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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바꾼 비이성적인 사람들의 힘
극자가 조지 버나드 쇼는 "이성적인 사람은 자신을 세상에 적응시킨다. 하지만 비이성적인 사람은 고집스럽게 세상을 자신한테 적응시키려 한다. 그래서 모든 진보는 비이성적인 사람의 손에 달려 있다." 라는 정의를 내리면서 비이성적인 사람들에 대한 극찬을 한 반 있다. 어찌 보면 쇼역시 비이성적인 사람이라고 볼 수 있을 것이다. 상식, 이성을 뛰어넘어 속된표현으로 세상과 어울릴수 없는 사고를 가진 사회 주류의 범위에서 한참을 벋어나 있는 아웃사이더들 그들이 지금 세상을 바꾸어 가고 있다.
세계에서 가장 권위있는 상인 노벨상 그 중에서 평화상은 말 그대로 세계평화에 이바지한 정치적인 인물들에게 수여해 왔던 것이 관례였다. 그러나 2006년 무하마드 유누스와 그라민은행이 공동수상을 하면서 사회적 기업가라는 명칭에 세계의 시선이 몰리기 시작했다. 지금도 저개발국가로 인식되고 있는 방글라데시에서 그동안 금융의 대출관행을 혁파한 무담보 소액대출이라는 상품을 들고 출발한 그라민은행은 목마른 저소득층에게 단비와도 같은 존재였고 주위의 우려높은 시선을 말끔이 해소하면서 승승장구한 대표적인 사회적 기업가의 선도 모델로 인식되고 있다.
이 책은 다소 생소한 사회적 기업가에 대한 전반적인 해설서이자 사회적 기업가라는 꿈을 꾸고 있는 이들에게는 또 하나의 지침서 역활을 하는 책이다. 그럼 사회적 기업가라는 개념부터 알아보자 사회적 기업가(社會的 起業家, entrepreneur)는 원래 프랑스어로 '무엇인가를 떠맡은 사람'이라는 뜻에서 기원을 가지고 있다. 즉 낮은 영역에서 나온 경제자원을 보다 높은 영역의 자원으로 전환시키는 사업을 일으키는 사람이라는 뜻이다. 쉽게 말해서 창조적 파괴자라고도 불릴 수 있는 획기적인 아이디어를 가지고 그 아이디어을 현실에 적용시키는 이들을 총칭하는 말이다.
대략 300여년전 산업혁명을 계기로 세계는 큰 변화를 겪었다. 변화라는것 자체가 기존사회에 존속했던 장벽들이 한순간에 엄청난 속도로 사라져버리는것이듯이 세계는 그야 말로 부의 폭발을 맞이하였다. 그리고 IT라는 지식혁명의 시대에 접어 들어 다시한번 커다란 변화의 물결위에 놓여 있다. 현대사회 특히 비지니스영역은 그야말로 경쟁이라는 치열한 바다속에서 살아남기위한 치열한 사투를 벌이고 있는 실정이다. 그런 와중에 우리 사회는 또다른 변화의 물결이 서서히 일고 있는 것을 느끼고 있다. 그동안 부의 폭발에서 철저히 소외되었던 저개발국가의 저소득층들에 대한 관심이 점점 커지고 있는 것이다.
물론 그동안 올바른 의식을 가진 다국적기업들은 기부 내지는 자선이라는 형태로 성장일변도의 전략에서 분배쪽으로 기업전략을 전환하여 자사의 브랜드와 매치시키는 마케팅을 구사하면서 소외계층을 지원하는 형식을 취해왔다. 그나마 이러한 자선이 도움이 된것은 분명한 사실이다. 하지만 소극적인 자선의 형태를 벋어나서 좀더 적극적으로 소외계층에 다가가는 방법이 대두되기 시작했고 그 중심에 사회적 기업가들이 있다.
이들 사회적 기업가들의 공통적인 특징은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그 아이디어를 현실에 접목시킬수 있는 현실성 그리고 변함없이 일을 끌고 나가는 추진력에 있다. 아무리 좋은 아이디어도 현실성이 없으면 몽상에 불가한 것이다. 전 세계적으로 활동하는 사회적 기업가들은 다른이들이 외면한 예외적인 것에서 부터 그 대상을 찾았고 그리고 실천에 옮겼다는 것이다.
인간은 물질계와 사고계 양쪽의 균형있는 발달이 행복한 미래를 보장해 줄 것이다. 지금 우리의 물질계는 기록적인 발달을 거듭하고 있지만 반면에 그 발전의 계단에 오를수 없는 소외계층이 너무나도 많다는 점도 알아야 할것이다. 사회적 기업가들은 그런 소외계층에게 보다 나은 미래를 제공해 주는 이들이다. 그렇다고 자선처럼 소극적인 기부형식이 아닌 소외계층과 같이 참여하고 같이 연구하고 같이 아파하면서 수익모델을 창출해 나가고 있다.
지금도 이 같은 사회적 기업가들이 전세계적으로 많은 활동을 하고 있다는 것 자체가 인류의 미래가 결코 어둡지 않다는 것을 반증하는 것이라고 할 것이다. 이러한 사회적 기업가들이 모여서 책의 제목처럼 달라지는 세계를 열어 나가는 것은 아닐까 하는 생각이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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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의 제목에 나오는 비이성적인 사람들은 이 책에서 사회적인 기업가를 뜻하는 말이다. 말그대로 사회적인 기업를 하겠다고 나선 것 자체가 현실에서 보자면 비이성직인 판단이라는 일반적인 사람들의 생각을 보여주는 단어인듯 하다. 그리고 사실 이 책을 읽기 전까지만 해도 나 자신 또한 과연 사회적인 기업이란 것이 혼자 독립할 수 있을 만큼 성공적으로 운영될 수 있을까 하는 의문을 가졌던 것도 사실이다. 언제까지나 타인의 선의에만 의지해야 한다면 유지하기가 어렵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었던 것이다.
.. 이 책 <세상을 바꾼 비이성적인 사람들의 힘>에서는 그런 선입견을 현재 전세계에서 성공적으로 운영중인 여러 기업들의 실례를 하나하나 들어가며 바뀌도록 해주는데, 내용상으로 어떻게 보자면 딱딱하고 재미없을 수 있는 것들이 읽을수록 흥미롭게 쓰여져 있어 꽤 재미가 읽는 책읽기가 되었다. 처음 책을 읽을 때는 실제 자선이라든지 이웃돕기를 할 수 있을 만큼 큰 규모의 회사를 가진 기업가들이 읽어야 되는 책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하게 되었는데, 읽을수록 물론 그런 기업가들도 반드시 읽어야할 책이라고 생각되지만, 오히려 세상에 대한 따뜻한 마음을 갖고 타인을 돕고자 하나 여력이 없다고 지레 포기하고 있는 일반인들이 읽는다면 작은 실천적인 행동으로 자신의 생활을 바꿀 수 있는 계기가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들었다.
.. 실제 세계에서 성공적으로 운영되고 있는 여러 타입의 사회적 기업들을 보면서 확실히 앞으로의 시대는 그런 기업들의 시대가 될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현대사회 자체가 점차 양극화가 되고 불균형이 심화되고 있다고 생각하지만, 어떠한 행동을 해야할지 알 수가 없었다. 이 책에서는 그럴수록 그런 틈을 이용하여 자신이 믿는 바의 옳은 일을 하면서도 이윤을 내고 그런 기업행동으로 타인의 삶을 한단계 끌어올려 줄 수 있는 방법이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변화의 방향을 모색하고 있는 기업가가 있다면 반드시 일독하여야 할 책이라고 생각되고, 앞으로 자신의 일을 하고 싶어하는 젊은이들도 참고로 읽어봄이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 .. 책의 제목에 나오는 비이성적인 사람들은 이 책에서 사회적인 기업가를 뜻하는 말이다. 말그대로 사회적인 기업를 하겠다고 나선 것 자체가 현실에서 보자면 비이성직인 판단이라는 일반적인 사람들의 생각을 보여주는 단어인듯 하다. 그리고 사실 이 책을 읽기 전까지만 해도 나 자신 또한 과연 사회적인 기업이란 것이 혼자 독립할 수 있을 만큼 성공적으로 운영될 수 있을까 하는 의문을 가졌던 것도 사실이다. 언제까지나 타인의 선의에만 의지해야 한다면 유지하기가 어렵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었던 것이다.
.. 이 책 <세상을 바꾼 비이성적인 사람들의 힘>에서는 그런 선입견을 현재 전세계에서 성공적으로 운영중인 여러 기업들의 실례를 하나하나 들어가며 바뀌도록 해주는데, 내용상으로 어떻게 보자면 딱딱하고 재미없을 수 있는 것들이 읽을수록 흥미롭게 쓰여져 있어 꽤 재미가 읽는 책읽기가 되었다. 처음 책을 읽을 때는 실제 자선이라든지 이웃돕기를 할 수 있을 만큼 큰 규모의 회사를 가진 기업가들이 읽어야 되는 책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하게 되었는데, 읽을수록 물론 그런 기업가들도 반드시 읽어야할 책이라고 생각되지만, 오히려 세상에 대한 따뜻한 마음을 갖고 타인을 돕고자 하나 여력이 없다고 지레 포기하고 있는 일반인들이 읽는다면 작은 실천적인 행동으로 자신의 생활을 바꿀 수 있는 계기가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들었다.
.. 실제 세계에서 성공적으로 운영되고 있는 여러 타입의 사회적 기업들을 보면서 확실히 앞으로의 시대는 그런 기업들의 시대가 될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현대사회 자체가 점차 양극화가 되고 불균형이 심화되고 있다고 생각하지만, 어떠한 행동을 해야할지 알 수가 없었다. 이 책에서는 그럴수록 그런 틈을 이용하여 자신이 믿는 바의 옳은 일을 하면서도 이윤을 내고 그런 기업행동으로 타인의 삶을 한단계 끌어올려 줄 수 있는 방법이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변화의 방향을 모색하고 있는 기업가가 있다면 반드시 일독하여야 할 책이라고 생각되고, 앞으로 자신의 일을 하고 싶어하는 젊은이들도 참고로 읽어봄이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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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과 제네바에서 존 엘킹턴과 파멜라 하티건이 2007년에 지은 책의 번역본이다. 극단적 분쟁, 테러리즘, 대량살상 무기에서 가난과 굶주림, 전염병 위협과 무엇보다 가장 중요한 기후변화에 이르기까지 이 세상은 시대적 도전에 직면하고 있다고 저자는 지은이의 글에서 밝혔다. 그러나 제대로 대처한다면 오늘날의 위기를 극복하고 미래의 해법에 이를 수 있으며 커다란 잠재적 시장기회가 열릴 것이라고 말한다.
이 일을 위해 두 저자는 새천년의 시작부터 전 세계에서 가장 성공적인 사회적, 환경적 기업가들을 발굴하고 연구하고 네트워크화하고 지원해왔다. 이 일을 풀어쓴 것이 바로 이 책이고 널리 알리기 위한 것이 저자가 집필한 동기이다.
두 저자는 기업과 시장의 근본적 재구성과 참여 없이는 전 세계적 차원의 지속가능성은 있을 수 없다고 강조한다. 사회환경적 기업가라는 새로운 세대를 소개하고 가치창조, 비즈니스 모델, 중심적인 의사결정자로서 리더십 형태 등에 대한 그들의 사고방식이 타당한가에 대해 탐구하는 이야기를 할 것이라고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밝혔다.
이 작업을 통해서 저자는 사회환경적 기업가들은 모범적으로 앞서 나간다는 것을 알아내었다. 『사회환경적 기업가들은 까다로운 문제에 도전했고 커다란 위험을 감수하면서 우리들의 가능성을 넓혔다. 이들은 경제적, 환경적 지속가능성과 사회, 경제, 환경, 정치에 있어서 중대한 문제를 일으키거나 악화시키는 시스템 자체를 바꾸려고 한다. 이 과정에 있어서 이들은 미래로 가는 새로운 길을 창조함과 동시에 기존 사업을 무너뜨리는 새로운 방법을 밝혀낸다.
이들은 특권층과 빈곤층 사이의 거대한 분열을 없애겠다는 목적으로 전통시장이 실패한 심각한 문제들을 해결하겠다고 나선다. 그러나 모두가 예상하듯이 이들은 자신의 힘만으로는 그 문제를 해결하지 못할 것이다. 대신 온갖 차원의 정부차원과 비즈니스, 금융시장, 시민사회단체, 일반시민의 지원이 이들의 노고와 함께 해야한다고 주장한다. 』
지구온난화가 일어나고 식량과 물 부족의 위기가 닥쳐올 위험을 직면하고 있는 이 시기에 환경적 차원에서 기업들을 돕고 장려해주는 비영리재단이 있다. 또한 개발도상국의 가난한 이들도 함께 더불어 잘 살 수 있도록 사회적 불균형을 해소하도록 돕는 사회적 기업가들이 있다.
이런 그들을 저자는 비이성적인 사람들이라고 표현하고 있다. 이러한 비이성적인 사람들이 노력함으로 인해서 세상은 점점 따뜻하게 변해가고 있다.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을 '국가'가 아닌 '글로벌 지구촌'이라는 개념으로 표현한다. 이 책을 읽기 전까지 세상은 자국만 잘 살면 되는 국가들이 많다고 생각했는데 세상을 함께 더불어 잘 살려는 비이성적인 사람들이 활동한 사례를 읽고 글로벌 지구촌의 모습을 갖춰간다는 생각이 들었다.
세상을 긍정적으로 바라보며 더불어 함께 잘 살도록 세상을 변화시키려 노력하는 사람들이 이 책을 보고 많아졌으면 좋겠다. 조금씩 조금씩 세상을 움직이는 비이성적인 사람들의 힘은 점점 커질 것이라 생각된다. 그래서 모두가 함께 노력한다면 우리 뿐만 아니라 더 가난한 사람들 나아가 후손까지 잘 살 수 있는 글로벌 지구촌이 되지 않을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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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이상적인 사람들의 힘 제목으로 이책을 느낄땐 이성적인 사고가아닌 비이성이면 어쩜 독특하고 어쩜 특이하며 소외된 사람들의 힘을 그린것이 아닐까 막연한 생각을 하면서 접하게된책이였다. 근데 읽어가면서 어 내가 상상하던 책이 아닌데? 어 이상하네 하면서 처음에 어려운듯 생소한 단어들의 열거로 인하여 닫았다 접었다를 몇번했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한번이 두번이 읽어가면서 조금씩 친해지고 아 이런것도 있구나라는 생각을 하게되었다. 인도.브라질 아직 낙후하고 어려운 나라로만 알고있었지만, 여기에 비이상적인 사람들의 힘은 이 나라를 지금 하나 둘 바꿔나간다는 생각으로 새로이보게 된 내용들과 중국은 막연히 거대한 나라 어쩜 미국을 맞서 리더쉽을 해갈 나라라는 느낌을 막연히 가지고 있었지만 역자가 설명한 중국의 문제점과 거기에 해당되는 이야길 들으므로써 간단히 생각했던부분이지만 이런 심각한 문제성을 느낄수있는 새로운 계기로 느낄수 있었다. 막연히 환경문제, 가난등 여러문제가 심각성을 알고 있었지만 나자신은 환경의 첫걸음마 수준인 좀더 아끼고 좀더 줄이는 방법과 어려운사람들을 위해 간단히 한일을 돕는다고 생각하고 있었지만 이 비이상적인 경영자들은 쉽게 성공의 길을 걸어갈수 있지만 한순간 표시가 나지 않지만 몇년뒤의 모습을 그리고 또 거기에 마춰서 달려가는 모습을 볼때 정말 운물안의 개구리라고 해야하나 그런 감정들을 느낄수가 있었다. 그리고 경영자가와 자금과의 동반을 같이 그림으로써 조금더 쉽게 환경문제 아니 가난등 사회문제등을 조금은 가까이 다가올수 있어서 좋았던거 같다. 사업을 하게 된다면 지금당장이 아니라 앞날을 바라볼수 있는 사람이 되어보리라라는 생각을 불끈들게 하게된다. 어쩜 소규모 사업을 할때 나름의 지침서가 되리라 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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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적인게 무조건 좋은건 아니었구나? 현대인이 가지는 심성중에서 오직 자신의 이익 또는 자기가 속한 집합의 영업이익만 따지다 보면 거부할수 없는 부패가 도사리고있다는 대전제를 깔고있다.비이성적이라는 건 어쩌면 미련스럽게 착하디 착한 사람들이라는 오래를 받기도 하지만 더 멀리 보았을때는 이런 부류의 기업가들이 많아져야 한다고 느꼈다.앞으로는 비이성적이라는게 큰 능력이고 재산이 될것 같다.환경오염의 주범이 우리 자신이듯이 버림받고 혜택을 받을 기회조차 없는 사람들에게 작은 소망을 싹틔울수 있는 여건을 조성해주는게 그리 어려운게 아니었다.누구나 어떤 단체나 바로 쉽게 시작할수가 있다는 걸 알았다.그 힘은 파괴적이라서 따뜻한 기운이 순식간에 퍼져 나갔다.일사일촌 운동이 번지다 말다 하고 있는 우리의 현실과는 다른것이었다.단지 회사의 이미지를 좋게 하기 위하여 겉으로만 웃는 봉사는 바로 표가나고 당사자에게 패배감만 줄 뿐이다.사회 구성원들을 찾아다니며 챙겨주는 그런 마인드를 가진 CEO가 많아지길 기도해본다.있다면 이런 사람들이 더욱 더 알려졌으면 좋겠다.사회적기업가가 단지 완전히 구제해주는 천사가 아니라 밥한숟가락을 뜰수있게 해주는 시작의 기쁨을 누리게 해준다는 데서 큰 보람을 느낄것 같다.조금식 이런 기업가가 늘어난다면 세상을 변화시키고 새로운 시장이 생길것이다.난 확신을 가게 됐다.이미 바꾸어진 사례들을 소개하고 있는 책이다.비슷하거나 다른 창조의 힘을 준다.비이성적이라는게 보수적인 사고방식이 아니라 진보적이라는게 당장 이해가 갔다.상식을 뛰어넘는 배려의 정신이 깃든 때론 불가능한 생각들을 내놓는걸 보면 정말 도전의 범위는 끝이 없는것 같다.굶고 병에 시달리는 자들에 대한 관심이 있는 사람들은 꼭 읽어보기 바란다.기업에 다니는 회사원들과 경영자들도 이 책에 소개된 내용을 보고 조금이나마 변화를 꿈꾼다면 이건 좋은 징조의 시작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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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적인 사람은 자신을 세상에 적응시킨다. 하지만 비이성적인 사람은 고집스럽게 세상을 자신한테 적응시키려 한다. 그래서 모든 진보는 비이성적인 사람의 손에 달려 있다.” (10쪽, 조지 버나드 쇼) 사회생활을 하면서 나름대로 내린 결론으로 생각해 봐도 이성적인 사람은 성실하고 책임감이 강한 측면이 있다. 그러나 비이성적인 사람은 조금은 산만하듯 보이지만 창조성이 뛰어나고 한번 마음먹은 바를 강하게 밀고 나가는 경향이 있다. 나는 전자에 속하면서 후자를 추구하려고 노력하는 인물 중 하나이다. 한때 세상은 마르크스의 예언대로 사회주의 혁명을 통해 뒤바뀔 것처럼 보였다. 산업혁명으로 인한 빈부의 격차, 노동의 소외, 제국주의의 영토 확장은 모순을 극으로 치닫게 했고, 혁명의 토대를 이루는 것처럼 보였다. 그러나 현실은 그렇게 녹록하지만은 않았다. 20세기 초반부터 건설되기 시작한 현실사회주의는 평등과 인간중심의 사회를 외쳤지만, 독재와 폐쇄성․가난 등으로 인해 결국 1980년 후반 무너지기 시작했다. 사회주의 국가의 붕괴는 많은 논란을 불러왔다. 사회주의의 종말을 고한 자가 있는가 하면, 현실사회주의 자체의 문제로 돌리는 이들도 있었다. 그러나 어쨌든 자본주의는 이후로도 승승장구하고 있다. 한술 더 떠 ‘신자유주의’란 이름으로 자본주의 체제를 더욱 공고히 하고 있다. 그 결과 빈부의 격차는 날로 커져가고 있으며, 경제적 불평등이 심화되고 있다. 자본주의를 대체할 대안은 더 이상 없는 것일까? 자본주의 내에서 경제적 민주주의를 실현할 수 있는 가능한 대안들은 무엇인가? 사회주의를 기반으로 하되 자본주의의 사적 소유를 일부 인정하여 대안을 모색하고 있는 쿠바의 실험은 여전히 지켜보아야 할 대상이다. 국가 전체의 부가 높지는 않지만, 교육․의료 시스템에 있어서만큼은 세계 최고를 자부하는 이유에서 우리는 사회주의가 지닌 장점 또한 인정해야 할 것이다. 한편 자본주의 내에서 사회적 시스템을 바꾸려는 움직임이 있다. 이들은 기존의 시민사회운동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공적 이익을 추구하려 한다. 자본주의의 물질적 토대를 이용하되, 그로 인해 발생한 이익을 다시 공익을 위한 목적에 투자한다. 사회적 기업가로 불리는 이들은 그 출발 동기부터가 여느 기업가들과는 다르다. 이번에 읽게 된 <세상을 바꾼 비이성적인 사람들의 힘>(에이지 21, 2008년)은 바로 이러한 사회적 기업가들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직장생활을 하며 나 또한 이러한 고민들을 해보기도 했다. 단지 돈을 벌기 위한 수단으로 다니는 직장은 가끔씩 나를 자괴감에 빠지게도 한다. 머릿속에 가지고 있는 이상과 사고는 현실적인 문제들로 인해 갈등을 겪기도 한다. 세상을 바꾸는 일은 올란도 린콘 보니야의 “이데올로기로만은 대안이 되지 않는다.”(28쪽)는 말처럼 쉽지가 않다. 더욱 공고해져 만가는 자본주의 체제 속에서는 요원한 일처럼 보이기도 한다. 그러나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보다는 무엇이라도 함으로써 조금이라도 바꾸어 나갈 수는 있을 것이다. 사회적 기업가들이 비이성적으로 움직였던 힘 또한 바로 이와 같지 않았을까. 작은 씨앗 하나가 커다란 숲을 만들어나갈 수 있다는 것을 말이다. “가난한 사람들은 분재와 같은 사람들입니다. 그들의 씨앗에는 아무 문제가 없습니다. 다만 사회가 그들에게 성장할 기반을 내어주지 않았습니다. 가난한 사람들이 가난에서 벗어나기 위해 필요한 것은 그들이 자신의 능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환경을 만드는 것이 다입니다. 가난한 사람들이 억눌렸던 에너지와 창의성의 속박을 풀기만 하면 가난은 매우 빠르게 사라질 것입니다.” (190쪽) 그러나 이러한 마음이 있다고 해서 누구나 사회적 기업가가 될 수 있고, 사회적 기업을 유지해 나갈 수 있는 것은 아니다. 보통의 기업을 운영하기에도 어려운 세상인데, 기업 설립 목적 자체가 공익 실현을 위한 것이니 더 많은 노력이 필요하다. 이 책은 사회적 기업의 기본유형과 사회적 기업으로서 성공하기 위해 필요한 여건들을 자세히 설명하고 있다. 또한 성공한 사회적 기업들의 사례를 다양한 관점에서 보여주어 도움이 되도록 하고 있다. 이 책을 읽으며 한 가지 들었던 생각은 아직 국내에는 사회적 기업들의 움직임이 활발하지 못하다는 것이다. 몇 년 전, 해외의 성공사례를 본받아 시도된 몇몇 사회적 기업들을 소개하는 기사를 <Economy 21>에서 읽은 적이 있다. 그때 소개되었던 기업들은 여전히 잘 운영이 되고 있는지, 그 이후로도 다양한 사회적 기업들이 시도되고 있는지 참 궁금하다. 개인적인 정보의 한계로 일일이 찾아볼 수는 없겠지만, 국내의 사회적 기업들도 좀 더 분발하고 힘을 내어 사회적 기업 설립의 취지를 충분히 살려나갔으면 좋겠다. “우리가 마주하는 문제에 대한 가장 강력하고 지속적인 해결책은 현장 속에 존재합니다. … 할 수 있다는 믿음이 있고 적절한 도구를 자유자재로 이용한다면, 우리 모두는 세상을 바꿀 힘을 갖습니다.” (239쪽) by 꽃다지, 2008년 11월 10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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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다보스포럼에 평소에는 들어보지 못했던 몇 명의 기업가가 참석했다. 이들 중 한 명은 설사로 고생하는 파키스탄에서 공중변소사업을 하는 기업가로, 공중변소를 지역젊은이에게 나눠주고 관리를 통해 얻은 이득금을 그들과 나누는 사업이다. 관리하는 젊은이가 이익금의 60%를 갖고 나머지는 회사에서 공중변소를 구입하는데 사용한다. 지역 어린이들이 길거리에 버려진 오물로 인해 발생하는 설사를 막기 위한 공공사업 같은 것이다. 그러나 이들이 공공사업과 다른 점은 이득을 취하며 지속성장을 원한다는 것이다. 또 반면에 일반기업과 다른 점도 있는데, 그것은 이윤을 경영자와 주주가 갖는 것이 아니라, 사업영위를 위해 전액 재투자한다는 점이다.
사회적 기업. 얼마전만해도 이런 기업이 있었나 하며 고개를 갸우뚱하는 사람들이 많았지만, 이제는 이것도 하나의 트렌드처럼 사람들 마음속에 자리잡아가고 있다. 아마도 빌 드레이튼이 만든 아쇼카의 힘이거나, 아니면 노벨평화상을 받는 그라민은행의 무하마드 유누스 때문인지도 모르겠다. 어쨌든 신자유경제체제하에서 발생하는 많은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 나타난 기업형태로 피터 드러커도 인정한 새로운 기업구조다.
전문가들은 이러한 기업형태를 제 4섹터라고 한다. 즉 제 1섹터인 정부, 그리고 이익추구를 목적으로 시장경제를 이끌고 있는 제 2섹터인 기업, 이 두개 진영에서 풀지 못하는 문제를 해결하겠다는 자세로 새로이 나타난 제 3섹터인 NPO와 NGO.
그러나 문제는 어떤 형태의 조직이 나타나도 세상은 변하지 않고 계속적인 불평등을 야기 시켰고, 그 속에서 많은 사람들이 인간다운 삶을 영위하지 못한다는 것이다. 정부는 전체적인 시각 속에서 소외계층을 책임지지 못하고, 기업은 이윤극대화에 빠져 돈 있는 사람들만을 대상으로 사업을 하고, 시민단체 역시 스스로의 논리와 이론에 빠져 현 체제를 무시함으로써 실질적인 해답을 찾지 못하고 있는 것이다. 이런 점에서 ‘어떤 문제이든 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사업성이 필요하다’는 한 사회적 기업가의 말은 우리가 깊이 생각해 볼만한 내용이라 생각된다.
이 책은 이와 같은 사회적 기업과 사회적 기업가들이 가진 가치와 그들이 문제를 풀어가는 자세, 그들이 적극 활용하고 있는 사업모델을 비교적 자세하게 설명한다. 특히 이 책에 담겨있는 내용 중 사회적 기업가의 특징에 대한 부분은 무척 흥미롭다.
저자는 사회적 기업가는 비이성적인 사람들로, 미친 사람이란 의미는 아니다, 일반인들이 바라보는 세상과는 다른 모습의 세계를 본다고 한다. 즉 그들은 미래를 예측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바로 자신이 직접 미래를 만드는 일이라고 믿으며, 이를 위해 직접 현장에 뛰어든다는 것이다.
책에 나온 사회적 기업가의 특징을 몇 가지 정리해보면 다음과 같다.
첫 번째. 사회적 기업가가 비이성적인 이유는 시스템 자체를 바꾸려고 하기 때문이다. 이들은 현재 사회구조를 부정하지는 않는다. 다만 자신들이 바라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서는 변해야 한다고 믿을 뿐이다. 그리고 현재 시장구조나 사회구조의 움직임에 본질적인 변화를 주고자 한다.
두 번째, 이들이 비이성적인 이유는 비이성적일 정도로 야망이 크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인도의 몇 천만 명에 해당되는 빈곤층이 쉽게 대출을 받게 해 주겠다는 꿈, 전 세계에 몇 천만그루의 나무를 심겠다는 꿈 등이다. 그리고 이를 모두 이루었다.
세 번째, 이들이 비이성적인 이유는 감성에 따라 움직이기 때문이다. 대표적인 사회적 기업가들의 삶을 보면 나름대로의 인생역전 경험을 갖고 있다. 사회적 기업가들의 경력, 학력, 재산 등을 살펴보면 대부분의 사람들이 중상위층에 속한다. 그러나 이들은 모두 어릴 적, 성장시절 때 사회의 문제를 직면할 수밖에 없는 상황에 놓였던 사람들이다. 그러다보니 그들에게는 문제가 단순한 모순이 아닌 해결해야만 하는 소명처럼 와 닿았다.
네 번째, 처음 이 기업형태가 세상에 나타났을 때 사람들이 무척 혼란스러워 했던 점으로, 이윤 자체에 별 관심이 없으면서도 이윤을 추구하며, 실제 이익을 내고 있다. 다만 이들의 손익계산 방식이 다른 기업들과는 조금 다를 뿐이다. 어떻게 다른지 궁금하면 이 책을 한번 보라.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 다섯 번째, 이들은 모두 무자격증이다. 사람들은 흔히 무엇인가를 하려고 하면 거기에 필요한 능력, 역량, 지식, 그리고 자격 같은 것을 논한다. 그러나 이들은 사회적 기업이란 것을 운영할 만한 어떤 자격도 없다. 도리어 사회적 기업이란 것이 남들 앞에 나타나기 이를 연구하기 시작한 대학과 학자들이 자격과 같은 것을 논하고 있다. 그러나 사회적 기업이란 특정한 구조, 조직체계, 손익계산서 양식을 갖고 있는 게 아니다. 이들이 원하는 것은 기업을 만드는 것이 아니라 사회의 모순을 해결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사회적 기업가들은 무자격증, 아니 어떤 형태로 규정지을 수 있는 그런 사람들이 아니다.
이 책은 기존에 나왔던 사회적 기업 책들과는 달리, 사회적 기업의 기본적인 구조와 사업모델을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따라서 기존 책에서 성공적인 사회적 기업들에 대한 사례를 공부한 사람이라면 이 책을 통해 보다 본질적인 사회적 기업의 모습을 이해할 수 있을 것 같다. 사회적 기업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일독을 권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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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적 기업 논리는 오로지 이윤에 매달린다. 그러나 현대는 경제적ㆍ환경적 지속 가능성과 사회적 형평성을 추구하는 기업가, 즉 사회환경적 기업가를 요구한다. 이 책은 사회기업에 대한 다양한 쟁점과 사례를 통해 빈곤을 퇴치하고 저소득층에 교육 기회와 일자리를 제공하며 친환경적인 세상을 만드는 사회적 기업가들의 기발한 상상력을 소개한다. 비이성적이란말에서 정시적으로 통제되지 않는다는 정상적이지 않다는 느낌이 들지만 이 책에서 말하는 ‘비이성’은 단순히 정신적 상태만을 말하는 것이 아니다. 이것은 낡고 오래된 사고방식을 내던지고 새로운 사고방식을 갖추고 진화하는 절차이다. 비이성적인 사람은 세상을 자신에게 적응시키려 한다고 정의한다면 비이성적인 사람의 가치는 재평가되어야만 한다고 주장하면서 사회기업이 세상을 변화시킬 수 있다고 보며, 그런 변화의 추동력이 바로 '비이성'이라고 책은 주장한다.
새로운 아이디어를 현실에 적용함으로써 기업가는 기존 시장에 없는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새로운 모험을 감행한다. 사회환경적 기업가들도 혁신적이고 현실적이며 자원을 잘 활용하고 기회에 민감하다는 점에서는 기업가와 그 특성이 같다. 이들도 현재 존재하는 시장이나 미개척 시장에서 새로운 방법을 찾아내는것을 좋아한다.(p22)
책에는 세계 곳곳에서 활동하는 이들이 많이 나온다. 저자는 대표적인 인물로 자신을 ‘70% 미친 사람’이라고 표현했다는 노벨 평화상 수상자인 무함마드 유누스를 꼽는다. 소액대출운동을 벌이는 '그라민은행'의 설립자 이기도 한 그는 '사회환경적 기업가'(social and environmental entrepreneur)의 개념을 정의하고 사회적 기업가들이 세상을 변화시킬 시장을 어떻게 만들어나가고 있는지를 실제 사례를 들어 설명한다. 또한 인도의 ‘아라빈드 안과 시스템’은 매년 200만 명이 넘는 환자를 돌본다. 하지만 환자의 3분의 2는 무료 진료를 받거나 충분한 보조금 혜택을 누린다. 그래도 수익을 낸다. 부자에게는 비용을 많이 청구하고 가난한 이들로부터는 돈을 적게 받는 방식이다. 10억 인도 인구의 70%가 시골에 사는데 안과 의사의 80%는 도시에 몰려 있는 ‘의료 서비스 비대칭’의 해법을 국가가 아닌 기업이 제시하고 있는 것이다. 대규모의 진료 경험을 통해 고품질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비결이라고 한다. 이외에도 사회봉사단체 등 전통적 NGO들도 사회적 기업가 마인드로 무장할 때 ‘봉사의 효율’을 높일 수 있다는 메시지도 담고 있는데 사회적 기업가란 단순히 사회적 약자에게 기부를 하는 윤리적 의미의 ‘자선 사업가’가 아니다. 시장과 정부가 실패한 영역을 기업가의 창조적 발상으로 돌파하는 이들을 말한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미래를 혼란스러워하고 확신을 갖지 못하지만 앞서가는 사회적 기업가들은 자신감으로 가득 차 있다. 미래를 예측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미래를 창조하는 것이고, 그 여세를 몰아 투자와 자원을 유치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앞으로 상황이 어떻게 바뀔지 분명한 비전을 세우고 의사소통하는 것이라는 점을 그들은 잘 알고 있다.
"이성적인 사람은 자신을 세상에 적응시킨다. 하지만 비이성적인 사람은 고집스럽게 세상을 자신한테 적응시키려 한다. 그래서 모든 진보는 비이성적인 사람의 손에 달려 있다"는 버나드 쇼의 말에서 제목을 가져 왔다는 저자의 말에서 비이성적인 사람들이 세상의 진보를 이끈다고 강조했다. 견고하게 쌓아진 기존 패러다임을 바꾸는 것은 새로운 사고방식을 가진 ‘비이성적인’ 사람들이라는 생각과 가난·불평등이나 환경 위기 같은 사회적 문제를 풀어나가기 위해서는 가치 창조라는 본연의 ‘기업가 정신’이 사회를 더 따듯하게 할수 있는 대안일것 같다는 생각이 들게 하는 책이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