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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기 다이어리 바깥바람 1 수지 모건스턴 지음 / 테레자 브렌 그림/최윤정 옮김 바람의아이들
첫 번째 제시어 "네!"라고 말하고 싶은 것들의 목록을 만들어 보라. 남궁민, 네! 하루종일 TV 만 보는 것, 네! 쇼핑하러 가기, 네! 스무살이 되는 것, 네! 키가 165가 되는 것, 네! 몽쉘이나 오예스 줄까?, 네! 친구들과 걍 노는 것,네! 단어 안외워도 된단다~, 네! 학원을 안 가도 된단다~, 네! 영어 시험을 안치루기, 네! 두 번째 제시어 학교 들어갈 나이가 된 아이에게 학교라는 기관이 어떤 데인지 설명해 보라~ 학교는 네가 어른이 되어서 필요한 것들을 배울 수 있는 곳이야. 흔히 학교를 작은 사회라고 하듯이 학교에서 네가 완전한 어른이 되게 도와준단다. 아직은 나도 학교를 8년 밖에 다니지 않아서 잘은 모르지만... 나는 그렇게 생각해. 세 번째 제시어 상상해 보라, 여러분이 잠자는 숲 속의 공주다. 그런데 자는 게 정말 지겹다! 나는 자고 있다. 벌써 그짓(잠자는 것) 만 하며 누워있는 것도 8년 째이다. 처음에는 너무 포근하고 좋았다. 그런데 이제는 나도 일어나서 움직이고, 말하고, 바느질도 하고, 사랑도 하고, 책도 읽어보고, 운동도 해보고 그렇게 살고 싶다. 그리고 나는 너무 외롭다. 이렇게 매일 혼자 있으려니까 온 몸이 쥐가 날 것 만 같다. 누군가와 사랑에도 빠졌으면 좋겠다. 도대체 누가, 날, 왜, 이렇게 만든지도 찾고 싶다! 2013.2.4.(월) 이지우(중3)
작가의 꿈을 꾸며 글쓰기에 한 걸음 더 다가선 지우에게 꼭 사주고 싶은 책인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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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쓰고 싶다는 생각만 하고 있는 사람에게 뭐랄까... 조금씩이지만 한걸음을 내딛어 앞으로 나가게끔 도와주는 책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1년 365일, 말그대로 다이어리처럼 옆에 두고 하루하루 ‘주어진 주제’에 따라 글을 써보는 연습을 할 수 있다. 5월 21일 하루만 도마뱀이나 새로 변신해보라. 그리고 이십사시간 동안 자신의 삶을 묘사해보라. 이렇게 하루의 주제가 주어진 다음에는 그에 알맞은 격언이나 인용문이 있다. 우리, 작가들은 도마뱀에게서 무엇을 배울수 있으며 새들에게서 무엇을 표절할 수 있을 것인가? - 레이 브래드버리 하루하루의 주제들이 생각지 못했던 새로움이 묻어나거나, 글을 써보고 싶은 사람이라면 한번쯤 접해봤을 주제까지 다양하게 있다. 그리고 ‘12월 25일 크리스마스’의 경우에는 즐겁게 하루를 보내라며 휴가도 준다! ^^ 일년의 시간 동안 해야 한다고 하지만, 날짜에 상관없이 하나의 주제를 가지고 며칠 고민하면서 하나하나 이뤄나가는 재미를 누릴 수도 있다. 사실 써본다는 것이 중요한 것이지, 시간은 상관없다는 생각이 든다. 주제에 따라 길이도 상관없이, 맞춤법도 상관없이 내 생각을 써보는 연습! 그것이 가장 중요하지 않을까. 무조건 쓰는 것을 시작하라! < 글쓰기 다이어리>를 읽고 나서 더욱 깨닫게 되는, 절실하게 와닿게 되는 문장이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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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운 글쓰기 요리법>이라 부제가 붙어있는 유머러스한 글과 그림이 가득찬 글쓰기를 도와 주는 책이다. 일기처럼 매일 매일 적을수도 있고 쓰고싶은 부분만을 먼저 써도 될 것같다. 비슷한 구성으로된 채인선씨의 <365 글쓰기 다이어리>는 일기쓰기를 도와주는 국어교과서를 보는 느낌이었는데 이 책은 좀 더 기발한 주제들이 많다 여러러영역에 대해 생각하게 해준다.종이도 훨씬 질이 좋아 글 쓸데 느낌이 좋다. 책은 권할만한데 책 값이 너무 비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