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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민지 조선의 청년, 영원한 쾌락을 꿈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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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봉창 이야기를 쓰려고 결심한 가장 중요한 이유는 독립운동사에 대한 ‘신화’나 ‘성역’을 허물고 싶은 문제의식 때문이다. p. 13   익히 알려진 한 장의 사진이 있다. 양손에 수류탄을 들고 태극기를 배경으로 환하게 웃는 ‘애국열사’의 사진. 바로 이봉창의 사진이다. 사실 한 눈에 보기에도 조잡한 합성사진임이 확실하지만 교과서 등 여러 공신력 있는 매체에 진짜 사진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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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봉창 이야기를 쓰려고 결심한 가장 중요한 이유는 독립운동사에 대한 신화성역을 허물고 싶은 문제의식 때문이다. p. 13

 

익히 알려진 한 장의 사진이 있다. 양손에 수류탄을 들고 태극기를 배경으로 환하게 웃는 애국열사의 사진. 바로 이봉창의 사진이다. 사실 한 눈에 보기에도 조잡한 합성사진임이 확실하지만 교과서 등 여러 공신력 있는 매체에 진짜 사진으로 소개되어 있기 때문에 진위에 대해 의문을 제기하는 것 자체가 쉽지 않은 생각이었다. 일종의 집단압력 효과라고 할 수 있겠다. 

 

그렇게 조작된 사진처럼 우리가 알고 있는 독립운동가의 모습은 왜곡되어 있을 수 있다. 힘겨웠던 독립운동 과정에서 프로파간다에 의해 미화되고, 부족한 사료에 의해 왜곡되고, 독립운동가로서 신격화된 이후에는 부정적인 측면이 은폐되는 식이다. 그렇게 일반화된 역사인식이 사회를 지배하고 있을 즈음 종종 출판되는 기노시타 쇼조...류의 책들이 역사의 재해석이라는 식으로 소개된 것을 본 적이 있지만, 그건 틀린 말이다. 책은 단지 사료에 충실하게 한 독립운동가의 인생을 요약했을 따름이니 말이다. 

 

여하튼 성역을 허물고 나온 이봉창의 인생 이야기는 매력적이다. 뼛속까지 항일의식을 지니고 있었을 것이라는 통념과는 달리 그는 일제의 황국신민으로서 인정받기 위해 부단히 노력한 신()일본인이었다. 그가 민족의식을 갖게 된 것은 오직 그런 시도들이 겉으로만 내선일체(內鮮一體)를 외치면서 속으로는 내지인과 조선인을 차별했던 일본의 현실과 여러 번 부딪히고 좌절한 후의 일일 뿐이다. 일반적인 독립운동가의 면모와는 다른 모습이지만, 이봉창의 그런 인생역정은 한편으로는 일본의 식민정책을 비판할 수 있는 좋은 반례라고 생각한다. 내지인처럼 완벽한 일본어를 구사하며 일본인이 되기 위해 노력했던 청년마저 좌절하고 끝내는 독립운동에 헌신하게 되었다면 분명 그 정책은 일본이 대외적으로 선전하던 식으로 조선 민족에 있어 긍정적인 것은 아니었을 것이기 때문이다. 

 

이봉창은 (거사 전날인) 17일 밤뿐만 아니라 상해(上海)와 오사카(大阪), 도쿄(東京)에서 이미 여러 차례 창녀와 같이 잠을 잤다. 유곽에서 잠을 잔 것이 대사를 앞둔 의사의 행적으로서는 불쾌하게 생각될 점도 없지 않다. 그렇다고 분명한 사실을 애써 외면할 필요는 없다. 그것이 바로 이봉창의 참모습인 것이다. 그리고 그러한 행적 때문에 이봉창의 공적이나 역사적 의의가 훼손된다고 생각하는 것은 독립운동사를 인간의 역사가 아닌 신화로 보고자 하는 잘못된 발상 때문이다. p. 215

 

책에서 밝혀지는 이봉창은 처음부터 항일의식을 지니지 않았던 것은 물론이요, 심지어 우리가 상상하는 지고(至高)한 순국열사의 모습도 아니다. 천황폭살을 위해 다시 일본으로 건너가 지낸 마지막 20일 동안 이봉창은 거사 전날을 포함하여 총 다섯 차례 유곽을 드나든다. 김구가 거사자금으로 보낸 돈을 가지고 번화가를 거닐며 근대 문명의 소비문화를 마음껏 향유한다. 이 또한 서른 한 살의 청년 이봉창의 모습인 것이다. 이 모습까지 알아야만 우리는 비로소 인생의 목적이 쾌락이라면 31년 동안 육신의 쾌락은 대강 맛보았으니, 이제는 영원한 쾌락을 꿈꾸며 우리 독립사업에 헌신할 목적으로 상해에 왔습니다라던 이봉창을 이해할 수 있다. 쾌락주의자로서, 그는 육체적인 쾌락과 정신적인 쾌락을 모두 성취하고자 한 것이다. 

 

이런 식으로 이면의 역사를 밝혀낼 때 따르는 감정의 불편함은 어느 정도 감수할 수밖에 없다. 극우파가 점령한 일본 위키피디아의 경우 이 책에 나와 있는 내용들을 교묘하게 편집하여 이봉창을 한낱 유흥비로 돈을 탕진한 깡패 테러리스트로 묘사하고 있기도 하다. 분노할 만한 일이지만, 그러한 방식의 왜곡이 신격화로 인해 이루어지는 왜곡과 결과적으로 무엇이 그리 다른가 싶다. 역사와 인물이라는 것은 가능한 모든 단면에서 바라본 후에 엮어내야 하는 것이지, 어느 한 단면만 가지고 이야기를 하는 것은 그야말로 평면적인 해석에 불과하다고 생각한다. 

 

개인적으로 이 책을 읽으면서 가장 드라마틱했던 장면은 시간대별로 묘사했던 이봉창의 의거가 아니라, 아직 민족의식이 싹트지 않았던 일본 생활 도중에 히로히토 천황의 즉위식을 보러 교토에 갔던 시절의 묘사였다. ‘황국신민으로서 천황폐하의 옥안을 뵙고자 동료와 먼 길을 나선 이봉창은, 어이없게도 검문 도중 주머니에 있던 한글과 한자가 섞인 편지 때문에 유치장에 갇히고 만다. 신일본인의 꿈이 좌절된 순간이자 이봉창 인생 일대의 전환점이 아닐 수 없다. 혹 이봉창의 일대기가 영화화된다면 이 장면만은 정말 빼놓아서는 안 될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c***k 2012.03.03.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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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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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접한 이봉창의 이야기가 지루하지 않고     마치 영화를 보는것 같이 흥미있고     전개가 재미 있었다.     책을 빨리 읽는 편이 아닌데 3일 만에 다 읽었어요.        ................................................ .................................................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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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접한 이봉창의 이야기가 지루하지 않고

 

 

마치 영화를 보는것 같이 흥미있고

 

 

전개가 재미 있었다.

 

 

책을 빨리 읽는 편이 아닌데 3일 만에 다 읽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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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c*******r 2009.01.10.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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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운동가 이전의 인간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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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드라마 <성균관 스캔들>의 김태희 작가가 인터뷰에서 이 책을 읽고난 후 역사 속 인물들의 실제 삶에 대해 관심과 호기심을 가지게 되었다고 했다. 그 인터뷰를 읽고 이 책을 찾아보게 되었다. '기노시타 쇼조'는 이봉창 열사의 일본 이름이다. 이 책은 이봉창 열사가 천황에게 폭탄을 던지기 전 도쿄에서 5명의 창녀들과 잤다는 충격적인 사실을 제시함으로써 첫머리에서부터 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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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드라마 <성균관 스캔들>의 김태희 작가가 인터뷰에서 이 책을 읽고난 후 역사 속 인물들의 실제 삶에 대해 관심과 호기심을 가지게 되었다고 했다. 그 인터뷰를 읽고 이 책을 찾아보게 되었다.

'기노시타 쇼조'는 이봉창 열사의 일본 이름이다. 이 책은 이봉창 열사가 천황에게 폭탄을 던지기 전 도쿄에서 5명의 창녀들과 잤다는 충격적인 사실을 제시함으로써 첫머리에서부터 확 빨려들어가게 만든다. 또한 각종 신문 등을 통해 퍼진 뒤, 역사교과서에 실리기도 했던 이봉창 열사의 태극기 앞 수류탄을 든 사진이 실제로는 태극기 앞에 서 있던 사진과 수류탄을 든 사진을 합성해서 만든 일러스트라는 사실도 알려준다.

역사는 승자의 기록이다. 더불어 객관적인 역사란 없다. 왜냐면 역사를 기술하는 사람의 주관이 들어가지 않을 수 없기 때문이다. 이봉창에 대해 우리가 배우고 알았던 모든 것은 김구 선생에 의해 쓰여졌다. 김구는 어려운 상해 임시정부를 이끌며, 독립운동이 들불처럼 번져가기를 바랐던 사람으로서 이봉창의 죽음을 헛되이 할 수 없었고, 그의 죽음에서 큰 감동을 끌어내야 했기 때문에 이봉창을 민족주의적인 애국열혈청년으로 포장했다.

저자는 김구의 글과 함께 일본경찰의 조서, 이봉창이 직접 쓴 상신서 등을 다각도로 검토하여 인간 이봉창에 대해 다시 쓴다.

열혈애국청년의 포장을 벗겨내고 보는 이봉창과 김구와 그 시대는 훨씬 더 아프게 다가온다.

이봉창은 일본 철도회사에서 일하며 일본인과 한국인을 차별대우하는데 분노했고, 차별대우 받지 않기 위해 일본인 행세를 했다. 조선인보다는 일본인과 교류하고, 일본어도 완벽하게 구사했다. 그러다 보니 나중에 정말 애국할 마음으로 상해 임시정부를 찾아왔을 때, 사람들은 한국말을 잘 못하고 일본어를 섞어쓰며 놀고 취하기 좋아하는 이 청년을 당연히 일본의 첩자라 생각하고 배척했다. 일본인인척 한다는 것은 단지 그런 '척'하는 게 아니라 한국말을 잊어버리게 되기까지 노력하는 거라는 걸 깨달았다.

그는 마지막까지도 일본 경찰의 도움을 받았고, 상해에서 일본으로 그를 보낼 때 추천서를 써준 일본 경찰도 있었다고 한다. 그 일본 경찰은 이봉창이 체포된 후 추천서를 써준 일로 인하여 파직 당하고, 자살했다고 한다. 그 일본 경찰의 입장에서는 얼마나 큰 배신이었을까 하는 생각도 들었다. 

상해 임시정부도 그토록 구차하고 힘들게 끌어갔을 줄은 상상도 못했다. 김구는 집도 없어서 사람들 집을 가가호호 방문하여 밥을 얻어먹고, 돈이 생기면 주머니에 넣고 꿰매고, 요주의인물이라 프랑스 조계지 밖으로는 나가지도 못하고, 그러니 돈이 와도 은행에 갈 수 없어 심부름꾼 시켰다가 배신 당한다. 읽는 내내 마음이 미어졌다. 김구는 정말 대단한 사람이다.

이봉창이 거사를 하기 위해 돈을 받아 일본에 와서 유곽에 놀러다니고 흥청망청 돈을 쓴 것에 대해서도 일견 이해할 수 있었다. 곧 죽는데 돈 아낄 이유가 무엇이며, 과연 성공할지 실패할지도 모르는데 잠이 오겠느냐는 생각도 든다. 천황을 죽이겠다고 결심했으면서 천황의 얼굴도 몰랐다는 것, 폭탄으로 거사를 계획했으면서도 그 전에 폭탄 한번 사용해본 적이 없었다는 것, 그 모든 것이 답답하고 가슴 아프고 울분이 터졌다.

저자가 잘 써서 그런지 생생하게 살아있는 청년 이봉창을 만나는 느낌이었다.

김연수의 <밤은 노래한다>도 자주 생각났다.

  

역사 이면의 뒷이야기를 좋아하는 편인데, 이 책 괜찮았다. 추상적으로만 알고 있던 독립운동에 대해서 실질적으로 제대로 알게 되었다. 그래서 가슴이 아프다.

 



t***p 2010.12.02.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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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 이봉창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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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 이봉창 이야기     이 책은 일본의 수도 동경에서 일본의 상징 천황에게 수류탄을 던지려했던 독립열사 이봉창을   재조명하는 책이다. 간단히 내용을 요약하자면 독립운동가를 영웅을 만들기위해 혈안이 되어   그들의 본모습을 보지 못하는데 이봉창도 마찬가지란다. 그래서 이봉창을 재조명하는데...   이봉창은 천황의 백성이 되기 위해 노력했지만 조선인이란 벽을 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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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 이봉창 이야기

 

 

이 책은 일본의 수도 동경에서 일본의 상징 천황에게 수류탄을 던지려했던 독립열사 이봉창을

 

재조명하는 책이다. 간단히 내용을 요약하자면 독립운동가를 영웅을 만들기위해 혈안이 되어

 

그들의 본모습을 보지 못하는데 이봉창도 마찬가지란다. 그래서 이봉창을 재조명하는데...

 

이봉창은 천황의 백성이 되기 위해 노력했지만 조선인이란 벽을 뛰어넘지 못하고는 천황을 죽이

 

려 했다는게 이 책의 작가가 주장하는 내용이다. 그래서 천황에게 폭탄을 던지기 전날까지 창녀

 

촌을 찾았으며 던진날도 제대로 계획을 세우지 못해 천황이 탄 차가 아닌 일반대신이 탄 차에 폭

 

탄을 던져서 실패했다고 말하고 있다.

 

 

필자도 어느정도 인정은 할 수 있다. 이봉창이란 사람이 열혈투사가 아니었다는 점과 대인관계가

 

아주 좋았고, 여자들에게 더더욱 인기가 있었다는 점 등등... 그리고, 그의 삶이 마지막만 빼면 그

 

리 본받을 만한 삶이 아니었다는 것까지 인정할 수 있고, 그 인정의 이유에는 김구선생의 증언이

 

바탕에 깔려 있다. 김구선생은 백범일지에서 이봉창을 다음과 같이 말하신다.

 

'이의사의 성행은 춘풍같이 화애하지만 그 기개는 화염같이 강하다. 그러므로 대인담론에 극히 인

자하고 호쾌하되 한번 진노하면 비수로 사람 찌르기가 다반사였다. 술은 한량이 없고, 여색은 제한

이 없었다. 더구나 일본 가곡은 능통하지 않은 것이 없었다. 그러므로 홍구에 거주한 지 1년이 채

안 되어서 그의 친구가 된 왜인 여자와 남자가 그 수를 헤어릴 수 없다. 심지어 왜경찰까지 고장간

에서 현혹하였고 OO영사의 안마당에는 무상출입하였다. 그가 상해를 떠날 때에 그의 옷깃을 쥐고

눈물지은 아녀자도 적지 아니하였지만 부두까지 나와 가는 길이 평안하기를 축하하는 천우 중에는

왜경창도 있었다. 그러나 그때에 거짓왜인 목하창장이 왜황을 죽이려고 두 개의 작탄을 품고 가는

것은 그와 내가 알았을 뿐이었다.'

 

 

이 책의 저자 배경식이라는 사람은 역사학자라고 한다. 그의 다른 책이 '올바르게 풀어 쓴 백범일지'

 

라고 하니 그 책의 내용도 짐작이 되고도 남는다. 필자는 저자가 의도적으로 이봉창을 친일파로 매도

 

하는 장면을 페이지마다 목격할 수 있었고, 마지막 대목에 이봉창의 심중을 궁금해하는 물음표로 독

 

자의 상상력을 자극한다. 필자는 대목마다 자료가 남아 있지 않아서 제대로 알지 못한다고 하면서도

 

이봉창의 구속 후 신문기록과 이봉창이 옥중에서 썼다는 상신서란 옥중수기의 내용에 전적으로 의존

 

하고 있다. 이봉창의 생애를 일본순사가 쓴 신문기록과 이봉창이 썼다는 증거도 없는 상신서로 3류소

 

설을 쓰고 있는 것이다. 참으로 가소로운 역사학자의 펜대라고밖에 여기지지 않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흔히들 친일을 했던 작자들이나 그 후손들이 펼치는 친일의 이유는 이런 것들이다.

 

'무지막지한 식민지시대에 개인의 힘의 미약했고, 생존을 위해서라면 그럴 수 밖에 없었다.'

 

하지만 그런 이유로 친일을 하며 일본인의 똥구멍을 핧던 친일파들은 그 시대 가장 든든한 빽 일제를

 

등에 업고 떵떵거리며 살았고, 해방 후에도 그 위세를 떨치며 지금 뉴라이트로 재탄생해서 100년동안

 

기득권을 유지해오고 있다. 대한민국에서 소위 역사학자라는 타이틀을 달고 있다면 그가 한국적 역사

 

자인지 친일적 역사학자인지 타이틀을 분명히하고 연구를 해도 하고 책을 내도 내야할 것이다. 이런

 

쓰레기 같은 책의 출판이 문제가 되는 것은 이 제목으로 인터넷을 검색만 해봐도 안다. 안 읽으면 그만

 

일 것 같지만 분별없는 인간들이 읽고는 이봉창을 다시봤네 하는 글들이 보인다는 점이다.

 

 

이 책의 저자 배경식은 나름 278개의 주석을 달고 자신의 글이 사실에 바탕했다고 말하고 싶어한다.

 

하지만 그는 역사학자가 아닌 3류 논픽션소설가에 불과하다. 참으로 쓰레기 같은 책을 읽고는 이런 인간

 

들이 마실 울나라 공기가 아까워 밤잠을 설치다 서평을 울린다.

 

 

요즈음 언론에 역사교과서가 뉴라이트들에 의해 강제수정되고 있단 말이 많이 들린다. 남들은 동북공정

 

이니 평화헌법수정이니 하면서 없는 역사도 만들어내고 바른 역사도 자신들에게 유리하게 왜곡하고 있

 

지만 대한민국 역사학자란 사람들이 하는 짓이란 이런 쓰레기같은 글이나 양산하고 있다는 게 참으로

 

안타까울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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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Eastlaw ...... 2008.12. 08

e***w 2008.12.08.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