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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덴... 내가 사랑하는 스웨덴의 문학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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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두 살 잉게마르의 생각과 그로인한 소소한 행동들이 문제가 되고 그러함으로 생겨나게 되는 오해, 편견 그리고 갈등의 것들은 자꾸만 더한 문제를 만들어 가게 한 것인지도 모른다. 다소 말썽이 심한 잉그마르는 몸이 아픈 엄마가 마음에 걸리지만 늘상 하던 대로의 생활을 하며 성장해 간다. 자신이 커가고 있다라는 것에 대한 주의 보다는 다소 미흡한 관심과 사랑에 대한 것에 암시적인 갈망이 더 많았는지 여자친구 귀여운 개구리와의 입맞춤 사건을 계기로 행복의 언덕을 떠나 스모란드에 가게 된다.
삼촌댁에서 생활하며 새로운 기회를 맞이하고 그곳에서 알게된 친구들과 관계를 형성하며 성장해 가는 잉게마르. 축구를 무척이나 잘하는 남자같은 여자 사가,유리 공장에서 일하는 베리트 누나, 발명가 할아버지를 둔 초록머리 만네와의 추억을 만들면서도 우주를 떠돌고 있는 개 라이카처럼 느껴지는 짬짬의 외로움은 어쩔 수 없다.
그러나 다시금 돌아간 집은 여전히 암울하고 불안하기만 하다. 자신의 역할이나 존재보다는 그 자체만으로도 힘겹게 여겨지는 상황에 그들은 자책하게도 되고 그래서 더 비참하게 생각하게 만들기에 그 모두를 무시한 것인지도...., 아니면 존재하기에 관심과 사랑을 받고 싶다는 표현을 한 것인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든다. 아빠의 부재 그리고 엄마의 긴투병은 좋아지고 나아질 수 있다라는 희망이 아닌 왠지모를 절망과도 같은 어두운 모습으로 다가 오는 듯 여겨지고 그 순간에 맞닥쳐진 아이들은 혼란스런 갈등을 겪게 된다.
다시금 되돌아오게 된 스모란드는 이전과 다른 반김을 한다. 성장해 가는 과정의 이유와 그 이해를 해가는 방법에 익숙해지는 낯선 호기심의 것들을 경험을 해가게 된다. 스스로도 거부할 수 없는 성장의 것들을 받아들이고 그에 대한 확인을 하는 모습은 다소 엉뚱한 호기심을 확인하는 불장난처럼 보이기도 하지만 천진난만한 아이들의 사랑은 순수함으로 다가온다. 어쩌면 외로움에 더한 성장의 과정들은 그렇게 순진하고 사랑스러운 인생을 맞이할 준비를 해가는 것임을 보여주고 있는 것인지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