진데다 매 시리즈마다 하나의 주제에 대해 풀어쓰는 형식이 좋아서 열독하고 있는데요.
이번 주제는 세금이라해서 사실 주춤했습니다. 뭐 세금과 관련된 내용까지 읽어야 하나 싶기도 했고. 그래도 1,2편을 워낙 잘 읽어논 터라 사 보았는데요. 만족합니다.
부가가치세, 소득세 등과 같은 세금용어들은 수없이 들어왔지만 정작 그것이 무엇인지 또 나와는 어떤 상관이 있는지 전혀 알지 못하는 사람이었습니다. 근데 이 책을 통해 세금에 관련된 개념들을 스스로 정립할 수 있었고 아울러 세금의 중요성에 대해서도 깨우치게 되었네요.
아울러 기업을 운영하시는 분들은 꼭 한번 읽어볼 필요가 있겠다 싶더라구요. 세무 리스크관리라 해서 우리가 알지 못하면서 저지르는 실수들이 차후에 정말 많은 위험을 잠재적으로 갖게 되더라구요. 물론 잘 알면 합법적으로 세금을 절약할 수 있는 방법도 많다는 지식도 알게 되었구요.
잘 읽었습니다. 아울러 연말도 다가오는데 세금관련된 책 찾으시는 분들께 적극 추천입니다. |
|
회계 천재가 된 홍대리~ 첫 번째 편을 보지 않고 3권을 먼저 뽑아든 건 세금에 대한 이야기에 관심이 있어서이다. 어느정도 회계 지식을 쌓아두었기 때문에 부담없이 읽을 수 있었는데 이 책은 특히 세금에 대한 이야기가 많이나와서 내가 잘 모르던 세금부분에 대해 알 수 있게 해줬다. 처음에는 부담스러운 책일까봐 보지 않고 있다가 한번 읽기 시작하니 하나의 스토리식으로 만들어 놓은 책이라서 부담없이 술술 읽어나갔다. 어려운 용어만 나열해놓았을 줄 알았는데, 정말 회계에 무지한 사람도 흥미있게 만들어 놓은 책이었다.
주인공 홍시우가 전혀 무지한 경리과에 배치되어 회사의 여러가지 자금과 관련된 상황에 놓여지게 되면서 세금에 대해 하나하나 알아가는 이야기이다. 밥을 먹고나서 개인카드를 쓰느냐 법인카드를 쓰느냐에 대한 것부터 세금을 절세하는 방법은 세금을 정직하게 신고하여 납부하는 이야기까지 회사를 운영하면서 겪을 수 있는 다양한 상황을 설정하여 그것에 맞는 상황대처법을 자세하지는 않지만 대강의 틀을 잡아 이야기해주고 있다.
책에서도 언급했듯이 세금에 대한 자세한 내용까지 알면 회계사와 세무사가 필요없기 때문에... 일반인들은 그냥 기본적으로 알 정도만 책을 구성해두셨다.
* 책에서 본 알아둬야될 단어들~!
*본점과 지점의 관계는 동일한 사업자로 등록되어 있을 때에만 해당 (별도의 사업자로 등록되어있으면 지점이 될 수 없다.)
*세금계산서와 영수증의 차이 : 부가가치세를 포함한건가 아닌가의 차이 (세금계산서는 부가가치세를 포함. 영수증은 부가가치세를 포함하지 않음) 세금계산서 - 회사가 물건이나 서비스를 제공하고 그 대가를 받은 후 이를 증명하기 위하여 구입한 회사에게 교부하는 것. 공급자, 공급받는자, 공금가액과 부가가치세, 공급일자 4가지가 무조건 기록되어있어야함. 영수증(계산서) - 면세사업자나 농수산물거래, 병원이나 학원의 면세 대상 거래는 계산서를 발급!!
* 소득세는 수입에서 비용을 뺀 순이익에 대한 세금 * 부가가치세는 매출에서 세금계산서에 찍힌 매입만을 차감한 금액에서 10%내는 세금
* 동일한 업종의 두회사가 매출은 동일한데 한회사는 마진이 20%로 세금을 내고 타회사는 10%의 마진으로 세금을 내면 .... 세무당국은 탈세를 의심한다. 실제로 타회사는 자신이 손해를 보면서 할인하여 판매한 거지만...
* 재고량의 증가는 세무당국의 의심을 불러일으킨다. 이익의 감소로 세금을 덜내려한것 처럼 보이기 때문이다.
* 폐업한 회사인지 여부는 국세청 홈페이지에서 조회할 수 있다. 폐업한 회사에서 발급받은 세금계산서는 환급받을 수 있는 비용으로 처리되지 않기 때문이다. |
|
홍대리시리즈는 처음이다. 근데도 무턱대고 3권부터 집어 들게 된 것은 세금과 성장의 비밀이라는 소제목 때문이였다. 제목을 보아하니 세금을 조금이라도 줄여서 낼 수 있는 그런 비법같은 걸 소개하는 모양인데, 좋아!! 잘 독파해서 연말정산을 좀 잘 받아 보겠노라는 야심찬 그러나 지극히 소시민적인 생각때문이다. 매년마다 연말정산 한번 잘 받아서 나도 환급 좀 받아 보겠노라고 기를 쓰고 평소에 천원도 카드로 긁어 대고 영수증 하나라도 놓칠세라 악을 쓰고 모아 봐도, 징수만 안 나와도 다행이다. 도대체 떼는 세금이 얼마나 많은지, 내가 버는 것에 배로 떼어 가는 것 같아 미칠 지경이다. 어떻게 해야 조금이라도 세금을 덜 낼 수 있는 거지? 회계에 '회'자도 모르는 제주 부자유통 사장 딸 홍시우 대리를 통해 세금에 대한 개념잡기부터 시작해서, 일상에서 흔히 접하는 세금계산서와 계산서의 차이점, 부가가치세에 대한 계산법, 상속세와 각종 취득세에 우왕좌왕하지 않고 바르게 대처하는 법에 대해서 친절하게 그리고 재미있게 풀어 났다. 흔히 세무니 회계니 하는 건 그 직종에 종사하는 사람들만의 고유영역으로 치부하기 일쑤고, 돈을 좀 번다 싶으면 회계사나 그런 사람들한테 맡기면 절로 해결되는 것처럼 생각하고, 어떡하든 소득을 조금이라도 줄여서 신고하는 것이 세테크의 기본이라고 생각하기 십상이지만, 실제로는 세무조사로 이어지는 지름길일 뿐이다. 그리고 세금은 가외로 내는 돈이다? 그렇다면 정부는 정말 도둑놈이 아닌가??? 세금은 가외로 더 내는 돈이 아니라, 버는 돈의 범위 안에서 나가는 것부터 확실하게 개념을 잡아야 한다. 자, 어차피 버는 범위는 뻔하고 내야 되는 세금의 범위도 뻔하다. 그럼 절세라는 건 결국 탈세밖에 없는 걸가? 절세를 위해서 일차적으로 세금저항을 없애는 것부터 시작하자. 자동이체는 무서운 힘을 발휘한다. 세금에 대한 조세저항을 간단히 없애버릴 수 있기 때문이다. 연간 부가가치세나 소득세액을 추정해서 매월 세금통장으로 자동이체를 해 놓는 방법이다. 그러면 세금에 대한 심리적인 부담이 많이 없어질 것이다. 세금은 처음부터 내 돈이 아니다. 이제 한결 세금에 대한 인식이 편해졌다. 그렇다면 본격적으로 절세를 위해 어떻게 해야 하는가? 적절한 세무 리스크에 만들고 관리하는 것이다. 세무 리스크란 간단히 말하면 세무조사를 받아 세금을 추징당할 위험을 말하는 것으로, 이를 방지하는 것이 가장 핵심적인 절세절약이다. 이를 위해서는 소득과 부채에 관한 개념 및 투명경영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 홍대리와 함께 세금에 대해 공부를 하고 나니, 조세저항이 옅어지는 것을 느꼈다. 그동안 정말 정부는 도둑놈이라고 욕만 했는데, 내가 버는 소득에 대한 정확한 반영이니 그저 한 해동안 열심히 일했구나하고 생각의 전환점을 갖게 된 것이다. 또한, 어렵다고 내팽겨쳤던 회계와 세무에 대해 조금 더 관심을 갖게 됐다. 뭔가를 알아야 혜택을 봐도 볼 것이 아닌가. 오늘은 퇴근하자마자 지난 가계부를 펼쳐 놓고 대차대조표부터 작성해 봐야 되겠다. 정확한 소득부터 계산해 놓고, 세금 통장 하나 만들어 놓고 알뜰살뜰한 세테크의 길로 들어서는거다 |
|
자동이체는 무서운 힘을 발휘한다.
세금에 대한 조세저항을 간단히 없애버릴 수 있기 때문이다.
연간 부가가치세나 소득세액을 추정해서 매월 세금통장으로 자동이체를 해 놓는 방법이다.
그러면 세금에 대한 심리적인 부담이 많이 없어질 것이다.
세금은 처음부터 내 돈이 아니다. |
|
나는 회계천재 홍대리 시리즈 중 1편과 2편을 읽어본 사람이다.
그만큼 홍대리 시리즈의 매력에 푹 빠진 사람이라고 할 수 있겠다.
1편과 2편에 매력에 빠진 나는 3편을 안 읽어볼래야 안 읽어볼 수 가 없었다.
3편은 세금에 관한 한 매우 기본적인 내용을 담고 있다.
세금에 대해서 다들 절세, 절세.. 즉, 무조건 세금 덜 내기만을 생각하고 있을 것이다.
하지만 무조건 줄어드는 세금에 대해서만 관심을 갖는 것은 매우 위험한 발상이다.
진정한 절세란 세무 리스크를 관리할 수 있는 수준의 세금절감에 있다.
즉, 세금을 줄이는 데 따르는 위험이 감당할 수 있는 수준이지 않으면 매우 곤란하다는 뜻이다.
이 책은 그런 면에서 절세테크닉을 알려 주기보다는 세금의 개념을 이해하고 어떻게 절세 원
리가 작동하는지에 대한 핵심을 가르쳐주려고 고심한 흔적이 역력히 드러나 있다. 여러분들 대개(당연히 전문가를 제외함) 연말정산에 많은 돈을 환급 받기위해 현금영수증을
꼼꼼히 챙기고 신용카드를 되도록이면 많이 소비한 경우가 있을 것이다. 이 책을 읽게 되면 이
행동이 얼마나 바보 같은 짓인지 단번에 알 수 있다. 신용카드 소득공제를 크게 생각하는 사람
들이 많은데 공제금액이 환급액은 아니라는 것이다. 일반 근로자의 경우 실제 절세액은 ‘카드
총사용액의 1~2퍼센트’ 정도에 불과하다. 아무 생각없이, 또한 연말 환급금을 노리고 소비를
하는 것은 어리석다. 일반 근로자가 자기 월급의 절반 이상을 카드로 사용해야 겨우 20~30만
원 세금절감이 된다면, 그 20~30만 원을 위해 자기 월급의 절반 이상을 카드로 쓰느니 차라리
신용카드를 쓰지 않거나 아주 필요할 때만 쓰는 게 현명한 것이다. 세금이란 뭘까? 번 것(소득)*세율이 바로 세금이다.
세금을 줄이려면 소득을 줄이거나 세율을 줄여야 할 것이다.
그 중 소득을 줄이는 방법 중에는 수익을 줄이거나 비용을 늘이는 방법이 있다.
수익을 줄이는 노하우는 수익을 부채로 전환시키는 것이며 비용을 늘이는 노하우는 자산에서
비용의 전환속도를 빠르게 하는 것이다.
세금을 많이 줄이다가 ATP(공격적인 조세회피)를 하게 되면 불법이므로 필히 염두해두기를 바란다. 세금의 원리, 핵심을 알지 못하면 회사를 제대로 경영할 수 없다.
회사에서 세금을 줄이기 위한 세부적인 지식까지 알 필요는 없다.
왜냐하면 회계사와 세무사가 알아서 해줄 것이기때문이다. 하지만!!! 세금 줄이는 방법을 실행하고 세금을 줄이는 데
따른 리스크를 관리하는 것은 회사의 몫이다.
이 책은 세금 리스크를 관리하는 데 있어서 좋은 도움이 되어줄 것이다. |
|
이번에는 <회계 천재가 된 홍대리 3>으로 세금에 대해 이해하게 되었다. |
|
어느새 시리즈 세권이 나왔다. 2권을 읽고서 약간의 아쉬움을 표한 바 있는데 이번 책은 한시간 반동안 한번에 독파해서 읽을 만큼 잘 썼다. 책은 많이 읽지만 단숨에 끝내는 책을 만나기 쉽지 않은데 다소 딱딱한 주제인 "세금"문제를 필자 특유의 필력으로 잘 풀어쓴 탓이다. 189쪽의 부가가치세 4천원 돌려받는 문제만 나중에 언급하지 않은 것이 옥에 티였을 정도로 재미나게 썼다. 게다가 이 책은 사필귀정으로 교훈적인 결말로 끝냈으니 과세당국입장에서도 국민계도에 앞장서는 좋은 책으로 추천해도 되지 않을까 싶다^^ 얼마전 사무실을 방문한 한 분이 꺼낸 말이 떠오른다. 자신은 절세를 원하지 탈세를 원하지 않는다고. 그러면서 자기가 구상하는 얘기를 하는데 결국 이렇게 말해야 했다. 그게 바로 탈세입니다^^ 이 책에서는 세금 문외한인 홍대리--3권에서 홍대리는 새로 등장한 여자다. 2권까지 주인공 홍대리는 홍회계사로 전업했다^^--가 세금을 알아가는 과정을 재미나게 그렸다. 책의 주인공처럼 중소기업 사장 딸이라서 그렇게 빨리 터득할 수 있었겠지만 보통 사람 아니 세무전문가조차도 그토록 빨리 습득할 수 없는 세금의 감춰진 사실을 이 책에서 읽을 수 있다. 그런 점에서 이 책은 점수를 줄만한 책이다. 1,2권에 이어 기대를 가지고 이 책을 찾은 비전문가들이더라도 두려워말고 재미나게 읽기를 바란다. 그런데 이제 4권은 어떤 주제로 다시 등장할지 궁금해진다. 189쪽은 수정하시거나 따로 언급하셔야겠죠? 필자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