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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총점 종이책
발해에 대해 궁금한 점들이 해결되어요
"발해에 대해 궁금한 점들이 해결되어요" 내용보기
6학년에 올라가는 아이를 방학중에 한국사책을 읽게 하였다. 방학중에 책을 읽는 아이는 "엄마, 나 고조선하고 발해부분을 잘 모르겠어요" 그래서  "발해하면 무엇이 떠오르는데?" 물었더니 아이의 대답은 대조영만 기억이 남는다고 한다. 그럴 시점에서 이야기 발해사를 보고서 아이에게 딱 맞는 책이구나 생각을 하고 맞아들이게 되었다. 책이 오자마자 엄마인 나보다 아이가 먼
"발해에 대해 궁금한 점들이 해결되어요" 내용보기

6학년에 올라가는 아이를 방학중에 한국사책을 읽게 하였다.

방학중에 책을 읽는 아이는

"엄마, 나 고조선하고 발해부분을 잘 모르겠어요"

그래서  "발해하면 무엇이 떠오르는데?"

물었더니 아이의 대답은 대조영만 기억이 남는다고 한다.

그럴 시점에서 이야기 발해사를 보고서 아이에게 딱 맞는 책이구나

생각을 하고 맞아들이게 되었다.

책이 오자마자 엄마인 나보다 아이가 먼저 책을 읽기 시작했다.

그런 후 엄마인 내가 읽어보았다.

 

책을 읽으면서 아, 내가 발해의 한부분만을 알고있었구나.

고구려의 보장왕, 안시성, 그리고 대조영, 말갈족, 해동성국

이런부분만 알다가 이야기발해사를 읽으면서 발해에 대한 역사를 조목 조목 보게되니

또한 우리들의 조상들에 대해 자부심을 한쪽 가슴에 다시금 새기게 해주었다.

 

이야기발해사의 좋은점은

우리가 어떤 시선으로 역사를 봐야하는지에 대해 안내를 해준다.

지도가 나와있어서 그때 그때의 상황에 대해서 알게 쉽게 해준다.

그리고 유물과 유적지들이 많이 소개되어서

4학년때 발해에 대해서 조사하던 생각이 난다.

실은 돌사자상, 수막새, 무덤등만 알고 있었는데

많은 유물들과 그때 시절의 의복들도 책 중간 중간에 나와서

이런 옷을 입었구나, 복장이 이랬구나, 우리 유물과 비슷한 것들도 많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리고

아이는 책을 읽으면서 중간에 6-1학기 사회책을 가지고 온다.

잠시후 사탐을 또 들고 온다.

왜 그러냐고 했더니

책에 "발해는 중국, 일본과 교류했으나, 고구려를 멸망시킨 신라와는 대체로 사이가 좋지 않았다."라고

써있어서 확인해 볼려고 그런다고 한다.

진짜 그렇단다.

근데 이야기 발해사는 그렇지 않다고 쓰여있단다.

나도 언능 하던일을 멈추고 아이와 같이 비교해 보고 같이 책을 읽었다.

책에서 모든 역사는 세계역사의 흐름 속에서 주변 나라들의 변화와 함께 생각을 해야 합니다.

이야기발해사의 글이 맞는것 같다라고 이야기 해주었다.

 

책속의 책

역사박사를 위한 되짚어 볼 우리역사는

어렴풋이 알고 있는 우리역사를 차분하게 꼼꼼하게 되짚어 볼 수 있게 해주어서

정리하기가 오히려 쉬었던것 같다.

발해의 연표는 어디에서 보지 못했던 연표였다.

책을 다 읽고서 연표를 보면서 아, 이랬구나.

하면서 다시 한번 발해를 생각해보게 되었다.

 

어쩌면 이야기 발해사는

내 기억속에 희뿌연하게 있던 발해에 대해 의미를

그리고 발해에 대한 생각을

우리역사에 대한 자긍심을 다시 한번 바로 잡아준 책인것 같다.

 

t****6 2009.02.28. 신고 공감 2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이야기 발해사
"이야기 발해사" 내용보기
[이야기 발해사]를 읽기 전에 '발해'에 대하여 생각을 해보았다.   <해동성국>,<대조영>,<고구려 유민이 세운 나라>......   고구려, 백제, 신라에 대하여 이야기를 하라고 하면 많은 것을 이야기할 것만 같은 자신감이 생기지만, 발해에 대하여는 많은 것을 이야기 할 수 없었다. 너무나 내 자신이 발해에 대하여 아는 것이 없다는 것에 대하여 초라함을 느끼면서 아이들에게
"이야기 발해사" 내용보기
[이야기 발해사]를 읽기 전에 '발해'에 대하여 생각을 해보았다.

 

<해동성국>,<대조영>,<고구려 유민이 세운 나라>......

 

고구려, 백제, 신라에 대하여 이야기를 하라고 하면 많은 것을 이야기할 것만 같은 자신감이 생기지만, 발해에 대하여는 많은 것을 이야기 할 수 없었다. 너무나 내 자신이 발해에 대하여 아는 것이 없다는 것에 대하여 초라함을 느끼면서 아이들에게 부끄러운 마음을 가슴에 담고서 이 책을 읽기 시작하였다.

 

 [이야기 발해사] 책 속으로 들어가 보면 발해의 역사에 대하여 이해하기 쉽게 풀어 놓아, 초등학생 아이들도 재미있게 읽을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800년 역사는 사라지고......

고구려의 뒤를 이어.....

해동성국으로 빛나는 발해

또다시 별이 지다

 

 이렇게 네 마당으로 발해의 역사는 우리의 역사일 수 밖에 없는 것을 이야기 식으로 쉽게 풀어 놓았다.  마지막으로 발해는 우리의 역사라는 장을 마련하여 중국과 일본의 속셈을 알아보고, 발해가 우리의 역사임을 다시 한 번 강조하고 있다.

 

 학교 다니면서 그다지 발해에 대한 교육을 많이 받지 못했기에 이 책을 읽으면서 이제야 이런 역사책을 읽을 수 밖에 없음에 많이 안타까웠다.

 

 아니, 한편으로는 정말 기쁘다. 늦었다고 생각할 때가 가장 빠르다는 이야기가 있는 것 처럼 이제라도 우리의 아이들에게 역사교육을 강화하기 위하여 알기 쉽게 풀어 놓은 우리의 역사 이야기 [이야기 발해사]를 만날 수 있었던 것이 정말 뿌듯하다.

 

 <동북아공정>이라는 미명하에 우리의 것이 사라지려 하는 것처럼 어떠한 역사적인 문제만 생기면 떠들어 댈것이 아니라, 평소에 우리의 역사를 자라나는 아이들이 바르게 알도록 역사교육을 강화해야 하지 않을까 생각해 본다. 우리 어른들도 이와같은 책을 자라나는 우리 아이들이 많이 읽도록  우리 어른들이 많은 관심을 갖어야 하지 않을까 이야기하고 싶다.   

 

j***3 2009.03.11. 신고 공감 1 댓글 1
리뷰 총점 종이책
해동성국 발해를 찾아서!
"해동성국 발해를 찾아서! " 내용보기
해동성국 발해를 찾아서!   역사책을 읽으면서 발해에 대한 내용은 따로 읽은 적은 없었던 것 같다. 역사를 보면 이미 많이 알려진 인물들 중심으로 나온 책들은 많지만 당당하게 우리의 역사임을 알려야 하는 시대임에도 제대로 목소리를 내보지도 못하고 강대국의 중국에 의해 이미 많이 왜곡되어 오고 있다. 그렇다면 이제라도 그것을 제대로 지키는 것이 중요한데 어떤
"해동성국 발해를 찾아서! " 내용보기

 

해동성국 발해를 찾아서!


 


역사책을 읽으면서 발해에 대한 내용은 따로 읽은 적은 없었던 것 같다.

역사를 보면 이미 많이 알려진 인물들 중심으로 나온 책들은 많지만 당당하게

우리의 역사임을 알려야 하는 시대임에도 제대로 목소리를 내보지도 못하고

강대국의 중국에 의해 이미 많이 왜곡되어 오고 있다. 그렇다면 이제라도 그것을

제대로 지키는 것이 중요한데 어떤 식으로 대처를 할지 그게 더 걱정이다.

 


발해에 대한 책을 읽다 보면 아직 밝혀지지 않은 부분이 많다는 글을 많이 접하게

된다. 발해는 고구려 말의 대조영에 의해 만들어진 나라인데 그들이 어떻게 해서

지켜온 나라인데 그 나라를 강대국이란 이유로 동북공정을 만들어놓고는 아직도

발해를 말갈족이 세웠다고 믿으며 왜곡을 하고 있는 그들에 대해 과연 우리는 어떤

대처를 하고 있는지 현실을 알면 답답하기만 하다. 지금도 중국에서는 우리의

학자들에게 발해의 유적이나 유물을 보여주지 않으려고 하는 것만 봐도 뭘 뜻하는지

알 수 있다. 정부 차원에서 동북공정이라는 프로젝트를 치밀하게 진행시키는데

그렇다면 우리는 발해를 우리의 영토임을 확인하기 위해 뭘 하고 있는 것일까??

 

 

'동쪽의 강성한 나라'라는 뜻으로 해동성국이라고 불렀던 발해~ 발해를 그렇게

불렀던 것은 그만큼 주변 나라와 활발하게 교류를 하며 다양한 문화를 받아들였다는

것을 말해주는데 이렇게 찬란한 역사를 가지고 있는 발해를 왜곡하는 것을 보며 아무런

대응을 할 수 없는 어른들이 우리의 아이들에게 어떻게 역사에 대해 알려줄 수 있을까?

역사책마다 자세하게 설명하지 않고 지나치는 발해시대의 역사에 대한 보다 구체적으로

 설명된 책이니 사진도 함께 보며 많은 아이들이 발해에 대해 보다 자세하게 알고 있으면

좋겠다.

 

 

 

 


 

 

 

 

s********9 2009.02.27.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발해의 역사자취를 찾아서
"발해의 역사자취를 찾아서" 내용보기
한권으로 된 이야기식으로 전개되는책 발해사. 발해하면 바로 떠오르느게 대조영. 해동성국. 드넓은 영토가 생각난다. 한참 대조영이 인기리에 방영되어 동모산. 걸사비유. 이해고,설인귀등 친숙한 단어들이 많이 나와 술술 읽혀진다. 거기에 좀더 자세히 역사의 이야기가 전해지면서 이해를 도와준다.   대조영은719년 나라를 세운지 20년이 되던 해 세상을 떠나고 고왕이라는 시호
"발해의 역사자취를 찾아서" 내용보기

한권으로 된 이야기식으로 전개되는책 발해사.

발해하면 바로 떠오르느게 대조영. 해동성국. 드넓은 영토가 생각난다.

한참 대조영이 인기리에 방영되어 동모산. 걸사비유. 이해고,설인귀등 친숙한 단어들이 많이 나와 술술 읽혀진다.

거기에 좀더 자세히 역사의 이야기가 전해지면서 이해를 도와준다.

 

대조영은719년 나라를 세운지 20년이 되던 해 세상을 떠나고 고왕이라는 시호를 붙였습니다.

고구려의 후손다운 발해의 강력한 군사제도와 당나라를 위협하는 무왕도

있었습니다.

727년 무왕은 최초로 일본에 사신을 보냈습니다.

처음 일본으로 간 고제덕 일해도 겨우 여덟 명만 살아남아 일본 천왕을 만나 무왕의 편지와 물거을 전했다고 합니다.

이것을 시작으로 발해와 일본은아주 친하게 지냈습니다.

 

무왕의 둘째 아들 대흠무가 즉위했으니 가장 오래 왕위에 있으면서 많은 업을 이룬 문왕입니다.부드러운 문화 발전과 정치안정, 대외 교류만 한것이 아니라 그는 기회를 잘 이용할 줄 알았습니다.넓은 영토를 제대로 다스리기 위해서 도읍지를 새로 정해야 했습니다.마침내 762년 당나라는 문왕을 발해 국왕으로 임명했습니다.

 

넓어진 나라를 잘 다스리기 위해 해정 구역을 다시 정리하고 상경은 발해 영토의 중심부에 있었는데 넓은 국토를 제대로 다스리기 위해서는 지방 중심지가 필요했습니다. 그래서 4경을 두었는데 방향에 딸라 중경, 서경, 동경, 남경이 있었습니다.

상경성은 오늘날 중국 북경에 있는 자금성 둘레보다 조금 더 큽니다.

어마어마한 크기지요?.고구려시대부터 내려온 오랜 전통 쪽구들이 상경성에서 발견되었습니다. 20세기 초에 우리나라에 왔던 스웨덴 사람의 말처럼, 우리민족은 겨울에 뜨끈한 구들장 위에서 구워지듯 따뜻하게 겨울을 지냈던 것입니다.

이것이 우리 민족의 풍습이 아니라고 누가 말할 수 있을까요?

 

중국은 상경성을 자기들 마음대로 복원하여 세계문화 유산에 등재하려 하고 있습니다. 고구려 유적들을 중국식으로 복원하는 것도 모자라 발해 유적지까지 복원이라는 이름으로 훼손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 얼마나 애통하고 가슴아픈 일입니까?

중국의 이러한 행동을 막을수 있도록 우리 스스로 더욱 열심히 발해에 대해 공부해야 하겠습니다.

 

발해에 대해서 알아가는 과정에서 정말 아쉽다라는 생각이 자꾸났다.

지금 우리나라의 역사를 중국에 속한 소수민족이라고 ...현재 중국이 말도 안되는 주장을 국력을 이용해 포장한다는 사실.그주장을 우리나라에 대해 제대로 알지 못하는 서양의 여러나라들로 퍼뜨리고 있다는 것이 문제입니다.

일본 또한 다른나라 지도에 동해 대신 일본해라고 쓰고 유리한 위치를 차지하려고

세계를 향해 떠들고 있다는 것입니다.

 

얼마나 분노할 일입니까? 열심히 공부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우리의 역사를 여러분 지켜보지 않으시겠습니까?

 

술술 익혀지는 이책의 특징에는 이야기 속 상식과 한 컷속 역사 박물관이 있고, 역사박사를 위한 되짚어 볼 우리역사 라는 코너로 구성되어 역사에 대한 이해를 돕고 있다.

 

 

 

                                                                                                                                                                                                                                                                                                                                                                                                                                                                                                                                                                                                                                                                                                                                                                                                                                                                                                                                                                                                                                          

 

n********6 2009.02.26.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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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 발해사> 잊혀져 온 발해의 거룩한 숨결을 느끼다
"<이야기 발해사> 잊혀져 온 발해의 거룩한 숨결을 느끼다" 내용보기
<이야기 발해사> 잊혀져 온 발해의 거룩한 숨결을 느끼다   거대한 해동성국 발해 제국. 668년 평양성이 함락된 후 고구려를 되살리려는 조상들의 노력으로 698년 발해가 세워지게 되고 당나라에 맞서 버티며 마침내 해동성국으로 이름을 떨치다가 결국 926년 역사의 무대에서 내려오게 됩니다. 거대한 해동성국 발해 제국의 영토에는 거친 자연 환경 속에서도 자신만만하게 삶
"<이야기 발해사> 잊혀져 온 발해의 거룩한 숨결을 느끼다" 내용보기

<이야기 발해사> 잊혀져 온 발해의 거룩한 숨결을 느끼다

 

거대한 해동성국 발해 제국.

668년 평양성이 함락된 후 고구려를 되살리려는 조상들의 노력으로 698년 발해가 세워지게 되고 당나라에 맞서 버티며 마침내 해동성국으로 이름을 떨치다가 결국 926년 역사의 무대에서 내려오게 됩니다.

거대한 해동성국 발해 제국의 영토에는 거친 자연 환경 속에서도 자신만만하게 삶을 일구어 나갔던 조상들의 여유로움이 묻어 있는 문화유산이 곳곳에 남아있습니다.

 

발해사의 가장 핵심적인 문제는 발해국의 정치, 경제, 사회, 문화의 구체적 모습이 어떠했는지, 발해국이 고구려를 계승한 왕조였는가 아니면 고구려와 다른 말갈의 왕조였느냐 하는 것일 것입니다.

이 모든 것이 고스란히 담겨 있는 <이야기 발해사>!!!

 

이러한 시점에서 지상파 방송을 통해 방영되었던 '대조영'은 한국고대사에서 잊혀져 온 발해사를 방송에서 처음으로 조명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고, 이로 인해 발해사의 한국사적 의미를 재확인하고 한국인들에게 고구려, 발해 후손을 자처할 수 있는 역사·문화적 토대를 마련해 주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입니다.

 

책에서는 교과와 연계해서 학습할 수 있는 발해사의 다양한 생활사, 예술사 등을 두루 다루고 있는데요, 고증을 거쳐 그려놓은 뛰어난 삽화와 생생한 사진, 지도 등은 발해사를 이해하는데 아주 큰 힘이 됩니다.

뿐만 아니라 신라와 함께 동아시아의 해상교류를 지휘했으며, 고구려 문화를 토대로 한 독자적인 문화를 누리기도 했다는 것도 알 수 있습니다.

 

근대에 들어 발해가 재조명받으면서 우리나라는 물론 중국, 일본, 러시아에서 또한 발해사 연구가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는데요, 발해인이 직접 기록한 사서는 거의 전해지지 않을 뿐더러 남아있는 자료들 또한 흩어져 있어 우리에게 제대로 전달되지 못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지만 이러한 어려움을 극복하고 발해의 진면목을 담아 놓아서 발해사를 이해하고 밑거름을 형성하는데 큰 힘이 된다고 하겠습니다.

비록 전해지는 자료가 적고 많은 나라들이 너무나 당연한 우리의 역사를 우리 것이 아니라고 하는 상황이라 할지라도 발해가 우리의 역사라는 사실은 절대 잊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d******7 2009.02.26.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우리가 꼭 지켜내야할 동북아역사이야기
"우리가 꼭 지켜내야할 동북아역사이야기" 내용보기
고구려가 자신의 역사요 하며 중국이 소리를 높였던것이 벌써 5년이 넘어가고있다. 그 얼토당토않은 주장에 당당히 맞서지도 못하는 힘없는 나라의 설움을 온몸으로 느끼며 우리의 역사는 우리가 지켜야함을 한목소리로 냈던적이 있었다. 하지만 바로 달구어졌다 식어버리는 냄비마냥 우리는 당시의 목소리를 많이 잃어버린듯하다.   하지만 중국은 어떠한가?. 그때이후 현재까지 꾸준
"우리가 꼭 지켜내야할 동북아역사이야기" 내용보기

고구려가 자신의 역사요 하며 중국이 소리를 높였던것이 벌써 5년이 넘어가고있다.

그 얼토당토않은 주장에 당당히 맞서지도 못하는 힘없는 나라의 설움을 온몸으로 느끼며 우리의 역사는 우리가 지켜야함을 한목소리로 냈던적이 있었다. 하지만 바로 달구어졌다 식어버리는 냄비마냥 우리는 당시의 목소리를 많이 잃어버린듯하다.

 

하지만 중국은 어떠한가?. 그때이후 현재까지 꾸준히 고려와 발해의 흔적을 발굴하며 자신의 역사로 만들기위한 국제 정치에 힘을 기울이고있다. 그뿐인가 우리민족의 시조인 고조선까지 넘보고있다. 참으로 안타까운 현실이다. 중국이 자신의 역사라 주장하는 고조선에서 고구려 발해로 이어지는 역사를 훝어보니 드넓은 만주벌판을 호령한 북방의 맹주로 명성을 떨치는 가운데 중국의 역사에 치욕스런 오점을 남긴 나라들이다. 그리고 한민족의 정신이 이어지는 바로 우리민족의 근본이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것은 과연 그 넓은 땅의 주인이 누구인가라는 문제에 봉착하고 있었다. 발해의 역사는 학창시절 학기 종료와 함께 흐지부지 넘어가곤했던 근대사와 함께 우리역사속에서 참으로 빈약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었다. 옛 고구려 땅에 새로이 들어선 나라, 해동성국이라 불릴만큼 한때 무한한 영광을 누렸다는 정도가 고작이었다. 그렇게 우리가 갈수 없는곳 북한과 중국에 있기에 역사조차 너무도 멀기만했다.  

 

그래서 발해의 모든것들을 현대적 시각에 맞추어 들려주는 이 책이 참으로 소중하게 느껴진다. 우리가 알아야 했지만 그동안 너무도 등한시 했던 이야기들, 우리가 지켜야할 역사가 고스란히 다 담겨져있었다. 영원할것만 같았던 고구려의 멸망은

연개소문의 죽음과 함께 갑작스럽게 찾아온다. 누구의 침략이라기보다는 내분의 분열이라는 사실이 너무도 안타깝다. 그렇기에 계속되는 당과 신라의 전쟁속에 또하나의 세력인 고구려의 유민들 이야기가 그치지않는다.

 

그리고는 종국에 대조영의 진나라가 들어서게되니 그 나라가 바로 우리역사속 동북아의 또다른 맹주 발해였다. 말갈과 고구려 유민으로 세워진나라 고구려의 후손이라 자칭하고 스스로 천손이라 주장했던 우리의 분명한 조상이었다. 무왕과 문왕으로 이어지는 100여년의 기간동안 나라의 기반을 확실히 잡아나가고 220여년의 시간을 뒤로한채 926년 멸망할때까지 발해의 변천사를 자세하게 짚어준다

 

이어 정혜공주와 정효공주의 무덤에서 발굴된 자료들을 바탕으로한 문화와 생활풍습 무덤형태등을 통해 우리의 역사일수밖에없는 타당한 주장을 하고있다. 우리것을 지키키 위해서 가장 먼저해야할일이 우리의 역사를 제대로 이해하고 확실하게 알아가야 하는것인만큼 정확한 사료를 근거로한 이야기들은 참으로 많은 힘을 실어주고있다. 또한 발해멸망을 이야기 하는데있어 주변나라의 상황과 외교적 분석까지 날카롭게 하고 있었기에 당시의 시대상을 올바르게 이해하게된다.

 

우리의 불상앞에 자신들의 빨간 망토를 두른 모습을 보노라니 지금은 너무 먼곳에 있는 우리의 흔적들이 왜그리 슬퍼지는것일까?. 우리의 영험한 기운이 서려있는 백두산을 우리민족만이 갈수가 없고 발해의 수도였던 상경성을 복원해 자신들의 역사로 왜곡 세계문화유산 등록을 추진하고있다한다. 발해의 역사를 고구려의 역사를 자신의 역사라 주장하는 말도 안되는 이론을 펼치는 가깝고도 먼나라 일본과 중국은 자국의 이익을 위해 혹시나 남북한이 통일을 이루는것은 아닐까 촉각을 세우고 있는지금 우리는 우리 스스로가 힘을 키워야 함을 알고있다. 우리가 잊고있던 200년의 역사 발해가 들려주는 이야기를 통해 아이들은 우리가 지켜야할것은 역사임을 너무도 깊이 공감하게 된다.  

 

책을 읽은후 아이가 발해의 역사를 다시 되짚어 보며 퀴즈도 만들고

탄생이야기 도읍지이야기 재미있는 이야기등을 풀어내보았습니다

 

 

 

 

 

 

 

 

 

 

d****0 2009.02.25.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발해를 꿈 꿔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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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왜곡에 대한 것은 일본이나 중국에서 워낙에 자주 거론되어 와서 새삼스러울 것도 없다. 하지만 우리의 교육은 역사 교육 강화를 한다는 발표만 했지 왜 그렇게 해야 하는지에 대한 교육은 이뤄지지 않고 있다. 사회과목에서 역사를 별도로 빼는 것보다 더 중요한데 무엇이 우선적으로 이뤄져야 하는지를 망각하고 있는 듯하다. 그런 점에서 보자면 이 책은 별 다섯 개로도 부족
"발해를 꿈 꿔보자" 내용보기

역사 왜곡에 대한 것은 일본이나 중국에서 워낙에 자주 거론되어 와서 새삼스러울 것도 없다.

하지만 우리의 교육은 역사 교육 강화를 한다는 발표만 했지 왜 그렇게 해야 하는지에 대한 교육은 이뤄지지 않고 있다. 사회과목에서 역사를 별도로 빼는 것보다 더 중요한데 무엇이 우선적으로 이뤄져야 하는지를 망각하고 있는 듯하다.

그런 점에서 보자면 이 책은 별 다섯 개로도 부족하다.

최근에 읽은 한국사 시리즈물에서도 발해에 대한 부분의 지면을 꽤 많이 할애하였지만 이렇게 한 권의 책으로 나온 것을 바로 읽을 수 있게 되어 기쁘다.

발해의 역사를 쉽고 재미있게 풀어낸 것에도 좋은 점수를 주겠지만 마지막 부분에

발해가 우리의 역사이어야 하는 분명한 이유를 아이들도 쉽게 납득할 수 있도록 설명해 놓은 부분이 가장 인상적이었고 200쪽이 훨씬 넘는 앞의 내용을 평가하거나 논하지 않더라도 요 몇 쪽의 설명만으로도 몇 권의 책을 읽는 것보다 낫다고 감히 말한다.
왜 그네들-일본, 중국은 우리의 땅을 우리의 역사를 자기네 것이라 우기느냐고 분개만 한다.

그리고는 끝이다.

우리 영어 교과서의 한 단원을 독도가 우리 땅이라는 것을, 발해가 우리 역사의 한 부분이라는 것을 적지 않느냐는 생각까지 하게 했다. 물론 언어가 그네들의 문화를 이해하는 것도 필요하지만 우리 것을 설명하는데도 꼭 필요한데 말이다.

또 딴 데로 빠진다-.- 흥분하지 말자.^^

거지발싸개 같은 중국 놈들은 한국의 역사는 한강 이남에만 해당한다는 황당하고 어이없는 주장을 서슴없이 하고 있다.

중국은 현재 상경성을 비롯한 많은 문화재를 자기들 마음대로 복원하고 또 그것을 세계 문화유산에 등재하려는 노력을 하고 있다. 이것을 계속 지켜봐야만 할까?

발해가 거란의 침략에 망하고 발해의 세력이 급속이 약해진 여러 주장들이 흥미로운 가운데 그것보다 더 내 마음을 잡아 끈 것은, 거란이 발해의 도읍지를 점령했지만 나머지 지역의 거란 유민들이 200 여 년간을 발해를 되살리려 했다는 것에서 그들의 자존심내지는 더 깊은 응어리를 만들지는 말아야 하지 않을까?

중국이 우리와 북한이 통일을 이루는 것에 대한 두려움, 일본 역시 자신들의 국익을 위한 목적, 경제적 정치적인 이유 등으로 동아시아의 힘이 우리에게로 쏠리는 것을, 우리가 강국으로 성장하는 것을 방해하려는 음모를 자세히 설명하였다. 흔히 동북공정에 대한 것만 말하는데 여기서 티벳의 독립을 막으려는 중국의 서북공정까지도 살짝 엿들을 수 있고, 지난날 유득공이 발해 땅을 잃어버린 것이 역사책을 쓰지 않았기 때문이라 생각했는데 ‘그래, 그럴 수도 있어’란 생각이 든다.

아이들은 역사책을 읽으면서 만약~ 이란 말을 한다.
만약, 발해 땅만 빼앗기지 않았더라면...

만약, 신라가 아니라 고구려가 삼국을 통일 했더라면...

얘들아, 만약은 없단다. 만약이란 말 대신, 이 책 읽어 보렴. 그리고 우리 발해를 꿈 꿔보자^^

e*****0 2009.02.24. 신고 공감 1 댓글 1
리뷰 총점 종이책
이 책은 발해에 대해 거의 모르고 있던 사실을 아주 확실하게 알려주는 그런 책이다.
"이 책은 발해에 대해 거의 모르고 있던 사실을 아주 확실하게 알려주는 그런 책이다." 내용보기
이 책은 ‘발해’라는 우리 조상들의 나라, 우리의 옛 나라에 대해 자세히 설명해 주는 책이다. 발해의 문화, 외교관계등을 자세히 나타내 주고 있다. 이 책을 읽으면 발해에 대해 몰랐던 사실, 잘못알고 있었던 사실들을 바로잡고 새로 알게 되는 그런 책이다.    나는 발해가 그렇게 오래가지 않은 줄만 알았다. 하지만 알고보니 그게 아니었다. 발해는 약 200년 정도 있었던 나라다.
"이 책은 발해에 대해 거의 모르고 있던 사실을 아주 확실하게 알려주는 그런 책이다." 내용보기

이 책은 ‘발해’라는 우리 조상들의 나라, 우리의 옛 나라에 대해 자세히 설명해 주는 책이다. 발해의 문화, 외교관계등을 자세히 나타내 주고 있다. 이 책을 읽으면 발해에 대해 몰랐던 사실, 잘못알고 있었던 사실들을 바로잡고 새로 알게 되는 그런 책이다.

 

 나는 발해가 그렇게 오래가지 않은 줄만 알았다. 하지만 알고보니 그게 아니었다. 발해는 약 200년 정도 있었던 나라다. 왜 발해가 오랜 역사를 가진 나라가 아닌줄만 알았냐면 교과서에서는 발해에 대해 고구려, 백제, 신라 이 삼국들처럼 그리고 고려, 조선처럼 그렇게 많이 언급을 하지 않기 때문이다. 하지만 교과서도 고쳐야 한다. 왜냐하면 발해에 대해서 나온 유물도 꽤나 많은데 삼국, 고려, 조선에게만 너무 많은 비중을 두고 있기 때문이다.

 

 문왕은 정말 대단하다. 그때만 해도 의학기술이 거의 발달하지 않았는데 56년간이나 왕위를 지키고 있었기 때문이다. 왕은 20살 정도 되어야 하기 적당할것이다. 그러니까 20세부터 왕위에 올랐다면 76년이나 산 것이기 때문이다. 정말 건강한 왕이었던 것 같다. 하지만 죽음은 너무 불쌍했다. 왜냐하면 부인이 죽고, 딸까지 죽기 때문이다. 그래서 너무 슬퍼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너무 황당하다. 자신이 슬프지만 다른 사람들을 위해서 슬픔을 털고 일어나야 하는데 밥도 안먹고 자지도 않기 때문이다. 그렇게 자신에게만 피해가 오는 것이라면 이해를 할 수 있겠지만 노래도, 춤도 못 추게 한 일은 정말 안좋은 일이다. 백성들에게는 좋은 일이 생겼을 수도 있는데 노래도 춤도 못추게 하기 때문이다.

 

 중국은 정말 못됐다. 중국에 있는 우리나라 유물들을 복원시켜준다면서 은근히 자신들의 유물처럼 모형을 바꾸기 때문이다. 학자들이라면 정말 순수하게 우리나라의 역사를 파헤쳐보아야 하는데, 자기들의 이익을 위해서 역사를 왜곡하기 때문이다. 정말 기분이 나쁘다. 자신들의 조상들이 우리나라 발해는 독립된 나라라고 인정을 했는데 조상들의 뜻이 아니라고 생각하고 주장하기 때문이다. 중국이 어서 빨리 발해는 우리나라 역사라고 인정을 했으면 좋겠다. 중국만 왜곡하는건 아니니까 다른 나라도 발해는 우리의 역사라는 것을 인정했으면 좋겠다.

 

 

 이 책은 발해에 대해 거의 모르고 있던 사실을 아주 확실하게 알려주는 그런 책이다.

 ...........중1 

정말 교과서에 발해는 중국, 일본과 교류했으나 고구려를 멸망시킨 신라와는 대체로 사이가 좋지 않았다라고 쓰여있는데 사실은 그렇지 않았다고 하니 아이들 교과서를 만드는 사람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된다. 이번 이명박정부의 역사왜곡으로 나라가 시끌시끌한데 그러한 문제가 초등학교 교과서에도 있다니 정말 역사적인 인식이 무엇보다도 중요할 뿐만 아니라 역사를 지켜나가고 알아가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가 말이다. 발해가 망한후 발해의 기록이 많이 사라져서 그렇다니 기록의 중요성을 절감하게된다.

 

중국은 1992년부터 내세우고 있는 동북공정에서 발해 역사가 자신들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다니..발해를 세운 것은 말갈 사람들이고 당시 당나라에 속하는 부족이기에 발해가 당나라 지방 정부였다고 주장한다고 한다. 당나라 황제가 임명한 발해 왕이고 황제는 죽국 전체를 다스리므로 발해 왕은 한 지역을 다스리는 제후라고 주장한다고 한다. 이것을 교과서에 실어 청소년들에게 가르치고 있단다. 발해였던 곳에는 조선족 자치구가 있고 우리 동포들이 살고있다. 그곳에는 지하자원이 풍부하다고 한다.

 

중국이 두려워하는 것은 대한민국과 조선인민민주주의공화국이 통일을 하게되면 조선족들이 중국 국민으로 살아갈 이유가 없기 때문에 두려워하고 있는 것이다. 그래서 티벳도 중국으로부터 독립을 하려하지만 석유와 자원이 풍부하므로 독립을 막고 있는 중국의 모습은 자국의 이익을 노린 강국의 무서운 변모를 볼수가 있다.

 

발해가 우리나라였다는 것을 중국 역사책에도 기록에 남아있음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이익을 위해서 우기고 일본 역시도 자신의 이익을 위해서라면 우리나라의 문화재를 가져가고 불태운 것들을 볼때에 국력이 강하다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알수가 있다. 요즘 아이들과 궁궐 여러곳을 다니면서 그저 눈으로만 알던 그곳에 살던 우리나라 역사의 숨결을 느끼면서 동시에 일본이 얼마나 자신의 이익을 위해서 우리나라를 속국으로 만들기 위해서 궁궐들을 불태우고 없앴는지를 명성왕후 시해등을 어디에서 저질렀는지등을 보면서 참으로 우리나라의 약함을 깨닫게 되었다.

 

그런데도 우리나라 정치인들은 자신들의 이익만을 위해서 국가의 권익을 나몰라라 하고 있으니 실로 통탄할 일이다. 자신의 배를 부르게 하기 이전에 자신의 후손들에게 무엇을 남겨줄지를 깊이 새겨봐야하지 않을까? 발해의 숨결을 통해 우리니라 남북 통일의 필요성을 다시한번 실감하게 되는 시간이었다.

 

y****4 2009.02.27. 신고 공감 1 댓글 2
리뷰 총점 종이책
전달해주고픈 마음은 이해가 되나
"전달해주고픈 마음은 이해가 되나" 내용보기
289쪽의 분량. 아이들이 읽어내기에 만만한 양은 아니다. 그래도 이야기라고 하니 좀 술술 넘어가지 않을까. 하지만 이것도 내 불찰이었다. 술술이라니...발해에 대해 술술 넘어갈 수 있는 부분이 어디 있던가.   긍정적인 부분, 즉 좋은 부분을 이야기하는 것이 내 정신건강상으로도 좋겠지만 과감히 정신건강을 빙자하지 않고, 좀 과장되게 책의 발전을 위해서 마음에 걸렸던 부분
"전달해주고픈 마음은 이해가 되나" 내용보기

289쪽의 분량. 아이들이 읽어내기에 만만한 양은 아니다.

그래도 이야기라고 하니 좀 술술 넘어가지 않을까.

하지만 이것도 내 불찰이었다. 술술이라니...발해에 대해 술술 넘어갈 수 있는 부분이 어디 있던가.

 

긍정적인 부분, 즉 좋은 부분을 이야기하는 것이 내 정신건강상으로도 좋겠지만 과감히 정신건강을 빙자하지 않고, 좀 과장되게 책의 발전을 위해서 마음에 걸렸던 부분에 대한 이야기를 먼저 꺼내는 것이 좋을 거 같다.

저자가 석사과정까지 밟았다고 하니 사실적인 부분에 왈가왈가하는 것은 나의 무식이 드러나는 것같아 삼가하는 것이 도리겠다. 허나, 이야기의 전개가 술술 넘어가지 않아 읽어내기가 쉽지 않았다. 이야기 역사이니 좀 쉽게 풀어쓰면, 아니 체계를 잡아서 술술 넘어가게 해주면 좋지 않았나 싶다. 특히나 직접 유물을 접할 기회가 많지 않은 발해사의 경우는 구성을 좀더 다르게 했어야 한다는 생각이 든다. (나만 그런 생각이 드는 것일 가능성도 아주 많다는 걸 밝힌다.)

 

발해성립 당시의 동아시아 상황을 전달해주려고 하는 모습은 참으로 감사할 노릇이긴 하나, 이 책을 읽어야할 대상이 아이들이라는 것을 염두에 뒀을 땐 감사보다는 좀더 다르게 접근을 했어야 하지 않나는 아쉬움이 먼저 생겼다. 모든 국가들이 성립과 왕권강화와 전성기와 갈등과 다시 일어섬과 쇠퇴기를 거친다. 사람의 일생처럼 말이다. 그 체계를 부드러운 문체로 이야기를 들려주듯이 했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하는 아쉬움말이다. 저자가 이야기꾼이 아니라면 이야기를 형식을 빌었을 수도 있을 것이며, 출판사의 편집의 묘를 부리며 논의를 거쳐 좀더 체계적인 모습으로 나왔을 수도 있었을 것 같다는 생각을 책을 덮을때까지 내내 저버릴 수가 없었다.

 

많은 것을 알려주고 싶은, 묻혀버리기엔 너무도 안타까운 발해사를 이야기한다는 것 자체만으로도 대단한 시도라는 것을 부인하지는 못하겠지만 기왕이면 그것도 아이들 대상이라면 많은 것을 알려주고 보여주는 것만이 목적이 아닌 사실의 인지를 이야기를 통해서 하며 다른 역사적인 관점들의 문제는 또다른 목차나 박스의 글들로 보여주는 게 낫지 않았나 싶다. 특히나 드라마로 역사를 오인하는 일들이 많아서 사실과 허구도 구분하기 어려운 요즘에는 말이다.

 

책의 중간중간에 국제정세를 이해시키기 위한 <역사박사..>코너는 감사한 노릇으로 보이기도 하고 가끔은 이것이 책의 맥락을 해치는 건 아닌가 하는 우려를 가지게도 했다. 적당한 것이 과연 무엇인지 고민을 해야하는 것이 출판사와 저자의 몫이 아닐런지.

 

한 권의 책으로 역사를 다 알 수 없는 것. 저자의 욕심과 출판사의 욕심이 조금만 없었더라면 이 책이 좀더 각인되는 발해사 책으로 남지 않았을까 한다.

 

작년 중국을 다녀온 지인의 홈피에서 가져온 사진과 글로 리뷰를 마무리한다.

 


 

동경성에 위치한 발해유적지.. 성터~

그러나 이곳에 있는 박물관에 가보면

발해는 당나라의 한 현이었다고 표기되어있다.

어찌나 열이 받던지

중국의 역사왜곡 심각하다.

 

지금은 남의 나라 유적지를 이런식으로 밭을 만들어놨다.

 

한국 사람이 많이 오니까

입장료는 비싸게 받는다.  - 지인의 멘트

a******0 2009.03.03. 신고 공감 1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