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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l the Highwaym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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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영어책을 읽은지 2년 정도 지나면 리더스북에서 챕터북으로 넘어갈 시기에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빠른 아이라면 진작에 챕터북으로 넘어갔을 수도 있고, 느린 아이라면 천천히 리더스북으로 다지기를 하고 있는 시기라 본격적인 영어공부 2년차 중후반이 아닌가 싶습니다. 저희집 아이도 이제 챕터북으로 슬슬 넘어가야 하는 시기인지라 유명하다는 챕터북도 미리 들여놓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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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영어책을 읽은지 2년 정도 지나면 리더스북에서 챕터북으로 넘어갈 시기에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빠른 아이라면 진작에 챕터북으로 넘어갔을 수도 있고, 느린 아이라면 천천히 리더스북으로 다지기를 하고 있는 시기라 본격적인 영어공부 2년차 중후반이 아닌가 싶습니다.

 

저희집 아이도 이제 챕터북으로 슬슬 넘어가야 하는 시기인지라 유명하다는 챕터북도 미리 들여놓았는데, 막상 챕터북으로 넘어가려고 하니 뭔가 빠트린게 있는 것 같은 찝찝함이 있었어요..

갑자기 늘어나는 글밥과, 그림은 거의 찾아볼 수 없고 빽빽하게 활자로만 채워진 갱지의 책을 집어들은 아이는 '아.. 뭔가 재미 없겠구나..'하고 생각했는지 챕터북 입문에 대한 흥미와 관심이 뚝 떨어져버렸더랬죠..ㅠㅠ

 

그래서 요즘 리더스와 챕터북 사이에 읽어볼 만한 책들을 서칭 중이었는데, 이번에 초기챕터북 Hal the Highwayman 을 접해보고 비슷한 고민을 하는 분들과 정보를 공유하고자 초기챕터북 소개를 하려고 합니다.

 

 

JYbooks라면 어릴적 질리도록 듣고 입에 달고 살았던 그 추억의 노부영을 만든 회사이기에 왠지 재미와 흥미를 줄 수 있을 것 같아 엄마가 먼저 호기심이 앞섰네요..ㅋㅋ


살펴보니 재미있는 삽화는 기본이고, 내용까지 가미된 챕터북 초기용으로 만들어 졌다고 합니다..

현재까지 총 16권의 시리즈가 나와 있더라구요..

저는 게으른 엄마인지라... 원서도 이왕이면 한 번에 시리즈물로 구입해서 활용하는 스타일이에요..

그래서 이렇게 셋트 책이 좋더라구요.. ㅋㅋㅋ


한 권 정도 읽혀보고 마음에 들면 전권을 다 사서 활용하고 있는데 보통 하나의 시리즈물이면 대부분 비슷한 선호도와 반응을 보이기에 저희집에서는 잘 활용 중입니다..

 

이번에 읽은 'Hal the Highwayman' 은 상.남.자. 아들이 좋아할만한 표지였는데, 역시나 아이는 책을 보자마자 흥미있게 집어들었답니다..!!

 

책 구성은 본책 + CD + 워크북으로 되어 있어요

 

챕터북은 흘려듣기, 집중듣기, 연속따라 읽기 등 다양한 활용이 가능하기에 음원은 필수에요...!!

특히 저희집 아들처럼 듣기형 아이인 경우 음원을 다방면으로 활용할 수 있기에 챕터북에서 조차 음원 확보는 정말 필요합니다..!!

 

책 속에 재미있는 삽화가 있으니 챕터북 같지 않으면서 글밥은 살짝 많아진 정도에요.(47페이지정도..)

그러면서도 단순한 스토리가 아닌 편지글, 초대장 같은 형식의 글쓰기의 모델이 제시되니 더 다양한 읽기가 가능한 것 같아서 마음에 듭니다.

내용이 재미있다보니 흘려 듣기를 왠일로 집중력 있게 쭉 한번에 끝내주네요..

중간 중간에 내용 이해가 되는지 살짝 웃어주기도 하는 아이..

(이런게 엄마가 원하던 영어 원서보는 초딩의 이상적인 모습이었나요??ㅋㅋㅋㅋ)

살짝 살짝 어려운 단어들이 나오는 것 같아 혹시나 하고 전반적인 내용을 이야기 해달라고 했더니 큰 줄거리는 잘 알고 있네요..

집중듣기 한 번 더 시도하고 음독을 해보기로 하였습니다.

 

집중듣기를 하면서 손가락으로 짚어보니 모르는 단어가 나오면 더 집중해서 듣는 것 같은데, 역시 챕터북은 여러번 들어봐야 더 자연스러운 음독이 가능할 것 같아요.  

첫번째 음독 도전이었는데, 워크북을 통해 한 번 정독을 시도하고, 몇 번 더 들어본 후에 다시 음독을 해보기로 하였어요.

 

워크북을 활용해서 단어도 확인하고, 내용도 확인할 수 있어야 챕터북의 본격적인 활용이 마무리 되는것 같아요.

이제는 단어 싸움에 내용 이해의 정확도도 같이 짚어줘야 하는 것 같아 워크북 활용이 너무 필요한 시기인 것 같아요.

다독도 중요하지만, 정독, 깊이 있는 책읽기를 통해 다양한 학습효과를 얻고자 하는데 엄마가 추구하는 영어공부법이니까요..!!

 

아니.. 근데.. 워크북에 답지가 없어서..

문제 다 푼 아이가 확인해달라는데, 옆에서 딴짓하고 있다가 좀 당황했다는 슬픈 이야기가.. (답지는 어디서 구해야 하나요?? ㅠ)

연휴에 실컷 놀고, 오랜만에 영어책 읽으려니 좀 힘들긴 했는데, 왠지 든든한 교재를 찾은 것 같아 뿌듯합니다.

올 한해는 본격적인 챕터북 읽기를 시도하는데 목표를 두고 열심히 엄마표 영어를 진행해보려구요...

 

모든 엄마표 진행자들 힘내세요~^_____^

 

 

s*****4 2017.01.31. 신고 공감 1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