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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인 아이는 어린이 기자예요. 기자로서 필요한 수첩, 연필, 보물 1호인 카메라를 들고 무슨 사건이 없을지 나가서 찾아보기로 했어요. 주위를 살피던 중 엄마와 함께 있는 동철이를 발견했답니다. 그런데 동철이가 엄마에게 지렁이가 맛있다며 고소한 맛이 난다는게 아니겠어요? 이 일을 사건이라고 생각한 아이는 기자라면 이런 것을 놓쳐서는 안된다며 어른 수첩을 꺼내 동철이가 한 말을 적었어요.
다음 날, 동철이가 유치원에 오지 않자 지렁이를 먹고 병이 난 것이 아닐까 걱정했어요. 친구들에게 동철이가 먹는다고 사건을 적어 놓은 수첩을 보며 주면서 알려주었지요. 아이들은 우리만 알고 있기엔 아까운 사건이라며 다른 사람들이 볼 수 있게 하자고 이야기했어요. 지나가는 사람들이 볼 수 있게 포스터를 벽에 붙이기로 한 아이들은 제목을 정하고 그림을 그려 한눈에 알아볼 수 있게 그림을 그려요.
신문사에도 보내기로 하고 기가는 어떻게 쓸까에 대해 고민합니다. 사진도 찍기 위해 미리 동철이 대신 다른 친구를 세워 연습도 하고동철이 모습이 신문에 실린 것을 상상하기도 해요. 방송국에도 보내자는 아이들은 인터뷰를 하기로 하고, 인터뷰할 땐 어떤 질문이 좋을지 이야기해요. 텔레비전에 동철이 이야기가 뉴스로 나오면 많은 사람들이 이 뉴스를 보게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비디오 촬영과 인터뷰, 인터뷰 내용을 적을 사람과 사진을 찍을 사람 역할을 나눠 동철이를 인터뷰하러 동철이네로 향하는 아이들, 아이들이 도착했을 때 동철이는 지렁이를 먹고 있었어요. 그런데 이것은 아이들이 생각하던 지렁이가 아니었답니다. 이 책은 재미난 이야기를 통해 정보를 어떻게 전달할 것인가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어요. 중간중간에 포스터를 어떻게 쓸지, 기사는 어떻게 쓸지, 인터뷰를 위해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가 언급이 됩니다. 그리고 중요한 것은 확실한 사실이 확인된 후에 기사를 써야 한다는 것을 알 수 있게 하는 책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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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제목을 보고 아이가 갸우뚱 하네요. 우웩??? 그러다가 책 표지 그림을 보고는 지렁이를 먹는 다는 표현을 보고는 그 의미가 이해가 가는지 웃네요.
수첩, 연필, 카메라 ... 재미난 이야기를 들려줄 주인공은 바로 어린이 기자! 무슨 사건이 없나 찾던 나는 우연히 동철이를 발견하게 되고 "엄마, 지렁이는 참 맛있어. 고소한 맛이 나!" 라는 동철이의 말에 드디어 사건이 벌어지네요. 유치원에 가서 친구들에게 동철이가 지렁이를 먹는다고 알려주면서 어떻게 사건을 처리할지 고심하게 되요. 결국 아이들은 제목을 정하고 그림을 그려서 한눈에 알아볼 수 있게 그려요.
그리고는 신문사에도 기사를 보내기 위해 기사를 쓰네요. 언제, 어디서, 누가, 무슨 일을 했나..
또 아이들은 자세히 알아내서 방송국에도 보내기 위해 인터뷰를 결심하고는 어떤 질문을 할 것인지 서로 의견을 내요. 그리고 역할 분담을 한 후에 놀이터에서 만나기로 하죠. 모두 모여 동철이네로 갔는데.. 동철인 지렁이를 먹고 있었어요. 바로 엄마가 만들어 주신 바삭하고 고소한 지렁이 과자였죠.
재미난 소재를 이용해 아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하고 호기심을 해결하기 위한 아이들의 노력을 엿볼 수 있었어요. 그리고 무엇보다 신문이나 방송을 위한 기사를 쓰기 위해 필요한 여러가지 조건들을 배울 수 있었네요. 아이들과 함께 직접 신문 만들어보기나 기자 놀이 등을 해보니 더 좋아했어요. 책을 통해 시작된 호기심은 아이로 하여금 자신도 기자가 되어 기사가 쓰고 싶다는 느낌이 들게 만드는것 같아요. 그런 과정들을 통해 상상하고 구체적으로 생각하고 구성하는 기회를 가질 수 있어 좋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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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재미있게 잘 본 책입니다. 먼저 어린이 기자에게 필요한 것을 알려주고 있는 책입니다.
그리고 지렁이를 먹는 동철이를 취재하기 위해서 동네 친구들이 모여서 역할분담도 하고 인터뷰를 하기 위해 동철이네 집으로 찾아가서야 꿈틀꿈틀 살아움직이는 지렁이가 아닌 엄마가 맛있게 만들어주신 지렁이 과자라는 것을 알게 되었지요.
지렁이 과자라는 사실을 알게 되고 우리 아들 참 즐겁게 웃었답니다. 그러면서 동철이 나오는 책 또 읽어달라고 조르기도 했었어요.
아이들이 책을 보면서 지렁이를 먹는 이상한 동철이라고 생각을 하다가 결론 부분에서 엄마가 만들어주신 간식인것을 알게되면서 웃기기도 하고 한편으로는 살아있는 지렁이를 먹은 것이 아니라서 다행이라고 생각을 할 수도 있었을 것 같아요. ^^
'지렁이 과자를 먹는 어린이' 동철이에 대한 이야기 너무 재미있었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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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꼬마 기자, 기사 거리를 찾아다니다 엄마와 손잡고 가면서 "엄마, 지렁이는 참 맛있어. 고소한 맛이 나!"라고 말하는 친구 동철이를 보게 됩니다. '건 사건이다!사건...'하면서 놀라지요. 다음날 동철이는 유치원에 오지 않았고 친구들에게 어제 동철이 한 말을 하며 벽에 포스터를 붙이고 신문사에도 보낼 생각도 하지요. 그러기 위해 기사를 쓰고 사진도 찍어야겠다고 생각한 아이들은 어떤 방법으로 사진을 찍을지 고민합니다. 그런데 막상 동철이 집으로 갔을때에는......
동철이의 말을 듣고 동철이가 진짜 지렁이를 먹었다고 믿었던 친구들... 신문사, 방송사에도 알리고 포스터도 붙이기 위해 인터뷰를 하려고 마음먹은 친구들, 기사를 쓰려면 어떻게 써야할지, 어떤 준비를 해야할지에 대해 알려줍니다. 제목과 언제, 어디서, 누가, 무슨일을 했나... 를 정확히 쓰고, 사진도 있어야 하며, 어떤 방법으로 자세한 내용을 알아봐야할지를 생각하게 합니다. 그리고 인터뷰를 한다면 어떤 질문을 해야할지...등에 대해서... 초등 아이들이 배우는 사회과목에 나오는 내용을 살짝 다뤄주었습니다. <우웩>을 통해 정보에 대한 지식도 배울 수 있지만, 좀 더 깊이 생각할 수 있는 시간도 가질 수 있답니다.
세상은 우리 눈에 보이는 것이 전부가 아닐때가 많습니다. 또 눈으로 보았다 해도 그것이 진실이 아닐때도 있지요. 우리는 가끔 우리의 눈과 귀가 거짓말을 하거나, 내 마음 때문에 바르지 듣지 못하고 바르게 보지 못할 때가 있는것이지요. 요즘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이 그렇습니다.
<우웩>에 등장하는 아이들을 보면서 우리의 삶을 되돌이켜 볼 수 있는 시간을 만들어줍니다. 요즘은 다양한 매체를 통해 우리는 많은 정보를 접합니다. 인터넷, 신문, 잡지, 텔레비젼, 라디오...... 그러나, 이 많은 정보중에 어떤 것이 진실인지 모를때도 많습니다. 아니, 어떤 것은 진실이 아닌지 알면서도 진실인척 포장하여 정보를 주고 받을 때도 많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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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웩, 책 제목부터가 아이의 눈길을 확 잡아끈 책이었어요. 왜 우웩일까? 의아해하면서 책을 넘겼습니다. 이 책은 어린이 기자인 주인공이 수첩, 연필, 카메라를 가지고 나가서 사건을 찾는 것부터 시작합니다. 아니 더 정확히 말한다면, 동철이가 지렁이가 맛있다고 말하는 것을 본 것부터 시작한다고 해야겠죠. 동철이의 말을 우연히 들은 나는 너무 놀래서 얼른 수첩에 적어놓습니다. "사건이다, 사건, 기자라면 이런 것을 놓쳐서는 안돼" 그다음날 동철이는 유치원에 오지 않았습니다. 혹시 지렁이를 먹어서 아픈 것일까? 나는 지렁이를 통칠이가 먹는다고 친구들에게 알려줍니다. 아이들은 모두 다 달려들지요. "정말이야?"를 연신 말하면서요. 그래서 아이들은 이 사건을 포스터로 만들어서 모든 사람이 다 볼 수 있게 붙이자고 합니다. 그리고 포스터를 그리지요. 또 신문기사를 작성합니다, 제법 육하원칙에 맞게요. 또 사진도 찍습니다. 그런데 여기서 사진을 동철이가 아니라 자기가 동철이처럼 포즈를 취하고 찍지요. 그리곤 이 사진과 기사를 신문사에 보내자고 합니다.또 방송국에 보내기 위해 인터뷰를 합니다. 질문도 생각하고요. 그리고 아이들은 다섯 시에 놀이터로 모여서 인터뷰를 하러 가기로 합니다. 작전 개시! 동철이네 집으로 인터뷰를 위해 씩씩하게 걸어가는 아이들은 동철이네 집에 갑니다. 그리고 거기서 사건의 전말을 알게 되지요... 여기까지 내용 소개는. 왜냐하면 더이상 말씀드리면 재미가 없으실 것 같아서. 이 책의 좋은 점은 아이들에게 매체에 대한 생각들을 해 볼 수 있게 한다는 점입니다. 신문이나 방송 매체에 대해서 생각해볼 수 있고, 또 어떻게 그런 것이 만들어지는지를 간략하게나마 볼 수 있지요. 기자가 있어야 하고, 사건을 취재해야 하고, 사진도 찍어야 하고, 인터뷰도 해야 한다는 것도 알게 되겠고, 어떻게 사건을 적어야 하는지 육하원칙에 대해서도 자연스럽게 알 수 있습니다. 아이들과 자신의 학교에서 벌어진 일들에 대해서 짤막하게 기사 써보기를 하는 것도 이 책을 읽으면서 할 수 있는 좋은 활동일 것 같아요. 또 기사화되는 것의 진실과 오류에 대해서도 아이와 나누어 볼 수 있어서 어떻게 읽고 활용하느냐에 따라 학년 구분없이 볼 수 있는 동화책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오히려 등장인물이 유치원생이라는 것이 조금 이상하긴 하지만, 그리 문제될 것 같지는 않습니다. 요즘 신문이나 방송같은 매체의 중요성과 전달에 있어서의 영향력, 진실이 많이 거론되잖아요. 그런 부분도 충분히 이 책과 함께 다룰 수 있는 주제라고 생각이 되어지고, 또 무엇보다 책 소개와 함께 독후활동에 대해 설명된 가이드가 책과 함께 같이 들어있어서 아이랑 책을 읽으면서 활동을 해볼 수 있다는 점이 정말 좋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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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렁이가 맛있다고? 사건이다. 사건! 기자라면 놓쳐서는 안되는 특종중의 특종~ 아이들이 기자가 되어 펼쳐가는 이야기인거 같다. 인터뷰할 땐 어떤 질문이 좋을지 상상하는 문구도 아이들 답다. 밥 대신 지렁이를 먹나요? 혹시 낚시 가게에서 사다 먹나요? 튀겨 먹나요? 등등.... 아이들은 이 특종기사를 신문사에 보내기 위해 열심히 생각해 내지만 뒷 부분을 보니 친구가 진짜 지렁이를 먹었던게 아니고 엄마가 만든 지렁이 과자였다는걸 알고 포스터를 다시 만들어 붙였다는 내용이 재미있다. 가상이지만 이렇게 재미있게 신문을 만들어 보면 참 재미있겠다는 생각을 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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