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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리나 깨달음에 대해 쓴 책을 읽는 동안에는 공감이 가며 마음도 편안해집니다. 그러나 그런 책들을 읽고난 다음 항상 떠오르는 의문이 있습니다. 그렇게 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다시 말해 진리에 도달하거나 깨달음을 얻기 위한 구체적인 방법론이 책에 나와있지 않다보니 책을 읽고난 다음에는 항상 공허한 마음을 감출수 없었습니다.
이 책 '삶과 영혼의 비밀'은 기존의 책들과 확연히 차이가 납니다. 다른 책들에서 애매모호한 표현으로 설명되었던 영혼, 마음, 깨달음 등이 아주 적나라하게 얘기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어려운 사람을 돕는 보시에 대해서 다른 책은 보시를 하라는 정도만 언급되어 있습니다. 저는 보시를 직접 실천해본 적이 있는데, 보시를 하면서 궁금한 것은 보시를 하면 남들에게 도움은 되지만 내게는 어떤 도움이 되는가 하는 것이었습니다. 물론 보시로 쌓은 나의 선업을 나중에 받는다는 인과응보가 설명되어 있지만 그걸로는 부족했고 내 마음속에는 '왜 내가 남좋은 일만 하고 있는가'라는 불만이 일어났습니다.
하지만, 이 책에서도 다른 책에서와 마찬가지로 보시를 하라고 씌어 있지만, 보시를 하면 어떻게 되는 지 설명되어 있습니다. 인간이 깨닫지 못하고 육도윤회를 계속하는 이유는 '나'라는 생각에 사로잡혀 있기 때문입니다. 불경에는 제법무아라며 개체적인 내가 존재하지 않다고 되어 있습니다. 다만 인연에 의해 가합적으로 '나'가 잠시 존재할 뿐이라고 합니다. 이러한 가짜 나를 버려야 진짜 나를 찾을 수 있는데, 가짜 나를 버리려면 가짜 나를 구성하고 있는 탐진치를 버려야 합니다. 보시는 바로 욕심내는 마음 즉 탐심을 버리는 방법입니다. 복 받을려고 보시하는 것이 아니라 가짜 나를 버리는 방법중 하나가 보시라는 겁니다. 그렇다고 아무거나 보시하는 것이 아니라 내가 애착을 가지는 가장 소중한 것을 보시해야 탐심이 사라진다고 합니다.
이렇게 행동 하나하나에도 세세한 설명이 되어 있습니다.
보시의 사례를 응용하면 성경의 구절도 쉽게 해석이 됩니다. 성경에는 네 이웃을 사랑하라고 되어 있습니다. 이 구절을 곰곰히 생각해보면 매우 깊은 의미를 내포하고 있습니다. 내가 좋아하고 사랑할 사람을 사랑하는 것은 누구나 할 수 있습니다. 내가 싫어하는 사람, 미운 사람, 같이 있고 싶은 생각이 추호도 일어나지 않는 사람을 사랑하라는 의미인 것 같습니다. 이게 가능하려면 내 마음에 있는 남을 싫어하는 마음이 없어져야 가능합니다. 최근에 돌아가신 테레사 수녀님이 바로 네 이웃을 사랑하라는 말씀을 깊이 이해하고 실천에 옮기셨을 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네 이웃을 사랑하라는 성경 구절은 남을 위해서가 아니라 바로 나의 마음속에 남을 싫어하고 미워하는 마음이 사라져야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해석이 됩니다.
스승과 제자의 대화만으로 되어 있는 특이한 형식의 책이라서, 마치 제가 직접 스승을 말을 듣고 있는 듯한 느낌이 듭니다. 지혜로운 스승의 말을 직접 듣는 경험을 해 볼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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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는 이에 따라서는 이 책의 내용이 다소 황당하다고 느낄 수도 있겠다. 특히, 영계의 상황을 설명한 부분이나, 이 책에서 소개된 스승이라는 분의 경지에 대해서 나름 엿볼 수 있는 부분에서는 누구라도 한번쯤 이 책의 진실성을 의심해 볼 수 있지 않을까 싶다.
하지만, 이 책을 다 읽고 나서 느낀 점은 아무래도 이러한 가르침은 직접 체험한 이의 진정성 없이는 불가능하다는 생각이 든다. 마치 인도의 성자 라마나 마하리쉬의 가르침을 읽었을때와 비슷한 신뢰감이 밀려온다. 특히, 수행의 본질이 지식적인 축적에 있지 않고, 인욕과 자비의 실천적 체험에 있음을 구체적으로 설명하는 부분에서는 다른 책에서 느끼지 못한 깊은 감동이 있었다.
이 책을 출판한 양우회라는 곳은 양우공 선생이라는 분의 가르침을 따르며 수행하는 단체라고 한다. 물론 이 책을 통해 처음 알게된 단체였다.
이 책은 정신세계나 수행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라도 일독을 권하기에 주저하지 않을 만한 책이다.
사실 나는 틈나는대로 이 책의 내용을 곱씹으며 여러번 읽어보려고 한다.
과연, 이 책에 소개된 양우공 선생이 이 책의 내용대로 수행을 통하여 그 높은 경지에 이르른 분이라면, 이런 스승과 동시대에 살고 있다는 것은 분명 커다란 축복이 아닐 수 없을 것이다. 하물며, 직접 그분께 사사받으며 마음공부하는 이들은 얼마나 축복받은 이들이겠는가?
아직은 널리 알려진 수행단체가 아닐지는 모르지만, 무턱대고 색안경을 쓰고 볼게 아니라 그 가르침의 진정성을 개개인이 살펴보아서 참된 스승을 가르침을 만나는 것이 참 중요하다고 본다.
어린 시절부터 정신세계에 관심이 많았으나, 근기가 낮고 숙세의 업이 지중한 탓인지 나이 마흔을 바라보도록 생활에 치이며 아직도 방황하는 자신의 초라한 모습을 발견한다.
한번도 뵌적은 없지만, 이처럼 좋은 가르침을 전해주신 양우공 선생님과 양우회 수행자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싶다. 아울러, 이 박복하고 업이 지중한 사람도 이처럼 훌륭한 스승의 가르침을 직접 들을 날이 오기를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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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 기간 종교 생활을 했지만, 어떠한 성직자에게도 듣지 못했던 비밀스러운 내용을 속 시원하게 잘 정리하였다.
삶에 의문을 가진 사람들, 삶의 이정표가 필요한 사람들, 사후세계와 영계의 실상에 대해 정확히 알고 싶은 사람들은 필히 이 책을 읽길 강력 추천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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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인으로서 불교 도서를 대하기란 쉽지 않은 일이다. 그런데 ‘모순투성이의 삶 그 모든 의문에 마침표를 찍는다'란 표지 문구가 강하게 나를 잡아끌었다. 거기다 아무도 알려주지 않는 삶과 영혼의 비밀이라니 더욱 호기심이 당긴다. 어렵사리 손에 들어온 ‘삶과 영혼의 비밀'은 스승과 제자의 대화 형식으로 구성된 불교서적이라기보다는 인간의 삶을 다룬 철학서적 같다는 것이 책에 대한 첫 느낌이다. 저자는 가장 과학적인 종교는 불교임을 강조한다.
소제목으로 구성된 책의 내용들은 대단히 현대적이고 구체적이다. 현대과학을 연구하는 과학도들이 깨달음을 얻은 스승을 만나 인간과 삶의 궁극적인 문제를 치열하게 탐구하는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어 읽기에 편하다. 제자들의 질문에 대한 스승의 답변은 수행을 통하여 직접 깨달은 것이기 때문에 실질적인 힘이 있다.
"사람들은 먹고사는 문제에 대해서는 나름대로 해결책을 갖고 있지만 마음이 괴로움에 대해서는 구체적인 해결책이 없습니다. 마음 속에서 일어나는 분노, 미음, 원한 증오의 불길에 대해 어떻게 대처해 나갈지 모른 채 살고 있습니다.(87쪽) 혹시나 삶이라는 이야기가 관념적으로 흐르지 않을까 염려했던 부분을 사라지게 해주었다. 가장 기본이면서도 쉬운 이야기인 마음을 다스리는 법을 작가는 차근차근 알려준다.
가장먼저 우리가 인간으로 태어난 이유를 명확히 설명해준다. "자신의 마음을 갈고 닦아 그동안 쌓아온 업장을 소멸하고 깨달음을 얻어서 돌아가는 것이 합니다.(28쪽)"라고 말한다. 세상은 유혹의 세계이다. 자신의 할 일만 묵묵히 해나가기란 매우 어렵다. 실패할 가능성이 높으므로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가르친다. 나 자신이 누구인지, 삶의 목적이 무엇인지, 살면서 무엇을 해야 하는지에 대한 질문에 명확한 답변을 얻을 수 있다.
둘째, 우리가 살아가는 이 세상을 수행의 도량으로 삼아 행복하게 사는 법을 설명한다. "이 세상에서 가장 행복하게 사는 방법은 힘들고 어렵고 귀찮은 것을 정면 돌파하는 것이다(132쪽)"라는 가르침에서 희망이 몰려왔다. 하지만 가장 어려운 문제인 인연을 끊는 법에서 한참을 생각하게 한다. "처음에는 좋은 인연을 부지런히 많이 짓다가 나중에는 부처와의 인연도 끊어야 한다(140쪽)"는 설법은 참으로 수행자가 아니고서는 이해하기 힘들었다.
셋째, 영혼의 존재와 영혼의 윤회가 단지 이론이 아니라 과학적 사실임을 밝힌다. 또한, 수행을 통해 자신의 전생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하기도 한다. 인과법(인연이 있으면 반드시 그 결과가 있다는 법), 인연법(내가 태어나기 이전부터 존재하던 법)이 현실세계와 사후세계에 어떻게 연결되며, 어떻게 상호 작용하는지에 대하여 설명하고 있다.
책을 읽고 나서 깨달음이란 나를 알아가는 길이란 생각이 들었다. 나는 과연 누구일까. 어디서 왔으며 현재 어디에 있고, 희망은? 끊이지 않는 질문은 관념의 깨달음이 아닌 실질적 깨달음을 던져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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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은 제자와 스승의 대화 형식으로 구성된 책이며 삶의 목적으로부터 시작하여 맨마지막 종교에 이르기까지 하나하나 꼼꼼하게 설명하고, 설득하고 있다. 전체적으로 현실세계에서 접하게 되는 모든 인생문제를 총망라하고 있으며, 이 질문에 대해 불교적인 관점에서 답을 제시하고 있다. 대승불교 양우회는 현실생황을 지혜롭게 해결하는 과정에서 깨달음을 얻는 불교 단체라고 스스로를 소개하고 있으며, 복잡한 현대 상황에 맞는 새롭고 독창적인 불교 수행법을 제시하고 있는 것이 책 곳곳에 보인다. 나는 불교의 교리에 대해 잘 알지 못하지만 많은 곳에서 다른 종교들의 지혜를 인용하여 쓰기도 하는 폭넓음을 적용하고 있다.
삶의 목적과 형혼,마음처럼 꽤나 형이상학적인 내용들을 담고 있는 1,2장에서는 다소 철학책과 흡사한 느낌이 들다가, 가장 많은 페이지를 할애한 3장 수행에서는 살아가면서 실제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 구체적인 수행법에 대해 정의,필요성부터 마지막 방법까지 구체적으로 이야기 하고 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종교란에서는 바른 종교에 대해, 시대에 맞는 중생구제, 현실구제, 종교와 정치의 올바른 역할 등 현세와 어우러지는 것에 대해 이야기 하고 있다.
전체적으로 불교라는 종교, 특히 속세에서 떨어져 참선하던 불교와는 한걸음 다른 현세 참여를 시도하는 것에 관심이 있는 분들에게는 도움이 되는 책이겠지만 그렇지 않은 이들에게는 마음 열기가 쉽지 않을 듯 싶다. 너무 교리집과 같은 느낌으로 편집된 점도 아쉬움으로 남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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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이란 무엇인가? 우리에게 영혼이란 무엇인가?
책의 가장 큰 특징은 문답형식으로 이루어졌다는 것이다. 사실 동일한 내용이라 하더라도 단순히 설명만 되어있다면 독자로 하여금 친밀감이 떨어질 것이다. 종교자들에게 묻고 싶었던것 그리고 배우고 싶었던 것이라는 질문들이 내 마음을 사로잡았다. 깨달음의 깊이가 높은 고승으로부터 듣는 인생의 가르침은 책을 통하지 않았다면 얻기 힘든 지혜로움이 아니었나 생각한다.
책은 총 5개의 큰 테두리로 이루어져있다.
수행 및 깨달음- 삶의 목적에 대한 긍정적 마음을 이루었다면 그것을 계속 유지해나아가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며 수행 편과 깨달음 편에서는 어떻게 삶에 다가가야 하는지에 대한 해답을 제시해준다. 특히 이 부분의 문답의 내용은 나 또한 한번쯤 생각해보고 질문해보고자 하였던 궁금점들이 많이 있다.
책을 통해서 많은 이가 어려움을 극복하는 지혜를 가졌으면 좋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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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내의 어떤 분으로부터 깨달음에 대한 책을 추천 받은 후로부터 몇 년간 줄곧 영성 관련 책을 읽어왔다. <신나이 1,2,3>로부터 시작해서 최근에 읽은 <아나스타시아>까지 손에 잡히는 대로 책들을 섭렵하면서 그간 내심 유물론자라고 믿어왔던 나 자신을 점검하고 영혼에 대해, 그리고 신에 대해 다른 관점에서 생각해 볼 수 있었다. 더불어 내가 왜 육체를 갖고 이 지구에 태어났는지, 죽음이란 무엇인지에 대한 선각자들의 말씀을 통해 삶의 유한함에 대해 느끼던 두려움을 불식하고 사랑과 자애에 가득한 신을 생각하며 마음이 훈훈해지곤 했었다. 문제는, 삶의 궁극적인 목적이 깨달음이라고 하면서도 정작 나의 각성수준은 크게 달라지지 않았고 깨달음을 이루려는 구체적인 노력도 기울이지 못했다는 것이다. 새벽에 일어나 명상을 하자던 결심도 매일 아무 가책 없이 져버리곤 했고 범사에 감사드리고 봉사하자던 각오도 오래가지 못했다. <의식혁명>에는 인간이 한평생 노력해도 영적의식의 수준을 10만큼 올리기가 불가능할 정도로 어렵다고 했는데 나의 의지 자체가 업의 한계에 갇혀 버렸기 때문인지 분간하기 어려웠다. 어쩌면 그렇게 까지 간절하지 않았는 지도 모른다. 우연히 이 책을 접하고 나서 들었던 첫번째 선입견은 불교라는 특정 종교관에 의해 쓰여진 것이 아닌가 하는 점이었다. 영성학은 본디 종교를 포함한 모든 틀로부터 자유로울 수 밖에 없음인데 종교 내에서의 깨달음은 분명 그 테두리를 벗지 못하는 한계를 보일 것이라고 생각했다. 물론 이 책에 나오는 죽음 이후의 심판이나 지옥에 대한 묘사 등은 서양에서 쓰여진 저서에 등장하는 사후세계와 많이 다른 것이 사실이다. 즉, 서양에서는 절대사랑의 신을 상정함으로써 결코 자유의지대로 행한 인간의 행동에 대하여 형벌을 내리는 가혹한 상황을 그리지 않는다. 그렇기 때문에 읽기에 편안하고 만족스럽다. 그러나 우리의 현재 삶을 미망이라고 보며 진아를 찾기 위해 수련해야 하고 결국에는 분리되기 이전의 합일체로 환원해야 한다고 하는 점에서는 동일한 관점을 취하고 있다. 이 책에서는 특히 일상 생활 속에서의 깨달음 수련을 강조하고 있고 수련을 통해 영혼에 각인된 인식과 습을 제거해야 한다고 한다. 영혼마저도 불변하는 것이 아닌 변화하는 존재이기에 영혼에 현생에서의 인식과 습이 각인되면 윤회를 피할 수 없다는 것이다. “작용과 각인되는 부분 그리고 습관을 분명히 구분하여 터득해야 한다. 각인된 것을 지우고 반복적인 행동으로 생겨난 습을 제거하며 마음이 대원경지 상태가 되어 어떤 경우에도 사물을 명확하게 관찰할 수 있어 자유로워 진다.” (P. 90) 또한 책을 읽는 것만으로는 절대 깨달음을 얻을 수 없으며 삶 속에서 부딪히는 인간관계 속에서 부단히 나 자신을 내던지고 훈련시킴으로써, 즉 굳이 깨달음을 얻겠다는 의지 없이 하는 일에서 최선을 다하고 남을 위해 봉사하는 삶에 정진하다 보면 조금씩 각성의 수준이 높아지고 종국에는 깨달음에 이른다는 말이다. “정신세계를 책만으로 공부하면 자신이 망가지게 된다. 스님들이 평생을 책을 보고 공부를 해도 깨닫지 못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P.144) 이는 결국 나를 질책하고 각성시키는 말들이었다. 옳고 그름을 따지는 습도 마찬가지였다. 매사에 정의를 내세우고 부정의에 대해 항거함이 당연하다고 생각했던 것 역시 크게 보면 마음의 집착일 수도 있음을 일갈하고 있다. “인생은 잠시 왔다가 가는 것이다. 옳고 그름만을 따지고 싸우다가 생을 마감하면 허무한 삶이 된다. 지극정성으로 열심히 살아서 자신을 변화시킨 후 돌아가야 한다. 묵묵히 자신에게 주어진 일에 최선을 다하고 바르게 살아가는 것이 필요하다.” (P.222) 173가지의 질문과 답으로 엮어진 이 책을 읽다 보면 문득 내가 가진 문제에 대해 답하고 있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그만큼 누구나가 갖고 있는 보편적 문제를 다루고 있기 때문일 것이다. 수행이라고 하면 머리 깍고 입산해야만 된다고 생각하는 이들에게는 일상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수행법을 제시하고 있다는 측면에서, 이미 깨달음 수련에 돌입한 분들에게는 올바른 수행의 목적과 방향을 점검하는데 긴요한 지침서가 될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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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께서 돌아가신 후, 삶과 영혼에 대해서 참으로 궁금한것들이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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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가다보면 가끔은 우주와 나의 존재에 대한 생각을 가질수가 있습니다 이럴경우 종교적 신념이나 미래를 한번쯤 알고싶어지지요 이책을 통하여 기존에 불교에 대한 어느정도 세세한 지식과 이해를 알수가 있어서 좋았다 특히 우주와 깨달음과 관련한 부분에서는 아 그렇다라는 말이 절로 나온다 중국 당나라의황벽스님의 선이야기는 내마음을 움직인다 의식혁명이라는 책을 읽어보면 황벽선사의 책의 점수는 거의 만점에 가까운 점수를 받았다 최근들어 사회에 관여하는 종교는 점수가 계속 내려가고 있다 그러나 나를 넘어서 세상을 넓게보는 분의 점수는 크게 상승하는 것이다
원래 종교의 기원은 짜라투스트라로부터 시작이 된다고 한다 이원론적 일원론에 근거하여 선과악의 신인 아후라 마즈다라는 신이 등장하는 것이다 여기서부터 기독교 불교 힌두교등이 파생된것이다
이 거대한 우주와 종교 깨달음 우리는 과연누군가를 다시생각하게 한다 문답식으로 내용전개가 이루어진 것이 이책의 특징이다 백퍼센트이해하기는 어렵지만 어느부분은 그렇다 라고 수긍이 간다 내마음을 넓히기 위해서도 한번쯤 읽어도 무방한 책이라 생각이든다
어려운 시대일수록 나를 알고 가는 것도 좋은 지혜인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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