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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제를 무너뜨리기 위해 모든 것을 건 김유신, 백제를 지키기 위해 모든 것을 건 계백 역사를 움직인 두 영웅의 이야기 (쌈지떡 문고11 : 김유신과 계백) 하루라도 빨리 가잠성을 함락시켜 삼국통일을 이루고자 했던 신라장군 김유신은 가잠성을 지키고 있던 백제의 의도를 4개월만에 알게 되었다. 백제의 의도는 가잠성에 김유신의 발을 묶어두고 신라와 백제의 국경이 맞닿은 곳에 있어 군사적으로 매우 중요한 대야성을 치는 것이었다. 더군다나 대야성을 지키던 장수는 항복하면 목숨을 살려주겠다던 백제의 말을 믿고 항복해버린 너무나 나약한 장수였다. 그렇게 신라는 차례차례 성을 빼앗겼고 신라군의 사기는 꺾일대로 꺾였다. 길고긴 지루한 전쟁이 계속되고 신라는 선덕여왕이 죽고 진덕여왕도 죽고 성골이 아니었지만 김유신의 도움을 받아 김춘추가 왕이 되었다. 같은시대 백제의 왕은 의자왕이었다. 의자왕은 '해동 증자'라 불리며 이름을 높였던 적도 있었고, 직접 군사를 이끌고 신라를 공격해 국경을 넓히기도 했다. 당시엔 백제의 힘이 너무 강해 신라가 넘볼 수 없었지만 긴 전쟁이 계속되는 사이 의자왕은 간신들의 꾐에 빠져 놀기 시작했고 백제엔 나라가 망할거라는 소문과 징조들이 보이기 시작한다. 당나라와 연합을 이룬 신라는 13만 대군을 이끌고 백제를 향하고, 이에 당황한 의자왕은 어디로 도망가야 안전할지 무척 혼란스러워 한다. 신라가 쳐들어 온다는 소식을 들은 계백은 황산벌로 향하고, 겨우 5천의 병사들을 이끌고 5만의 신라군을 막기위해 나선다. 황산벌의 지리를 이용한 백제군의 치고 빠지는 공격으로 4번을 싸워 4번모두 이기는 놀라운 성과를 낸다. 5만의 대군을 가지고도 5천의 병사를 뚫지 못하고 있던 김유신이 답답해 하던 그때 화랑인 관창이 홀로 적진을 향한다. 처음엔 아직 애송이라며 계백은 관창을 살려 보내지만 이를 수치스럽게 여긴 관창은 또다시 홀로 백제군을 향한다. 관장의 말이 신라진영으로 다시 돌아왔을땐 관장의 시체가 말 위에 놓여 있었다. 어린 목숨이 안타깝게 여겨졌던 김유신은 관창의 죽음을 이용하기로 한다. 병사들에게 화랑이 적을 무찌르려고 혼자 뛰어들었다가 무참히 죽임을 당했다고 수문을 내기 시작한다. 역시나 김유신의 의도대로 병사들의 사기는 하늘을 찌른다. 죽을힘을 다해 신라군이 덤비자 백제군은 당해 낼 수 없었다. 밀려오는 신라군과 싸우다 화살을 맞고 쓰러진 계백은 그렇게 조용히 숨을 거둔다. 적의 장수가 죽었다는 것을 알려 신라군의 사기를 높이려 했던 병사들과 달리 김유신은 계백장군의 죽음을 무척 슬퍼하며, 양지바른곳에 묻어주라 명한다. 그렇게 황산벌 전투는 끝이나고 신라군은 당나라군대와 합세한다. 백제의 의자왕은 그렇게 무릎을 꿇고 신라왕에게 술을 따르며 자신의 과거를 후회한다. 이후 연개소문이 죽고 연개소문의 형제와 아들들의 싸움으로 고구려가 분열된 틈을 타 나,당 연합은 고구려까지 무너뜨린다. 김유신이 그렇게 바랬던 삼국통일의 꿈을 이룬 것이다. 당시 김유신의 나이는 일흔을 훌쩍 넘어버렸다. 인물 한명한명에게만 초점을 맞춰 책을 읽었을 때와는 다른 느낌이 든다. 역사에 대한 지식이 많지 않은 나같은 사람에겐 더더욱 재미있게 다가온다. 역사를 처음부터 끝까지 시대순으로 나열 해 보는것도 좋겠지만 어린 아이들에겐 이런 역사의 한 장면이나 큰 사건들과 연관지어 인물들을 연결지어보는 것도 큰 도움이 될 듯 하다. 신라, 백제, 고구려로 나누어서 역사를 알아가는 것보다 같은 시대에 각각의 나라들은 어떤 변화들이 있었는지, 각각의 나라엔 어떤 인물들이 있었는지 알아가며 연결해보고 추측해보는 시간을 통해 머릿속에 그려볼 수 있는 역사의 그림들이 더욱 커질 수 있을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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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포스팅 할 책은 김유신과 계백의 두 장군의 이야기가 담긴 책 '사라진 나라, 사라지지 않는 영웅'입니다.
신라의 모든 병사들이 따르는 김유신 장군
학문이 높고 효성도 지극해서 '해동증자'라 불리며 직접 군사들을 이끌고 신라를 공격해 국경을 넓혔던 의자왕. 하지만 간신들의 꾐에 빠져 나랏일은 돌보지 않고, 놀기시작하여 백제의 상황이 어려워졌으며 바른 말을 하는 충신들을 죽이거나 귀양을 보내고는 했죠.
그런 상황에서도 꿋꿋하게 나라를 지키며 강직한 성품으로 장수와 백성들에게 존경받는 계백장군. '계백 같은 훌륭한 장수가 신라에 있었다면 얼마나 좋았을까! 660년, 김유신이 이끄는 신라군은 백제를 향해 진격합니다. 그리고 전투를 하게 되는데 바로 김유신과 계백하면 떠오르는 전투 '황산벌 전투'입니다. 황산벌에서 백제는 5천명의 군사로 신라군의 5만명의 군사와 4번 전투를 해서 4번 모두 승리햇다고 해요. 그만큼 백제는 황산벌의 지리도 잘 알고 있었고, 지혜로웠다는걸 알 수 있어요.
그리고, 황산벌 전투에서 빠지지 않는 이야기 바로 품일 장군의 아들 화랑 '관창'의 이야기도 빠질 수 없지요. 관창은 혼자 백제군의 진영에 들어갔지요. 하지만 바로 잡혔고, 어리지만 용기가 가상해서 계백은 관창을 신라군에게로 다시 돌려보내지요. 관창은 싸움에서 물러서지 말아야 한다는 규범을 지키기 위해 다시 한번 백제군에게로 혼자 다시 갔지요. 하지만 또 붙잡혀 죽음을 당해 싸늘한 시신으로 신라군에게 오지요. 김유신은 이 사건으로 신라군의 사기가 떨어질거라 생각해 관창처럼 어린 화랑도 목숨걸고 싸웠다고 군사들에게 알렸으며 그 이야기를 들은 군사들의 사기가 올랐다죠.
결국, 계백은 신라군과 맞서 싸우다 화살을 맞게되요. 하지만 병사들에게 끝까지 신라의 병사들과 맞서 싸우라고 말하고, 전쟁터 한가운데서 조용히 숨을 거두게 됩니다. 신라군의 승리로 전투가 끝나게 되고, 김유신은 계백 장군의 시신을 보고 "적을 이긴 것은 기쁘지만 훌륭한 장수 한 사람을 잃는것은 슬픈일이다" 김유신은 계백의 시신을 양지 바른 곳에 묻어주라고 명했다. p. 86 그 후로 당나라와 연합하여 사비성을 함락하고, 의자왕은 감옥으로, 백제 왕족들은 당나라의 노예로, 백제의 백성들은 신라의 노예가 되었어요. 그리고 김유신은 당나라 군사와 함께 고구려를 무너뜨리고, 삼국통일을 했답니다.
'계백, 훗날 저승에서 만납시다. 그때에는 지난 날을 잊고, 친구로 지냅시다.' p. 96 마지막으로 김유신이 계백을 생각하는 글과 그림이 나오면서 책 내용은 이렇게 끝납니다. 황산벌 전투의 이야기는 영화'황산벌'로 개봉해 흥행했었지요. 그리고 이 책에는 나오지 않았지만 계백은 전쟁에 나가기 전에 이미 질거라는 걸 알고 있었다고 해요. 그래서 백제가 멸망하면 자신의 아내와 아이들이 적국의 노리개나 노예가 될까봐 전쟁 참여하기 전에 자기 손으로 다 죽였다고 해요. 질거라고 예상한 전쟁에서 끝까지 목숨을 걸고 싸운 계백 정말 대단한거 같네요. 이 책에서 나오듯 정말 계백이 신라의 장수였다면 김춘추, 김유신, 계백 이 세사람만으로 당나라와 연합하지 않았어도 삼국통일을 정말 빨리 이룰 수 있지 않았을까 해요. 아마도 땅도 엄청 커서 대국이지 않았을까 생각해봅니다. 적으로 만나지 않았다면 두 장수는 정말 서로 의지하는 사이였을거라고 짐작도 하고요. 이 책에서는 김유신이 계백을 생각하는 글들이 많이 나오는데, 아마 계백도 김유신을 많이 생각하지 않았을까 생각해요. 적으로 만났기에 이런 멋진 역사를 우리가 들을 수 있는거겠지요? 지금까지 '사라진 나라, 사라지지 않는 영웅'포스팅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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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통일의 꿈을 위해 백제를 무너뜨려야하는 신라의 장군 김유신 길고긴전투 열악한 환경속에서도 한치 물러설수없는 김유신은 신라와 백제 서로 빼앗고 빼앗는 길고길 전쟁이 지속되고 시간이 흘러 선덕여왕도 별세를 하고 진덕여왕의시대가됩니다 연달아 여자가 왕이되자 이무렵 백제는 나라를 돌보지 않는 의자왕때문에 어지러운 상황에 놓이게 되지만 나라는 사라졌지만 잊혀지지 않는 영웅 계백 김유신장군님이야 워낙 유명해서 잘알지만 이름과 유명한 명언만 알고있었던 계백 장군의 나라사랑을 볼수있어서 정말 좋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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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신과 계백 두 영웅의 이야기를 사실적이고 실감나게 그린 책. 죽을 줄 알면서도 백제군의 진영으로 가서 목숨을 잃은 신라의 화백이었던 관창. "황산벌에 계백, 맞서 싸운 관창 역사는 흐른다~" <한국의 빛낸 100명의 위인들> 노래에도 나오지요... 계속 되는 전쟁을 끝내기 위해 삼국을 통일하기로 마음 먹은 김유신. 김유신은 전쟁터를 누비다 어느새 일흔의 나이를 훌쩍 넘기게 됩니다. 이 책을 읽다 보면, 김유신이 왜 그토록 삼국을 통일하려고 했는지, 계백과 왜 싸울 수 밖에 없었는지를 세세히 알게 됩니다. 불리한 상황에도 불구하고 끝까지 백제를 지키기 위해 온 몸을 바친 계백. 그는 용맹하고 지혜롭고, 강직한 성품의 장수였지요.. 하지만, 백제를 끝까지 지키지 못하고 전쟁에서 목숨을 잃게 되지요.. 적으로 만난 김유신과 계백이지만, 나라를 위하는 충성심과 백성을 위하는 마음만은 누구보다 더 강했던 두 영웅인 것 같아요.. 백제라는 나라는 역사속으로 사라졌지만, 계백은 역사책 속에서 남아서 우리에게 오래도록 전해지겠지요..... 신라와 백제 그리고 고구려의 역사 속으로 풍~덩~ 빠져 들게 했던 책입니다. 지금 학교에서 한국사를 배우고 있는 큰 아이는 물론이고, 역사적 지식이 거의 없는 둘째 아이도 재미있게 잘 읽었답니다. 딱딱한 역사 이야기가 아니라, 사건과 인물 중심의 이야기라 그런지,, 더 흥미있고 감동적이었다고 하네요. 한편의 감동적인 영화를 본 듯한 느낌을 주는 생생한 묘사와 그림이 읽는 재미를 더해 주었던 책인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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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란했던 문화를 자랑했지만 역사속으로 사라진 나라. 하지만 그 역사는 아직도 우리에게 전해져 내려오고 있습니다. 「사라진 나라, 사라지지 않는 영웅」은 찬란했던 문화를 자랑했던 백제와 황산벌 전투로 유명한 계백장군의 이야기랍니다. 그리고 계백 장군과 치열한 전투를 벌였던 김유신 장군도 등장하지요. 삼국시대인 고구려, 백제, 신라가 공존하던 시절. 삼국은 늘 전쟁으로 땅을 빼앗고 빼앗기고를 반복하지요. 이 시절의 태평성대는 아마 전쟁이 없었던 시기가 아닐까 생각하는데요 삼국이 좁은 땅덩어리에서 밀고 밀리고의 전투를 하다보면 하루도 조용할 날이 없었을 것 같습니다. 그로 인해 훌륭한 장수들의 이야기가 꽃을 피우는 시기인듯도해요. 나.당 연합으로 삼국을 통일한 김유신 장군의 이야기는 시험지에서 매번 등장할 만큼 역사에서 한 획을 긋는 사건이라고 할 수 있을텐데요. 신라가 삼국을 통일하기 전 백제와 고구려 세 나라는 늘 서로를 위협하는 상황에 놓여 있지요. 몇년을 싸워도 고작 잃어버렸던 작은 땅덩이를 빼앗았다는 김유신의 낙담스러운 말이 얼마나 전쟁에 지쳐 있는가를 보여주는 것 같아서 전쟁으로 인한 나라와 백성들의 삶을 눈앞에서 보는듯 했답니다. 처음 전투에서 계백을 모르고 치뤘던 전투에서 번번이 패했던 김유신. 세월이 흐르고 흘러 백제와 고구려를 동시에 치려는 계획을 세우고 당나라에 도움을 요청하게 되고 이미 의자왕에 의해 나라가 궁핍해질대로 궁핍해진 백제는 계백장군 하나로는 나라를 구할 수가 없게 되지요. 결국 며칠간의 전투로 지쳐있던 신라는 화랑 관창의 죽음이 불씨가 되어 계백을 무너뜨릴 수가 있게 됩니다. 백제라는 나라와 용감했던 계백장군은 흔적도 없이 사라지게 되지만 역사의 중심에서 우리들에게 계속 전해져오고 있어요. 나라의 흥망성쇄를 역사로 접하다보면 비슷한 흐름을 발견하게 됩니다. 그래서 우리가 역사를 올바로 알고 미래에 대비해야하는 이유 중의 하나이기도 할텐데요. 역사적인 이미지에서 딱딱하게 보고 넘겼던 것이 아닌 그들의 삶과 고민을 나눌 수 있었고 장수이기 이전에 한 사람의 인간으로서 느꼈던 고뇌를 느낄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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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진 나라, 사라지지 않는 영웅>은 삼국시대를 대표하는 명장이었던 신라의 김유신과 백제의 계백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두 영웅의 이야기를 통해 독자들은 신라가 삼국 통일 하기 전의 상황부터 삼국 통일 과정까지 알 수 있다.
초등 5학년 큰 아이는 사회시간에 신라의 삼국통일을 지나서 지금은 남북국 시대 발해를 배우고 있다고 한다. 이 책을 읽으라고 주니 이미 아는 내용이라고 하는데, 배운 내용을 이야기를 통해 읽으니 신라의 삼국 통일이 보다 더 생생하게 실감나게 다가왔을 것 같다.
이 책은 김유신이 백제의 계백을 인지하게 되는 첫 싸움인 가잠성 공격부터 계백의 5000천 결사대를 물리치고 백제를 멸망시키는 전투까지 두 영웅의 이야기를 신라와 김유신에 비중을 두면서 전개하고 있다. 두 명장의 이야기이는 비록 나라는 다르지만 나라와 백성을 생각하는 마음은 모두 동일했음을 보여준다.
김유신이 상대국의 장수란 것이 안타까울 정도로 국경에서 자신의 임무를 위해 최선을 다하는 계백과 대조되는 것은 백제의 마지막 왕 의자왕이었다. 김유신과 무열왕이 신라를 위해 한마음이었던데 대해, 백제의 의자왕과 신하들은 그렇지 못했다.
맘껏 자신을 지지해주고 함께 통일의 과업을 위해 나아가는 왕이 있었던 김유신과 달리, 충신의 목소리에 귀기울이지 않고 정사를 제대로 돌보지 못하고 표류하는 왕을 모신 계백은 더 무거운 싸움을 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영웅을 만드는 것은 난세라고 하는데, 백제의 영웅은 승리의 희망이 전혀 없는 죽음의 골목에서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치는 길을 택했고, 신라의 영웅은 삼국 통일을 통해 더이상 신라 백성이 전쟁에 시달리지 않는 미래를 위해 자신을 내어 던졌다.
치열한 전쟁에서의 승자는 김유신의 신라였지만, 그 승리를 어찌 김유신 혼자의 것이라고 할 수 있을까. 신라의 염원이었고, 미래를 향한 도전의 승리라고 할 것 같다. 위기의 순간에 처했을 때 그 위기를 벗어날 수 있는 것은 현실을 제대로 인식하고 미래를 바라보는 것이 아닐까.
초등학교에서 역사를 배우는 아이들이 종종 신라가 아닌 고구려가 삼국을 통일했다면 하는 아쉬움을 내뱉는 것을 듣곤 한다. 역사에서 가정이란 있을 수 없는 것이지만 지나간 역사를 통해서 배울 점은 많다. 나라와 백성을 위한 최선의 방법으로 삼국 통일이라는 이상을 보고 현실을 직시하고 모든 것을 바친 김유신과 정치를 하는 왕과 대신을 볼 때 희망이 보이지 않지만 그 나라의 장수로 나라와 백성을 위해 삶을 내어던진 계백의 모습에서 자신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하는 공통점을 발견한다. 역사는 준비된 자의 것이라는 생각을 하게 하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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