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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30장 가까이 앨범을 모은 것 같네요.^^;; 처음에는 그저 도서구입을 위해 들렸던 yes24였는데 심심풀이로 샀던 넬(Nell)의 음반에 빠져 이젠 주문할 때 꼭 1,2장씩 음반을 사게 되네요. 김종국 5집 Here I Am 역시 제가 좋아하는 앨범 중 하나입니다. 아마 2주 전 쯤에 구매했던 것 같은데;; 솔직히 개인적으론 김종국의 앨범을 좋아하진 않았습니다.아니, 별 관심이 없었다는 말이 더 정확한 것 같네요. Here I Am앨범은 사실 동생의 성화에 못이겨 산 앨범이었습니다.하지만 앨범 구입 후 저는 동생보다도(?) 더 김종국에 푹~ 빠지게되었습니다.
우선 배송은 역시 yes24인 만큼 정확했습니다. 예전엔 박스에 '소중히 다루어주세요.여기에는 소중하신 yes24고객님의 상품이 들어있습니다.'라는 문구가 있었었는데... 요즘은 안보이는 것 같아 약간 아쉽더군요(다시 붙여주시면 안될까요ㅠㅠ). 하지만 항상 빠르고 안전하게 배송해주는 Yes24이었기에 몇 년간 생필품들(?)을 구입하고 있습니다.ㅎ (이번에 넬의 스페셜 앨범도 샀는데 빠른 배송 기대합니다.ㅎㅎ) 음반들을 몇 권의 책들과 같이 구입하였기 때문에 우선 책을 읽은 후 앨범을 청음해 보았습니다. 처음 틀었을 때는 별 관심이 안들더군요. '어제보다 오늘 더'가 타이틀 곡인 까닭(?)에 먼저 들어봤구요. 들은 후에도 별루 어필하진 않았습니다. 그래서 헤드폰으로 한 번더 들어봤습니다. 헤드폰으로 들으니 특유의 고음이 더 잘 들리더군요. 순간
'어제보다 오늘 더 많이 사랑합니다'
라는 가사가 와닿았습니다. 가슴이 뛰더군요..아름답게 발라드로 표현되었으면서도 오래들어도 질리지 않을 가사였습니다. 더 크로스, 이승기를 발라드계의 황태자로 생각했던 제게 정말 대단한 노래라는 생각이 들게 만들었습니다.아직도 그 때 느낌을 생각하면 가슴이 떨리네요. 물론 제자리 걸음도 좋아했지만 그것말곤 그에 대해서 아는게 없는 저였습니다. 오히려 그에 대해서 잘 알지 못했던 제가 후회되고 부끄럽더군요.정말 나무랄 곳 없는 노래였습니다. 듣고 난 후 전 바로 인터넷을 켰습니다. 그리고 김종국 2집-Evolution을 추가구입하였습니다. 저의 님에게 드릴려구요. 물론 제가 들어본 후에요.^^ 구입한 후 11월 11일 날 전 제가 좋아하는 그 분꼐 고백했습니다.옛날부터 그녀가 이승기의 노래를 좋아한다는 것을 아는 저였습니다. 하지만 그분께 김종국의 Evolution을 준비하고 빼빼로를 드리며 '그런사람그런사랑' 을 불러드렸습니다. 정말 떨렸습니다. 과연 그분이 이 노래를 받아주실지...그리고 제 마음도 받아주실지..다행이도 대성공(?)이더군요. 그 후 항상 그분의 CD 플레이어에는 Evolution CD가 들어있습니다.ㅎㅎ 예능계로 진출하신 모습도 보이시던데...저의 연분을 맺게 해 주신 김종국씨!! 정말 감사합니다.^^ 아, 글구 예능계에서도 잘되시길 빕니다.
내용은 말할 필요도 없이 5점 만점에 5점이었구요. 디자인은 다른 앨범들이 정말 예쁘게 포장된 경우가 많아서...5점 만점에 4점이네요. 사실 둘다 5점을 줘 본 적이 없어서 4점을 드렸다고 해야할 듯..완벽한 것들은 없으니까요...ㅎ. 아, Yes24에 대해서도 점수를 내린다면 아마 10점 만점에 9점. 제가 원하는 문구(?) 붙여주신다면 10점.ㅋㅋ 농담이구요. 항상 10점입니다~~!
이상 저의 리뷰였습니다. 읽어 주신 분들 모두 감사합니다. 감기 조심하시구요.오늘하루도 즐거운 하루가 되시길 빕니다. Here I Am 과 함께요.... |
| 10년 이상 된 팬의 입장에선 객관성을 잃을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그의 노래와 함께 20대를 보냈고 그 때의 추억이 노래와 함께 늘 맘속에 남아있습니다. 좋아하는 가수의 앨범인지라 꼭 사주어야 하는 의리! 도 있지만 새로운 그의 노래와 함께 할 또 하나의 추억이 만들어지는 순간입니다.눈물나게 하는 가사와 그만이 만들어내는 목소리 그리고 김종국이라는 사람이 풍기는 성품 ... 아직도 그를 많이 사랑하는 팬일 수 밖에 없는 이유인것 같습니다. 전체적으로 발라드가 많고요 자꾸 자꾸 들을수록 더욱 좋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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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나오면 무조건 사고 보는 가수의 앨범이 몇개있는데 김종국씨 앨범도 그중 하나에요. 솔직히 김종국씨 자체가 좋다기보다는 김종국씨의 노래를 좋아하는 편인데요 이번 앨범을 계기로 김종국씨도 좋아지네요. 앨범 사서 처음에 딱 들을때, 너무 반갑기도 하고 노래도 좋아서 괜히 울컥 눈물이 나더라구요. 이 계절에 딱 맞는 음반... 엠피쓰리도 좋지만 씨디로 들으면 더 좋은 음반... 강추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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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조건' 하는 마음으로 시디를 주문했다. 나는 내가 좋아하는 가수의 시디는 꼭 사 줘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이기 때문이다. 그리고는 또 무조건 시디 속의 노래들을 좋아한다. 그런 마음으로 들으면 정말 더 좋아진다. 어쩌면 이렇게 애절한지, 어쩌면 이렇게 감미로운지, 어쩌면 이렇게 듣기 좋은지, 하면서.
좋은 노래를 좋은 마음으로 듣고 있는 때보다 좋은 때가 또 있을까. 나는 그 순간이 그저 마음에 들어서 하염없이 듣고 있다. 이 중에 10번째 트랙에 담긴 '이별의 정석'이 나는 가장 좋구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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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예전부터 김종국 팬이었습니다^^ 정말 오래 기다렸습니다. 이번 앨범은 그 오랜 기다림을 한 번에 채워 줄 수 있는 그런 앨범입니다. 음악도 참 좋고 앨범 디자인도 참 예쁘네요. 김종국의 부드러운 음성을 느낄 수 있는 발라드와 터보 시절을 추억할 수 있는 곡도 몇 개 있어서 더 좋은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타이틀곡 '어제보다 오늘 더'와 맨 첫번째에 실려 있는 '고맙다'가 좋네요. 추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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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타부타 말이 많지만 어쨌든 그는 방송3사 대상 수상자였다. 그리고 그 말은 곧 죽어도 그 해에는 가장 대중적인 가수 중 하나였다는 말이고, 아무리 욕을 먹어도 그만한 발라드 가수가 우리 나라에는 손에 꼽힌다는 말이다. 이번 앨범 역시 딱 김종국스러운 앨범으로 그만큼 마음에 들었다. 정말 저 몸에서 저렇게 나오는게 신기하기만 한 그만의 높은 보컬은 나긋나긋한 사랑 노래와 애절한 이별 노래에는 더할나위 없이 어울리고 오랜 공백 이후 돌아온 새 앨범은 딱 그런 노래들로 가득 채워져 있었으니까. 게다가 최근의 흐름에 맞춰서 적절한 랩이 포함된 발랄한 곡들도 몇몇 포함되어 있는데, 피쳐링으로 정말 많이 이름을 넣고 있는 마이티 마우스가 피쳐링한 곡이라던가 터보 시절의 인연 마이키나 주석이 피쳐링한 곡들이 앨범에 맛을 더해준다. 다만 너무 김종국스러운 노래들로 가득 채워진 앨범이다보니까 그 전형성에 너무 익숙해진 나머지 새로움을 찾아보기는 어려운 것이 아쉽지만, 왠만한 여성 보컬보다도 높은 음역의 그가 들려주는 따뜻한 사랑 노래들이 이번 겨울을 따뜻하게 보내는 데에 꽤 도움이 되리라는 건 변함이 없다. 덧. 개인적으로 이전보다 상당히 날씬(?)해진 그의 몸이 더 좋아 보인다. 솔직히 전에는 너무 부담스러울 정도로 근육질이었던 게 사실이니까. (웃음) 덧2. 개인적으로 그에게 군 문제로 왈가왈부하는 사람들을 보는 건 무척 싫다. 겉보기로 멀쩡한 것과 실제 속이 멀쩡한 건 정말로 커다란 차이를 보인다. 나는 국가 공인 병신이라 5급을 받았지만, 어디 나가면 다들 멀쩡하게 본다. 매일같이 진통제를 먹지 않으면 무척 아픈 사람도 겉보기는 멀쩡할 수 있다. 김종국 5집 - Here I Am김종국 노래 / Mnet Media 나의 점수 : ★★★★ |
| 전체적으로 튀는 부분없이 상당히 편안한 느낌입니다. 나쁘게 말하면 좀 지루하게 들릴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쌀쌀해지는 날씨와 어울린다는 점에서 좋다고 생각하지만 아직까지는 무척 좋다..라는 느낌은 없네요. 몇번 더 들어보면 바뀔 수도 있지만요. 뭐랄까..일관성있는 트랙은 좋은데 그래도 분위기 다른 곡, 좀 튀는 노래들 중간에 끼어있었으면 좋겠더군요. 3집의 사랑스러워 같은 것도 재밌었는데..(개인적인 바람이라면 터보 시절의 좀 강력한 댄스곡이나 또는 어느 째즈바같은 스타일로 좀 한두곡 있었으면 좋겠다 싶어요. 리메이크 말고...요즘 일렉도 인기인데 나 어릴절 꿈같은 곡있었으면 좋겠더군요. 이미 솔로로서의 자신만의 색을 확실히 했지만요. 그때의 날카로운 금속성의 목소리 참 좋아했기 때문에 다시 듣고 싶어졌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