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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섹스앤더시티 드라마를 봤을땐 충격이었고 동경이었다 캐리/사만다/샬롯/루이스
속편이 제작된다는데...벌써부터 기대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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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에서는 엄청난 찬사와 애정을, 다른 한편에서는 그에 맞먹는 비난을 동시에 받고 있는 섹스앤더씨티의 영화 버전을 드디어 봤다.
섹스앤더씨티.. 시즌 하나라도 모두 본 시리즈는 없고 다만 티비에서 해줄때, 아님 그때그때 기분따라 골라서 보곤 했는데 그래도 적게 본 편은 아니었다.
잠깐 다른 이야기지만 대학교 2학년인가 3학년인가 계절학기 들을때 너무 공부하기 싫어서 기숙사에서 혼자 맥주랑 도리토스 먹으면서 노트북으로 다운받아 보던 기억이 난다. 그때 진짜 열심히 신나게 재미있게 봤었다. 역시 뭐 하기 싫어서 딴짓할 때가 제일 뭐든지 재밌다니깐.
암튼. 섹스앤더씨티는 언제나 내게 일종의 애증이랄까? 양가감정을 주는 드라마인데. 솔직히 주인공들이 사는 삶, 그리고 추구하는 목표를 보면 '참 한심하다, 왜 이렇게 사나...' 하며 쯧쯧 혀를 차면서도 막상 눈을 떼지 못하게 재미있고 또 그런 라이프스타일에 혹해가지고 대리만족을 느끼면서 계속 보고, 만족을 느끼는 날 보며 또 '이럼 안돼 왜이러니' 혀를 차고 --;
볼수록 세속적이 되어가는 것 같아 영화가 개봉한 당시 공짜로 볼 기회가 있었음에도 일부러 안 갔는데. 결국 보았다.
음.. 다 보고는 그런 생각이 들었다. 이 영화는 정말 팬들을 위한, 철저한 '팬서비스' 차원의 영화인 것 같다는 거. 드라마를 보지 않은 층은 얼마나 이 영화에 매료되거나 공감하고 또는 만족할 수 있었을까 싶다.
주체적으로, 독립적이고 개별적으로 하나의 완성도 높은 영화가 되기보다 드라마의 인기와 팬들에 기대어 간 느낌? 그렇다고 나쁠건 없겠지만. 이미 드라마로 인해 영화의 팬이 어느 정도 선확보 된 상황에서 다소 느긋한 마음으로 찍을 수도 있었을 것 같기도 하고 아닌것 같기도 하고.
섹스앤더씨티가 한편으론 된장녀 교과서라고 욕을 먹으면서도 젊은 여성들에게 사랑을 아직까지도 열렬히 받는 이유는 물론 허영심을 자극하는 그들의 생활, 명품, 볼거리 등이 단단히 한 몫을 하겠지만 또 여자들의 로망을 한껏 담고 있다는 거랑 뉴욕이라는 배경... 하지만 한편으로는 철저히 여성의 시야 (라고 하기엔 또 협소하지만)에서 그려진 여성을 '위한' 드라마이기 때문이 아니었나 싶다. 나도 이 드라마가 전하는 가치를 모두 찬성하거나 받아들이는 건 아니지만 여자가 무조건 입다물어야하고 무조건 희생해야하고 .. 뭐 이런 전통적이라면 전통적일 부정적인 관습? 편견? 등을 깨트리는 것 같으 그것만은 참 좋았다. 철저히 여성중심적인 시선과 관점에서 바라보고 풀어내는 이야기들도 참 좋았고.
그런 기존에 가지고 있던 흥미를 유발하는 요소들을 이 영화도 가지고 있긴 하지만 매력이 만개했는가 하는데 있어서는 글쎄 잘 모르겠다. 솔직히 캐릭터만 섹스앤더씨티의 캐리,사만다,샤롯,미란다지 드라마의 작품성을 뛰어넘지 못했음은 물론 가려운데를 시원하게 긁어준다거나 통쾌함을 주던 드라마의 매력은 딱히 찾아볼 수 없었던 것 같다.
드라마가 끝나고 아쉬움과 허전함에 몸부림쳤을 팬들을 만족시켜주기 위한 딱 팬서비스 정도의 영화..라는 생각이 든다.
sex and the city 5,6시즌의 연출을 맡았던 감독이 연출은 물론 제작과 각본에도 참여했다고 하는데. 확실히 드라마와 영화가 호흡이 달라서 그런건가 개인적으로는 지루할 새 없었던 드라마에 비해 영화는 많이 지루했고 대체로 2배속으로 재생해서 봤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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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섹스 엔더 시티 드라마 그 후가 궁금하다면 볼것.. 아니라면.. 글쎄~... 이 dvd는 낮뜨겁고... 화려하며...( 결혼식때 내가 입어본 웨딩 드레스 보다.. 여기서 보여지는 웨딩드레스가 더 많은 듯.. ) 직설적이다..
캐리의 행복엔 기쁘고.. 사만다의 선택엔 부러우며.. 다른이들의 행동엔 웃음이 난다. 웃음 포인트도 있고, 아픔에 마음이 저리기도 하다..
영화만 딱 놓고 판단하기 보다는 기존의 드라마가 기억에 선명해서, 시즌 종료 후가 궁금해서 본 영화.. 소장하기엔 좀 그렇지만.. 영화 한편에 콜라 + 팝콘 값이면 ost 까지 주길래 구매했다.
ost는 70점 정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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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드라마로 유명했던 섹스 앤 더 시티 입니다.
드라마의 연장선으로 극장판으로 개봉했죠
많은 사람들이 기다렸을거에요 저 또한 그랬으니까요
요즘 나오는 디비디들에 비해 가격이 쎈점은 있지만
2디스크에 OST합본이니 만족해야죠 우리나라 디비디사정상
정발로 나와준것만해도 감사하죠.
온갖명품의 향연, 여자분들이 많이 좋아하시더라구요
페션에 관심있는 분들도 좋아하구요.
그리고 분홍색디비디케이스 제작사의 센스를 볼수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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