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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다 읽고 참 감동적이라고 생각하며 책장을 덮다가 지은이의 말을 읽고 이 책이 실화라는 사실을 알았습니다. 단짝 친구가 백혈병에 걸리게 되고, 선생님과 함께 친구의 병을 옆에서 지켜보며 쾌유를 위해 도와주고, 다시 마릴린이 병을 치료하고 학교에 오던 날 선생님은 물론 반 아이들도 모두 머리카락을 잘라 우스꽝스런 모자를 쓴 장면이 너무 감동적이었습니다.
마릴린의 완쾌 이후 선생님도 유방암에 걸려 수술을 받게 됩니다. 선생님도 마릴린처럼 희망을 잃지 않고 암을 이겨내고 트레이시와 마릴린, 학생들의 축하를 받으며 결혼식을 하게 되지요..
"레모네이드 클럽 화이팅, 아자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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