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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년이 된 후 정치라는 단어를 떠올리면 미간을 찌푸리게 되요. 얼마 전 설교 말씀 중에 처칠의 연설이 나와서 처칠에 대해 궁금했거든요. 그래서 골라 읽은 위대한 지도자로 칭송받는 영국 수상에 대한 이야기 "비룡소의 새싹 인물전 중 윈스턴 처칠" 을 소개합니다. 이 위인전은 초등학교 저학년이 읽으면 딱 좋을 책이라 매우 쉬워요. 처칠은 귀족가문에서 태어났지만 공부를 잘 하지 못해 변호사가 되기 원하는 부모님의 기대에 부응하지 못했어요. 하지만 자신이 관심있어 하는 사관학교에 진학해 군인이 되고 기자가 되어 여러 경험을 한 후 정치에도 입문하죠. 그 후 2차 세계대전이 일어난 시기에 영국의 수상으로 히틀러에 맞서 싸워 전쟁을 승리로 이끌어요.
어릴 때 읽었던 위인전은 인물의 성장과정이나 업적에 대해 과도하게 포장해 나와는 다른 사람이라는 거부감이 느껴졌는데, 새싹 인물전은 평범하고 부족하지만 노력하는 처칠에 대해 있는 그대로 소개해 인간적인 면을 느껴 공감할 수 있어요. 공부를 못 해 후배들과 함께 시험을 치루고 사관학교도 재수를 했으며 말을 더듬는 습관까지 있는 처칠! 끊임없는 노력과 도전 그리고 긍정적인 사고와 자신감으로 유능한 지도자이자 훌륭한 연설가가 될 수 있었죠. 이 책을 읽으며 다소 소극적이고 자신감이 없는 아이들도 위기를 극복하는 지혜와 ’하면 된다!’는 도전 의식을 배울 수 있어요. 책의 부록에 사진으로 보는 윈스턴 처칠 이야기가 있어 처칠의 일대기에 대해 정리해 볼 수 있고, 처칠이 살았던 시기의 여러 사건도 알 수 있어 지식을 확장하는데 도움이 된답니다. 화가 뺨칠만큼 그림 솜씨가 훌륭하고, 노벨문학상을 수상할 만큼 글솜씨도 뛰어난 다재다능한 처칠! 긍정적인 삶의 자세 때문인지 건강하게 장수한 그의 이야기를 읽고 많은 아이들이 그의 좋은 점을 본받아 어려운 시기에 여러 사람들의 희망이 될 수 있는 긍정적인 영향력을 미치는 사람으로 성장하길 바라면서 책을 읽은 느낌을 정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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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인전이란 그 인물이 얼마나 훌륭한 업적을 남겼는가 보여 주는 것도 중요하지만, 얼마나 참된 인간다움을 보였는가를 알려 줄 필요도 있습니다.......(중략).......성취라는 결과보다는 성취하기 위한 과정을 보여 주고, 사회적인 성공보다는 한 인간으로서 얼마나 자기 자신에게 철저하고 진실했는지를 보여주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입니다. (<새싹인물전>을 펴내면서...추천사 중에서)
이번에 비룡소에서 나온 <새싹인물전> 여섯번째 책인 <윈스턴 처칠>을 만났습니다. 위의 글은 이 책 뒤부분에 실린 추천사를 읽다가 마음에 콕~와 닿아서 적어 보았습니다. 추천사를 읽으면서 위인에 대해서, 위인전에 대해서... 한번쯤 생각하는 시간을 갖게 되어 좋았습니다. 위인전을 아이에게 읽히면서, 성취 과정도 중요하다고 말은 했지만, 그 위인의 결과물에 더 큰 중점을 두었던 탓에 찔림도 조금 받았습니다. 이 시리즈명이 위인전이 아닌 인물전인 이유에도 공감하면서, 바른 관점을 가지고 위인전을 읽을 수 있도록 지도해야 겠단 생각이 더욱 들었네요. 아이 책장에는 어느 전집출판사의 위인전집 한 질이 있습니다. 권수 또한 적지 않은 수를 자랑할 정도이지요. 그런데... 다루는 인물 중에 윈스턴 처칠이 없던터라 이 책이 더욱 반가웠습니다. <새싹인물전>시리즈명에 '초등학생이 처음 읽는 위인이야기'라고 쓰여 있었는데, 읽고 보니 딱 맞는 표현이라고 생각듭니다. 다루는 내용이나 분량등이 초등저학년 아이들이 읽으면 좋겠단 생각이 들었네요. 페이지마다 삽화가 그려져 있어서 그런지~ 읽는데 지루함도 없고 페이지도 척척 잘 넘겨지는 책입니다. 또한 그 삽화에 말풍선이 있어서 우리아이는 그 말풍선 안에 쓰여진 글까지 꼬옥 읽어가며 무척 재미있어 합니다. 내용 또한 다루고 넘어가야할 것들을 차근차근 짚어주며 어릴적 모습부터 그리고 있는데... 과장된 표현없이 사실에 근거하여 담백하게 쓰여져 있어, 처음 읽는 위인이야기로 참 좋은 책이란 생각을 해봅니다.
본문 뒤에는 부록편으로 '사진으로 보는 윈스턴 처칠 이야기'가 실려 있습니다. 실제 윈스턴 처칠의 모습을 우리아이가 볼 수 있어 좋았습니다. 무엇보다도 부록편 때우기(?)처럼 짧고 무성의하게 구성되어 있지 않고 여섯 페이지에 걸쳐서 처칠과 관련 된 여러 사진들을 담고 있으며... 앞서 본문 내용을 좀 더 심도있게 다루고 있다는 점에서 흡족한 부록이였습니다. 그리고 연표도 실려있는데 윈스턴 처칠의 생애와 함께 1.2차 세계대전의 경과에 대해서도 알 수 있는 비교연표여서 더욱 좋네요.
승리를 자신하는 상징 V(브이) 표시... 우리아이는 자신이 사진 찍으면 곧잘 하는 포즈 가운데 하나인지라, 처칠이 하는 브이가 반갑기도하고 재미있기도 하나봅니다. 처칠이 전쟁당시 국민들의 사기를 북돋우며 힘든 상황에서도 포기하지 않고 승리하겠다는 의지로 항상 손가락으로 브이 모양을 해보였는데, 그 승리의지 표시가 이제는 많은 사람들이 사용하는 표시가 되었습니다. 어릴 때 공부를 꼴찌하기도 하고 육군 사관학교에도 두번이나 떨어지고서야 들어가게 된 처칠이지만 많은 사람들에게 자신의 신념을 버리지 않고 승리를 이끈 사람으로 기억되듯이... 우리아이도 자신이 하고자 하는 일에 장애물이 놓여지거나 어렵다하여 포기하지 않고 열심히 노력하는 모습을 배웠음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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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인전을 어떤것을 읽혀야 할까 고민 고민하다가 비룡소의 새싹 인물전을 만나게 되었다. 그중에서 소개하자면...
방정환... 작은 크기라 손에 딱들어오고 70PAGE 정도라서 초등저학년에도 적당한거 같아 선택했다. 그림이 살짝이 만화 같아 어 이게 위인전이 맞나 하는 생각이 들었었다.. 딱딱하지 않은 위인전이겠구나 했어요... 역시나 그렇더라구요... 어린이날을 만든분 방정환이라고 하니까 아이가 벌써부터 궁금해 하더라구요...그래서 금방다 읽어버렸답니다. 방정환이 어떠한 삶을 살았고 어린이날을 왜 만들게 되었는지... 짧게 나마 알게 되더라구요. 단점은 방정환이 살았던 시대가 전쟁때라서 그런지 아직 시대적 사건에 대해서는 전혀 모르기 때문에. 아니 시대에 대한 감이 없어서 그부분은 좀 이해를 못하는거 같았어요.. 초등 고학년때 다시한번 읽으면 더 좋을거 같았습니다.
윈스턴 처칠......
윈스턴 처칠은 공부를 못했다고 하네요.. 어렸을적 읽어보지 못했던 위인전을 딸 덕분에 저도 읽어 보았네요... 공부 못했다는 말에 아이가 ㅎㅎㅎ 좋아하더라구요...
처칠이 평생동안 큰 전쟁을 두번이나 겪으며 전쟁을 승리로 이끌고 수상이 되기 까지 일대기를 그렸어요.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길고... 초등 저학년이 읽기 에 딱이네요... 손가락으로 V 자를 만들어 승리를 띃했다네요. 처칠의 V 표시는 전세계 사람들에게 강한 인상을 주어 운동경기 에서 승리를 자신하는 상징이 되었다고 하더라구요... (사진으로 보는 윈스턴 처칠 중에서...........)
새싹 인물전이 기존의 위인전과 다른점은........ 빛나는 위인을 친구같은 느낌을 주도록 만화같은 친근한 일러스트로 생소한 옛사람의 일대기를 재미있는 사건처럼 보여줍니다. 아이들에게 괜한 열등감을 주지 않고,인간다움이란 남을 위해 봉사할수 있는 사랑과 배려 그리고 의지와 용기라는 것을 알려 준다. 사회적 성공보다는 한 인간으로서 자신에게 얼마나 철저하고 노력하며 용감했는지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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