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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친구에는 두 편의 이야기가 실려있다.
하나는 사상이 다른 두 친구의 대화와 삶을 통해서 진정한 행복에 다다르는 길을 이야기하는 <두 친구> 이고
다른 하나는 오직 사랑과 용기로 위험에서 탈출하여 본래의 삶을 찾게되는 이야기 <탈출> 이다.
탈출은 말그대로 감옥에서 탈출하는 한 군인의 이야기다.
그는 어머니를 뵙고자 휴가를 떠나지만 중간에 포로로 잡히게 되어 고생을 하게 된다.
같이 잡힌 친구는 비굴하게 그저 목숨이나 연명하고자 하여 자신들을 잡은 사람들의 요구를 모두 들어주지만
주인공 질린은 잡히던 그 순간부터 그들에게 굴복하지 않고
자신의 힘으로 자신을 위기에서 구해내고자 끊임없이 노력한다.
마지막에 그의 솔직함에 감명한 그곳 소녀의 도움으로 탈출에 성공하는 그의 이야기는
어떠한 위기에도 굴하지 않고 자신을 지켜내는데 있어 끝없는 노력과 용기가 중요하다는걸 알려준다.
나는 나의 일인데도 불구하고 도움을 받거나 중간에 포기한 일이 참 많았었는데...
부끄럽다고 생각하기보다는 앞으로는 그러지 않아야 겠다는 맘이 굳어졌다.
두 친구 이야기는 재밌으면서도 약간 어려웠으며
나도 두 친구 중 판피리우스 말에 동조하면서도 아직 그런 삶을 살지 못하고 있는 유리우스 같은 사람이란게 참..
마치 프롤로그의 수많은 사람들이 모두 신의 뜻을 따르는 삶을 살아야 한다고 주장하면서도
정작 가족때문에 그럴 수 없다고 이야기하는 사람들 중의 한사람처럼...
변명을 하자면 나는 신을 믿지 않기 때문에 그런 삶 자체에 낄 수 없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든다.
굳이 신을 믿지 않아도 그런 올바른 삶을 살 수는 있지 않을까.. 하는...
물론 이 책 내용에 거부감도 없었고 오히려 그 토론들이 재미있었기 때문에 나의 이런 종교관을
어떻게 생각해야할지 나는 아직도 모르겠다.
하지만 아직 내가 살아갈 날은 많이 남았으니까 유리우스처럼 몇 번의 시행착오를 겪더라도
적어도 노력해 보는 삶을 살아야겠다는 생각은 들었다.
"세상은 그 행동이 악하기 때문에 우리를 미워한다. 네가 만일 세상 사람이 되면 세상은 너를 사랑하리라.
그러나 너는 세상 사람이 되지 못하며, 내가 너를 세상에서 택하였기에 세상은 너를 미워하리라.
그러나 너를 죽이는 자, 그야말로 신에게 쓰임을 당하고 있는 것이다. 자부할 때이니라." - p.154-155
"진리를 알면 자유롭다네. 크리스트는 우리에게 완전한 자유를 내려주시지.
그러나 속세의 가르침은 결코 그것을 주지 않아. 그럼 잘 있게." - p.164
"우리들은 자신의 행복을 구하고 있지만, 결코 완전한 것이라고는 할 수 없어.
각자 그 목적에 도달하려고 계속 노력하는 것뿐이지." - p.104
나는 이 책을 천주교인인 할머니께 드렸다.
할머니가 다 읽고 무슨 말씀을 하실지 걱정이 되기도 하고 기다려지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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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의 전체적인 내용은 기독교를 믿으면서 종교의 뜻에 따라서 모든것을 행하면서 인세의 즐거움이라고 이야기가 되고 있는 것들은 모두가 다 허울만이 있다고 믿으면서 행복을 만끽을 하고 있는 존재와 그러한 존재의 반대편에서 마음의 행복과 내세의 행복을 원하지만 자신이 가지고 있는 많은 것들에 대한 그리움으로 인하여서 현재를 버리지 못하고 고생을 하면서도 계속하여서 자신의 본질을 찾으려고 노력을 하는 존재의 모습을 통하여서 서로 상반되는 입장의 인물들이 서로간의 대화를 통하여서 진실을 찾기 위하여서 노력을 하고 그러한 진실 찾기에 방해를 받아서 인생사에 남아있는 구덩이에서 벗어나지를 못하고 살아가지만 최후의 순간을 맞이 하기전에 자신의 목적을 달성을 하는 사람의 모습을 보여줍니다. 내용의 시작을 열기 위하여서 등장을 하는 인물들은 자신이 현세에서 살아가는 모습에 대하여서 회의를 가지고는 있지만 그러한 현세를 포기를 하고 진실된 길로 나가기 위한 결심을 하기 위하여서 존재를 하는 주변의 반응들에 의하여서 진실을 포기를 하고 미련만을 간직을 하는 모습을 보이면서 자신의 존재감에 회의만을 하고 있지만 나중에 등장을 하는 존재는 그러한 인생의 회의에 대하여서 자각을 하고 벗어나려는 노력을 하면서 결국에는 벗어나는 모습을 보인다는 것은 아무리 나이를 먹었다고 하여도 진실로 늦은 경우는 없다는 사실도 함께 보여주고 있는것 같습니다. 저자인 톨스토이가 살았던 시기의 러시아는 많은 문제를 간직을 하고 있었고 그러한 문제의 해결을 위하여서는 다른 방식을 사용을 하는것이 아닌 자신들의 정체성을 확립을 하고 있는 종교에 의하여서 초기로 돌아가자는 마음을 나타내고 있는데 진실로 종교가 아름다운 시기는 최초의 아주 적은 인원만이 믿음을 간직을 하면서 자신들의 믿음에 대하여서 진실로 받아들이고 그 진실을 지키기 위하여서 계속 노력을 하는 시기만이 아름답고 그러한 시기를 벗어나는 경우에는 아집만이 남아서 자신의 종교에서 말을 하는 금지가 되어있는 부분들에 대하여서 최고의 지도자라는 사람들도 무시를 하면서 일신의 쾌락만을 원하는 황당한 모습으로 변모가 되는것이 문제라고 생각을 합니다. 저자가 생각을 하고 있었던 신분의 위계가 없이 모든 인류가 평등하고 자신의 사유재산에 대한 마음이 없이 공동으로 생활을 하고 공동으로 생산을 하여서 소비를 한다면 어떠한 위기 상황도 순조롭게 벗어날수가 있다고 생각을 하는 이상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 그러한 꿈을 위하여서 노력을 하였지만 인간이란 처음이나 지금이나 별로 변화를 한 부분이 없다는 사실만을 알려주고 있는 이상주의에 입각한 책인것 같습니다. 탈출 : 두친구가 종교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다면 탈출은 자신이 처한 위기 상황을 벗어나기 위하여서 모든 노력을 기울이고 그 노력이 실패를 하는 순간에도 좌절을 하는것이 아니라 더욱 좋은 방법을 찾기 위하여서 노력을 하고 있는 사람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