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해도 이 책이 나왔고 많은 지표들이 우리를 슬프게 또는 기쁘게 한다. 지구 기온은 최고기록에 근접하고 있고, 탄소 배출량은 또, 새로운 기록을 세웠다. 인구는 꾸준히 증가한다고 한다. 하지만, 풍력에너지는 급증했고, 컴팩트형광등은 기록을 세웠다. 폭력적 분쟁도 감소했다고 한다. 거기다 기름 유출은 감소했다고 기록했는데 올해는 아마도 최악의 기름유출사고를 맞이했던 해로 기록되지 않을까 싶다. 바이탈사인은 일년에 한번 보는 잡지와 같은 느낌으로 다가온다. 세계가 이렇게 흘러가고 있구나 하는 느낌을 이 책을 통해서 갖는다. 식량, 농업, 에너지, 대기, 경제, 수송, 통신, 보건, 사회, 군사등의 주요지표에서 환경, 경제, 금융, 자원경제, 건강, 사회, 군사등에서의 특징적 양상까지 여러 신호를 통해서 세상을 읽을 수 있다. 바이탈사인2003의 내용은 거의 만들어져 있을 것이고 바이탈사인2004에서는 즐거운 신호만 만날 수 있으면 좋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