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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아이들의 상상을 현실로, 꿈을 키워 주는 그림책이다. 클라라와 친구 아샤의 우정이야기가 바탕이 된 이 책은 아이들에게 더없는 상상력과 꿈을 키워주는 책이다. 그중 아샤와는 밤이 되면 함께 하늘을 훨훨 날아다니며 세상을 둘러본다. 어른인 내가 봐도 행복해 진다. 특히 그림이 잔잔하고 자극적이지 않아 아이들이 보기에도 너무 예쁘고 좋다. 아이들은 이 책을 읽으며 어떤 꿈을 꾸게 될까? 생각만 해도 행복하고 따뜻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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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울! 방울?” 클라라가 비누 방울을 타는 책 안의 표지 장면을 보더니 우리 아들이 외치더군요. 갑자기 뛰어가더니만 방울 부는 걸 갖고 와서 불어달라고 성화였죠. 실컷 방울을 불며 놀더니 눈을 빛내며 앉아 책을 연달아 여러 번 읽어달라고 조르더니 조금 전에야 잠이 들었어요. 어린 시절엔 누구나 비누방울에 올라타 하늘을 날고, 자유자재로 크기가 변하는 동물 친구의 등에 타서 여행하고픈 욕망이 있었을 거예요. 클라라의 환상 여행은 이런 어린이들의 욕망을 선명한 색채와 아름다운 그림으로 멋지게 표현한 동화입니다. 저도 이 책을 보며 그간 잊고 지냈던 어린 시절의 꿈이 떠올랐어요. 그 당시 TV에서 봤던 만화도 기억났죠. 그 만화에선 안경 낀 초등학생 남자애가 물병에 물고기 친구를 기르고 있었는데 밤에 물고기를 꺼내 후 불면 물고기가 ‘아샤’처럼 커졌어요. 남자애는 그 물고기의 등에 탄 채 하늘을 날며 구경하는 내용이었는데요. 어렸을 때 그걸 보고 나도 물고기를 타고 여행하는 꿈을 꾸곤 했던 기억이 납니다. ‘나도 그런 친구를 만나서 밤하늘을 날면 얼마나 좋을까?’하고 수없이 생각했었죠. 아이들의 마음을 잘 꿰뚫어서 아름답게 표현한 책을 보며 역시 에릭 로만 작가란 생각이 들었어요. 어느 아이들이나 엄마에게 들었을 성 싶은 “클라라, 이제 잘 시간이야.”하는 대사와 그 말을 듣고 아이들이 하나도 졸립지 않은 걸하고 생각하는 것 등 평소에 대부분의 아이들이 하는 생각을 잘 짚어내서 절묘하게 잘 묘사를 했네요. 우리 애들도 내가 그랬던 것처럼 클라라를 부러워하며 꿈속에서나마 아샤와 함께 멋진 환상의 여행을 하기를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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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아이들의 상상을 현실로, 꿈을 키워 주는 그림책이다. 클라라와 친구 아샤의 우정이야기가 바탕이 된 이 책은 아이들에게 더없는 상상력과 꿈을 키워주는 책이다. 클라라에게는 비밀 친구가 아주 많다. 클라라는 공원에서 놀다가 분수대의 물고기 조각상인 아샤와 운명적인 첫 눈마주침을 한다. 클라라의 관심과 애정을 받은 아샤는 그 날 부터 더 이상 누구나 무심히 지나쳐가는 차가운 돌조각상이 아니었다. 따뜻하고 맑은 눈망울을 지닌 클라라만의 비밀스럽고 특별한 친구 아샤가 된 것이다. 밤이 되면 아샤는 클라라의 방에 살포시 찾아온다. 클라라는 두팔 벌려 반가히 맞이한다. 마치 “아샤, 너가 오는 밤이 되길 얼마나 기다렸는지 몰라...” 하고 말하는 듯 하다. 둘은 함께 하늘을 훨훨 날아다니며 세상을 둘러본다.하늘을 마음 껏 날아다니다 아무렇게나 떨어져도 아샤가 있어 걱정스럽지 않다. 넑고 따뜻한 등을 가진 아샤는 클라라와 함께여서 행복하다. 비누방울도 타고 눈밭에 뒹굴기도 하고 할로윈 데이때는 어부분장을 하여 같이 간다. 그렇게 둘은 늘 함께다. 어른인 내가 봐도 행복해 진다. 어느새 나도 아샤와 클라라와 그림속 세상 함께 있었다. 군더더기 없이 간결한 문장에는 클라라의 아샤에 대한 애정이 듬뿍 묻어나고, 그림의 세밀한 묘사와 (주로 밤을 나타내기 때문이기는 하지만)안정된 색채, 등장인물의 독특한 화면 구도는 최소한으로 쓰여진 문장마저 없어도 될 만큼 아샤와 클라라간의 감정의 교류를 충분히 느낄 수 있게 하고 보는 이로 하여금 묘한 이끌림을 주며 그림책 속에 더욱 더 깊숙히 빨려 들어가게 만든다. 이미 그림만으로도 충분하고 훌륭한 이야기가 되고 있는 것이다. 아샤와 그렇게 행복한 여행을 하며 자란 아샤는 어떤 어른으로 자랄까? 아이들은 이 책을 읽으며 어떤 꿈을 꾸게 될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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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우리 아이는 낮잠을 너무 늦게 자는 바람에 밤 잠도 늦게 자거나, 초저녁부터 자기 시작하여 그대로 주욱 아침까지 자는 경우도 있고 시간이 불규칙해졌어요. 그래서 그런지 잠이 안 오는 날에는 늦게까지 안 자고 책을 가지고 와서 읽어달라고 합니다. 엄마는 졸린데 읽어주어야 하는 상황인거지요. 아이 잠 자는 시간을 좀 일찍 잡아보려고 해도 조금 힘들때가 있더라구요. 그래서 그런 우리 아이에게 될 수 있으면 잠자기 전에 읽을 멋진 책이 필요했었거든요. 그 책이 바로 뜨인돌 어린이의 야심찬 그림책 10탄 <클라라의 환상여행>이랍니다.
사실 전체적인 그림 톤은 약간 어두운 느낌이 나요. 당연히 밤을 무대로 했으니 그럴수 밖에요. 클라라에게 찾아온 아샤라는 커다란 물고기. 클라라가 아샤를 만난 것은 공원 분수대에서 였지요. 그렇게 찾아온 아샤와 즐겁게 목욕도 하고, 어항속 금붕어와 인사도 나누게 하고, 할로윈 데이와 눈밭에서 신나게 놀기도 했지요. 그리고 오늘밤엔 멋진 환상여행을 다녀왔지요. 엄마가, "클라라, 이젠 잘 시간이야"라고 말하기까지요. 그런데 아샤와 헤어지고 나니, 이번에는 또 다른 친구가 찾아왔어요...
책의 내용이 참 환상적이예요. 유아들에게 상상의 즐거움을 한아름 안겨다 줄 것 같은 책이랍니다. 사실, 화려한 색감이나 알록달록한 느낌의 책은 아니지만, 짧은 글 속에 즐거운 상상이 가득해요. 아이들은 어른들이 보기에 아무렇지도 않은 작은 잡동사니 하나에도 동기를 부여하고, 즐거워할 때가 많더라구요. 우리 아이도 늘 밖에만 나가면 돌멩이 하나를 손에 쥐고는 소중하게 꼭꼭 쥐고 다니더라구요.. 또 작은 씨앗하나, 열매 하나도 소중한 물건처럼 다루고 말이지요. 클라라와 함께 하는 환상여행에도, 사실 어른들이 보면 그냥 지나칠만한 분수대의 물고기가 클라라에 의해서 '아샤'로 태어나 행복한 여행을 할 수 있었던 것이겠지요.
칼데콧 수상작의 작가가 만들어낸 책. 그리고 미국 도서협회 주목할 만한 어린이 책 2008의 수상작인 이 작품은 그 화려한 타이틀만큼, 아이들이 맘껏 상상할 수 있도록 이끌어 줄 것 같아요. 클라라와 아샤가 신나게 환상여행하는 이야기를, 밤에 잠들기 힘들어하는 우리 아이에게 많이 보여주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자기가 좋아하는 책을 먼저 꺼내오던 녀석도 이제는 이 책이 참 좋은가봅니다. 잠자기 전에 보여주면 새근새근 예쁜 꿈을 꿀 것 같은 멋진 책이예요. 잠못이루는 유아들을 위해 추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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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만 밤하늘의 별 배경에 커다란 물고기와 한 소녀가 앞표지에 있네요. 소녀 클라라와 커다란 물고기의 입가에 미소를 머금고 있네요. 표지를 보며 저절로 미소가 지어지네요.
그리고 앞표지에 2006년 미국도서관협회 주목할 만한 어린이 책으로 선정되었다는 마크와 뒷표지에 칼데콧 수상작가 에릭 로만이 안내하는 환상 여행이라는 글귀에 어떤 이야기인지 더 궁금해지네요.
잘 시간인데도 잠이 오지 않는 클라라는 공원에서 처음 만난 물고기 아샤를 기다리고 있네요. 클라라는 아샤를 집으로 데리고 와 집구경도 하고, 목욕도 하고, 클라라의 다른 친구들도 소개해주고, 할로윈 데이때와 눈이 왔을 때도 클라라는 아샤와 함께 했어요.
클라라와 아샤는 밤에도 하늘을 날며 신나게 놀아요. 비누방울을 타고 하늘을 날아다니는 클라라를 보면서 아이 자신도 함께 하는 양 신나하며 흥분하네요. 그러다 비누방울이 터지면서 클라라가 떨어지는가 싶더니, 양팔을 벌려 자유롭게 하늘을 날아다니는 모습에 아이는 안도감과 함께 웃으며 행복해하네요. 밤하늘의 넓은 배경 속에 물고기 친구 아샤와 클라라가 자유롭게 날아다니는 장면에서는 마음까지 평온해지고 자유로운 느낌이 드네요. 그렇게 즐겁고 행복한 여행을 끝내고 집으로 돌아온 클라라는 아샤와 작별 인사를 하고, 내일을 기약하네요. 아샤와 클라라가 두 눈을 꼭 감고, 잘자라며 안아주는 장면은 참 따뜻하고 포근하게 느껴지네요. 그리고 잠들려고 하는 클라라에게 또 다른 친구가 찾아오네요. 클라라는 또 다른 친구를 양팔 벌려 즐겁게 맞이하네요. 또 다른 친구와는 어떤 즐거운 여행을 했을지 궁금해지네요. 클라라의 많은 친구들과의 환상 여행에 대해 아이와 함께 이야기 나누면 클라라의 환상 여행에 아이도 함께 푹 빠져들거 같아요.
밤하늘이 배경이 되다보니 전체적으로 어두운 느낌이지만, 전혀 칙칙하거나 어두운 느낌이 들지 않아요. 특히 소녀 클라라의 진한 눈과 물고기 아샤의 맑은 눈, 그리고 미소 그리고 따뜻한 우정때문이 아닌가 생각되네요.
클라라의 환상 여행은 주로 잠자기 전에 아이가 찾게 되네요. 클라라의 환상 여행을 보고 나서 곤히 잠든 아이의 평온한 얼굴을 보면, 꿈 속에서 클라라처럼 어떤 특별한 친구들과 즐겁고 행복한 여행을 하고 있지는 않을까 짐작해보게 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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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봉맘~ 은근^^ 에릭 로만의 팬이랍니다.
책을 펼쳤을때 앞표지와 뒷표지가 하나의 그림으로 표현된 책을 너무도 좋아라하는 건이~
아샤와 클라라의 만남부터~ 근데 봉봉맘은 역시나 다 커버린^^ 어른인가 봅니다.
항상 재미난 무언가를 맘껏 하던 아샤와 클라라는 어느 날 정말 멋진 일을 해낸답답니다.
클라라! 아샤와 신나는 시간을 맘껏 보낸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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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릭 로만의 새 책을 오랜만에 만났다. <이상한 자연사 박물관>을 보며 아이와 함께 환상 속에 빠졌던 것을 생각하면 지금도 흥분이 될 정도다. 그런데 이번에는 아예 제목에 환상 여행이라는 말이 있다. 그렇다면 당연히 환상적인 장치가 있으리라는 것을 쉽게 짐작할 수 있다.
어린이 책, 특히 그림책에서는 환상적인 구성이 굉장히 많다. 내가 어렸을 때 이런 책을 못 보고 자랐기 때문인지 모르겠지만 개인적으로 환상 그림책을 무척 좋아한다. 그 속에서는 아이들이 주체가 된다. 현실에서의 아이들은 부모에 의존할 수밖에 없기 때문에 하고 싶은 것을 마음대로 할 수 없다. 하지만 환상의 세계에서는 어른들이 보기에 말도 안 되는 것이라도 아이들이 마음먹기에 따라 무엇이든 가능하다. 일종의 도피처인 셈이다. 그렇다고 그 속에 마냥 빠져 있는 것이 아니라 실컷 즐기고 나면 다시 현실로 돌아와 평범한 아이로 변한다. 그러니 아이가 너무 환상속에 빠져 있다고 걱정할 필요가 없다.
클라라도 엄마가 자라고 몇 번이나 재촉하지만 그냥 잘 수가 없다. 공원에서 만난 물고기 아샤와 놀아야하기 때문이다. 아샤를 집으로 데리고 오는 장면은 하나의 그림처럼 보이지만 사실은 세 개의 장면을 연속적인 동작으로 보여주고 있다. 목욕하는 장면에서는 아샤가 먼저 물놀이를 하고 있고 클라라는 다음 차례를 기다리고 있다. 글에서는 아샤가 먼저 목욕을 하고 있다는 말 없이 그림으로 보여준다. 이런 것이 바로 그림책의 매력이다. 글과 그림이 꼭 같이 가는 것이 아니라 글에서 없는 것을 그림이 보여주기도 하니까.
아샤와 어떻게 만났는지, 그동안 무엇을 하며 놀았는지 이야기하는 부분에서 아이들은 자기도 그런 친구가 있었으면 하는 마음도 있을 것이고 때로는 클라라에 자신을 대입하기도 할 것이다. 밤에 아샤와 하늘을 날며 노는 장면은 글 없이 세 장면이 커다란 화면으로 이어진다. 이렇듯 그림책에서는 글이 있다가 그림만 있는 구성도 종종 볼 수 있다. 신나게 놀다가 집으로 돌아온 클라라는 아샤와 작별 인사를 한다. 그리고 엄마의 말대로 진짜 자려고 하지만 이번에는 다른 친구가 놀러온다. 그러면서 클라라는 그 친구와 놀 것이라는 것을 암시하고 끝난다.
이 책을 잠자리에서 읽었다면 아이들은 꿈 속에서 신나는 환상 여행을 하겠지. 그런데 글씨체가 너무 딱딱하다. 환상 여행을 떠나는데 너무 경직되어 있는 글씨체라 방해를 하는 듯하다. 이왕이면 자유로운 글씨체였다면 더 좋지 않았을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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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라의 환상 여행* 그 멋진 환상의 세계로~~~
에릭 로만 글.그림 허은실 옮김
(엄마~!! 이책 읽고 싶어~!!) 우리 5살난 채이가 인터넷에 올라온 *클라라의 환상 여행* 책표지를 보고~ 젤 먼저 한말입니다.^^ 채이의 소원대로 *클라라의 환상 여행*을 읽어 보게 되었네요...~
채이가 자고 있는 한밤에 택배가 왔어요. 아침에 잠을 자고 일어난 채이가 놀란 눈으로 책을 보더니~ 가슴에 끌어 안고 반가워합니다. 자기가 보고 싶다고 한책이 눈앞에 떡~!!하니 있으니...그 반가움이 얼굴에 그대로 묻어나네요.^^ 물론, 그자리에서 바로 책을 읽어 달라고 합니다. 잠도 덜~깬 채로.~!!
책 첫장을 넘겨 볼까요? 클라라는 잠옷을 입은채....주위엔,공룡과 돼지인형.장난감이 있구요.비눗방울을 불고 있어요.~^^ 바로 뒷장으로 넘어가면~클라라의 방 창문 사이로 비눗방울이 나오고 있어요... 곧이어 등장할 물고기 친구 아샤의 그림자와 함께 옆모습이 비쳐 집니다.~ 그리고, 이어지는 장면...방 창문으로 클라라의 커다란 물고기 친구 아샤가 들어오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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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샤는 공원 분수대의 물고기였어요. 그둘은 거기서 첫만남을 가지고 친구가 되기로 했지요. 그 이후~ 아샤를 데리고 집으로 온. 클라라... 둘이 같이 목욕도 하고, 클라라의 다른 친구들에게 아샤를 소개하고,할로윈 데이도 같이 보내고, 눈도 굴리며~ 신나게 놀아요. 5살 채이는 연신~(와~!! 재미있겠다~!!)며 감탄을 하며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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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눗방울을 타고 하늘로 날아 올라 클라라와 아샤는 마치 하늘에서~ 춤을 추듯 신나게~ 말 그대로 환상적인 여행을 합니다. 넓은 호수에 비쳐지는 클라라와 아샤는 마치...신비로운 꿈을 꾸는 듯 합니다. 환상 여행을 하고 있는 클라라와 아샤를 쳐다보는 채이의 눈은 완전 몰입 그자체 였습니다~!!
아샤와의 여행을 마치고...아쉬운 작별을 하고~ 잠을 자려고 했는데...ㅎㅎ~ 이번엔.아샤가 들어왔던 창문으로 악어 친구가 들어 옵니다. 클라라는 두팔을 벌려 반가움을 표시합니다. 5살 채이가 클라라보다 더 반가워 하는것 같네요. 악어 친구의 이름을 그자리에서 지어 줍니다. (뚜뚜~)
유치원을 다녀 와서도,집에 들어오자 마자... *클라라의 환상 여행*을 읽어 달라더니~ 잠자기 전에도 다시... 책을 들고 엄마 품속으로 들어 옵니다. 아마도 채이는 오늘밤 꿈속에서 클라라처럼~ 멋진 환상 여행을 하지 않을까?싶어요...^^
*클라라의 환상 여행* 넘 멋진 아이들의 꿈과 상상의 날개를 활짝~ 펼치게 해 주는 환상적인 책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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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그림책은 책의 출간 소식을 적은 지인의 페이퍼를 통해 먼저 알게 되었는데, 처음에는 생소한 작가로 여겼다. 그러다 며칠 뒤에 책을 보고서야 칼데콧 아너 상을 수상한 <이상한 자연사 박물관>의 작가라는 걸 알게 되었다. (<열 개의 눈동자>도 에릭 로만의 작품) 이 작품은 아이의 무한한 상상력과 상상의 세계에서 펼치는 향연이 주는 즐거움을 담고 있다. 표지를 보면 소녀의 까만 콩 같은 눈동자가 귀여운 느낌을 물신 풍기며 시선을 끌고, 그 뒤에서 눈길을 주고 있는 커다란 물고기는 깊이 있는 푸른색으로 밤하늘과 하나가 되어 다가온다.
<이상한 자연사 박물관>이나 이 작품에서 보이듯 에릭 로만은 환상과 꿈, 그리고 현실 세계를 아우르는 작품을 선보이고 있다. 지인이 페이퍼에 '에릭 로만'과 함께 작가 '데이비드 위스너'를 언급하였는데 <구름 공항>, <자유 낙하> 등의 작품에서 보는 바와 같이 데이비드 위스너 역시 비슷한 작품 세계를 펼치는지라 자연스럽게 연계되어 떠오르는 것 같다. 이 두 작가는 글이 없거나 글의 분량을 최소화하는 한편 풍부한 이야깃거리를 담은 그림을 통해 이야기를 만들어낼 여력을 독자에게 넘기는 점-함께 책을 보는 부모들로서는 부담스러운- 또한 유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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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클라라. 클라라라는 이름이 왠지 큰일 날라. 라는 말이 떠올라 풋하고 웃음을 터뜨렸다. 오랜만에 그림책을 읽으려니 왠지 좀 부끄럽기도 했지만. 어린이들을 위한 책이니 만큼 따뜻하고 상상력 넘치는 그림들이 마음에 꼭 들었다. 부드러운 그림체들이 마음까지 따스해 지는 느낌이 들었고. 그림 하나하나가 그림책이긴 하지만 왠지 무언가 말하는 듯한. 일러스트가 정말 마음에 들엇다. 그만큼 생동감이 넘치는 책이었다.^^ 중간중간 인물들의 말도 정말 순수한 느낌이 들어 좋앗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