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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그랬을까? 그래 그랬을 수도 있겠구나. 이 책은 역사에 픽션이 가미 된 책으로 좀더 쉽게 역사에 접근하게 도와 줄 수 있는 책이다. 그 중간에 열린 사고의 강한 힘을 보여 준다고 해야 할까. 한,중,일 세 친구들이 모두 등장한다. 백제의 구드래나루터에서.. 거만한 진나라의 리우베이 ,백제의 서동,열심히 배우려는 왜국의 쇼토쿠. 태학에서 생활하며 좌충우돌 여러 일들을 격게 되는 세 친구. 그 중심에는 서동이 서있다. 아이들의 충돌에는 문화의 차이도 있고 사고의 차이도 있다. 남자가 화장을 하는 진나라의 풍습은 나도 이 책을 통해서 알게 되었고, 왜국은 바닷가에서 생활하다 보니 물고기를 잡아야 해서 위장술로 문신을 한다는 것도 책을 통해서 알게 된 사실이다. 씻기 싫어하는 리우베이도 지리적 환경으로 인한 생활 습관임을 알게 되어 누가 옳고 그름을 따지기 전에 상대방이 처한 상황에 대해 이해 할 수 있는 열린 사고의 필요성을 자연 스럽게 배우게 되었다. 이야기는 서동과 목라수 박사가 왜국에 절을 지어 주러 가는데 진나라가 수나라에 망해 리우베이도 함께 왜국에 가게 된다. 불교를 받아 들이는 과정의 정치적인 미묘한 상황이 전개 되는데 서동의 열린사고로 백제의 진심을 귀족 출신의 자녀 미궁이 받아 들임으로 불사는 성공리에 마치게 된다. 그리 길지 않은 책이지만 읽는 내내 사고의 중요성을 느끼게 해 주는 책이다. 백제의 서동이 이야기의 중심을 이루고 있지만 사실 나는 왜국의 쇼토쿠 왕자가 아주 대단해 보였다. 자신에게 부족한 것이라면 그 부분을 채우기 위해 노력하는 자세가 우리 아이들이 반드시 본 받아야 할 자세라고 생각한다. 그랬기에 아마도 지금의 일본이 있는것 같다. 이 책은 삼국중 해상 무역에 있어 지리적으로 유리한 위치에 있던 백제문화의 우수성과 그 전파 과정을 통해 민족적 자긍심을 느끼게 해 준다. 책 중간 중간에 실린 역사 문화 지식 찾아보기를 통해 학습 효과와 상식을 배가 시켜준다. 개방적인 문화의 주인공 백제를 통해 앞으로 우리가 나아 갈 길을 생각하게 해주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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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펼치면 가득 펼쳐지는 충남 부여군의 궁남지 사진이 가장 먼저 눈길을 끕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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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제소년 서동과 왜국소년 쇼토쿠 진나라 소년 리우베이 와 왜국소년 미궁 의 이야기로 백제에서 왜국으로 문물을 전달해주는 열린마음을 알게해주는 내용이다. 13세 소년들의 우정으로전개 되면서 그 당시 시대적 상황들을 배우면서 그 나라 특성까지 알수 있고 박물관에서 보았던 유물까지 다시 한번 생각해보게 되었다. 한국사를 첨 접하게 되는 울 딸에게 옛날 이야기 처럼 진행되면서 역사에 관심을 기울이게 되어 다른 책도 보고 싶다고 한다. 1편인 고구려 소년 담덕,유목민 소년 테무친을 만나다 2편인 신라소녀 선화, 아라비아 소년 신밧드를 만나다 읽으면서 세계는 하나라는 글로벌 인식이 자리매김 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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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들이 이 시리즈를 참 좋아한다. 우연하게 고구려 소년 담덕을 만난이후로 신라소녀 선화공주를 좋아했고 이번엔 백제소년 서동을 통해 삼국시대를 모두 만날수있었다. 역사서이건만 전혀 학습적인 느낌이 안나는지라 더욱 좋아하는듯 하지만 그 시대의 포인트를 확실히 잡아주고 있음에 학습적인 가치로도 높이 살만하다.
나의 학창시절 역사를 참으로 좋아했음에도 불구하고 외울것만고 이해하기 바빠 머리속이 뒤죽박죽 뒤엉켠던 기억이다. 그시대의 문화를 알아야하고 전쟁사도 생활모습도 다른 나라와의 연관관계도 챙겨야할것이 너무많고 연결해서 공부하고 맞춰나가야할것이 참으로 많았다. 난 아이들과 이 책을 같이 읽으며 그시절에 이런 책을 만났더라면 참 재미있는 역사알기가 되었을텐데 싶어졌다.
삼국중 백제하면 일본과의 연관이 자연스럽게 떠오를뿐만큼 깊은 관련이 있음을 익히 알고있다. 그렇다면 아이들에게도 당연한 지식일까 ? 아니었다. 수년간 엄마의 경험으로 미루어 아이들은 당연히 모른다는 시각에서 출발해야함을 알고있다. 그렇게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출발해 참으로 많은소득을 얻을수 있게 구성이 되어있었다.
백제 최고의 목부인 목라수 박사를 스승으로 섬기는 서동 그리고 중국 진의 엘리트가문이었던 리우베이, 일본 왜의 쇼토쿠태자 그리고 일본의 또다른 명문가문의 자재 미궁 이렇듯 4명의 13살 동갑내기 친구들이 각국의 자존심을 건 이야기속에서 당시 삼국의 정세와 모습이 자연스레 녹아있었다.
일본은 자국의 선진문물을 활발한 문화교류를통해 왜에 많이 전해줌으로써 우리 문화의 위상을 드높였었다. 그모습을 일본최초의 절인 법흥사를 재건하는 이야기를 통해 자연스레 습득할수 있었으며 사비도성 일본까지의 항해일정등 당시의 모습을 간접적으로 접할수도 있었고 목부와 나솔이라는 단어속에서 관직을 당시에도 바둑을 즐겼음을 교과서속에서 들었었던 죽막동제사유적지의 흔적을 만날수도 있었다.
아이들책답게 아이들이 주인공이 되어 들려주는 역사이야기는 다가가기도 쉬웠으며 이해하기는 더욱 편했다. 세 아이들을 통해 삼국을 만난지금 다음 이야기는 어떤 아이가 주인공일지 어떤시대로 가게될지 벌써부터 기다려진다. |
![]() 얼마전 우리나라 역사중 가장 암울하게 다가오는 시기인 연산군에 관련된 책을 접하고 나니 우리나라 역사에 대한 자부심이 사라진 느낌이였다.
아이들에게 우리나라 역사에 대한 긍정적 자존심을 어떻게 회복시켜줄까 하는 염스러움을 말끔히 해소시켜 줄만한 책을 찾았다.
이 책은 역사적 사실에 상상력을 덧붙인 새로운 쟝르 팩션 동화라고 한다.
우리의 자랑스런 역사적 사실과 허구가 잘 조합되어 마치 한 편의 역사 드라마를 보는 듯 했다. 백제 소년 서동, 왜국 소년 쇼토쿠와 미궁, 진나라 소년 리우베이.
삼국의 13세 소년들이 만나 펼치는 우정과 마음의 성장을 흥미진진하게 그려냈다.
서동하면 선화공주와의 설화가 제일 먼저 떠오르는데, 이 책에선 사랑 이야기가 아니라 백제와 일본의 문화교류, 백제의 건축법, 백제의 사비도성 모습 등을 만나게 된다.
고구려, 신라에 비해 알려진 것이 적은 백제가 국제적으로 무역을 하고, 문화교류를 했으며 일본 문화에 큰 영향을 끼쳤다는 사실을 새로이 확인할 수 있었다.
백제하면 늘 따라다니는 찬란한이란 수식어를 느낄 수 있고, 어려운 상황에서도 자신의 꿈을 포기하지 않고 노력하는 열정적인 모습, 모험심, 도전정신도 배울 수도 있다.
자기주장이 강한 편이라 새로운 사람과 새로운 사실을 받아들이는데 소극적인 우리 아이에게 긍정적인 훈육서가 되지않을까 싶다.
삶의 지혜를 쌓고, 열린 사고를 갖게 하여 올바른 아이로 성장하는데 밑거름이 될 책이라는 확신을 갖고 책을 덮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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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제소년 서동.. 그와 얽힌 많은 이야기들이 전해온다.. '마'를 팔아 생계를 유지했다는 이야기.. 서동요를 널리 파트려 신라의 선화공주와 결혼했다는 이야기등..
이 책은 역사팩션동화라고 그 성격을 알려주고있다.. 따라서, '왜 전해지는 것과 그 배경이 다르냐?' 라고 따지기엔 약간의 무리가 있을듯하다.. 물론, 전체적인 틀은 역사에 그 기반을 두고있다.. 하지만, 이 책속의 이야기들이.. 사건들이.. 사실이 아닐 수 있다는 생각은 하고 읽어야 할 것이다..
서동은 태학에서 공부하며, 또한, 건축일을 배우는 아이로 나온다.. 아이는 왜국의 쇼토쿠.. 진나라의 리우베이를 만나 이들과 함께 수학하게된다.. 왜국의 왕자 쇼토쿠는 선진문물인 백제의 문화를 배우는데 열심인 열린 인물로.. 진나라의 리우베이는 '내것이 최고!' 라는 생각에 사로잡혀 다른 문화를 업신여기는 인물로 나온다..
그러나, 이들은 많은 우여곡절 끝에 친구가 되고.. 처음의 기세등등하던 모습은 새로운 환경을 만나면서 변화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백제의 문화를 도입하는 과정에서 이에 반대하는 왜국의 대신들의 반대와 방해.. 이에 맞서는 서동과 그의 스승 목라수박사.. 이들을 돕는 무리들.. 이렇게 이 책에서의 큰 사건은 두 무리의 싸움으로 그 클라이막스를 보여주고 있다..
몸집이 작은 아이들이지만, 열린 생각과 긍정적인 마음자세로 큰 일을 성공적으로 해내는 아이들에게 반대했던 무리들도 함께 축하해주며 화해하는.. 마지막이 인상적인 이 책은.. '읽고나서 생각하기'를 통해 앞선 기술을 가지고~ 다른이들과 기술교류를 통해 서로의 앞선점을 함께 배워나갈것을 권하고 있다..
이 부분을 읽은 나의 생각.. 앞선 기술을 갖고.. 이를 경쟁력으로 삼는것은 찬성.. 다른이들과 기술교류하는건 '생각해볼 문제..^^' 산업스파이니~ 기술이전이니~ 각국간의 기술보안이 중시되는 오늘을 사는 우리들에게 '함께 나누자!' 라는 문제는 그리 쉽게 볼 문제가 아니라 생각하기 때문이다..
그래도, 열린마음으로 좋은 점을 받아들이고~ 잘못된점을 고치는것은 좋은 태도라고 생각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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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제 소년 서동, 왜국 소년 쇼토쿠를 만나다'는 1편 <고구려 소년 담덕, 유목민 소년 테무친을 만나다>, 2편 <신라 소녀 선화, 아라비아 소년 신밧드를 만나다>에 이은 세 번째 책입니다. 백제의 여러 가지 기술과 문화가 일본에 많이 전해진 사실에 더해서 각국 또래 아이들의 이야기를 상상해서 쓴 책입니다. 백제에서 나라의 공사 일을 담당하는 부서의 관리인 나솔 목라수 박사의 제자 서동과 중국 진나라의 학자인 리우팡 박사의 아들 리우베이, 평소에 백제를 큰 나라로 여겨 꼭 와보고 싶었던 왜국의 쇼토쿠 왕자는 백제의 구드래 나루터에서 만나 서로 친구가 됩니다. 처음에는 서로 다른 문화를 이해하지 못하고 다른 나라를 다투던 아이들도 나중에는 다른 문화를 이해하고 서로 존중해 주게 됩니다. 아버지를 위해 절을 짓고 싶다는 쇼토쿠왕자의 뜻에 따라 목라수 박사와 서동은 왜국으로 가게 되는데 진나라가 망해 어려움에 처한 리우팡 박사와 리우베이도 같이 가게 됩니다. 서동은 왜국에서 자신을 괴롭히던 모노노베 가문의 미궁과도 친구가 되어 온갖 어려움을 이겨내고 왜국의 사정에 맞는 절을 세우게 되고 네 소년은 서로 우정을 맹세합니다. 책을 읽으면서 신라가 통일을 하지 못하고 백제가 통일을 하고 그 명맥을 이어왔으면 지금쯤 우리나라는 어떻게 변했을 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다른 나라의 다양한 문화와 기술을 받아들이고 또 그것을 다른 나라에도 널리 전하고 나눈 백제인의 ' 열린 사고의 가치관'을 계속 이어왔으면 우리나라가 겪었던 많은 침략들도 없었고 좀더 세계로 뻗어나가는 그런 대한민국이 되지 않았을까 하는 상상도 해보면서 지금 우리 아이들에게도 넓은 세계를 무대로 삼았던 백제의 열린 사고가 심어지기를 기대해봅니다. 책속에 나오는 화보나 작은 설명들이 글을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이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