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야, 공이다!
남자 아이는 남자 아이대로 여자 아이는 여자 아이대로 좋아하고 잘 볼 책이다. 공의 특징과 여러 가지 공에 대한 이야기가 쉽고 재미있게 쓰여져 있어 우리집 남매들도 곧잘 들고와 보여달라고 한다. 둥글고 잘 굴러가는 공. 공으로 어떻게 놀까? 위로 넘겨보는 방식의 일반적이지 않은 방식의 책 넘기기가 재미있고, 아이가 손으로 쓴 듯 단정하고 예쁜 그림과 함께 나오는 글씨체와 짤막하면서도 호기심을 자극하는 글이 아이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발로 차! 신나게 발로 차! 열한 명이 즐겁게 차는 축구공. 또 하나의 열한 명이 팀을 이루어 던지는 미식축구공. 바구니에 많이 집어넣는 팀이 이기는 농구, 운동 경기에서 가장 큰 농구공. 붕대로 감은 것처럼 보이는 배구공. 실로 꿰맨 자국이 있는 야구공, 던지고 받고 쳐보자. 올록볼록 골프공은 클럽으로 치고, 스틱으로 치면 펏 하는 소리가 나는 아이스하키공, 통통통 잘 튀는 테니스공, 단식으로 복식으로 경기하자. 가장 작고 가벼운 탁구공. 악수하는 것처럼 라켓을 잡고 통통통. 깃털이 달린 배트민턴공. 이건 우리 집에도 있지? 몸무게 따라 공의 무게가 다른 세 구멍 볼링공. 이런 공들이 있어 우리 아이들은 신나지. 그런데 이 책을 읽는 우리들의 마음도 신난걸! ^^
|
|
<야, 공이다!> 는 공에 대한 지식을 넓혀 주는 책이에요. 공에는 어떤 공들이 있는지, 그 공들이 어떻게 쓰이는지. 공의 특징은 어떤지 등등이 소개되어 있는데, 재미있는 것은 도입부랍니다. 외계에서 심심해 하는 외계인이 비행 접시를 타고 내려옵니다. 지구에 재미있는 게 있을 지도 모른 다고 말이지요.외계인이 발견하고 하는 말 "야, 공이다!" 이 한 마디가 바로 책 제목이 되었지요.
아이들이 갖고 노는 둥근 것,, 그것이 바로 공이라고 부르는 것인데, 그것을 갖고 어떻게 노는 지 궁금해진 외계인. 조사관찰하는데,,,
축구공, 미식축구공, 농구, 배구공, 야구공, 골프공, 퍽(아이스하키공), 테니스공, 탁구공, 셔틀콕(배드민턴공), 볼링공... 이 공들이 사용되는 경기에 대해서 특징적인 사항들을 함께 소개해 줍니다. 삽화와 글의 내용이 잘 어우어져서 참 재미있어요.
이 책을 읽는 공을 좋아하는 아이들은 그 공의 종류와 경기에 대해서 머리에 쏙쏙 들어오는 정보들을 접하게 된답니다. 책 내용중에 아이스하키공의 이름이 참 재미있다고 나오는데, 우리 아이도 재미있답니다. 퍽,,, 퍽 하고 치는 소리가 아니라 공 이름이 그렇다는 소개에 웃음이 나옵니다.
책을 읽다보니, 우리 아이는 역시나 공을 갖고 놀고 싶어 해요, 맨 마지막에 나온 볼링 놀이..책 속에 들어 있는 <엄마와 자녀가 함께 하는 독후 활동>에 예시된 것처럼, 책을 읽고 나니 자연스레 책을 갖고 놀고 싶어 하네요.
결국 아이와 함께 볼링 놀이를 했어요, 볼링공이 없으니 볼링공은 다른 공으로 대체하고, 볼링핀도 도미노로 했답니다. 적은 수부터 많은 수까지 세워가면서 하니 아이는 신나기만 합니다.
공에 대한 지식을 넓혀주는 재미있는 책이랍니다. |
|
엄마 책이 참 이상해. 우리 딸이 말하는 "이상해"는 좋다는 말이예요. 평범한 크기의 책인데 위로 넘기니까 특히했나봤요. 토끼? 외계인이 지구에 와서 여러가지 공을 보고 보고서(일기/편지) 쓰는 형식으로 이야기가 진행되요. 여러가지 공이 정말 많죠? 그중에서 저희아인 베드민턴 "셔틀콕"을 가장 좋아하네요. 이 책을 보고 이제 정확한 이름으로 아이에게 이야기 해줄 수 있겠어요. 베드민턴 공이라고 표현했었거든요. 공의 크기와 특징뿐만 아니라 운동경기의 특징이랑 인원수도 간략하게 나와있어서 간단한 스포츠 사전 같기도 하네요. 7살 딸아이도 좋아하고 공 좋아하는 3살 딸아이도 공공 하면서 여러번 읽어달라고 하네요.
잘 만들어지고 완성도 있는 책이예요. 추천하고 싶어요
깨끔발 시리즈 책이 참 괜찮은 것 같아요. 신선하구요. 나머지 시리즈도 사볼까봐요. |
|
책의 첫장을 넘기면 검정색 바탕위에 번쩍거리는 우주선을 탄 토끼가 등장해여..^^ 아이.심심해 지구에는 재미있는 게 있을지도 몰라...하면서 호기심을 유발 시켜네여.. 제가 읽어 주려했던 책을 아이가 참지 못하고 얼른 책장을 남기려 책을 빼앗아가 버렸어여..ㅎ~ 아직 글자를 모르는 아이들이라 제가 앉혀 놓고 읽어주기 시작했네여.. 어찌나 두 눈을 똘망~~똘망 거리는지? 공에 대한 애기라 더 더욱 그랬던거 같아여.. 공을 무척이나 좋아해서 집에 미니 농구대를 설치해 줬는데.. 책에 나왔던 농구공이 나오자.. "있어..있어..이 공 우리집에도 있어 하고 소리를 치며 달려가서 냉큼 농구공을 가지고 와서는 엄마. 똑같다 그치?" 하네여.. 이 책은 이렇듯 여러가지 다양한 공들을 아이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게끔 잘 설명해 주고 있어여.. 그 공을 가지고 운동경기를 하려면 인원이 몇명이 필요한지? 간단하게 어떻게 경기를 하는지를 아이들의 눈높이 맞게 잘 표현했네여.. 아직 알고 있는 공이 몇개 되지는 않지만 앞으로 계속해서 아이가 "엄마.이건 무슨공이야?"하고 물으면 상세히 그림과 함께 알려줄 수 있을꺼 같아 너무 유용한 책이 될 듯해여.. 좋은책 접하게 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 외계인 토끼가 지구에 와서 다양한 공들을 보고, 그 공을 이용해 하는 놀이의 규칙 등을 이야기한 책이다. 공에 관심이 많은 어린이들이 재미있게 읽을 수있는 책이다. 남자아이들이 더욱 좋아할것 같다. 손글씨로 낸 책이다. 하지만 군데군데 놀이에 고나한 전문용어들이 나와서 조금은 어렵기도 하다. 그러나 공에 관한 전반적인 지식을 알기에 재미있는 구성이 더해져 무리없이 이해할 것 같다. |
|
다른 별에 사는 토끽 심심해서 지구에 놀러 왔다가 '공'을 보고는 깜짝 놀랐어요 처음보는거라서 말이죠.. 그런데 그 공이 한둘이 아닌거예요.. 토끼는 지구 아이들이 노는 모습을 관찰하여 일기를 써요.
이 책은 토끼가 쓴 일기형식으로 되어 있어요. 간지 부분에 토끼가 심심해서 지구로 놀러 갈려고 하는데.. 지구를 동그란 모양에 파란색을 칠하고(?) 위에 실로 대륙을 표현했는데.. 이런 부분도 참 특이하네요.. (그리고 토끼라고 적혀 있지 않았다면 전혀 토끼인줄 몰랐을 거예요..^^ 그냥 단순히 외계인인줄 알았답니다..)
여러가지 공만 나와 있는것이 아니라 공에 따른 운동 경기도 소개해 준답니다. 몇명이서 하는지.. 어떻게 하는 경기인지.. 공의 이름은 무엇인지...
마지막엔 아이들이 공을 가지고 저마다 놀다가 정리를 하지 않고 가 버리죠. 그럼 토끼가 와서 공을 다 담가 아져가 버려요..^^ 그러면서 공의 특징들과 이름을 다시한번 짚어줘요.
티비에서 아빠가 보는 경기를 보며서 궁금해 하던 것들을 책을 통해서 쉽고 재미있게 설명해 주니 남자아이들이 더 좋아할만한 책이랍니다..
남자아이와 여자 아이가 다른것이 자동차와 공놀이를 좋아하는 것에서 차이가 나는거 같아요. 큰애는 자동차는 좋아하는데 공은 그렇게 좋아하는거 같지 않아요. 성향이 중성적이라 블럭놀이와 퍼즐, 공룡을 좋아하건든요. 그런데 공놀이는 좀 덜한거 같아요. 반면 둘째는 아직 블럭이나 퍼즐을 좋아할 나이는 아니예요. 이제 만17개월이니.. 누나가 하는거 보면 자기도 꼭 같이 하자가 하면서 엎어버리기 일쑤죠. 그치만 공놀이는 얼마나 좋아하는지.. 몇번 밖에서 공놀이를 했더니 공을 "패스~"라고 표현한답니다..^^ 그리고 농구공 튕기기도 얼마나 좋아한다구요.. 몇번 튕기기도 할 수 있어요. 하루는 밖에서 공튕기기를 하고 있는데.. 어떤 아저씨가 보시고는.."아휴~ 쪼그만 녀석이 제법이네.."하더라구요..
독후활동지에는 노래도 불러보고 같이 집에서 볼링도 해 보라고 하네요.. 집에 꼭 볼링핀이랑 공이 없어도 패트병으로도 쉽게 할 수 있어요. 아직 어린 우리둘째는 아무리 굴리라고 해도 계속 던지기를 하더니 볼링핀이 안쓰러지니 아예 손으로 가져가서 쓰러트리더라구요.. 얼마나 웃기던지.. 자기 나름의 볼링핀 넘기는 방법을 터득하더라구요.. 어리다고 얕보았다가 큰코 다칠뻔했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