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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자체는 아주 좋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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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만화에 이어 소설도 저를 실망시키지 않네요. 김진작가님 최고입니다. 옛날에는 만화를 보면서 유리왕이 그냥 아무것도 해놓은거 없고 성질만 더러운 왕이라고만 생각했었는데...(중학생이었어요) 소설로 다시 보니 유리왕의 인간적인 고뇌가 잘 표현되어있네요. 읽으면 읽을수록 유리왕과 여진도 그렇고 불쌍합니다. 지금은 절판된 소설 바람의 나라는 못읽었지만, 이 다음권에서는 우리 무휼마마와 연이의 행복했던 시절이 좀 많이 나왔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리고 표지... 일러스트를 커버로 씌워주셔서 출판사에서 참 신경을 많이 쓰셨구나라고 생각하고 좋아라했는데... 생각해보니 비닐로 씌울 수가 없어 참 아쉬웠습니다. 그리고, 오타가 너무 많네요. 그래서 편집구성에 별하나 뺐습니다. 다음권 출시하실때는 오타 교정 좀 잘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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