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본의 배우 쿠보즈카 요스케의 저서 중에 제일 처음 나온 책이다. 이 책은 스무살의 쿠보즈카 요스케의 삶에 대한 철학을 소개하고 있다. 그의 사진과 그의 글들로 구성된 <20>은 올 컬러로 된 책으로, 깔끔한 디자인이 눈길을 끈다. 그의 책 대부분이 그러하듯이 글은 긴 문장이 아닌, 간결하고도 올곧은 문체로 표현되어 있어 일본어 초보자가 보기에도 수비게 이해할 수 있다. 그의 인생과 같이 심플한 걸 좋아하는 듯 하다. 이 책에 실린 사진들은 거의 그가 찍은 사진들이라는데, 사진 실력도 대단하다. 나에 대해 알고 싶고, 내가 사는 세상에 대해 알고 싶고, 또 내가 앞으로 무얼 하고 싶어질지 알 수 없지만, 뭐든 열심히라는 그가 더 가깝게 느껴지는 책이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