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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고 선택하는 DK출판사의 책입니다. 플라스틱 돋보기와 지문찍기를 할 수 있는 스탬프, 지문파일이 있어서 진짜 수사관같은 기분이 들게 하고요, 놀이를 겸할 수 있는 책이에요.
책 중에 CSI 라는 말은 없지만 미드 CSI를 본 적이 있는 아이라면 "어린이 과학수사대" 라는 책 제목을 "어린이 CSI" 쯤으로 금새 이해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돋보기와 지문 스탬프로 멋진 과학수사관이 되는 재미도 곁들일 수 있어 흥미만점입니다. 특히나 남자아이들은 열광할 듯 하네요.
절도,방화,위조,살인의 네가지 사건의 범죄현장 분석을 보고 과학수사관이 되어 누가 범인인지 찾아가는 흐름이에요. 과학수사에 필요한 도구와 형사들의 수사방법이 사진과 함께 꼼꼼하게 설명되어 있어요. 실감나는 실사사진과 그림들이 흥미진진하고 책 속의 힌트를 순서대로 따라가다보면 범인을 짐작할 수 있는데 아이들이 홀딱 반할만 한 구성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또 과학수사대에서 사용하는 약품과 기기, 용어에 대한 설명이 되어 있어서 진짜 과학수사요원이 배우는 것을 배우는 것 같은 느낌도 들어요. 슈퍼글루, 독물학,미세증거,루미놀,혈청학,DNA지문 등 신기한 과학수사의 방법들도 배우고 흥미로운 놀이시간도 되는 책인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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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즘 뉴스를 보다보면 많은 사건사고가 연이어 일어나곤 합니다. 이런 절도, 살인 사건 등 무서운 일들이 많이 일어나고 있지만, 과학적인 수사에 의해서 범인이 검거되고 있습니다. 이런 사건사고와 범인을 검거하는 과정을 담은 영화와 드라마도 많이 방영이 되고 있습니다. 특히 CSI는 이런 주제를 다룬 프로그램 중 가장 인기있는 프로그램은 아닐까 싶네요. 아이들은 무섭다고 하면서도 공포물을 즐겨 읽고 보고, 이런 사건을 다룬 내용들도 무섭다고 하면서도 관심을 가지고 봅니다. 그런 아이들의 심리를 잘 활용하여 과학과 접목시켜 다룬 <어린이 과학 수사대>는 아이들에게 흥미를 느끼게 하기에 아주 충분한 듯 보입니다. 돋보기와 지문파일이 담겨진 표지는 아이들에게 과학 수사대가 된 듯한 즐거움을 느끼게 해줍니다. 이런 도구들이 아이들에게 ’과학’에 대한 흥미를 느끼게 해줄 수 있을 거 같아요. 허접하게(?) 담겨진 부록이 아니라, 아이들이 잘 활용할 수 있도록 담겨진 도구를 보니, 출판사의 세심한 배려가 느껴집니다. <절도><방화><위조><살인> 4가지 사건을 토대로 하여, 범죄 현장을 분석하고, 사건에 따른 필요한 증거들을 살펴봅니다. 그리고 사건개요를 통해서 용의자를 만들고, 용의자의 신세 명세를 통해서 범인을 좁혀봅니다. 용의자에 대한 의문점은 아이들에게 논리적인 사고를 증폭시킬 수 있으며, 사건을 되집어감으로써 핵심을 찾아가는 분석력 또한 증대시킬 수 있을거라 생각이 듭니다. ![]() <절도> 고상미술관 절도 현장, 미술관 경비가 정신을 잃고 바닥에 쓰러져 있고 가장 귀중한 작품 중 하나인 [블루문]이 사라졌어요. 이 사건을 통해서 과학수사 분석을 통해 지문, 독물학 등에 대한 과학에 대해서 접근할 수 있습니다. ![]() <방화> 의류회사의 창고에서 불이 났는데 뭔가 수상하네요. 이 사건에서는 소화기, 자취와 자국, 크로마토그래피를 통한 혼합물 성분 등에 대한 과학을 배울 수 있어요. ![]() <위조> 수많은 위조지폐가 인쇄소 가득 쌓여져 있습니다. 홍보지나 광고 전단을 만드는 인쇄소에서 가짜 돈을 만들어 내고 있었고, 범인은 도망을 갔습니다. 거짓말 탐지기, 혈청학등을 통해서 용의자를 찾아갑니다. <살인> 비치하우스의 정원 조경 공사 중 바위 밑에 묻혀 있던 인간의 유골이 발견되었습니다. DNA 지문, 법인류학을 통해서 뼈를 분석등으로 유골의 정보를 알아내고, 무기를 통해서 용의자를 좁혀갑니다. ![]() 진짜 범인이 누구인가는 마지막 페이지에 <해결>을 통해서 수록되어 있습니다. 아이들은 여러가지 증거물을 통해서 범인이 누군지를 미리 예측하게 됩니다. 과학적인 접근을 통해 사건을 해결해가면서 아이들은 마치 진짜 수사대 요원이 된 듯 긴장하게 될 거 같아요. 과학에 관한 갖가지 도서가 많이 나와있습니다. 그 중 이 책은 가장 독특한 방법과 흥미로운 주제로 아이들에게 접근하고 있는 듯 보입니다. 만화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재미있고 즐겁게 읽을 수 있고, 책을 놓을 수 없을 긴장감이 흐릅니다. 과학에 대한 관심뿐만 아니라, 추리력과 분석력 그리고 논리적인 사고까지 확대할 수 있는 즐거운 놀이시간이 될 듯 싶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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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이책은 어린아이만 읽기에는 너무 아쉽다. CSI매니아인 나는 가뜩이나 추리물을 좋아하는데..과학수사의 비밀이 이렇게 낱낱이 나와있으니 앞으로 범인을 잡는건 시간문제이다. 혹시나 범죄를 꿈꾸는 나쁜사람들이 이책을 볼까 겁나는 책이기도 하다. 범죄는 점점 지능화되고 우리 과학수사의 진보도 빠르다..누가 과연 앞설수 있는지..사이사이에 던져지는 미션으로 나의 수사감각을 측정해보는 재미도 쏠쏠하다. 아..나도 유능한 과학수사요원이 될수 있을까? 아들녀석은 첨부된 지문채취용 잉크와 돋보기를 들고서 흐믓한 미소를 짓는다...졸린눈을 비비고 간혹 추리물을 눈여겨 보는 녀석에게는 눈이 반짝일만도 하겠다. 일단 수사대의 눈으로 보면 어느것 하나 예사롭게 보이는것이 없을지니...덜렁이 우리아이들에게..예민한 관찰력과 사고력을 가르치고 싶다면...흥미진진 '어린이 과학수사대를 추천하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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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 과학 수사관이 되어 범인을 찾아보는 책이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