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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총점 종이책
날 위한 바로 그책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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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항상 와인선물할때 뭘골라야할지 한참을 고민한다. 샵에 가서도 이것저것 다 따져묻고 인터넷으로 다 검색해보고..우와 근데 이런 것도 한두번이지 이젠 귀찮아서 못해먹겟다 ㅠㅠ 그러는 찰나에! 영어단어책사러 교보에 들르고는 와인신간서적코너를 잠깐 둘러봤다. 와인구매가이드2라는 책이 있길래 한번 펴서 봤는데 무슨 백과사전 같았다. 근데 가격대를 훑어보니 딱 내가 원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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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항상 와인선물할때 뭘골라야할지 한참을 고민한다. 샵에 가서도 이것저것 다 따져묻고 인터넷으로 다 검색해보고..우와 근데 이런 것도 한두번이지 이젠 귀찮아서 못해먹겟다 ㅠㅠ 그러는 찰나에! 영어단어책사러 교보에 들르고는 와인신간서적코너를 잠깐 둘러봤다. 와인구매가이드2라는 책이 있길래 한번 펴서 봤는데 무슨 백과사전 같았다. 근데 가격대를 훑어보니 딱 내가 원하는 가격대!(선물할때만ㅋㅋ)이거하나면 검색질은 그만해도 될 것 같아서 냉큼 사버렸다...덕분에 할인은 전~~혀 못받고ㅠㅠ

근데 정말 가격이 안아까웠다. 사진도 많고(젤 좋은 점ㅋㅋ내생각에) 스토리도 재밌어서 딱딱한 와인설명책인데도 술술 읽혔다. 하루에 다 봤더니 모든 내용이 섞여서 기억이 잘 안나긴 했지만ㅋㅋㅋ 아는분께 선물할 일이 있어서 이 책을 한번 써먹어봤다. 적당한 와인을 골라 주문을 했는데 이게 웬일. 반응 완전 좋았다.ㅋㅋ

와인 좋아하시는 분이라 은근 긴장했는데 먹어보고싶었던 와인이라고 넘 고마워하셔서 내가 더 황송했다. 미리 슬쩍 보고간 와인스토리도 팁해드렸더니 감동하시더라.꺌꺌 이 계기로 이책이 단번에 조아졌다.ㅋㅋ 완전 주관적이지만

내생각엔 이책 구성도 깔끔하고 내용도 알차다. 분류가 가격대별, 나라별 돼있어서 찾기두 쉬워 자주 이용하게 된다. 뭐 아직 와인입문단계지만 내가 읽기에도 어렵지 않아 수준도 맞았다. 얼마전 남친이 이책을 빌려가 선물용 와인을 골랐다. 음 그쪽도 꽤나 흐뭇해했던듯 ㅋㅋ 나에게 크리스마스날 이 중의 와인 중 한병을 쏘겠다 했다.꺄! 책 정독해서 젤 비싸고 괜찮을 걸로 골라야지 ㅋㅋㅋㅋㅋㅋ

나처럼 선물할 와인 골르거나 기념일날 마실 와인, 혹은 일상적으로 마실 와인(이건 돈 많으신 분에 한함ㅋㅋ) 고를 때마다 해야하는 검색질이 지겨워진 사람들에게 추천한다!

c********k 2008.11.28. 신고 공감 5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매우 실망스러운.....
"매우 실망스러운....." 내용보기
가능하면 책을 보고 리뷰를 쓸 때 혹평을 하지 않는다. 그러나 이 책만은 혹평을 받아야 한다.   본인은 1권을 보고 중고가 와인에 대한 같은 형식의 구매가이드가 만들어지기를 원한 사람 중 한 사람이었다.   1편에 있어서 최고의 미덕은 가격과 와인의 맛(별5개로 표시)을 비교하여 구매가치를 짐작할 수 있었던 것이 아닌가 한다.   모든 걸 차지하고 2권에는 평점이 없다.
"매우 실망스러운....." 내용보기

가능하면 책을 보고 리뷰를 쓸 때 혹평을 하지 않는다.

그러나 이 책만은 혹평을 받아야 한다.

 

본인은 1권을 보고 중고가 와인에 대한 같은 형식의 구매가이드가 만들어지기를 원한 사람 중 한 사람이었다.

 

1편에 있어서 최고의 미덕은 가격과 와인의 맛(별5개로 표시)을 비교하여 구매가치를 짐작할 수 있었던 것이 아닌가 한다.

 

모든 걸 차지하고 2권에는 평점이 없다.

아무리 많은 설명을 하여도 평점이 없으면 직접 먹어보기 전에는 판단이 불가하다.

물론 인터넷으로 세계적인 저널이나 평론가의 평점을 어렵지 않게 찾을 수 있다.

 

그렇다면 무엇 때문에 이 책을 구매해야하는지 그리고 1권에 평점은 왜부여하였는지 저자에게 묻고 싶다.

 

우리나라처럼 와인의 문화가 그다지 오래지 않은 입장에서 가뜩이나 도착하여 통관이 되는 순간 수입가의 1.7배가 되는 세금구조를 가지고 있고 그 후 소비자에게 도달하기까지 불어날 금액을 생각하면 적지않은 비용을 지불하고 구해 마신 와인에 대해 "내가 왜?"하는 일이 적어야할 것이다.

 

적어도 와인소비자 입장을 고려했다면 평점은 기본이자 독자를 위한 최소한의 예의라고 생각한다.

설사 그 것이 맞던 맞지 않던......

 

본인도 1편을 보고 그간 접해보지 못했던 중저가의 와인들중 별점을 많이 참조했고 나름대로 타당하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다.

당연히 후편도 그런 것을 기대했다.

 

그러지 못한데에는 여러가지 이유가 있었을테지만 아마도 1편의 영향력에 의한 수입상과의 함수관계가 가장 큰 이유가 아닐까 짐작한다.

 

해서 적어도 2편만은 구매할 가치가 매우 적다고 하고 싶다.

이런 정도의 정보는 작은 성의로도 모니터를 가득 채울 수 있다.

 

와인을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이런 리뷰를 쓰는 것 자체로도 마음이 편치 않다.

하지만 저자에게 기대했던 바 그리고 책의 구매 주체인 독자들을 위해 마음을 고쳐 잡았다.

 

3편에서는 똑 같은 시행착오가 없기를 바라며, 특히 시음한 와인의 빈티지도 반드시 필요하고 가능하다면 시음한 와인에 대한 국제적인 평점도 같이 나타나지를 바란다.(1편에는 그 와인에 대한 평점인지 확인하기 애매한 점이 있었음.)

 

책을 보며, 적어도 거기에 있는 와인에 대한 정보는 현지 가격을 제외하고는(물론 이 것도 있으면 좋지만...) 더 이상 찾을 필요가 없었으면한다.

 

 

* 아래의 "악성 댓글"이라는 리뷰를 우연히 보고 추가합니다.

 

위와 같은 평점을 준 것은 "구매가이드"라는 이유입니다.

개인적으로 와인을 좋아하고 1년에 200여병 천만원 정도를 쓰는 일반 소비자입니다. 모으는 것에도 관심이 없고 오직 마시는 것만 좋아합니다.

1편을 보고 국내에서 처음으로 나온 소비자를 위한 책으로 판단했고 저 또한 호평을 했습니다.

그 곳에 소개된 와인중 별넷 이상으로 채점된 30여종을 구매해서 마셨으며, 특히 마스 라 플라나(2005년은 많이 주문했음.), 이니스프리(힘은 약하지만 바로 마시기에는 좋다.), 폰토디 키안티 클라시코, 로얄토카이 등을 알게 되었고 그로 인해 많은 고마움을 가지고 있습니다.

 

소비자 입장에서 본다면 특히 국내와 같은 환경에서 국내 전문가에 의한 시음과 평가가 상당한 의미를 지닐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러던 차에 1편에서 보여준 저자 손진호 교수님의 평가는 개인적인 판단으로 매우 높은 수준의 정확한 평가가 이루어졌다고 느꼈습니다.

당연히 2편도 그런 방식을 기대했고 그렇게 믿고(프리뷰를 미리 보지 않은 것은 잘못이라고 말할 수도 있겠지만) 거의 제일 먼저 구매를 했는데 평점이 빠졌습니다.

그 이유는 위에도 언급을 했으며, 국내와 같이 크지 않은 시장상황에서는 시음 및 여러가지로 수입상으로부터 받아야할 도움이 적지 않을 것입니다.

특히 앞으로 있을 고가와인 - DRC 로마네 콩티 2005는 미국에서 $20,000 등 - 평가를 위해서도 짐작이 되지 않는 바는 아닙니다.

 

그러함에도 이 번에 소개된 와인은 대부분 10만원이 넘는 것으로 구입해서 실망하는 경우를 줄이려면 반드시 국내 전문가의 평점이 필요하고 1편과의 연속성을 위해서도 필수라고 생각했습니다.

어떤 경우던 "구매가이드"라고 하면 반드시 "가격 대비 가치"를 판단할 수 있는 평가가 필요합니다.

세계적인 평론가나 잡지가 반드시 평점을 주듯이 말입니다.

그렇지 않다면 "프리미엄 와인 150선"등의 제목으로 나왔어야 되지 않나합니다.

 

물론 국제적인 평가나 시음기 및 가격정보는 e파커 닷컴이나(가격이 나와 있는 사이트 클릭하면 WS 평점 및 시음기 거의 볼 수 있음.) 여러 사이트에 접속하면 금방 정리 가능합니다.

그러나 2편에서 발췌한 와인의 평점만 있다면 그 것을 중심으로 구매리스트를 만들면 훨씬 편리하고 심도있는 정리가 가능합니다.

이 것이 소비자 주권시대의 구매가이드의 최소한의 가이드라인이 아닌가 합니다.

 

손진호 교수님이 번역한 바롬웍스의 와인 관련 서적의 대부분을 사서 보았고 앞으로도 그럴 것 같습니다.

다른 분들의 언급도 있었겠지만 1편 리뷰에 우리음식과의 매치도 있으면 좋겠다는 것이 반영된 것도 2편의 반가움이었으며, 각 와이너리의 특징과 쉽게 얻어지지 않는 정보들도 많이 있음을 잘 알고 있습니다.

그러함에도 와인애호가 중 한 명으로 위와 같은 리뷰를 작성한 점에 대해 다시 한 번 더 손진호 교수님이 이 글을 볼 기회가 된다면 새기셨으면 좋겠습니다.

 

국내 와인이 수입되기 시작한 초기 저 역시 만원이 넘어가는 와인을 집을 때 아는 것이 아무것도 없어 많은 망설임과 고민이 있었습니다.

이 책을 선택하는 적지 않은 애호가들이 2편에 소개된 와인을 고르면서 오직 해외의 평가만을 의존하거나 나름대로의 주저함이 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다시 한 번 더 집필을 준비중인 3편에서는 좋은 평가점수도 함께 나타나기를 바랍니다.

 

h****e 2008.11.14. 신고 공감 5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harrie님의 글처럼 별점을 안 달면 '구매할 가치가 없는 책'입니까??
"harrie님의 글처럼 별점을 안 달면 '구매할 가치가 없는 책'입니까??" 내용보기
이책은 3년전 국내최초의 '와인소비자를 위한 구매안내서'로 출간되어 와인을 구매하는 사람글의 답답한 마음에 어느정도 방향을 알려준 책으로 와인애호가와 네티즌들사이에 호평이 많은 책입니다. 이책의 일러두기만 읽었더라도 시중에 그 많은 와인들중 프리미엄급에 해당하는 가격대중에서 150개를 골라실었다는 내용이 나옵니다. 이미 이 책에 실렸다는 것만으로도 전문가의 추천과
"harrie님의 글처럼 별점을 안 달면 '구매할 가치가 없는 책'입니까??" 내용보기

이책은 3년전 국내최초의 '와인소비자를 위한 구매안내서'로 출간되어 와인을 구매하는 사람글의 답답한 마음에 어느정도 방향을 알려준 책으로 와인애호가와 네티즌들사이에 호평이 많은 책입니다. 이책의 일러두기만 읽었더라도 시중에 그 많은 와인들중 프리미엄급에 해당하는 가격대중에서 150개를 골라실었다는 내용이 나옵니다. 이미 이 책에 실렸다는 것만으로도 전문가의 추천과 필터링을 거친 와인을 엄선하였다는 이야기입니다. 몇년씩 열심히 저자가 테이스팅하며 정리한 책의 결과물을 함부로 몇번 훌터보고 일방적으로 폄하하면 안됩니다.

 

얼마전 이 책의 저자인 손진호교수님과 만나 아래의 '이 책은 살 가치가 없다'는 글에 대하여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우리나라의 와인구매 현실에 '2004년 ch. ooo을 00점'이라고 , 또는 별점 몇개!하고 평가를 한다는 것은 그 분 harrie님의 말씀처럼 양심적인 걸까요?  가령 프랑스 보르도의 2004년 ch. ooo의 와인이 입다고 합시다. 우리나라에 수입된 당해년도의 소량 와인이 다 팔리고나면, 2005년, 2006년의 와인은 별이 몇개가 되었던 다른 평점을 가지고 있을것이니까요. 그러면 다른 빈티지의 다른 점수를 가진 와인은 또 다른 평가의 정보와 구매가이드가 필요하겠지요. 그러나, 적어도 여기에 선정된 와인은 최근 몇개년의 빈티지 평가를 통털어 평균적인 정보를 전달하고, wine spectator나 디켄터, 로버트 파커등의 점수를  빈티지와 같이 표기하여 정리했기 때문에 오히려 더 객관적이고 양심적인 평가방법이라 생각했다는 의견이십니다. 독자 여러분, 이 책의 평가점수를 나름대로 저자입장에서 독자들에게 객관적으로 정보전달하려한 손진호교수님의 방법이 잘못되었습니까? 대충 별 다섯개, 별네개--하는 식으로 변별력도 없는 별점을 적는것이 더 객관적입니까??  그리고 이러한 판단은 오로지 '저자'가 판단할 문제이지-- 저자가 왜 이렇게 저술하였나를 일방적으로 책망하고, 이 책을 구매할 가치가 없다고 일갈하는 것은 얼마나 오만불손한 행동입니까? 저자가 2-3년동안 고생해서 만든 원고를 단 10여분 죽 훌터보고, 책이 출간되자 마자 '이 책은 살 가치가 없다'니요!! 이런 '저주'를 퍼붙는 행동은 글을 올리는 사람은 통쾌할 지 몰라도, 아주 많은 사람들의 노고를 무참하게 짓밟는 아주 무례한 행동입니다. 행여, 이 글을 읽고 조금이라도, 마음에 상처를 받은 저자와 출판사의 사람들을 생각한다면, 직접 전화를 해서 다음번의 책에는 독자로서 이런 저런 부분이 개선되없으면 좋겠다는 긍정적인 의견을 개진해주십시요,. 그리고, 이 글을 삭제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YES마니아 : 플래티넘 b********s 2008.11.27. 신고 공감 4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행복한 삶의 가이드
"행복한 삶의 가이드" 내용보기
'와인구매가이드2'의 리뷰들을 보면서 저의 소박한 생각을 공유하고 싶어져서 한번 적어봅니다.   "맛없는 와인을 마시기에는 인생이 너무 짧다."라는 말이 실감나는 저녁식사와 와인을 어제 저녁 경험했습니다. 백화점 와인 장터세일에 굳은 결심으로 와인 한두병만 사러 갔다가 판매원의 얘기를 듣다보면, 더구나 배달까지 해준다는 말에 현혹되어 열댓병을 구입하게되더군요.  그
"행복한 삶의 가이드" 내용보기

 '와인구매가이드2'의 리뷰들을 보면서 저의 소박한 생각을 공유하고 싶어져서 한번 적어봅니다. 

 "맛없는 와인을 마시기에는 인생이 너무 짧다."라는 말이 실감나는 저녁식사와 와인을 어제 저녁 경험했습니다. 백화점 와인 장터세일에 굳은 결심으로 와인 한두병만 사러 갔다가 판매원의 얘기를 듣다보면, 더구나 배달까지 해준다는 말에 현혹되어 열댓병을 구입하게되더군요.

 그치만 아니나다를까 그중 상당부분들은 훌륭한 저녁식사를 망치는 결정적인 역할을 하게 됩니다. 어제 저녁이 바로 그런 날이죠. 구매가이드 도움 없이 즉흥 구입한 와인 한병이 서해에서 갓잡은,물오른 싱싱한 꽃게찜과 돼지 삼겹살 바베큐로 이어지는 아름다운 저녁식사에 찬물을 끼얹었습니다.

 와인구매가이드2는 표지에 나타나 있듯이 150여가지 프리미엄 와인에 대한 안내서라고 봅니다. 따라서 저는 평점이 나오지 않았다하더라도 이미 여기 선택되어진 와인들은 초보자에서 와인의 경험을 넓혀가고 있는 저같은 사람들에게 꼭 한번 테이스팅을 해볼만한 와인들이라 생각되고, 따라서 누군가의 주관적인 판단에 따른 평점은 도움이 되는 부분도 있지만 막상 마셔보고 나서 생각을 달리하는 경우도 있다고 봅니다.

 오히려 책을 펼쳤을때 왼쪽 하단에 주어진 "수상 경력 및 평가"란이 단순한 별 다섯개 평점방식보다 객관적이고 신뢰감이 가는 것 같습니다. 또한 '와인구매가이드1'보다 더욱더 풍성해진 와인 스토리가 더 많은 지식과 에피소드를 보여줘서 별점평가보다 소중하게 느껴졌습니다.

 그래서 전 와인구매가이드2를 실제 구매에 적극 활용해야겠다는, 그래서 정성을 다해 준비한, 맛있는 저녁식사를 더욱 빛나게 하는 와인 150여개의 프리미엄 와인을 사랑하는 사람들이랑 하나씩 경험해나가는 생활을 해야겠다고 생각해봅니다.

 별점 평가가 있고 없는 문제가 이책의 본질을 크게 훼손하는 것 같지는 않을 만큼 이미 와인구매가이드2는 우리 삶을 풍요롭게 가이드 해준다고 생각해요. 근데 왜들 그러시나??!!

s**********7 2009.09.09. 신고 공감 3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독자 여러분 감사합니다. 저자 손진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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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이 저물어가고 2010년을 맞이할 무렵입니다. 독자 여러분들은 어떻게 보내셨습니까? 특히 이 책에 관심을 두셨던 분들이시라면 와인애호가분들이실텐데, 한 해 동안 좋은 와인 잘 드시고, 좋은 느낌 많이 받으셨는지요? 와인과 함께 즐거운 추억 많이 만드셨는지요? 와인과 함께 사업도 잘 되시고, 건강하셨는지요? 그러셨기를 진심으로 소망합니다.^^   저는 이 책의 저자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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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이 저물어가고 2010년을 맞이할 무렵입니다. 독자 여러분들은 어떻게 보내셨습니까?

특히 이 책에 관심을 두셨던 분들이시라면 와인애호가분들이실텐데, 한 해 동안 좋은 와인 잘 드시고, 좋은 느낌 많이 받으셨는지요?

와인과 함께 즐거운 추억 많이 만드셨는지요? 와인과 함께 사업도 잘 되시고, 건강하셨는지요? 그러셨기를 진심으로 소망합니다.^^

 

저는 이 책의 저자로서, 특별히 이 책을 구입하여 주신 분들께 감사를 드리고 싶어 게시글을 올립니다.

요즘 다양한 견해를 가지신 분들이 많아서 이렇게 저자가 글을 올리는 것에 대해서도 어떻게 평가할 지 걱정되기는 합니다만, 그냥 단순하게 생각하자 하고, 연말연시 인사와 구매 감사드리러 들렸습니다. 더불어 책에 대한 이해도 도와 드리고자 합니다. 

일반 서점이라면 구매하시는 분들께 제가 일일이 찾아가서 인사드릴 수 없지만, 인터넷이니 구입하실 분들이 이 글을 읽겠다 생각하여, 이렇게 인사드리는 것이 가능해 졌네요.^^

 

이 책은 와인구매가이드1권의 후속 도서입니다. 

1권의 후속도서이기에 1권의 연장선상에 있으면서도 1권과 다른 콘섭트를 생각해 보았습니다.

우선 가격 면에서 좀 더 가격대가 높은 중고가 와인을 선정해 보았습니다. 대개 5만원~15만원대 입니다.

이 정도 가격대의 와인은 대개 안정적인 품질을 가지고 있는 스태디 셀러 인 경우가 많습니다. 즉 품질이 "안정"되어 있다는 얘기지요. 각 사람들의 입맛이 다르기에 해당 와인에 대한 호불호는 다를지라도 "품질은 안정적이라는 뚯" 입니다. 즉, 이 가격대의 와인들은 "개성과 특성"으로 판단될 와인들이라고 판단이 되어, 2권에는 별표를 굳이 넣지 않았습니다. 게다가 이 와인들은 이미 세계적 잡지의 평가에서, 대개 85점 이상을 받은 준수한 와인들입니다. 또 실제로 시음 후 원고에서는 별표로 평가했지만 대개 4개~4개반으로 그 편차가 매우 적었습니다. 이것이 1권의 와인들과 다른 점이며 1권의 편제와 다른 점입니다. 

1권의 와인들은 1만원~5만원대의 와인들인데, 이런 와인들은 지구상에 넘쳐납니다. 이 중에는 정말 스태디셀러도 있지만 시장의 평가에 따라 몇 년 지나 없어지는 경우도 많습니다. 일반분들에게 생소한 와인들도 많구요. 그리고 특히 이 가격대의 와인들은 와인 초심자/입문자 분들이 많이 드십니다. 그래서 저의 개인적 평가가 중요할 듯 하여, 제 책임하에 별표로 평가하여 실은 것 입니다. 

대신, 2권에는 150개 와인을 모두 양면으로 할애하여 풍부한 스토리를 주로 다루면서 중고가 와인의 "스토리"를 즐기시길 바랬습니다. 2권의 구매자분들은 주로 와인애호가 분들이 많으셔서 다양한 와인의 개성과 스토리를 즐기시는 분들이 많을거라 생각했습니다. 너무 소박한 바램이었나요? ^^ 

(하지만, "별표 평가"에 대한 아쉬움을 표시하신 독자분들도 계시고, 저의 개인적 별표 평가가 구매에 일정한 도움이 되신다면, 다음 번 개정판에서 재도입을 긍정적으로 고려해 보겠습니다. 평가에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2권에는 가격이 낮더라도 특별한 품종이나 특별한 지역의 와인들을 넣어 보았습니다. 우리가 흔히 마시는 누구나 좋아하는 까베르네, 샤르도네 스타일이 아니고 특별하기에, 약간 입에 안 맞으실 수도 있지만, "와인의 개성과 특성을 담뿍 담고 있는 와인들"입니다. 하나 하나 구입하여 즐겨 보십시요.^^

 

요즘 여러 인터넷 사이트에서 다양한 와인 정보가 제공되니, 이런 책의 가치가 전처럼 크지는 않을 것입니다. 하지만 인터넷에 정보를 올리는 것 하고, 책을 만드는 것 하고는 차이가 크더군요. 책은 손에 잡히는 그리고 소장 가능한 가치가 내장되어 있고, 많은 시간과 노력이 "아날로그적"으로 들어갑니다. 그래서 시간이 많이 소요되었고, 힘이 들었습니다...왜 구슬이 서말이라도 꿰어야 보배라는 옛말이 있지 않습니까? ^^;;

 

마지막 관문이 남아있네요. 제 책도 위에 보면 별표 평가를 하게 되어 있습니다. 제가 하려니 쓱스럽습니다.

(대통령 후보자가 투표할 때, 자기 표는 누구한데 찍을까요? ^^;;)

하긴 해야죠? 제 책의 상품 평가를 함에 있어서(몹시 힘든 부분이고 미묘한 부분이지만~^^;;), 기준을 가장 단순하게 잡았습니다. 바로 "저자로서의 기준"입니다.

 

- 내용면에서는, 제가 나름대로 "1년 이상을 노력하여 만든 책"이라는 점에서 별4개를 주었습니다. 별5개를 받을만큼 완벽하지는 않습니다. 그렇지만 별 3개 이하를 받을만한 책을 만들지는 않았습니다.

- 편집/구성면에서는, 이런 류의 책은 디자이너가 매우 고생한 책입니다. 하나하나 모두가 디자인이어서, 매우 더디고 시간이 많이가는 작업이었음을 잘 알기에 별4개를 주었습니다. 별5개를 받을만큼 완벽하지는 않습니다. 별 3개 이하를 주기에는 그 편집 팀의 고생이 너무 불쌍해집니다.

 

저에게는 4권의 저서와 6권의 번역서가 있습니다.

이 들 모두 저의 지식과 경륜이 일천한 상태에서 계속 출판되고 있음을 잘 알기에 부족한 여러 점들을 독자 여러분의 째찍질로 계속 메꾸어가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와인 책들을 많이 구독하여 주시고, 어려운 출판업계를 이해하는 심정으로 보듬어 주시길 바라겠습니다. 

독자 여러분, 2010년 백호의 경인년을 맞이하여 댁내 평안하고 건강하시고, 와인과 함께 신나는 한 해 되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 2009년 저물 무렵, 저자 손진호 드림 -

s*****e 2009.12.27.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중/고가 와인 즐기는 애호가로써 쓰는 간략 평
"중/고가 와인 즐기는 애호가로써 쓰는 간략 평" 내용보기
몸소 겪어보는 것만큼 제대로 터득하는 방법이 없다고 믿는 모험주의적 성향 탓(-_-;)으로, 가이드나 지침서 류의 서적은 잘 보지 않는 독자입니다. 와인을 마실 때 역시, 내로라는 국내외 평론가들이 매긴 점수나 평가에는 그다지 연연하지 않습니다. 제가 선택해서 맛있으면 좋고, 맛없으면 다음에 안 마시면 되고... 그런데 이런 여유로움은, 마시는 와인의 가격이 점점 높아질수
"중/고가 와인 즐기는 애호가로써 쓰는 간략 평" 내용보기

몸소 겪어보는 것만큼 제대로 터득하는 방법이 없다고 믿는 모험주의적 성향 탓(-_-;)으로, 가이드나 지침서 류의 서적은 잘 보지 않는 독자입니다.

와인을 마실 때 역시, 내로라는 국내외 평론가들이 매긴 점수나 평가에는 그다지 연연하지 않습니다.

제가 선택해서 맛있으면 좋고, 맛없으면 다음에 안 마시면 되고...

그런데 이런 여유로움은, 마시는 와인의 가격이 점점 높아질수록 피해야할 것이더군요. 소비자가 10만원 넘어가면, 와인을 랜덤으로 골라서 실험적으로 마시기엔 부담스러운 것이 사실입니다. 

이런 사정을 이야기했더니, 한 친구가 이 책을 추천해 주더군요. 일단 빌려본 후 지금은 구입하여 간간이 들춰 보고 있습니다.

특히, 괜찮은 와인을 들고 참석해야 할 자리가 생길 때는 이 책이 실질적으로 "구매 가이드"가 되고 있습니다.

 

이 책의 장점은

 

- 전문가로 인정받는 저자가 엄선한 와인들을 수록했다는 점

- 와인생산자에 대한 설명을 빠짐없이 기재했다는 점

- 저자가 직접 작성한 테이스팅 노트와 총평이 수록되어 있다는 점(제게는 이 책을 구매하게끔 한 가장 중요한 포인트였답니다)

- 각 와인의 2000년대 빈티지에 대한 국외에서의 평가가 기재되었다는 점

 

을 들고 싶습니다.

 

모든 와인책들이 항상 만족스러운 것은 아니지만, 이 정도의 책이면 소비자들이 반색할 만하다고 여겨집니다 :D

 

 

w*******m 2011.01.13.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손진호 교수님께 -- 와인구매가이드 I 증보판 구매를 망설이며, harrie 올림
"손진호 교수님께 -- 와인구매가이드 I 증보판 구매를 망설이며, harrie 올림" 내용보기
안녕하십니까?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기 바랍니다.   우선 독자 리뷰란에 리뷰와 크게 상관 없는 글을 쓰게 된 점 교수님과 독자 여러분의 양해를 부탁드립니다.   교수님께서 올린 글을 보게 되어 다시 한 자 집사람(리뷰 2중 작성이 불가하여) ID로 답글을 씁니다.   저의 책상위에 몇 권 있는 와인 서적중 와인구매가이드1,2, 파커의 보르도 와인 나머지는 다른 방 책장에 있
"손진호 교수님께 -- 와인구매가이드 I 증보판 구매를 망설이며, harrie 올림" 내용보기

안녕하십니까?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기 바랍니다.

 

우선 독자 리뷰란에 리뷰와 크게 상관 없는 글을 쓰게 된 점 교수님과 독자 여러분의 양해를 부탁드립니다.

 

교수님께서 올린 글을 보게 되어 다시 한 자 집사람(리뷰 2중 작성이 불가하여) ID로 답글을 씁니다.

 

저의 책상위에 몇 권 있는 와인 서적중 와인구매가이드1,2, 파커의 보르도 와인 나머지는 다른 방 책장에 있습니다.

그 중 지금도 구매가이드1은 가끔 보고 구매 판단은 교수님의 별 점이 최우선 기준이 되고 있습니다.

2권은 두 번 정도 본 후 거의 보지 않습니다.

아무래도 저의 경우는 국내 전문가가 시음한 결과와 가격을 비교하고 구매 의사결정에 참고하고 특히 1권의 평가는 시간이 흐를수록 그 진가가 새롭습니다.

 

91년 스페인에서 시작해서 2천병 훌쩍 넘어버린 저 같은 소비자가 일반적이라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렇지만 1권 정도의 별점 평가가 있다면 왠만한 애호가도 충분히 구매 판단을 위한 좋은 잣대가 될 것 같습니다.

 

예를 들어(이런 구체적인 예가 적절한지는 판단이 어렵지만)

 

1. 알마비바05와 몬테스 알파M 05를 제가 교수님의 평점으로 평가하면 알마비바는별 다섯, M은 4 ~ 4.5 그러나 다수 수입상이 있는 알마비바와 독점 공급되고 있는 M의 가격은 알마비바 쪽이 월등히 싸고 세일의 기회가 많습니다.

이런 경우 별점이 있다면 구매가이드로서 좋은 역할을 하리라 생각합니다.

실제 미국에서의 인기도, 가격 또한 알마비바가 좋고 약간 비쌉니다.

 

2. 얼마 전 페블리의 마지 샹베르탱 그랑 크뤼 07년을 마셨습니다.

향은 매우 좋았지만 맛이 여리고 인상적이지 못했습니다.

별점은 3.5 ~ 4 정도가 될 것 같습니다.(한 병으로 단정하기는 무리가 따르겠지만)

후에 외국 시음 노트를 보니 BH 92점이었습니다.

버그하운드 포인트는 개인적으로 부르고뉴 와인을 판단할 때 그나마 제일 많이 의존한 것인데도 저의 평가와는 거리가 있습니다.

이 와인은 국내 소비자 가격이 30만원이 넘으며, 싸게 사더라도 20만원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온통 지뢰밭 투성이인 부르고뉴 와인에 국내 전문가의 냉정한 평가는 아마도 구매의사결정에 많은 도움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위의 의견들은 순전히 개인적인 것이기는 하지만 국내의 적지 않은 애호가들이 저와 유사한 느낌을 가질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증보판 구매가이드1에서 사라져버린 별점을 보고 구매를 망설이다 교수님께서 올리신 아래의 글 중 "어려운 출판업계"라는 글귀에 다음 주문에 같이 할 것 같습니다.

 

그래도 희망사항은 3권에는 반드시 교수님의 냉철한 평가가 함께 하기를 바랍니다.

마셔보지 않은 사람들에게 OPUS ONE은 로망일지 모르지만 아는 사람들은 선물로 받아도 그저 그런 와인의 대명사가 아닌지요.

적어도 적지 않은 결심을 요구하는 와인에 대해서는 국내 와인 전문가의 평가가 있어야 한다고 믿기에 다음을 기대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국내의 와인업계도 저변이 넓어지고 유럽과의 FTA도 발효되고 주세도 내려가고(적정 수준의 종량세가 되면 더욱 환영할 일이지요.) 그래서 올 봄 환상적인 09년 보르도 Future 구매 시에는 셰리 레만이나 홍콩의 shop으로 고민하기 보다는 흔쾌히 국내에서 계약서 쓸 수 있기를 희망합니다.

 

늘 하시는 일이 즐거움으로 가득하시기를 바라면서 맺습니다.

m*****h 2010.01.09.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