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미 도록으로 접한적 있는 책이다. 그러나 도록은 책의 크기가 크고 그에 따라 가격도 비쌀 수 밖에 없다. 다른 무신도 관련 책자 역시 그 가격이 싸다고는 할 수 없다. 저자는 그런 사정을 잘 알고 있어 쉽게 접하기 위해 작은 책으로 낸다고 머릿말에 적어놓았다. 이 책은 목아박물관 소장본을 도록으로 낸 것이다. 그렇다고 저자의 글은 목아박물관의 무신도에만 국한된 것이 아니라 이미 나온 책자에서도 필요한 부분을 취하고 있다. 또한 책 말미에는 무신도의 사진들을 여러개씩 모아 원하는 무신도를 쉽게 찾을 수 있는 세심한 배려가 돋보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