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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 내용 예쁜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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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쎄... 소녀취향의 소설을 낯간지러워하는 나에게 소녀처럼 이란 책은 참으로 신선한 책임에는 틀림없었던 것 같다. 솔직히 김하인이라는 작가의 새로나온 책이라기에 1,2권 다 선뜻 구입했었는데 책 내용은 의심스러웠다. 그냥 그런 대중소설 중의 하나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더 많이 들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집에 온 너무너무 예쁜 책과 예쁜 말들은 나를 이 책에 빠지게 만들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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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쎄... 소녀취향의 소설을 낯간지러워하는 나에게 소녀처럼 이란 책은 참으로 신선한 책임에는 틀림없었던 것 같다. 솔직히 김하인이라는 작가의 새로나온 책이라기에 1,2권 다 선뜻 구입했었는데 책 내용은 의심스러웠다. 그냥 그런 대중소설 중의 하나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더 많이 들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집에 온 너무너무 예쁜 책과 예쁜 말들은 나를 이 책에 빠지게 만들기에 충분했다. 우연성이 너무 짙고 비현실 적일 수도 있는 소재이지만 김하인이라는 작가는 아름다운 말로 소녀처럼이란 책을 예쁘게 만들어낸 것 같다. 슬픈 결말. 하지만 씩씩한 주인공 미선 덕택에 이 책은 책표지보다 더 예쁜 이야기를 만들어낸 것 같다.
a*******k 2002.12.17.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이번엔 어떤 슬픔일까, 어떤 애처로운 만남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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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인 선생님의 새 소설이 나왔다는 얘길 듣고 곧장 서점에 가 샀답니다. 이번엔 어떤 슬픔일까, 어떤 애처로운 만남일까라는 호기심에서요. 그런데 다른 소설보다 가볍고 깔끔한 표지를 대하곤 혹시 ‘소녀처럼’이란 제목처럼 그저 순정만화 같은 소설이 아닐까 조금 시큰둥했어요. 하지만 재빨리 읽고나선 역시 김하인 선생님 작품이구나, 하고 감탄했죠. 소설을 많이 읽어보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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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인 선생님의 새 소설이 나왔다는 얘길 듣고 곧장 서점에 가 샀답니다. 이번엔 어떤 슬픔일까, 어떤 애처로운 만남일까라는 호기심에서요. 그런데 다른 소설보다 가볍고 깔끔한 표지를 대하곤 혹시 ‘소녀처럼’이란 제목처럼 그저 순정만화 같은 소설이 아닐까 조금 시큰둥했어요. 하지만 재빨리 읽고나선 역시 김하인 선생님 작품이구나, 하고 감탄했죠. 소설을 많이 읽어보진 못했지만, 선생님 작품은 참 편하고, 주인공들의 대사나 묘사가 실감나고, 스토리가 재미나 금방 빠져들게 됩니다. 물론 항상 슬픈 결말이 서운하고 안타깝지만요. 그러나 이번 소설도 결말이 슬프긴 하지만 절망에 빠지지 않고 언제나처럼 오히려 희망을 갖게 합니다. 사랑의 힘은 그렇게 꿋꿋하게 우리를 지켜주는 것 같아요. 재석처럼 따뜻하고 순결한 마음을 가진 이가 이 세상에 있다는 바람만으로도 세상이 환해 보이는 거죠. 물론 미선처럼 철없는 아이와 헌신적인 재석의 사랑을 현실에서는 특이한 사랑으로 보겠죠. 하지만 그처럼 쉽게 만날 수 없는 사연을 만날 수 있는 것이 소설을 읽는 즐거움 아닐까요.
s****u 2002.10.18.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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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아픈 사랑이야기를 원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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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상에서 사랑을 단 한번도 해보지 못한 사람은 분명 없을 것이다. 그리고 사람들은 흔히들 사랑 이라고 하면 남녀 간의 사랑, 가족 간의 사랑 등을 쉽게 떠올리곤 한다. 하지만 이 세상에 존재하는 수많은 사랑의 방식을 찾아보고자 하고 알고자 하는 사람은 아마 별로 없을 것이다. 작가는 이세상의 곳곳에 있는 다양한 사랑의 모습을 찾아 그것을 독자들에 선사하고 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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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상에서 사랑을 단 한번도 해보지 못한 사람은 분명 없을 것이다.

그리고 사람들은 흔히들 사랑 이라고 하면 남녀 간의 사랑,

가족 간의 사랑 등을 쉽게 떠올리곤 한다.

하지만 이 세상에 존재하는 수많은 사랑의 방식을 찾아보고자 하고

알고자 하는 사람은 아마 별로 없을 것이다.

작가는 이세상의 곳곳에 있는 다양한 사랑의 모습을 찾아

그것을 독자들에 선사하고 싶어 하는 듯이 보인다.

이 책에는 29세 119대원과 19세 소녀의 가슴 아픈 사랑이 나온다.

뻔한듯 뻔하지 않은 감동적인 소설이다.

YES마니아 : 로얄 s*******4 2007.10.30.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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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가 크면 실망도 크다는 말이 떠오르는...
"기대가 크면 실망도 크다는 말이 떠오르는..." 내용보기
요몇일 아무것도 손에 잡히질 않아서 책방에 들러서 이것저것 보다가 가볍게 읽을 수 있을만한 책을 고르던 중 김하인이라는 이름이 눈에 띄길래 책을 뽑다 들었는데... 표지가 정말 너~무 이뻤따... 아니 분위기가 있다고 해야하나... 책 제목은 유치하긴 하지만... 가을에 어울릴것 같은 표지... 김하인님 만의 색깔이 뚜렷하게 드러나는 몇장의 사진들과 김하인이라는 이름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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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몇일 아무것도 손에 잡히질 않아서 책방에 들러서 이것저것 보다가 가볍게 읽을 수 있을만한 책을 고르던 중 김하인이라는 이름이 눈에 띄길래 책을 뽑다 들었는데... 표지가 정말 너~무 이뻤따... 아니 분위기가 있다고 해야하나... 책 제목은 유치하긴 하지만... 가을에 어울릴것 같은 표지... 김하인님 만의 색깔이 뚜렷하게 드러나는 몇장의 사진들과 김하인이라는 이름만으로 망설임없이... 처음부터 목이 메여왔다... 그리고 너무 이쁜 문장들... 그런데 이게 웬일인가. 기대와는 달리... 점점 실망감이 쌓이기 시작했꼬... 2권은 정말 보고싶지가 않았다. 대부분 한번 본 책은 의무감?에라도 끝까지 보는 성격인데... 가벼운 글을 읽고싶었지만... 그건 도가 너무 지나친 것 같아서... 작가마다의 특징이 있다지만 진보가 아닌 퇴보하는 느낌이란... 그 실망감... 어쩌면 나 혼자만이 만들어낸 이미지일진 모르겠지만 몇년이 지나서 다시 김하인님의 좋은 글을 읽고싶다. 아마... 국화꽃향기에 너무 빠져서였던 것 같다.
YES마니아 : 로얄 a*******5 2003.02.15.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