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리뷰 (10)

한줄평
평점 분포
  • 리뷰 총점10 60%
  • 리뷰 총점8 30%
  • 리뷰 총점6 10%
  • 리뷰 총점4 0%
  • 리뷰 총점2 0%
연령대별 평균 점수
  • 10대 0.0
  • 20대 0.0
  • 30대 9.0
  • 40대 7.0
  • 50대 9.0

포토/동영상 (1)

리뷰 총점 종이책
사랑은 쓰디쓴 피맛이야
"사랑은 쓰디쓴 피맛이야" 내용보기
그 무렵에 마침 헤로데의 생일이 돌아와서 잔치가 벌어졌는데 헤로디아의 딸이 잔치 손님들 앞에서 춤을 추어 헤로데를 매우 기쁘게 해주었다. 그래서 헤로데는 소녀에게 무엇이든지 청하는대로 주겠다고 맹세하며 약속하였다. 그러자 소녀는 제 어미가 시키는 대로 "세례자 요한의 머리를 쟁반에 담아서 이리 가져다 주십시오"하고 청하였다. 왕은 마음이 몹시 괴로웠지만 이미 맹세한
"사랑은 쓰디쓴 피맛이야" 내용보기


그 무렵에 마침 헤로데의 생일이 돌아와서 잔치가 벌어졌는데 헤로디아의 딸이 잔치 손님들 앞에서 춤을 추어 헤로데를 매우 기쁘게 해주었다. 그래서 헤로데는 소녀에게 무엇이든지 청하는대로 주겠다고 맹세하며 약속하였다. 그러자 소녀는 제 어미가 시키는 대로 "세례자 요한의 머리를 쟁반에 담아서 이리 가져다 주십시오"하고 청하였다. 왕은 마음이 몹시 괴로웠지만 이미 맹세한 바도 있고 또 손님들이 보는 앞이어서 소녀의 청대로 해 주라는 명령을 내리고 사람을 보내어 감옥에 있는 요한의 목을 베어 오게 하였다. 그리고 그 머리를 쟁반에 담아다가 소녀에게 건네자 소녀는 그것을 제 어미에게 갖다 주었다. (마태복음 14장 6~11절)


오스카 와일드(1854~1900)의 시극 <살로메>는 기원 후 30년경에 벌어진 세례자 요한 참수사건을 단 여섯절에 걸쳐 요약한 마태복음의 에피소드에 기괴하고 매혹적인 스토리를 각색하여 19세기 빅토리아 왕조(1837~1901)집권시기 도덕적 위선과 허위가 팽배한 사회적 분위기에 충격을 가져다 주었다. 세기말 "예술을 위한 예술"을 표방한 탐미주의의 선구자였던 오스카 와일드는 예술의 일상화를 주장하며 화려한 행보를 일삼았는데 차림새에서부터 동성애에 이르기까지 보수주의자들을 경악케하는 반면 젊은이들에게는 현재의 아이돌스타처럼 인기가 있었다. 

1895년 이 번역서의 영역본 작가인 알프레드 더글러스경과의 남색사건으로 기소되어 2년간 수감되었고 출옥후 빈곤하게 살다가 세상을 떠났다. 오스카 와일드는 다양한 쟝르의 작가이기도 하다. 시인이자 극작가이고 소설가인 그는 우리에게도 유명한 동화집 <행복한 왕자, 1888>를 통해서 잘 알려져 있다. 개인적으로 <행복한 왕자>는 의외성을 가져다 준 작품이었다.  아름답고 애잔한 로망스가 괴팍한 베토벤의 작품이라는 사실에 놀라움을 금치 못한 것처럼...


섬뜩하고 엽기적인 스토리  <살로메>는 다양한 작가와 화가들에게 무한한 영감의 세계를 제공했다. 정치적으로 실각한 필립보의 아내였던 헤로디아를 취한 헤로데는 근친상간적 행위라 일설을 아끼지 않는 세례자 요한을 잡아들인다. 눈에 가시가 된 요한을 호시탐탐 죽이기 위해 혈안이 된 헤로디아는 그녀의 딸 살로메를 통하여 거사를 꾀하고자 한다. 지하감옥에 갇힌 요한의 육체를 탐하는 살로메는 세례자 요한의 거부감에 수치심을 느끼고 이미 발정난 헤로데앞에서 과감한 스트립쇼인 일곱베일의 춤을 추는 댓가로 그의 목을 요구한다. 은쟁반에 담아 온 요한의 목을 끌어안고 그 입술에 입맞추며 시체를 탐하는 살로메는 결국 헤로데에게 죽음을 당한다. 


팜므 파탈(Femme Fatale)의 전형적인 인물로 묘사되는 살로메는 순수 처녀성의 욕망을 억제하지 않고 분출하여 파멸에 이르는 캐릭터이다. 요한의 하얀 몸과 검은 머리카락, 붉은 입술을 탐하며 그의 사랑을 갈구하지만 거룩한 세례자 요한의 거침없는 말발에 복수의 칼날을 갈며 죽여서라도 내 것으로 만들려는 광적인 집착을 보인다. 은밀하게 살로메를 향한 사랑을 키우는 시리아의 무사 나라보트는 그런 살로메의 마음을 읽고 상심하여 스스로 목숨을 끊고 만다. 피가 낭자한 광장에서 나라보트의 피를 밟으며 춤을 추는 살로메가 바라는 것은 단 한가지, 요한의 목, 요한의 피, 요한의 쓰디쓴 피맛이 느껴지는 냉혹한 사랑이다.


차가운 은빛 달은 시시각각 그 색깔을 달리하며 사건의 일말과 캐릭터의 심상을 그리기에 적당한 장치가 된다. 은은한 달빛, 차가운 달빛, 핏빛을 머금은 달빛으로 형상화한 달의 이미지는 비정상적이고 괴기스러운 살로메의 속성을 고스란히 그리고 있다. 뇌쇄적인 살로메의 일곱베일의 춤은 영화, 연극, 드라마, 오페라에서 화려하게 재현되어 단순한 눈요기는 물론 에로티시즘의 극치를 보여주는 최상급 스트립쇼가 아닐 수 없다. 그래서일까 번역서에 수록된 오브리 비어즐리만의 독창적인 삽화가 눈길을 끈다. 길게 늘인 선의 단순화, 세밀하게 조작된 주변의 사물들, 아름다움과는 거리가 먼 인물의 중성적 이미지, 감각적이고 에로틱하며 파격적인 묘사가 가히 감출 수 없는 퇴폐성을 보여준다. 이 책의 원본은 불어로 쓰여졌으며 반사회적 분위기에 영어로 출간이 불가능했기에 와일드는 <살로메>원본을 불어로 출간했으며 이후 영역본을 본 비어즐리가 삽화를 자청하며 나섰다. 이 번역서에는 그의 삽화가 한몫하며 짧은 텍스트에 영문본이 부록으로 그 페이지수를 늘리고 있다. 일석이조의 괜찮은 편집이다.


성서의 내용을 모독했다는 이유로 살로메 관련 공연은 모조리 금지 판정을 받았지만 1896년 루브르극장에서 초연되었고 1905년 독일의 음악가 리하르트 슈트라우스는 오스카 와일드의 텍스트로 오페라 <살로메>를 완성했고 대성공을 거두었다. 쉼없이 전개되는 단막의 이 오페라는 현란한 멜로디가 압도적이고 불어와 영어외에도 독일어로 재현된 퇴폐적 에로티시즘의 전형이 되었다. 

반복적인 살로메의 중독성 짙은 대사에 압도되지 말기를 바란다. 

치명상을 입을 지도 모르기에...


"요한, 너의 입술에 키스할거야, 너의 입술에 키스하고 말거야. "

"피맛이 이렇게 쓴걸까. 사랑의 맛이란 바로 이렇게 쓴거야."


















b*******e 2011.09.29. 신고 공감 7 댓글 12
리뷰 총점 종이책
살로메
"살로메" 내용보기
'도리언 그레이의 초상'을 거의 홀릭에 가까운 수준으로 읽고 있는 중이다.내친김에 오스카 와일드의 다른 책들도 읽어봐야 할 것 같아,오랫동안 묵혀 두기만 했던 '살로메'를 꺼내 읽었다.성서이야기가 모티브가 되였다기에 지레 겁을 먹었던 듯 하다.혹 성서를 이해하지 못한 상태로 책을 읽게 되면 어렵지는 않을까 하는 걱정.무튼 성서에서 모티브를 따오긴 했으나 어디까지나 살로메
"살로메" 내용보기

'도리언 그레이의 초상'을 거의 홀릭에 가까운 수준으로 읽고 있는 중이다.내친김에 오스카 와일드의 다른 책들도 읽어봐야 할 것 같아,오랫동안 묵혀 두기만 했던 '살로메'를 꺼내 읽었다.성서이야기가 모티브가 되였다기에 지레 겁을 먹었던 듯 하다.혹 성서를 이해하지 못한 상태로 책을 읽게 되면 어렵지는 않을까 하는 걱정.무튼 성서에서 모티브를 따오긴 했으나 어디까지나 살로메는 작가의의 상상으로 만들어 낸 또 다른 살로메였다. 해서 성서를 모독했다는 이유로 공연도 할 수 없었다고 하니...그럴수록 예술가들에게는 창작의 모티브가 되는 아이러니.어머니의 복수를 이해 요한의 목을 원한 것이 아니라 자신의 사랑을 거부한 댓가로 요한의 목을 원했다니...사랑이 집착이 되는 순간 그것은 사랑이 아니라 그저 광기이자 욕심 일 수 밖에.이런 까닭에 살로메는 팜므파탈의 대명사가 되였는지도 모르겠다.간절히 키스를 원했을 뿐인데..성서에 관한 주제를 빼고 그저 살로메라는 인물에만 초점을 두고 읽어도 무방했다고 본다.그래서 화가들이 그린 그림 속 살로메도 저마다 다른 모습이지 않았을까?

 

 

 

 

 

오스카 와일드 눈에 비친 살로메는 사랑에 집착한 팜므파탈의 이미지가 강했다면 귀도레니의 그림 속 살로메는 자신의 집착을 후회하는 듯한 느낌마저 든다.그런가 하면 귀스타브모로의 '환영'이라는 그림을 보면 그럼에도 기필코 차지하겠다는 의지가 보이고,살로메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게 하는 오브리비어즐리의 그림은 복잡미묘한 감정선이 보인다. 피카소선생의 그림은 너무도 전위적이어서 살로메의 마음을 읽을수가 없었고...^^ 마지막 그림 프란츠 폰 슈투크의 그림에선 살로메에게 왠지 연민마저 든다.

 

 

'그 무렵에 마침 헤로데의 생일이 돌아와서 잔치가 벌어졌는데 헤로디아의 딸이 잔치 손님들 앞에서 춤을 추어 헤로데를 매우 기쁘게 해주었다.그래서 헤로데는 소녀에게 무엇이든지 청하는 대로 주겠다고 맹세하여 약속하였다.그러자 소녀는 제 어미가 시키는 대로 "세례자 요한의 머리를 쟁반에 담아서 이리로 가져다 주십시오"하고 청하였다.왕은 마음이 몹시 괴로웠지만 이미 맹세한 바도 있고 또 손님들이 보는 앞이어서 소녀의 청대로 해 주라는 명령을 내리고 사람을 보내어 감옥에 있는 요한의 목을 베어오게 하였다.그리고 그 머리를 쟁반에 담아다가 소녀에게 건네자 소녀는 그것을 제 어미에게 갖다 주었다' (마태복음 14장 6-11절)

w*******i 2014.11.05.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살로메
"살로메" 내용보기
성서에 나온 세례 요한의 죽음에 영감을 얻은 오스카 와일드의 희곡 살로메... 사실 이전에도 살로메에 대한 이야기가 있다고 하지만 역시 오스카 와일드의 글 솜씨는 대단한 듯... 더불어 약간은 그로테스크한 느낌을 주는 오브리 비어즐리의 삽화 역시 인상적이었다는... 짧은 분량이지만 읽는 재미가 총분히 느껴졌던 책!
"살로메" 내용보기
성서에 나온 세례 요한의 죽음에 영감을 얻은 오스카 와일드의 희곡 살로메... 사실 이전에도 살로메에 대한 이야기가 있다고 하지만 역시 오스카 와일드의 글 솜씨는 대단한 듯... 더불어 약간은 그로테스크한 느낌을 주는 오브리 비어즐리의 삽화 역시 인상적이었다는... 짧은 분량이지만 읽는 재미가 총분히 느껴졌던 책! 
c******e 2009.04.20.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살로메
"살로메" 내용보기
이 책을 읽고 매우 혼란스러웠다. 이 책의 주제도 뭔지 모르겠고,, 오스카 와일드가 유미주의 작가라는 것을 몰랐더라면 그게 더 심했을 것이라고 생각된다. 살로메는 원래 성경속의 이야기이다. 살로메가 춤을 춰서 헤로데 왕을 기쁘게 하자 그녀의 소원을 들어주기로 했다. 그녀는 엄마 헤로디아의 사주를 받아 요한의 목을 갖고 싶다고 했다.   이 신화 속에서의 살로메는 매우 순
"살로메" 내용보기

이 책을 읽고 매우 혼란스러웠다. 이 책의 주제도 뭔지 모르겠고,, 오스카 와일드가 유미주의 작가라는 것을 몰랐더라면 그게 더 심했을 것이라고 생각된다. 살로메는 원래 성경속의 이야기이다. 살로메가 춤을 춰서 헤로데 왕을 기쁘게 하자 그녀의 소원을 들어주기로 했다. 그녀는 엄마 헤로디아의 사주를 받아 요한의 목을 갖고 싶다고 했다.

 

이 신화 속에서의 살로메는 매우 순진한 여자아이일 뿐이다. 그런데 오스카 와일드는 이 살로메를 요한의 몸을 갈망하는 팜므파탈의 이미지로 그렸다. 예술의 목적은 예술 그 자체라고 말하는 유미주의 작가의 책인 이 살로메를 읽고 솔직히 뭘 느껴야 할지 모르겠다. 솔직히 이 책이 아름답지는 않다. 기괴함을 느껴야 하는 건가? 교수님께서는 이 책의 비극적 결말이 결국은 유미주의 작가들의 초상이라고 했다(모두가 아름다움만을 추구하다가 파멸을 맞게 된다). 그 말을 들으니까 살로메를 조금은 이해할 수 있을 것 같았다.

 

s********2 2011.09.04.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사랑의 광끼에 사로잡힌 그녀~~살로메여~~
"사랑의 광끼에 사로잡힌 그녀~~살로메여~~" 내용보기
살로메~~그녀는 순수한 사랑이었을까??그녀의 사랑의 광끼는 요한의 목숨과 자신의 목숨까지도 앗아갔다~~언제나 평범한 나는 그녀의 모습을 보며 위안을 찾기도 하고그렇게까지는 아니지만...사랑에 빠져 보고 싶게 만든다~~오페라로 유명한 살로메를 책으로 읽을 수 있어 좋았다..원어는 아니지만..영어로 뒷붙여져 있는 책은 영어 공부하는 내가 공부를 하며비교 해석을 해 볼 수도 있
"사랑의 광끼에 사로잡힌 그녀~~살로메여~~" 내용보기

살로메~~
그녀는 순수한 사랑이었을까??
그녀의 사랑의 광끼는 요한의 목숨과 자신의 목숨까지도 앗아갔다~~
언제나 평범한 나는
그녀의 모습을 보며 위안을 찾기도 하고
그렇게까지는 아니지만...사랑에 빠져 보고 싶게 만든다~~
오페라로 유명한 살로메를 책으로 읽을 수 있어 좋았다..
원어는 아니지만..영어로 뒷붙여져 있는 책은 영어 공부하는 내가 공부를 하며
비교 해석을 해 볼 수도 있어서 더 좋았던... 책이었다~~

 

 

s*****m 2008.12.11.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살로메
"살로메" 내용보기
- 미술 수업시간에 처음 접하게 된 살로메라는 작품은 이 책에 관심을 갖게 하였다. 살로메라는 인물은 가공된 인물인 듯(?) 하지만 아름다우면서도 탐욕적인 무서운 매력을 가진 여성이었다. 게다가 그 내용은 그 당시는 물론이고 현재까지도 파격적인 내용이었다. 오스카 와일드가 쓴 살로메라는 책은 살로메를 표현한 다양한 미술작품들을 통해 상상해왔던 나의 호기심을 충족시켜주기
"살로메" 내용보기
- 미술 수업시간에 처음 접하게 된 살로메라는 작품은 이 책에 관심을 갖게 하였다. 살로메라는 인물은 가공된 인물인 듯(?) 하지만 아름다우면서도 탐욕적인 무서운 매력을 가진 여성이었다. 게다가 그 내용은 그 당시는 물론이고 현재까지도 파격적인 내용이었다. 오스카 와일드가 쓴 살로메라는 책은 살로메를 표현한 다양한 미술작품들을 통해 상상해왔던 나의 호기심을 충족시켜주기에 충분하였다. 하나의 평면에 많은 내용을 담으려 한 미술가들과 그 전후 상황을 극으로 펼쳐낸 오스카와일드의 작품을 비교하면서 본다면 살로메의 내용을 이해하는데 있어 즐거움이 배가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YES마니아 : 로얄 b*****l 2008.12.15.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글과 그림 모두 좋았던 책
"글과 그림 모두 좋았던 책" 내용보기
살로메를 처음 손에 들었을 때, 글보다는 그림을 먼저 보았던 것 같다. 삽화가 너무나도 내 마음에 들었다. 사실을 벗어난 그림이랄까...   그리고 글을 읽었다. 길지 않은 책이라 금방읽을 수 있었다. 그리고는 등장인물들에 대해 생각했다. 사람마다 생각은 다르겠지만, 재미있는 책이었다. 그리고 한글번역 뒤에 있는 영문의 살로메를 보고는 그래서 책이 살짝 나눠져 있구나.. 하고
"글과 그림 모두 좋았던 책" 내용보기

살로메를 처음 손에 들었을 때, 글보다는 그림을 먼저 보았던 것 같다. 삽화가 너무나도 내 마음에 들었다. 사실을 벗어난 그림이랄까...

 

그리고 글을 읽었다. 길지 않은 책이라 금방읽을 수 있었다. 그리고는 등장인물들에 대해 생각했다. 사람마다 생각은 다르겠지만, 재미있는 책이었다. 그리고 한글번역 뒤에 있는 영문의 살로메를 보고는 그래서 책이 살짝 나눠져 있구나.. 하고 생각했다. 번역을 읽고 영문을 읽으면 또 다른 재미가 있다. 책을 다 읽고 나서 맨 뒤의 작가해설을 보고 다시 글과 그림을 보니 왠지 또 다른 느낌이 들었다.

 

오스카 와일드를 좋아하는 사람은 꼭 보았으면 한다.

s********i 2008.12.14.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소장가치 있는 책.
"소장가치 있는 책." 내용보기
우연한 기회에 얻게된 책. 양장본이라 더욱 맘에 들었던 책. 아무런 사전정보 없이 읽어내려가기 시작했으나 정말 대단한 흡입력이 있는 책인 듯 싶다. 강렬한 첫사랑에 빠진 살로메 공주의 극단적인 선택이랄까. 결말이 몹시 충격적이었다. 페이지수가 작고, 흥미유발하기에 충분한 내용이라 오스카 와일드의 팬이 아니더라도, 누구나 쉽게 읽을 수 있는 책이다.
"소장가치 있는 책." 내용보기

우연한 기회에 얻게된 책.

양장본이라 더욱 맘에 들었던 책.

아무런 사전정보 없이 읽어내려가기 시작했으나

정말 대단한 흡입력이 있는 책인 듯 싶다.

강렬한 첫사랑에 빠진

살로메 공주의 극단적인 선택이랄까.

결말이 몹시 충격적이었다.

페이지수가 작고, 흥미유발하기에 충분한 내용이라

오스카 와일드의 팬이 아니더라도,

누구나 쉽게 읽을 수 있는 책이다.

 

 

g******2 2008.11.22.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살로메를 읽고..
"살로메를 읽고.." 내용보기
살로메는 전부터 읽어보고 싶었다.오스카 와일드의 희곡이라는 점도 그렇고 충격적인 내용에 대해서도 들은지라 호기심이 느껴졌다.성경속에 등장하는 살로메라는 인물에 대한 희곡인데 살로메는 팜므파탈로 알려진 여자로왕에게 요한의 머리를 달라고 한 여자이다.내용이 짧은 지라 반은 한글 번역본이고 반은 영어 원문으로 이루어져있는 책이다.표지부터 충격적인 삽화가 그려져 있고
"살로메를 읽고.." 내용보기
살로메는 전부터 읽어보고 싶었다.
오스카 와일드의 희곡이라는 점도 그렇고 충격적인 내용에 대해서도 들은지라
호기심이 느껴졌다.
성경속에 등장하는 살로메라는 인물에 대한 희곡인데 살로메는 팜므파탈로 알려진 여자로
왕에게 요한의 머리를 달라고 한 여자이다.
내용이 짧은 지라 반은 한글 번역본이고 반은 영어 원문으로 이루어져있는 책이다.
표지부터 충격적인 삽화가 그려져 있고 책 안의 삽화들도 기이하지만 흥미있다.
이 삽화는 오브리 비어즐리라는 화가가 그런 작품이다.
내용도 매우 충격적이다. 사랑하는 이의 머리를 달라고 하는 여자라니..
하지만 이 희곡은 사람의 흥미를 끌기 충분하다.

m***h 2008.11.21.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살로메 - 오스카와일드원저
"살로메 - 오스카와일드원저" 내용보기
이 책은 작가를 알고서 봐야 정말 잘 읽을 수 있는거 같다.. 이 매력적인 작가는 정말 그시대에 상상할수 없는 이야기를 하고 있어 배척을 당하고 지금에야 유명한 사람이 된것이 안타깝다.. 살로메는 대본 형식으로 된 짧은 단편이라- 한권의 책뒤에는 영어 원문도 같이 들어 있다..반은 원문 책속에 삽화도 많이 있는데.. 외설적이고.. 선정적이다.. 그의 삶이 너무 슬프고 안
"살로메 - 오스카와일드원저" 내용보기

 

이 책은 작가를 알고서 봐야 정말 잘 읽을 수 있는거 같다..

이 매력적인 작가는 정말 그시대에 상상할수 없는 이야기를 하고 있어

배척을 당하고 지금에야 유명한 사람이 된것이 안타깝다..

살로메는 대본 형식으로 된 짧은 단편이라-

한권의 책뒤에는 영어 원문도 같이 들어 있다..반은 원문

책속에 삽화도 많이 있는데.. 외설적이고.. 선정적이다..

그의 삶이 너무 슬프고 안타까웠던지라

이 책의 내용도 웬지 슬프다..

그 천재적인 솜씨로 좀더 밝은 소설을 썻다면

정말 칭송받는 유명한 작가가 되지 않았을까 싶다..

 

j*******7 2008.11.26.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