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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각 질문에 `예'나 `아니오'로 대답하고, 그 개수를 세어보시기 바랍니다. 1. 나는 지난해에 학부모로서 학교 운영 위원회에 참석한 적이 있다. 2. 나는 교회 바깥에도 교회 친구들만큼 절친한 친구들이 많이 있다. 3. 나는 비록 무명 화가일지라도 그의 친필 서명이 된 작은 그림 한 점 정도는 가지고 있다. 4. 나는 지난해에 어느 방송 프로그램을 격려하기 위해 이메일이나 편지를 보낸적이 있다. 5. 나는 건전한 영화를 골라서 보러 가는 것이 좋은 영화를 만들도록 돕는 방법이라고 생각하고 실행한다. 6. 나는 예술, 언론, 문학, 영화, 방송 등에 종사하는 이들의 역활도 목사나 선교사가 하는 것과 다름없이 하나님 나라를 위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7. 나는 지난해에 신문사에 내 의견을 적어 이메일이나 편지를 보낸 적이있다. 8. 나는 지난해에 베스트셀러 목록에 올랐던 책을 한 권 이상 읽었다. 9. 나는 우리 지자체의 시정 활동에 관심을 가지고 참여한다. 10. 나는 내가 그리스도인이라는 사실과 제자의 의미에 대해 비그리스도인과 대화한 적이 있다
예라는 대답이 · 8-10이면, 확실하게 포효하는 양이다! · 5-7이면, 쉿, 귀기울이면 들릴 것이다. · 2-4이면, 입은 벌렸으나 정작 소리는 제대로 나지 않는다. · 0-1이면, 음...... 저는 입은 벌렸으나 제대로된 소리를 갖지 못한 양 입니다. 얼마전 읽은 [양들, 포효하다] 라는 책을 통해 그동안 쉴만한 물가에서 풀이나 뜯어 먹다가 잠이나 자며 배만 불리고 살만 찌우는 하루 하루 살아 왔던 침묵했던 양의 모습을 발견하고 부끄러움을 느꼈습니다. 우리는 모두 이 세상 어느 한 구석에서 하나님의 나라를 확장하는 사역자로 부름을 받았음에도 세상을 점령해 나가는 악한 무리들과 타락한 문화에 대해서는 눈감고 귀막고 무시하거나 기껏 용기를 낸다는 것이 세상을 향한 불평과 불만을 터뜨리는 소극적인 대응으로, 스스로 위안하는 두려움에 가득찬 나약한 양의 모습이 아니었나 자신을 뒤돌아 보게 되었습니다.
만일 우리의 포효가 정치적인 야심(정책 결정에서 옳은 편들기)이나 사회적 야심(보다 인정 많은 사회 구조를 형성하기), 또는 도덕적인 야심(죄로 물든 문화를 정화하기)을 갖고 있다면, 아니 설령 "영적인" 야심(보다 크고 멋진 교회와 프로그램 세우기)이라 하더라도, 우리는 반드시 실패하고 말것이라고 저자는 경고 합니다. 포효하려는 양이 되려는 우리의 야심은 우리에게 빛과 소금이 되라고 명령하신 주님께 더욱 온전히 순종하고 봉사하려는 야심이어야 합니다. 만약 우리가 주님과 올바른 관계속에 있지 않다면 우리가 가진 야심들은 중도에 포기되고 작심삼일로 끝나고 말것이기 때문입니다. 오직 주님의 능력과 힘으로만 포효하는 양이 될 수 있습니다. 복음의 빛을 들고 어둠을 향해 외칠때 세상이 너무나 어둡다고 불평하기 이전에 내 몸을 태워 작은 빛으로 세상을 비추는 촛불이 될수 있기를 예수님이 죽기까지 사랑한 주님의 양들이 세상의 안락함이나 세상 즐거움속에 파묻혀 크리스찬으로의 정체성을 잃고 침묵하는 양들이 아니라 우리가 이 세상에 살고 있는 목적을 분명한 음성으로 목청껏 외칠 수 있는 용기 있는 양이 되어야 함을 저자는 하나 하나 예를 들어 일러 주고 있습니다.이 일은 결코 혼자 할 수 없으며 함께 포효해야 한다는 저자의 음성이 귓전을 울립니다 [인상깊은구절] 나는 왜 더 많이 포효하지 못했는가? 근본적인 이유는 이해도 못했고 깨닫지도 못했기 때문이라고 나는 생각한다. 나는 둔했다. 나의 임무와 특권이 무엇인지 나는 너무나 오랫동안 전혀 이해조차 하지 못했던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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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교적인 환경 속에서만 살고 있는
또는 그리스도교적인 환경만 찾아서 끼리끼리 몰려다니고 밖에는 신경끄고 사는 그리스도교 신자에게 유익할 것이다.
어떻게 보면 그리스도교인에 대한 서구의 편견을 엿볼수 있는 글인데....
유럽이나 서구에서는 (특히 성직자가 아닌 일반신자가) 신앙심이 깊은 것과 지성적임, 또는 적극적으로 앞장서서 사람들을 이끎은 거의 무관하다고 보는 편견이 있다.
이를테면 무신론자들은 데카르트처럼 지성적이거나 다윈주의자처럼 세상을 뒤바꾸는데 반해 유신론자(그리스도교인)들은 그냥 풀이나 뜯어 먹는 얌전한 양같다는 편견 말이다.
약간은 한국 상황과 맞지 않는 듯해서 별이 많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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