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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근, 코코 샤넬, 앤디 워홀, 서태지의 공통점은? 열린 생각과 끝없는 열정으로 고정관념을 깨고 새로운 분야를 개척한 사람들이라고 한다. 신문과 방송에서 그의 그림이 엄청난 금액에 경매가 되었다는 사실을 통해 그동안 알지 못했던 박수근이라는 화가에 대해 모든이의 관심이 집중되었다. 나와 우리 아이들 역시 그림과 화가에 대해 놀라움을 금치 못했던 기억이 난다. 화려하지도 꾸밈도 없는 그의 그림을 보면 우리네의 일상과 애환이 담겨 있음을 느낀다. 어렵고 힘든 삶 속에서 유링한 자신의 희망과 삶의 돌파구로 삼았던 그리기는 그가 화가의 길을 가기위한 숙명이었을 것이다. 그의 내부에 자리잡고 있던 가능성과 잠재성은 끊임없이 노력하게 했고 그로 인해 20세기 최고의 화가로 자리잡을 수 있었지만 죽은 후에 인정받고 예술가로서 존경받은점은 너무도 안타까운 현실이 아닐 수 없다. 가난한 이웃과 진실된 삶을 화폭에 담아 그 누구도 시도하지 않는 자신만의 독특한 기법을 발견하고 많은 시간과 노력을 깃들여 담아낸 그림들...돌에 그린 것 같은 질감을 표현하고자 뜨거운 열정과 끈기와 인내로 노력하며 자신의 목표에 도전하고 성공했던 박수근... 중간중간 들려주는 창조적 열정의 실천방법들을 통해 자신의 목표를 생각하고 실천하는데 있어 세심하게 이끌어주고 있음을 알 수 있다. 화가로서의 정식 교육을 받지 않고 독학으로 미술가의 험난한 길을 걸어야만 했던 국민화가 박수근. 무엇보다 성공하는데 양심과 신념을 지키는 것을 중요시했던 점에서 그런 마음가짐 또한 오늘날 우리에게 존경받는 화가로서 남아있다. 51세의 짧은 생을 불꽃처럼 열정을 다해 살았던 그의 삶과 그림소게서 마음의 평안을 얻고 겸손함을 배우게 된다. 창조적 열정...그것은 기존의 것을 그대로 따르지 않고 새로운 것을 만들어 내기 위해 끊이없이 도전하는 마음이었다. 책을 읽는 많은 아이들의 가슴속에 잠재되어 있는 재능과 가능성을 일깨워주는 소중한 계기가 되기를 소망해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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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 그린 그림을 왜 지우세요? 응, 깍아 내고 또 덧칠하고 그러면서 아저씨가 원하는 모양이 될 때까지 그리는 거야. 음... 한, 열 번 그리세요? 열 번? 하하하! 아마 수백 번 그릴 걸? " 수채화 시간 한시간에 뚝딱 그려야 하는 늘 미술시간이었는데. 수십번도 힘든데 한가지 그림을 여러차례에 걸쳐 한다는 건 그냥만 봐도 참 인내심이 대단하신 분 같아요. 유화를 돌에 그린 것 같은 질감으로 그리고 싶었던 박수근 화가 자신만의 기법으로 만들어 내셨네요. 여러 번 덧칠하는 방법... 정말 많은 시간과 노력이 들기 때문에 뜨거운 열정과 끈기와 인내를 가지고 노력하셨는데 참 사회에 부딪치다 보니 많은 시련이 있으셨던 듯 싶습니다. 보통 사후에 예술가분들이 인정 받는 것을 보면 너무나 안타깝고 애처롭습니다. 이야기 속 각 단원별로 실천 방법을 들어주셨어요. 직접 적을 수 있게 공간도 있구요. 저도 지수와 함께 생각하고 실천하려고 종이에 적었습니다. 관심이 있으면 보이게 되고 스스로 열심히 하려고 하면 돕는 이가 생기나 봅니다. 열심히 하는 분을 보면 저도 돕고 싶은 마음이 드는데 선생님과 주변 분들의 격려와 지원을 받았네요. 우연히 본 밀레의 "만종" 을 보고 큰 영감을 얻었어요. 요새 같으면 인터넷으로 검색하면 당연히 뜨겠지만 전쟁통에 그림이 대접받기 힘들 었을 텐데말입니다. 재능이 있다고 방치하면 평이함이 되듯이 갈고 닦아야 시련도 극복하구요. 참된 성공의 길이 보이는 듯 싶습니다. 4번째 방법 중 선택과 집중이 나옵니다. 집중. 참 지수는 너무나도 여러가지에 열정(?)을 갖고 있어서 가만이 있지를 못합니다. 5번째는 자기를 소중이 아끼고 생각하는데 참 저도 잘 못하네요. 꿈을 단순히 꿈만 꾸려면 무슨 꿈을 못 꾸겠습니까... 열심히 다가가려고 노력을 해야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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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근이라는 화가에 대해, 미술에 대해 잘 모르는 상황에서 유명한 한국 화가에 대해 알고 싶다는 생각이 막연히 있었다. 이 책을 읽고 보물을 발견한 느낌이다. 이 책은 우리 아이들처럼 초등학생 뿐 아니라 내가 가르치고 있는 중학생에게도 추천하고 싶은 책이다. 매년 독서노트를 발간해 독서추천 목록을 교사로부터 받고 있는 우리 학교에서 내가 꼭 아이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책이다. 박수근의 배움이 짧음과 별도로 타고난 재능을 살려 그 재능을 자신만의 방법으로 키워나간 것이나 늘 도전하는 자세로 선전(조선미술전람회)와 국전(대한민국미술전)에 꾸준히 그림을 출품하여 자신의 작품을 평가받았던 그는 한국적인 것으로 세계적인 예술가가 된 사람이란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의 미술 가치에 대해서가 아니라 그가 산 삶에 대해서 참 많은 감명을 받았다. 게다가 미군 px에서 초상화를 그리다 알게된 초상화 코너 직원인 미스박이 박완서라는 것도 알게 된게 참 소중한 일화를 알게 된 거라 정말 기쁘다. 박완서 작가의 작품을 좋아하는 팬으로 그분의 "그 많던 싱아는 누가다 먹었을까"에서 그 분의 삶을 어느 정도 읽었다고 생각했는데 이 책을 통해 잃어버린 조각을 맞춘 기분이다. 자신만의 스타일, 그것을 찾아내는 것이 참 중요하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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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화가 박수근 에게 배우는 창조적 열정>
고정욱 선생님께서 쓰신 어린이 인성 개발 동화책 및 여러종류의 책을 읽어보았지만 역시 이책도 기대를 져버리지않은 책이었습니다. 국민화가 박수근! 하면 빨래터를 그리신 화가분. 그림만 봐도 박수근님의 그림이란걸 단박에 알아차릴정도로 개성있게 그리시는 분. 그분의 그림이 경매에서 우리나라 경매 최고가를 계속 경신하고 있다는 소식등. 그 분의 이야기는 이렇게 몇가지로만 알고 있는게 다였습니다. 하지만 대한민국의 국민화가란 명성을 듣기 까지 그분이 가신길은 참으로 험난했던것 같습니다. 전쟁을 겪으면서도 그림에 대한 열정을 잊지 않으시고 끊임없이 노력하시고 고정관념을 깨고 새로운 시각으로 그림을 완성하신분이시었습니다. 그렇게 되기까지 다른사람들에게 손가락질도 당하고 많은 고뇌도 있었지만 창조적 열정을 가지고 새로운 것을 만들어 내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신분, 국민화가 박수근을 다시 한번 느껴보면서 배워보는 시간이었습니다. 이책에서 강조하고 싶은 박수근과 함께하는 창조적 열정의 실천방법- 1) 목표를 정해 하루도 쉬지 않고 노력한다. 2) 나의 역할 모델을 찾아 본받으려 애쓴다. 3) 재능을 발견하고 시련을 극복한다. 4) 선택과 집중을 한다. 5) 나를 아끼고 소중히 생각한다. 6) 나만이 할 수 있는 전문성을 갖는다. 7) 양심과 신념을 지킨다. 모두다 실천하면 더욱 더 좋겠지만 혹 그렇지는 못하더라도 이렇게 되도록 노력만이라도 아끼지 않는다면 박수근님에게 더 가까이 갈 수 있는 계기가 될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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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가 되고 싶어했다는 박수근 화백님이 가진 열정을 아이들에게 이야기해주는 책입니다. '평범한 나'를 '최고의 나'로 바꾼 인물을 통해 아이들이 가진 무한한 재능과 숨은 가능성을 일깨워 주겠다는의지를 가지고 만든 책인데 정식으로 그림공부를 하지는 않았지만 그림을 좋아하고 좋아하는 그림을 위해 양심과 신념을 가지고 최선의 노력을 다한 국민화가 박수근님의 열정이 느껴지는 책입니다. 박수근 화백님이 내용의 중간중간에 창조적 열정을 위해 실천했으면 하는 것을 아이들에게 이야기해주듯이 나와있고 각 항목마다 생각하고 실천하기 코너를 통해 아이의 생각을 정리하고 적어볼 수도 있게 되어있어많은 도움이 됩니다. 박수근 화백님이 제안하는 창조적 열정을 위한 실천방법에는 1. 목표를 정해 하루도 쉬지 않고 노력한다. 2. 나의 역할 모델을 찾아 본받으려 애쓴다. 3. 재능을 발견하고 시련을 극복한다. 4. 선택과 집중을 한다 5. 나를 아끼고 소중히 생각한다. 6. 나만이 할 수 있는 전문성을 갖는다. 7. 양심과 신념을 지킨다. 실천방법들이 아이뿐만이 아니라 저에게도 반성과 다짐을 하게 해주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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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연보를 따라 그의 생애를 상상하여 보니 그의 삶은 창조적 열정 그 자체였다. 그가 들려주는 창조적 열정의 실천방법 일곱가지는 가슴에 새겨본다. ①목표를 정해 하루도 쉬지 않고 노력한다. ②나의 역할 모델을 찾아 본받으려 애쓴다. ③재능을 발견하고 시련을 극복한다. ④선택과 집중을 한다. ⑤나를 아끼고 소중히 생각한다. ⑥나만이 할 수 있는 전문성을 갖는다. ⑦양심과 신념을 지킨다.
그가 천재적인 예술가가 아니라서 노력형 예술가라서 더욱 좋다. 그의 노력이 열정이 그를 만들었다고 생각하니 아이들도 노력하면 무엇인든지 될수있다는 자신감을 가지게 해준다.
어려운 환경속에서도 자신의 꿈을 잃지 않는 그의 삶에 대한 태도가 존경스러웠으며 소설가 박완서 선생님과의 만남에 관한 이야기도 참 재미있었습니다. 전쟁은 사람들을 원치 않는 삶을 살게 하였지만 그들은 그 삶에 대해 포기 하지 않고 열심히 노력했기때문에 아직 까지 우리의 기억속에 남아있는것 같다.
자신이 독학으로 그림을 배워서 매년 선전과 국전에 그의 작품을 출품하던 그의 마음을 알것 같다는 생각이든다. 오늘 그의 그림을 찾아서 살펴보았다. 그의 작품은 마음이 따뜻하고 한국적인 느낌이 물씬 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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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근 선생님의 작품 위주의 책은 만난 적이 있지만, 이번처럼 일생을 재조명하면서 삶에 대한 열정을 부각시킨 책을 접하게 된 건 이번이 처음이다.
단순히 가난하고 죽어서 더 유명해진 독특한 화풍을 가졌던 화가 박수근이 내가 기억하는 전부였는데, 선생님의 일생을 편안하게 정돈해 놓은 감동적인 책을 늦게나마 읽게 된 것은 참 행운이라고 생각한다.
우리 딸은 우리 주변의 이야기에 희망을 실어주는 따뜻한 책들을 많이 집필한 고정욱 선생님의 책을 무척 좋아한다.
이 책을 쓴 고정욱 선생님 역시 박수근 선생님의 창조적 열정을 빼닮은 분이 아닐까 싶다. 열정의 삶을 살고 있는 고정욱 선생님이 열정의 삶을 살다간 박수근 선생님의 삶을 훈훈하게 담아냈다.
이 책을 통해 출.퇴근길 북새통 버스 안에서 흐르는 눈물을 주체할 수 없어 민망해 하기도 하고, 내릴 정류장을 놓칠 정도로 몰입의 기쁨도 알게 됐다.
화가 박수근은 정규교육도 받지 못했고, 서구 예술을 접할 기회도 거의 없었다.
그러나 어려운 환경과 불리한 상황에서도 포기하지 않고 그림을 계속 그려 실력을 쌓아 자기만의 독특한 표현을 찾아냈다.
책을 읽는 내내 풍족한 상황에서 그림을 계속 그리지 못할 거라는 막연한 생각으로 하고 싶었던 꿈을 접었던 이십년 전 내모습이 떠올라 가슴이 저려왔다.
그렇게 이 책은 내 삶의 새로운 이상형을 갖게 했고, 내 삶을 되짚어보면서 쑥쓰러운 각오도 세워보는 시간을 가져보게도 했다.
우리 아이들도 박수근 선생님이 남기고 간 진솔한 삶의 교훈들을 배우고 깨우쳐 자신의 생활 안에 적용시키며 성장해 갔으면 하는 바람이다.
인생의 중요 시기를 목표없이 방황해 후회가 남아있는 엄마의 모자란 부분 말고, 선생님의 창조적 열정을 닮아가는 그런 아이들 모습을 기대해 본다.
아이들에게 용기를 주고 힘을 실어줄 훌륭한 선생님 같은 책이 늘 곁에 있음이 행복하다.
아이들을 위한 책이지만, 어른인 나에게도 가슴 뭉클한 감동을 안겨준 책 속을 들여다보자!
'열정이 빛을 발하던 날, 소년이여 꿈을 꾸어라, 봄이 오다, 맷돌질하는 여인, 전쟁의 고통 속에서, 이웃을 사랑한 화가, 창조적 열정' 순으로 선생님의 일생이 흥미진진하면서도 깔끔하게 전개되어 있다.
책의 첫 장과 둘째 장의 이야기가 끝나면, "좀 더 깊이 알아보기"라는 제목으로 화가 박수근의 화풍과 국내 미술품 경매 최고가를 기록한'빨래터'를 감상할 수 있고, 방황하던 소년 수근에게 삶의 방향을 찾게 해 준 밀레의<만종>에 대한 소개도 만날 수 있어 흥미로운 이야기 외에도 또다른 배경지식을 쌓을 수도 있다.
색감이 화려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책의 종이 재질도 삽화도 부드럽고 온화한 느낌이 전해지는 참 정감있는 책이다. 각 이야기 장마다 이 책의 주제인 창조적 열정의 실천 방법을 제시해주고 있다.
마지막엔 부록으로 박수근 선생님의 연보와 선생님의 열정을 고스란히 담아놓았을 '박수근 마을' 에 대한 사진 소개를 볼 수 있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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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위 여건이 부족하다 불평이 많은 저에게 참 부끄러움을 느끼게 하는 책이네요. 나에게 갖추어져 있지 않는 그 모든 여건을 뛰어넘는 용기와 열정이 바로 성공한 인생을 만들지 않나 생각해봅니다. 45억이라는 높은 금액에 판매된 박수근 화백의 <빨래터> 그림을 보면서 가장 한국적인것이 바로 세계적인 거라는 말 새삼 다시 되새겨 보는 계기가 되었답니다. 그림엔 워낙 문외한이지만 박수근 화백님의 일생을 들여다 보면서 항상 흘러넘치는 열정과 끈기와 또 하고자 하는 굳은 의지가 오늘날 박수근 화백을 만들지 않았나 싶어요. 가난한 집안에서 태어나 일제시대와 625전쟁을 치루면서 겪는 배고픔과 가난함 그리고 가족을 부양해야 하는 책임감속에서도 그림 그려야한다는 것만은 절대 포기하지 않지요. 백내장이 걸려 한쪽눈이 실명되는 힘든일을 겪었지만 그의 열정앞에선 아무런 장애가 되지 않았답니다.
중간중간 들어있는 박수근이 들려주는 창조적 열정의 실천방법이 있어서 막연하게 꿈만 꾸고 있는 우리 아이들에게 어떻게 좀더 구체적으로 어떤 방향으로 가야하는지 알려주고 있답니다. 목표를 정해야 하는것, 그리고 그 목표를 위해서는 하루도 쉬지말고 노력해야 한다.. 나의 역할모델을 정해놓고 그 사람의 긍정적인 면을 배우려 노력한다. 시련을 이겨낸 자만이 재능을 꽃피울수 있다. 시련이야 말로 성공을 더욱 빛내주는 과정이다. 선택의 갈림길에 섰을때 좀 더 신중하게 생각해서 내가 가장 자신있는일, 내가 가장 잘하는 일을 선택하고 그 선택을 믿고 집중하는 자세가 필요하지요. 우리 아이들이 전 커서 이런 사람이 되고 싶어요 하고 말하지만 그럼 그 사람이 되기 위해서는 어떤 노력을해야하고 어떻게 시작을 해야하니 하고 물으면 그냥 열심히 공부만 하면돼요 이렇게 막연하게 이야기 할때가 많지요. 박수근화백에게서 배우는 창조적 열정을 읽고나면 아마도 우리 아이들이 제 꿈을 이루기 위해서 전 오늘부터 이런이런 노력을 할꺼구요, 이렇게 한가지씩 이루도록 노력할래요... 아마도 이 대답을 꼭 듣지 않을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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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그림을 그렸지만서도 박수근이라는 이름과 그림만 어떤 그림을 그렸다는 것만 알았지 제대로 본적은 없다. 도대체 뭐하고 살았나 몰라? 박수근의 따뜻한 그림들이 마음속에 와닿는다. 학교다닐때 미술책에 보면 나오던 그림. 그래서 자연스럽게 역사의 한 장으로서 알고 있었던 그림이다. 그리고 교과서에 그림이 실렸다는 자체만으로도 음~~대단한 사람이야~~라고만 알고 있었지 이렇게 박수근은 어떠한 삶을 살아왔고 어떤 사람이었는지는 첨 접하게 된다. 난 참 아이들을 키우면서 아이들을 키우는게 아니라 내가 자라고 있는 느낌이 들때가 많다. 이런 책들도 나는 보지도 않았던 책이면서 아이들을 위해서 보니 말이다.
아이들에게 좀더 좋은 교육이란 무엇일까? 가 결국엔 나의 삶과도 연결이 아주 깊이 되고 상승작용을 하니 말이다. [유일한에게 배우는 나눔]이란 책과 시대적인 배경을 같이 하고 있다. 일제시대때의 힘겨운 삶을 살아갔던 두 사람을 동시에 보게되었다. 유일한이란 분은 자신의 조국을 위해서 나눔을 위해서 얼마나 열심히 치열하게 아름답게 살아왔는지를 이야기하고 이 책 박수근의 창조적 열정은 그러한 시대적인 상황에서도 다른 예술가로서의 삶을 보여주고 있다.
예술가의 삶이란 것 자체가 순탄치가 않은데 일제시대를 통과하는 와중에 그림을 그렸다니 정말 그림에 대한 열정이 얼마나 컸을지를 가늠할수가 있다. 예술가이면서 가족을 이끌어나가야했던 가장으로서의 자리를 지켜낸 화가 박수근의 글을 보면서 참 존경스럽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내가 가장이 아니라는 것이 얼마나 다행인지 하고 깊은 안도의 한숨을 쉰다. 우리 남편에게 조금 미안하지만 말이다. ^^;;;
돈이 있어서 많이 배워서 그림을 그린 것이 아니고 가난하지만 배운것 없지만 그림을 그리고픈 열정하나로 성실하게 버텨준 박수근이라는 작가가 고맙기까지 하다. 자신의 삶중에는 힘겹게 살아왔지만 그가 그렇게 애써서 그린 그림이 지금은 억대를 넘는 대단한 그림이자 역사의 한 자국을 남기고 있다. 그리고 박수근의 이야기중에 나오는 여대생의 이야기를 보면서 참 얄밉다는 생각을 하면서 봤었는데 '어? 그 얄미운 여대생이었던 여자가 글쓰는 작가 박완서라니 ' 새로운 발견을 또하나 하게 되었다. 박완서라는 작가의 많은 글들을 봤었는데 그 작가와 박수근이 아는 사이었다니 ...삶이란 묘한 인연으로 둘러 싸여있다. 박완서라는 작가도 박수근이라는 작가를 추억하고 있겠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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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펼진 순간부터 손에서 책을 뗄수가 없었습니다. 전쟁통에도 그림에 대한 열정과 애착을 가지고 평생을 죽을때까지 그림에 대한 열의에 놀라울 따름입니다. 특별히 정규 수업도 없이 이길이 내길이라는 신념하나로 생활하기가 쉽지 않은데 요즘 같이 모든 것이 부모가 다 해주는 아이들에게 나만의 고집과 끈기를 꼭 알려주고 싶어요.
매 단원 끝마다 창조적 열정 실천방법 7가지를 정해 놓고 예를들면 박수근이 들려주는 창조적 열정의 실천방법① "목표를 정해 하루도 쉬지 않고 노력한다" 라는 부제에 사람들이 살아가면서 아무런 목적도 없이 되는 대로 살아간다면 정말 의미가 없고 목표를 세워 도전을해야 발전이 있고 성취감까지도 얻을 수 있다는 세부설명이 나와 있고 1. 나의 목표는 무엇인가, 2. 오늘의 목표, 일주일 목표, 일년의 목표, 평생의 목표 등으로 나누어 개인의 목표도 다시한번 생각하고 점검하는 부분도 현실적이고 구체적이라 목표설정에 많이 도움이 되는 것 같다.
"나를 아끼고 소중히 생각하다"는 창조적 열정의 실천방법⑤ 에는 요즘 현세대에서 자신을 소중히 생각치 않고 자살을 하거나 위험한 장난을 해서 소중한 생명을 포기 한다거나 시련을 이겨내지 못하는 사람들에게 자신의 이야기를 들려주어 자신감을 갖고 삶에 대한 의지와 포기하지 않는 사람이 훗날 행복과 영광도 같이 한다는 좋은 얘기를 담고 있다. 나를 소중히 지키는 것이 부모님께도 효도가 되는 이유도 반문해 놓았기 때문에 자신과 가족의 소중함을 다시한번 생각하게 해 준다.
또 중간 중간 박수근선생님의 작품과 해설도 같이 들어 있어서 작품세계도 옅볼수 있다. 이야기 중간에 내가 좋아하는 박완서선생님도 잠시 등장했네요.
아이들에게 책상위에 살짝 올려 놓으면 컴퓨터에 빠지듯 책장 한번 열면 끝까지 지루하지 않고 재미있게 박수근선생님에게 빠질 수 있을 것 같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