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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에 앞서 이런 번역가 분들은 이제 번역좀 안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너무 가독성이 떨어지는 번역입니다. 굉장히 나이 지긋하시고 고지식한 순수 국내파 영문과 교수님이 번역한듯한 이런 수준떨어지는 책은 그만 출판되어야 합니다. 문학에 번역은 단순 원문 그대로를 내가 아는데로 해석하는게 아니라 작가의 표현력을 독자가 최대한 머리속에 그림을 그릴수 있도록 하여야 합니다. 좋은 작품을 다 망쳐놨습니다. 읽는 내내 원문은 도대체 뭐라고 적혀있을까 생각하며 읽었습니다. 죄송하지만 이런 번역가 분들은 비문학 분야 번역만 하셨으면 합니다. 15소년 표류기를 예전에 재밌게 읽었습니다. 비슷한 내용의 소설을 찾던중 파리대왕을 알게되어 읽게 되었습니다. 단순 무인도에서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읽게 될줄 알았지만 인간 본성에 관한 굉장히 철학적인 내용이 담겨져있습니다. 물론 그 내용도 이젠 많은 영화와 미디어를 통해 충분히 접했던지라 이젠 좀 진부하게 느껴지지만 이 작품이 쓰엿던 당시는 굉장히 센세이셔널 했을거라 추정됩니다 |
| 파리대왕 역시 고전이다 내게는 15소년표류기와 헛갈리는 책. 둘이 너무 같아 보인다 하지만 다르다고 하니 다시 정신 차려서 둘을 비교하려는 욕심이 크게 다가온다. 파리대왕이시여 내게 정신차리고 비교할 여력을 선사하소서. 이제 29분 남앗다 정신차리자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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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 사고로 무인도에 불시착하게 된 아이들이 혼란스러운 상황을 극복하고 서로 힘을 합해 외부에 조난 사실을 알리고 종국에 탈출하기까지의 상황을 그린 소설이다. 그러나 이 책은 그리 평화롭게 줄거리가 이어지는 동화가 아니었다. 규율을 세우고 일을 분담하여 합리적이고 효율적으로 아이들 집단이 잘 돌아가는것 같았으나 그런 상황은 그리 오래가지 못하였다. 리더는 무슨 근거로 리더가 되었고 또 리더로서의 위상을 계속 유지하는가? 작은 갈등에서부터 시작하여 조직은 금이 가고 분할되고 결국 대립하며 목숨을 빼앗고자 파국으로 치닫는다. 이성과 야만 사이를 오가며 수많은 문명이 반복된 인류의 역사를 상징화한 소설이 아닌가 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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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된것중 가장 번역이 잘됬다는 주위의 평에 따라 샀다 어려서 읽은 책보다 번역이 잘되긴했지만 여전한 옛문체가 약간 거슬렸지만 나름 잘읽었다 아들아이와 같이 읽었는데 중학생이 보기에도 나름 괜찮은 내용이었다 앞부분을 다시 보면서 세상에서 규칙이란게 얼마나 중요한지 다시금 알게되고 미래에 어떤일이 일어날지모르지만 규칙과 서로에 대한 마음이 있다면 좋을거라는 생각이든다 역시 수상작은 다르구나를 새삼 다시 느꼈다 |
| 아이의 독서논술 수업의 선정도서라 구입하여 읽게 되었습니다 아이의 첫마디는 잔인해요~무인도에 고립이라는 극한 상황에 처하게 되자 인간 내면에 숨어있던 잔인함이 드러나게 됩니다~인간이란 존재의 또 다른 면모를 볼 수 있게 해주는 책이네요 |
| 워낙 유명한 작품이라 한 번쯤 읽어보거나 한 권쯤 소장하고 있을 법한 책이 아닐까 합니다. 민음사 책도 가지고 있는데 아이와 함께 읽기에는 문예출판사 번역이 더 좋다고해서 새로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혹시 자녀와 함께 파리대왕 작품을 읽으려고 책을 구매하시는 부모님이 계시다면 추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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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사회적 규범과 질서에 익숙하지 않은 소년들 고립된 섬 언제 구조될 지 모르는 미래... 극한의 환경 속에서 두 집단이 등장한다. 현재의 생존이 중요하다며 야만성을 드러내는 집단 미래의 구조를 기다리며 규칙과 인간다움을 유지하려는 집단 극한의 상황 속에서 누가 옳다 그르다는 의미가 없다. 단지 우리는 이 책이 묻는 메세지에 주목해야 한다. 인간은 언제든 악해질 수 있다. 그래서 우리는 많은 시간 규칙과 약속들을 만들고 지키는 데 사용한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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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이 어릴 뿐이지, 그들이 처한 상황과 어떤 사건에 휘말리는지 또 인물들이 어떻게 행동하는지는 우리들에게 대입해볼 수 있다. 흥미진진하고 많은 부분을 생각해줄 수 있게 해주기 때문에 좋았다. 특히 좋았던 부분은 집단에서 어떤 일이 벌어지고, 내가 어떻게 행동해볼 수 있을까? 그러기 위해서는 어떤 말을 해야할까? 또 상대는 어떻게 반응하고, 말을 할까? 사실 책을 읽으며 할 수 있는 가장 좋은게 이런 부분인데, <파리대왕>은 이 부분을 가장 잘 수행하게 해주었다. 고마운 책이기도 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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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인도에 갇힌 아이들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는 책입니다. 아이들을 주인공으로 하여 무겁지 않은 분위기로 전개될 것 같은 느낌을 주지만 어른들 못지 않은 인간의 잔혹성과 본성에 대한 이야기를 펼치고 있다는 점이 좋았어요. 개인적으로 외국 사람이 많이 등장하는 책에 약해서 읽는 시간이 좀 걸리긴 했는데 책 자체는 읽어내는 데 그렇게 오랜 시간이 걸릴 만한 책은 아닙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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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읽었던 책인데, 한참 나이 먹고 나니 다시 읽어보고 싶어서 구매한 책이에요. 그때도 책을 읽고 인상깊게 느꼈지만 재밌었다고 느꼈는지는 기억이 안 나는데, 지금은 확실히 재밌어요. 좋았습니다. 내용은 모르시는 분이 거의 없으실 거고 .. 번역이 나쁘지 않았어요. 다시 번역 한 번 하면 좋을 거 같은데 ㅠㅠ 그나마 최신버전이 1999년이라.. 감지덕지 하며 읽었습니다. 좋았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